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진도초등학교 총동문회
 
 
 
카페 게시글
진도관광사진 대만까지 알려지고있는 이충무공전첩비문
64김 명수 추천 0 조회 24 24.09.19 08: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9.20 15:09

    첫댓글 으따 오메~! 우리 故 김진완 선상님에 젊우신 모십도 무자게 방갑고람짜.

    1950년대 중반이라므는 보통 어느 정도 현대식에 기계로 셔졌을 거 같은데
    저케 옛날식 거중기로 여러 군민덜이 직접 동참해가꼬 합심하넌 울력이로
    저 전첩비를 셨다는 점은 역사적 가치가 분멩 높우다고 생각됭구만이라.

    마침 요새 진도문화원에서 진도 옛 사료 수집에 기록화사업을 하넌 가운데
    저도 위원이로 이름얼 올롔던데 걱다가 소개 잔 해볼랍니다.

    귀한 사진 찰로 방갑게 잘 봤십니다.

  • 24.09.22 17:57

    그란데 지가 메칠 곰곰 생각해 봉께라 지 봄상이로 봐가꼬
    일부 학계에서는 ‘진도나 해남 지역민들의 야담 설화’로 치부하는 <명량대첩 때 쇠사슬> 이야기도

    저케 인력이로 돌레가꼬 저리케 무겁고 크나큰 비석 도팍을 공중이로 떠 올링 거 보므는 부력이 있는 바닷물에서 양쪽은 밧줄로 묶으고 중간 부분만 쇠사슬을 이용해서 저런 거중기로 진도하고 해남 양쪽에서 들어 올린다므는 충분히 가능한 야기가 아니까...???

    그케 생각도 들어람짜.
    야튼 여러 찔로 귀한 사진입니다.

  • 24.10.04 12:05

    UA! 거중기 돌리는 사진, 아버님 주연으로 바로 영화 콘티네요. 거중기를 수원화성 축조할 때나 쓴건줄 알았는데. . 중학교 시절 제주로 수학여행 갈 때 벽파에서 목포에서 오는 배를 기다리며 이충무공전첩비 앞에서 한 컷^

  • 작성자 24.10.16 09:44

    추억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