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탐방 칠레 1
♬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 / 표시하기 ♪

▼ 칠레로 가려면 서울→앵커리지→LA(또는 뉴욕)→칠레 산티아고로 비행한다

▼ 남미대륙 태평양 연안의 3분의 2를(남북 총길이는 약 4.300Km지만,
동서의 폭은 불과 180Km)차지하고 있는 길죽한 모양의 나라이다
▼ 세계에서 국토의 길이가 가장 긴 나라이며 수도는 ‘산티아고’이다


▼ 칠레인구의 약 3분의 1인 56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남미대륙에서 제4의 큰 도시 산티아고

▼ 표준고도가 520m이고 지중해성 기후로 비교적 온난하며 연중 300일 이상이 맑은날씨이다

▼ 1541년 스페인인들이 황금을 가져가기 위해 페루, 아르헨티나 등을 돌아 넘어왔다

▼ 원주민 아라우카노족의 끈질긴 저항을 분쇄하면서 이 도시의 기초를 닦았다고 한다

▼ 당시의 전쟁 요새로 사용되던 곳이 현재는 공원이 되어 도시 전체가 조용한 분위기다

▼ 시즌마다 세계각국에서 찾아온 예술가들로 붐비고
오페라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자주 펼쳐지는 문화의 도시이기도 하다
▼ 도시의 배경으로 안데스산맥의 지류가 지나가고, 산에는 흰눈이 쌓여있다

▼ 마포초 강( Rio Mapocho)이 동에서 서로 흘러 도시를 가로지르고 있는 비옥한 도시이다

▼ 산티아고는 선진 문화도시로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도시이다

▼ 주요산업은 제조업, 광업, 상업, 어업, 수산업이 많이 발달하였다

▼ 그 외에도 동, 철광석, 초석, 산림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무역규모는 수출 89.29억 달러, 수입 73.54억 달러정도로 경제도 매우 뜨거운 나라이다

▼ 도심의 고지대에 설치된 전망대에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 산티아고를 대표하는 최고층 빌딩인 '코스타네라 센터'

▼ 산티아고의 렌드마크인 300m 높이의 72층짜리 코스타네라 센터(Costanera Center)

▼ 신사의 거리, 일명 '구두닦이 골목'

▼ 모두가 교양인이 되려고 구두를 닦고 광을 내는동안 한결같이 신문을 들었다
▼ 대로변에 개점된 노상까페에는 젊은이들로 항상 성시를 이룬다

▼ 젊은이들을 중심한 인파로 붐비는 도심풍경

▼ 길바닥에 칼러타일로 모자이크한 옥수수 작품

▼ 전기로 움직이는 전기버스

▼ 도심 횡단보도의 신호등과 계시(計時)램프

▼ 인근 도시인 발파라이소의 동화책에 나오는 그림같은 집

▼ 발파라이소의 어느 까페집

▼ 발파라이소에서 만난 얘쁘게 생긴 성당

▼ 발파라이소 주택가 전경

▼ 발파라이소 지하철역의 플릿폼

▼ 지하철 객차의 바퀴가 쇠(鐵)가 아닌 타이어다

▼ 빨간색의 공중전화 부스

▼ 칠레 도착의 첫날 밤! 산티아고의 야경

▼ 호텔 옥상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즐기는 화려한 야경

▼ 두번 다시 느끼지 못할 뜨거운 감동과 환희의 야경에 흠벅 빠젔었다

▼ 도심의 밤나들이를 나가보니 젊은 열기가 뜨겁게 느껴진다

▼ 장시간 비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안한 밤을 맞이한다
엘가의 위풍당당형진곡 전곡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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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샘

감사, 칠레,산티아고까지

문화,예술, 모두가 감동,

고맙습니다.

긴 나라 긴 여정 구석구석 모두가 아름답고 잼있고 다양스런 문화가 였보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칠레.산티아고까지--구경 잘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