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신임 산림청장 임명.
민동훈 기자 입력 2017.07.17. 10:35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신임 산림청장에 김재현(52·사진) 건국대 산림조경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김 신임 청장은 1965년 전남 담양 출생으로
담양 남면초등학교. 광주진흥고, 서울대 임학과를 거쳐 서울대 농학 석사, 일본 쓰쿠바대 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 산림조경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숲 가꾸기 운동을 펼치는 사단법인 생명의 숲 국민운동 운영위원장을 맡아왔으며 산림청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해 왔다.
희망제작소 부소장,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 경제·일자리 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인연도 깊다.
이번 대선에서는 문재인 캠프에서
사회적 경제 분야 공약을 만드는 데 힘을 실었다.
△1965년생 △ 전남 담양 △광주진흥고 △서울대 임학과 △서울대 농학 석사 △일본 쓰쿠바대 농학 박사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교수 △생명의 숲 국민운동 운영위원장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 경제·일자리 분과위원장 △희망제작소 부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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