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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서 바다는 무었을 말하는가
다니엘7장과 요한계시록 13장에서는 짐승들이 바다에서 올라오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9장(1~11)에서는 무저갱에서 짐승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럼 바다가 말하는 것이 무었인가 살펴봅니다.
1.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
하나님이 요한을 통하여 계속해서 말씀하신 바다가 무었을 말하는지 알아보자.
우선 바다란 ①. qavlasso"“바다, 호숫가, 해”, ②. pevlago"“바다”, ③. ajvbusso"“심연이 깊은, 바다”등을 말씀하며 특히 ajvbusso"는 ajv와 buvqo"“깊은 바다”의 합성어로서 이는 또한 계9:1의 무저갱을 말씀하기도 합니다.
바다를 표기하는 단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qavlasso"“바다, 호숫가, 해, 강” - 창1:10,시8:8, 민34:12, 계13:1
강으로 표현 - 사18:2, 19:5, 렘51:63.
ajvbusso" “심연이 깊은, 바다, 무저갱”- 눅8:31, 계9:1
무저갱ajbuvssou “지하세계, 끝이 없는 수렁,”
무저갱이란 땅의 깊은 곳(시71:20), 사망의 음침한 땅(렘8:31), 흑암이 깊은 땅(창1:2), 깊은 웅덩이(눅8:31), 악한 자를 가두는 곳(벧후2:4 유1:6)이며 이는 또한 깊은 수렁을 의미하는 frevar(우물, 수렁, 심연)과 같은 의미입니다.
무저갱ajbuvssou “지하세계, 끝이 없는 수렁,”은 바다의 다른 표현이며 다니엘이본 바다에서 올라오는 4마리 짐승의 연속성을 가지고 요한이 본 일곱머리 짐승 중 일곱째 머리의 출현장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저갱(frevato" th'" ajbuvssou)이 열린다 함은 하나님의 심판의 때(벧후2:4)가 되었음 말씀하는 것입니다.
1). 대양 혹은 일반적으로 물이 모인 곳이다(창 1:10, 시 8:8, 계 7:1-3, 21:1).
2). 그 대양이 나뉜 부분, 혹은 내륙의 큰 담수호 또는 염수호를 말합니다(민 34:11,12, 마4:18). 이스라엘 사람은 주로 지중해, 홍해, 사해(염해-민 34:12), 갈릴리 호수를 바다로 불렀습니다.(마4:18)
3). 지중해. 성경에는 바다-(민 13:29 해변, 행 10:6 해변, -바닷가), 대해(민 34:6, 수 15:47), 서해-(신 11:24, 욜2:20), 불레셋바다-(출 23:31)등으로 불렸으며. 지중해는 후대의 명명(命名)에 의한 것입니다.
4). 유브라데 및 나일강을 말한다(렘 51:63, 사 18:2, 19:5).
계 9:14의 큰 강 유브라데 란(ejufrathv - eju“잘, 좋게, 형동, 번영”와 fravssw“닫는다, 막는다, 멎게한다, 가로막는다.”)의 합성어로서 “좋은 것을 가로막는 강”을 말하며 fravssw는 frevar“우물, 샘, 심연, 구렁, 수갱”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그러므로 바다(qavlasso")는 깊은 수렁을 의미하는 frevar와 같은 의미를 가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즉 바다 = 무저갱 = 유프라데는 모두 같은 의미이나 이로 인하여 이어서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서로 다르게 기록한 것이라고 봅니다.
5). 바다는 하나님의 보좌다.
겔28:2~3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두로왕은 바다를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으로 말합니다.
6). 바다는 무저갱(ajbuvssou)이다.(9:1-11 참조)
두 증인이 그 증거를 마친 후(11:7), 144,000의 성도의 수가 완성되고(7:14), 무저갱에서 황충같은 짐승이 올라오며(9:1-11), 바다에서 짐승이 올라오며(13:1), 천년의 때가 종결된 후 무저갱에서 올라오며(20:7), 여섯째 나팔에 유브라데에 결박 되었던 천사가 놓임 받아 이만만의 군대를 소집(9:13-21)하는 등의 역사가 진행되는데 이것이 짐승의 역사에 관한 것이요, 비밀이라 함입니다.
즉 요한시대 이전에 이미 무저갱에 수감되었던 짐승(적그리스도 국)이 세상 끝 날에 다시 세력을 회복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 바다는 현재의 5대양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니엘이 본 바다는 유브라데 강 및 을래 강변(단8:2)을 말합니다.
