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 먹었던 경주 삼릉 앞에 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삼름에서 서들러 나오는 바람에 아직도 눈이 남아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가서 보니 눈은 바닥에만 남아있군요...
들어가시죠...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먼저 파전으로 합니다....그리고 칼국수를..

깍두기....

파전....

잘 구워져 나왔습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전...좋군요...ㅎ

칼국수용 찬...

김치....

칼국수...

우리밀 칼국수....

젓가락 샷....

양념장....

부지런히 먹었습니다.....

전화번호....

찾아가시는 길....
우리밀은 참 쉽지 않습니다..제게는...
면을 얇고 넓게 만들어주셨으면 좀 더 먹기가 쉬었을텐데 하는 맘도 있네요....
국물은 최상 입니다...
익숙하지 않는 우리밀 칼국수...
그래도 가끔은 찾습니다...
잘 먹고 나왔답니다...
주차장 있습니다...
카드 됩니다....
첫댓글 참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오늘도 경주엔 눈이 많이 내렸답니다...ㅎ
삼릉을 가서 구경만 하고 왔답니다...ㅎ
맛 난 사진에 침이 꿀꺽 넘어 갑니다...^^*
뜨끈한 국물이 끝내주더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