재가노인복지센터에 계신 어르신들께 여민동락의 인사법으로 절하며 인사했어요. 손녀손주들 같다며 반갑게 맞아주세요. 김정관 선생님께서 어르신들과 첫 만남을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노래를 율동에 맞춰 인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정관 선생님께서 십원 자판기에서 커피사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가는 길 배웅해주신 여민동락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목포대학교 가서 김영란 교수님 만났어요. 농촌지역을 기반으로 한 농촌복지, 새롭고 처음 들어본 이야기가 많았어요. 농촌복지에 대한 이야기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들어준다는 연금술사 책, 한구절을 다르게 바꾸어 말씀해주셨어요. 나를 도울 수 있도록 스스로 우주를 깨어보라고 말씀하셔요. 마음 깊이 와닿았어요.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교수님께서 맛있는 점심 사먹으라고 후원금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학교학생의 추천으로 학교 근처 맛집에서 점심 먹었어요. 식당까지 길 안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생일도로 내려가요. 가는 길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박경희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피곤하실텐데... 매번 운전해주셔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박경희 선생님 옆에 앉아 박경희 선생님 피곤하시지 않게 이야기 나눠준 준혁오빠 고마워요
생일도에 도착하자 처음 만났던 마을 주민, 평이어머니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밤에 금곡해수욕장까지 걸어갔어요 가는길 동료들이랑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나눴어요. 해련이가 반딧불을 발견해주어 땅에 떠있는 별빛을 보며 걸었어요. 혜련, 고마워요
교회로 가는길, 캄캄한 늦은 밤에 트럭을 만났어요! 박경희 선생님께서 손 드셔서 태워다주셨어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지나다니는 차가 없었는데 운 좋게 만나, 가는길 편하게 갔어요. 행운을 부르는 순례단이에요. 데려다 주신 운전사 아저씨 고맙습니다.
금곡해수욕장에서 쑥 하나로 옛 이야기와 함께 재미있는 추억 만들어주신 박경희 선생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매 순간 도우시는 손길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배 위의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멋있어요. 10차 순례 할 때 자유여행으로 보길도에 간 적이 있지요. 교회에서 머물렀는데 감사 인사로 예배시간 특송을 한 적이 있어요. 저희 노래와 율동을 보고 어르신들 기뻐해주셨는데 사진 보니 그 때 생각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이준화 선생님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무거워진 다리와 늦어진 시간으로 트럭을 외치며 바랐는데 정말 선물처럼 나타났던 트럭!!
함께하니 신났어요.
어두컴컴해지는 길위에서 오래도록 나누던 대화, 동료 뒷모습. 제게 큰 추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