사도요한이 본 환상은 다니엘이 본 환상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러므로 요한이 본 바다는 5대양에 속한 바다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유브라데 강을 말하는 것입니다.(계9:11~21, 16:12.)
이유는 계9장과 16장에서 하나님이 유브라데 강을 심판하심으로 모든 심판이 종결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계9:11~21에는 유브라데강에 결박된 네 천사를 놓아주고 계16:12이하에는 유브라데강을 마르게 함으로 동방에서부터 오는 왕 곧 성도들이 사단과 그 추종자들과의 전쟁에서 최후의 승리를 얻는 것입니다.
바다는 위의 모든 내용을 종합하면 사단이 앉을 수 없는 하나님의 보좌에 앉는 것이요 . 그 지역이 니므롯의 후손들이 거주하는 유브라데강을 중심한 주변의 강대국 즉 하나님과 대적한 국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2. 바다는 악한 세력의 거처다(단 7:3, 계 13:1, 21:1).
단7: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kai; tevssara qhriva megavla ajnevbainon ejk th' qalavssh diafevronta ajllhvlwn)” 다니엘이 본 환상에서 바다에서 네 짐승이 올라옴을 목격하였는바 이를 기초로 하면 이 바다는 유브라데강을 말하는 것입니다(렘 51:63, 사 18:2, 19:5) 그 이유인즉 다니엘이 본 환상속의 네 나라는 모두 유브라데강을 젖줄기로 하여 탄생된 나라들이기 때문입니다.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하였는데 성경의 연속성, 계속성, 불변성을 기준하여 살핀다면 요한에게 보여진 바다역시 유브라데강의 다른 표현인 것을 알게 합니다.
3.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낳은 짐승(테러당한 짐승?)
단7:12 “그 남은 모든 짐승은 그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kai; tou;" kuvklw/ aujtou' ajpevsthse th'" ejxousiva" aujtw'n kai; crovno" zwh'" ejdovqh aujtoi'" e{w" crovnou kai; kairou')” - 다니엘은 자신이 보는 네 짐승 중에서 마지막 짐승이외의 세 마리의 짐승은 그 권세를 빼앗기고 정한시기가 될 때까지 다시 한 번 쓰임받기 위하여 그때가 될 때까지 기다리게 됨을 봅니다.
계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ajbuvssou) 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하였는바 이는 사도 요한이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일곱머리의 짐승을 보는데 그 짐승의 머리들이 하나씩 망하게 됨으로 다섯째머리까지 멸망함을 보았고 현재 세상을 혼돈 속으로 빠트리는 여섯째머리인 로마는 다니엘을 통하여 예언한대로 멸망(단7:11)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니엘과 요한의 환상을 결합시키면 세상에 잠깐 동안(5개월 동안) 나타날 일곱째머리(계0:1~11 - 전갈의 권세를 가진 황충이)는 그 세력을 알 수 없으나 마지막 8째 짐승(계9:12~21 - 유브라데 강에서 놓임 받는 네 천사 : 세천사 =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나머지 한천사 = 무저갱에서 나온 전갈의 권세를 가진 황충이이며 일곱째 머리에 해당되는 짐승)은 요한 당시에 존재한 여서째 머리로서의 로마가 아님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1). 단7:11~12에서는 3짐승이 다시 일할 시기가 있음을 말씀합니다.
단7:11~12 “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다니엘은 4마리의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단7:2~3) 다니엘이 본 바다에서 올라오고 있는 짐승 중에 1~3째에 해당되는 짐승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던 생명이 보존되나 그들의 권세는 빼앗긴 채 정한 시기를 기다린다고 말씀합니다.
2). 다니엘은 네 마리의 짐승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첫째는 독수리의 날개를 가진 사자를 닮은 짐승으로 사람의 마음을 받음(단7:4)
둘째는 한발을 들고 갈빗대 3개를 물고 있는 곰(단7:5)
셋째는 머리는 넷이고 새의 날개가 있는 표범(단7:6)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단7:7)
3). 다니엘은 둘째~셋째 짐승을 다시 단8장에서는 다른 짐승으로 나타남을 봅니다.
