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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완수/회고록 38_교포들의 얘기
늑점이 추천 0 조회 73 24.02.07 11: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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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8 01:04

    첫댓글 넉점이 서완수 논픽션 작가님
    많은 카페 회원 동문님들이 선장님의 이역 만리 미국의 낯선 이야기를 흥미를 가지고 읽었을 것 같은데 댓글이 없어 아쉽습니다.
    로타리 클럽 회원 이야기도 회비는 물론이고 기부금도 내야 하니 경험이 없어 저와 같이 소감을 적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 다른 사람들이 용기나 재력이 없어 경험하지 못 한 로타리 클럽 회원이나 선장의 경험을 하시고 그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시고 지금도 회고록을 쓰고 계시니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했으나 일기 같은 것을 적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자서전을 쓸 의향은 없습니다.

  • 작성자 24.02.08 20:57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슴다. 꼭 댓글 바라고 쓰는 것은 아니니까요. 처음부터 일기를 쓸 생각은 없었지요.
    그게 당해보니 '아! 이건 내 자신을 위해서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파도처럼 불쑥 밀려와 쓰던 강의록 쪽지에
    메모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지요. 로타리클럽 시절의 희비도 언젠가는 쓰얄낀데, 틈을 봅니다.
    이게 모이면 간단히 편집하면 회고록이 됨다. 한글 워드야 1급이니 따로 돈들 일은 없을거고요.
    님도 한 번 시도해보세요. 재주가 없어서가 아니고 외람되지먄 게을러서? ㅎㅎㅎ. 죄송함다. 부산넘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8 10:0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8 20:55

  • 24.02.10 08:59

    국민학교 3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일기를 쓰라고 해서 썼더니 학년말에 우등상과 문예상을 주셨습니다. 젊은 시절에 쓰다가 결혼 후에
    중단했습니다. 선배님의 권유를 유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산 노승렬

  • 24.02.11 17:01

    늑점이 님이 통이큰 사람 인것이 넓은 바다를 세계를 많이 체험한 때문임을 세삼 느끼고 있어요!
    선생님만 한 우물안 개구리들은 마음 자리가 좁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11 20:43

    그래서 그런 것이 아니고 어쩨 눈앞만 보다 떠밀려 나온 것이 계속 떠밀려 다니다 만 것이 되었음다.
    바다가 넓을 수록 그 위를 떠다니는 넘들의 마음은 바늘구멍보다 더 좁지요. 고맙소. 건강하소. 보고 잡소. 부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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