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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도 지나고 가을의 기운이 완연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 선선한 가을인만큼 산행을 많이 가실텐데요. 땅 위나 산 속 나무 그늘 아래에서 버섯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섯도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사실!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독버섯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색은 화려하지 않지만 위험한 독버섯이 일부 있습니다. 식용 느타리버섯과 구별이 어려운 삿갓외대버섯, 맹독성인 광대버섯 등이 있습니다. # 독버섯 섭취했을 때 증상 독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구토, 설사, 오심, 오한, 발열,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버섯 섭취 후 몸이 이상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맹독성 독버섯을 섭취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Q) 독버섯은 가열하거나 기름에 볶으면 독성이 없어지나요? A) 독버섯의 독소는 가열과 조리로 파괴되지 않아요! 그러므로 독버섯은 무조건 금지입니다. Q) 독버섯은 화려하다고 하는데? A) 버섯이 아름답고 화려한 정도는 사람에 따라 기준이 주관적이라 차이가 많습니다. 대개 화려한 것이 독버섯일 수 있지만 경향성일 뿐이지, 화려한 기준만으로 독버섯을 구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Q) 곤충 및 민달팽이 피해가 없으면 식용버섯인가요? A) 곤충과 민달팽이는 사람보다 버섯 독소에 대한 저항력이 크기 때문에 벌레 먹은 독버섯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벌레가 먹고 안 먹고 환경여건에 따라 차이가 많으며, 기온이 떨어질수록 벌레 먹은 버섯은 적습니다. Q) 독버섯은 은수저를 검게 변화시키나요? A) 버섯의 독성물질은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독성물질과 달라 은수저를 검게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Q) 세로로 찢어지지 않는 것이 독버섯인가요? A) 대가 세로로 찢어진다는 것도 경향성일 뿐이지, 독버섯 여부를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Q) 소금물에 절이면 독버섯도 무독화되나요? A) 약한 독소를 가진 일부 독버섯은 어느 정도 소금물에 독성물질들이 우러 나올 수 있지만, 맹독성 버섯들은 독성물질이 소량으로도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소금물에 절인다고 하여 독성물질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식용버섯과 비슷한 독버섯 1. (식용)느타리버섯 vs (독)삿갓외대버섯 가을에 흔히 볼 수 있는 느타리버섯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해 비만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느타리버섯은 느티나무 등에서 자생하며, 갓은 회백색 또는 연한 회갈색 인 것이 특징입니다. 유사한 독버섯으로는 삿갓외대버섯, 화경버섯 등이 있습니다.
▲느타리버섯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느티라버섯과 유사하게 생긴 독버섯, 삿갓외대버섯입니다. 이 버섯은 땅에서 자생하며 주름살이 분홍색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위장관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구토,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삿갓외대버섯(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 (식용)노란달걀버섯 vs (독)개나리광대버섯 노란달걀버섯 갓의 지름은 5~15cm로 초기 반구형에서 성장하며 편평하게 펴집니다. 중앙부위는 약간 돌출되어 있으며, 갓 표면과 턱받이는 황색이고 갓 둘레는 다소 연한 색입니다. 유사한 독버섯으로는 개나리광대버섯이 있습니다.
개나리광대버섯은 갓색깔이 밝은 등황색에 안쪽에는 녹황색을 띄며 대의 표면도 옆은 등황색을 띱니다. 모양이 노란달걀버섯과 유사하지만 섭취하는 경우 생명을 앗아가는 맹독성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개나리광대버섯(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3. (식용)어린영지버섯 vs (독)붉은사슴뿔버섯 어린영지버섯은 말 그대로 영지버섯의 어린 버섯입니다. 크고 넓적한 말발굽 모양의 영지버섯이 되기전의 모습으로, 활엽수의 생목 밑동이나 그루터기 위에서 홀로 혹은 무리지어 납니다.
붉은 사숨뿔 버섯은 주로 여름과 가을철 땅 위나 참나무류 밑둥에서 자랍니다. 단단한 육질로 붉은색을 띄고 있으며, 트리코테센이라는 맹독을 지니고 있어 섭취 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붉은사슴뿔버섯(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도 독버섯 구분이 어렵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버섯을 먹는다고 하지만, 오히려 위험한 경우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 야생버섯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마세요~ 그럼, 하늘이 높아지고 선선한 날씨에 운동하기 좋은 가을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출처] 독버섯 종류 구별법 증상|작성자 국민안전처 |
출처: 아이들이 안전한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나는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