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밤에 물 채워놓는것을 자꾸 잊어버려서 자동으로 물이 나오게 물통을 만들었어요
어느정도 먹으면 위에서 물이 그 수위만큼 채워지는 조금은 과학적인(?)ㅎㅎ 그런 물통이에요 먼지도 덜 들어가고 밤에 강아지들이 물이 없어서 아침에 제가 미안한할 일이 없어졌어요^^
아이가 클경우엔 1.5리터 큰병으로 만드셔도 돼요
페트병으로 강아지 물통 만들기 아이가 커감에 따라 물그릇도 큰것으로 바꿔주구요 물병은 두병을 번갈아 쓰는데 식초물로 소독해서 쓴답니다 하루에 한번 갈아주고 있어요
사과상자의 옆면과 각목 한개면 돼요 사과상자가 없으시면 다른 목재를 이용해서 받침대를 만드시면 되구요
밑판과 받침대를 목공본드와 피스로 조립해요
가죽끈으로 물통을 달아줄자리에 피스로 고정해줘요 이때 물통을 달아보시면서 끈의 길이를 조정해 주세요 물통이 물그릇의 거의 바닥에 가깝게 해주시면 먼지가 덜들어가요~^^ 물을 먹은 만큼 채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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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동이네 리폼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길동이누나
첫댓글 너무나 멋진 아이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