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녁 시간에 명성장 앞에 도착하여 신부장과 함께 들어선다,,
안으로 들어서자 이미 연락을 받은 사장이라 마중까지 나와 잇다,,
또한 선녀도에 다녀간 아가씨들은 나를 알아본후 인사를 한다,,
''오회장님 초대에 응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하,,마담이 갑작이 그런 말을 하니 다소 놀랏습니다,,''
''하하,,제가 마담에게 특별히 부탁을 햇답니다,,''
''만약 회장님이 오시면 그날 경비는 제가 내겟다고 햇습니다,,''
''하하,,그런 일이 잇엇군요,,''
''죄송합니다 회장님,,''
''하하,,아무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닙니다,,제가 반갑습니다,,''
''하하,,''
''안으로 드십시요,,''
''네,,''
그런 나는 사장과 함께 안으로 들어서자 이미 술좌석이 준비되어 잇엇다,,
우리는 함께 자리에 앉자 먼저 이고 사장이 술을 따룬다,,
''이렇게 함께 할수 잇어 영광입니다,,''
''하하,,감사합니다,,''
''........................''
''자,,한잔 받으시죠,,''
''네,,감사합니다,,''
''그런데 나를 안다고 하던데 어디서 만낫나요,,''
''회장님을 보긴 오동팔 큰형님과 오신날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나를..............''
''네,,예전부터 오동팔 큰형님에게 말씀을 많이 들엇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을 뵙기 위해 선녀도에 몇번 갓엇지만 뵙지를 못햇습니다,,''
''아,,그렇군요,,''
''그날 동팔이 형님이 회장님 오셧다고 하기에 제가 대접하고 싶다고 햇습니다,,''
''아니,,제가 꼭좀 만나게 부탁을 드렷습니다,,''
''하지만 그날 박수철 사장님이 오시는 관계로 인사를 하지 못햇습니다,,''
''아,,그렇군요,,''
''저보다 형님이신데 말씀 편하게 하십시요,,''
''하하,,아닙니다,,''
''그게 저에게는 편합니다,,''
''하하,,아닙니다,,처음보는데 제가 어찌 그렇게 할수가 잇습니까,,''
''아닙니다,,솔직히 회장님을 만나고 싶엇던 것은 미천하지만 회장님 동생이 되고 싶어 그랫던 것입니다,,''
''하하,,보잘 것 없는 저에게 무슨 그런 말씀입니까,,''
''정말입니다,,우선 한잔하면서 말씀 들이겟습니다,,''
''하하,,이거원,,,''
사장은 일어나 인타폰으로 마담을 부르는듯 햇다,,
잠시후 마담이 들어오면서 아가씨들도 함께 들어온다,,
그런데 내가 원햇던 가야금 여인이 안보인다,,
나의 의중을 알아차린 마담은,,,
''조금 잇으면 정미가 올것입니다,,''
''아,,네,,''
그때 노크소리가 들리면 가야금 그녀가 들어와 인사를 한다,,
''호호,,왓니,,''
''네,,''
''손님을 안받는 것을 회장님에게도 말씀 드렷어,,''
''...................''
''호호,,정미야,,회장에게 술한잔 따르드려,,''
''네,,언니,,''
그녀가 내곁에 다가와 자리를 한다,,
역시 오늘도 아무런 말이 없는 그녀의 모습이다,,''
''그녀는 다른 아가씨들 처럼 홀복이 아닌 정장차림의 그녀다,,
어찌보면 이러한 그녀의 모습이 좋아보이는 그녀다,,
''한잔 받으십시요,,''
''고마워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아닙니다,,제가 고맙죠,,''
''회장님,,''
''네,,사장님,,''
''저잔도 한잔더 받으시죠,,''
''하하,,술을 잘못합니다,,''
''오늘 같은날은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하하,,그럼 동팔이 형님을 모시죠,,''
''네,,그러고 싶지만 워낙 바뿐 큰형님이라 쉽지가 않습니다,,''
''하하,,그런가요,,''
''저,,회장님,,아니 형님,,''
''아이구,,별 말씀을요,,''
''아닙니다,,형님으로 모시겟습니다,,''
''아,,,아닙니다,,그러면 부담이 됩니다,,''
''제가 동팔이 큰형님에게 몇번이고 부탁을 햇습니다,,''
''무슨 부탁을요,,''
''형님들이 의제를 맺고 잇는 그곳에 저도 할수 잇도록 말입니다,,''
''하하,,''
''하지만 안된다고 말하더군요,,''
''큰형님과는 가까운 사이임에도 안된다고 그러니 난감 하더군요,,''
''하하,,그랫군요,,''
''네,,그러니 형님께서 저를 동생으로 받아주신다면 남자답게 목숨까지 받치겟습니다,,''
