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기도 중에 잠시 정체성을 잊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 내가 기름부음을 잃은 것은 아닌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기름부음을 간절히 사모하며 미스바대각성기도회를 참석했습니다.
찬양을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추다가 다리가 아파 앉아 찬양을 계속하는데, 온몸이 흔들리며 성령의 충만함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온몸이 뜨거워지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찌릿찌릿한 전율이 느껴졌고, 양쪽 발목의 통증이 사라지면서 온몸을 만지며 치유하여 주시며 머리 정수리에 뚜껑이 열리는 것처럼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며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깊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몸이 완전히 굳어버렸습니다.
예배 시간마다 조금씩 기름부음을 느끼고 있었지만, 어제는 특히 이안나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환상을 보며 기도할 때, 악한 영들을 파쇄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침과 하품이 나오면서 점점 방언 기도가 강해졌고, 세파크 기도로 발전하면서 기도가 뚫리는 느낌과 함께 강한 빛이 임했습니다. 그 순간, 비몽사몽 속에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강력하게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며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안수를 받으러 가야 했지만, 너무 어지러워서 기름부음에 취한 상태로 비틀거렸습니다. 이안나 목사님께서 배를 덮고 누워 있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치유하고, 나의 능력과 권능을 부어 너를 변화시켜 강한 군사로 만들겠다. 너의 간증을 통해 나의 살아있음을 나타내며,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또한, 내가 너를 행복한 상담소와 세계의 부흥강사로 세우겠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예배와 집회마다 나의 능력과 권능을 강하게 부어주신다는 음성을 듣게 되었고, 이생명 목사님과 여러 사역자들이 대언해 주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항상 나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죽어가는 영혼들과 교회를 살리는 자로 사용해 달라고 기도해 왔는데,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기름부음을 사모하여 '미스바대각성기도회'에 참여하신 것 너무 잘 하셨어요..
보통 사람들은 기름부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 전도사님은 기름부음이 고갈되었는지 채워졌는지를 분별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늘 성령의 기름이 만땅 채워져 있길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들려주신 축복의 말씀대로 이뤄질 것을 믿고 위하여 중보기도 올립니다..
강한 터치와 기름부음을 받게되신 것 넘 축복드려요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전도사님에게 그대로 이뤄질 줄 믿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세워주는 귀한 하나님의 도구가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반드시 하나님 뜻 은 이루어 집니다
우리 하나님 께서 반도시
부흥강사로 사용 하실줄
믿습니다
오직 하나님 께 영광 입니다
강믿음 전도사님
그어렸고 힘든 과정을
믿음으로 잘이고 나온모습 너무도 귀합니다 전도사님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목사님 집회때마다 항상 웃으시며 밝은 모습으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시며 주님의 은혜속으로 들어가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저까지도 도전을 받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사랑으로 응원하여 주시고 힘들때마다 기도와 용기를 부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