''하하,,조금전 명암을 보니 성암이 김수익이더군요,,''
''네,,저의 본명이며 나이는 37세입니다,,''
''아,,그렇군요,,''
''네,,부모님을 잘만나다 보니 이런 가게를 운영하게 되엇답니다,,''
''하하,,좋은 부모님이네요,,''
''하지만 저도 정의롭게 살려고 많은 노력을 한답니다,,''
''네,,좋은 일이죠,,''
''하지만 의제 문제는 저 마음대로 할수 잇는 것이 아닙니다,,''
''네,,알고 잇습니다만,,큰형님께서 형님만 찬성하면 모든분들도 찬성한다고 귀뜸을 해주엇습니다,,''
''하하,,아닙니다,,''
''형님,,제발부탁입니다,,''
''하하,,,,,,,,,,,,,,,,,,,,''
''김사장님,,''
''네,,''
''솔직히 말해 제가 김사장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렇다 하여 받아드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겟습니까,,''
''네,,무슨 말씀인지 잘알겟습니다,,''
''하지만 정말 잘할수 잇는 막내가 되겟습니다,,''
''허,,그것이 아닌데,,''
''저도 저나름대로 생활하지만 형님들과는 죽어도 함께 가고 싶습니다,,''
''허허,,전화좀 주시겟습니까,,''
''네,,''
나는 동팔이 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마침 형님이 받네요,,''
''오,,아우님이 어쩐 일이야,,''
''하하,,보고싶어 그렇죠,,''
''아이구,,,이런 영광이,,''
''하하,,형님두,,''
''그래 어딘가,,''
''네,,몇일전에 왓엇던 진주 명성관입니다,,''
''자네가 그긴 어쩐 일로,,''
''하하,,그런 일이 잇습니다,,''
''하하,,좋은 일 잇는가,,''
''하하,,사는게 모두 좋은일 아닌가요,,''
''하하,,나는 가면 안되는가,,''
모두함께 한잔의 술을 마신다,,
''그래,,내가 아무리 바빠도 아우님이 잇는데 그냥 지나칠순 없지,,''
''하하,,감사합니다,,''
''알앗네,,내가 총알같이 가겟네,,''
''네,,기다리겟습니다,,''
''땡큐,,''
나는 전화를 끊은후 모두함께 한잔의 술을 마신다,,
''조금 잇으면 형님이 오신다 하니 우리 그때 이야기 하시죠,,''
''역시 형님입니다,,''
''하하,,무슨,,''
''내가 그렇게 와달라고 하여도 안오는 큰형님인데 형님 전화 한통에 달려오니 말입니다,,''
''하하,,아니에요,,''
''그리고 형님이라 그러니 정말 부담 스럽습니다,,''
''저는 죽어도 형님입니다,,''
''하하,,나원,,,''
''한잔 받으세요 형님,,''
''하하,,''
함께 잇는 아가씨들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한 모습들이다,,
그도 그럴 것이 내놓아라 하는 명성관 사장이 나에게 굽신 그리는 모습을 바라보니 더욱 그런 것이다,,
이렇게 몇잔의 술이 오가자 동팔이 형님이 나타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수철이 큰형님과 함께 온 것이다,
나는 다소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한다,,
''하하,,막내아우 섭섭해,,''
''.....................''
어찌,,동팔이 아무만 부르는가,,''
''그,,,그게,,''
''하하,,농담일세,,''
''형님 잔받으시죠,,''
''하하,,당연하지,,''
''하하,,죄송합니다,,큰형님,,''
''하하,,그냥 농담한 것이야,,''
''내가 아우님에게 올려고 나오는데 형님이 왓잖아,,''
''그래서 아우님 만나로 간다고 그랫더만 가던일 중단하고 함께 온 것이야,,''
''하하,,잘하셧습니다,,''
''하하,,모두들 건배하세,,''
''네,,큰형님,,''
''건배,,,,,,,,,,,,,,,,,,,,,,,,,,,,''
우연히 자리를 함께 하게된 큰형님과의 즐거움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
감사~
잘보고 갑니다.
잘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즐감
즐감
감사합니다,^^
즐 ㄳ
고마워요
즐독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독
😊😊즐,독 했읍니다 ~감사~ 😊😊
ㅈㄷ
잘보았습니다..............굿!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