둘째짐승은 두 뿔 가진 숫양(단8:3)이요 셋째 짐승은 숫염소입니다(단8:5)
결론은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낳은 짐승은 테러를 당하였으나 살아남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나 존재한다고 말하는 다니엘이 본 환상의 짐승 중에 1~3번째 짐승이 과거의 영화를 되찾을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증거는 계17:7~14에서 너무나도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①증거 1
계13:1~3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사자의 입 = 단7:4(바벨론)이며, 곰의 발 = 단7:5(메데와 파사)이며, 표범 = 단7:6(헬라)입니다.
즉 권세를 빼앗겻으나 살아서 자기의 때를 기다리던 자들이 바다에서 올라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②. 증거 2
죽었다 살아난 짐승의 머리(13:3). mivan ejk tw'n kefalw'n aujtou' wJ" ejsfagmevnhn eij" qavnaton, kai; hJ plhgh; tou' qanavtou aujtou' ejqerapeuvqh“사망으로 죽임을 당한 머리하나가 죽음의 상처가 치료되었다”하였으니 여기 죽임당한(ejsfagmevnhn = sfazw의 과거 완료 수동태 분사)머리란 요한이 환상을 보는 시대에는 이미 짐승이 죽임을 당하였고 그 상태로 계속 진행되는 머리를 말씀하니 이 짐승은 계17:11(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의 머리를 말씀합니다.
한글 역 성경은 “죽게 된 것 같더니...”로 쓰였으나 이는 오역 인듯하니 wJ"는 “...와 같은”, 분사와 함께 쓰일 때에는 “...한자”의 뜻이며 본문 wJ" ejsfagmevnhn은 wJ"+ ...mevnhn이기에 “죽임을 당했던”으로 번역됨이 올바른 번역이라고 봅니다.
즉 요한시대 전에 이미 국가로서는 사망선고를 당하여 사라졌던 그래서 죽었다고 표현되는 머리가 어느 사람이나 국가에 의하여 그 옛날의 영화를 다시 찾게 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요한은 여덟째 머리는 17:9에 나타난 머리들 중에 하나가 다시 회복되어 세상을 다스릴 것을 말하고 있으며 다니엘은 “바벨론, 메데와 파사, 헬라가 권세를 빼앗기고 정한시기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고 말씀하고 있으니 계17:9의 짐승은 단7:12의 짐승을 말씀합니다.
모든 정황과 하나님의 말씀을 종합하면 마지막에 나타날 여덟째 머리는 바벨론의 등장이 거의 확실합니다.
지금은 미미한 존재이지만 바벨론(이라크, 이란)은 반드시 옛 세력이 회복 되리라 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 이 짐승은 전에 존재하였다.(계17:8)
이 짐승 곧 땅의 짐승이 만들라고 하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oJv eij'de" hj'n “전엔 있었다.”하였으니 요한이 환상을 보는 시간을 기준하여 그 이전시기에 존재하였던 짐승으로 요한의 시대에는 to; qhrivon kai; oujk ejvstin “그 짐승이 지금은 존재하지 아니한다.”하였습니다.
요한이 환상을 보는 시간 곧 요한의 시대에는 “음녀와 그녀가 탄 짐승 중에 17:10을 통하여 하나는 지금 있다 하였으니 지금 존재하는 짐승(당시 로마 국)은 여섯째 머리입니다.
지금 oJ eiJ'" ejvstin“하나는 지금 존재한다.”고 하는 말씀은 일곱의 머리가 동일세대에 나타나서 역사함이 아니라 시대를 구별하여 그 시대마다 한 머리씩 나타나서 역사함을 말하는 것이요
요한의 대에는 여섯째 머리가 세상을 지배하고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을 말하니 이 짐승은 당시의 강대국인 로마입니다.
③증거 3
계13:11~12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④. 증거 4
계17:7~14 “7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
안 계속하리라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
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
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 일곱 머리는 일곱산이며 이는 일곱 시대를 말한다.
짐승의 일곱 머리는 음녀가 앉아있는 일곱 산(eJpta; ojvrh eijsivn) - 산(ojvro") : 자연적인 상태로서의 자체적인 의미 보다는 경계선을 말함. - 이라고 말하는데 이산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면 불타는 산이 되어 바다에 던져질 수밖에 없는 산(8:9-10 참조)으로서 일곱 시대를 나누는 경계선을 의미(6:14 산)하며, 국가 간의 경계를 의미 합니다.
즉 이는 어느 사람의 주장과 같이 로마카톨릭을 둘러있는 일곱 개의 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초부터 세말까지의 세상을 일곱 세대로 나눔을 의미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일곱 머리 즉 일곱 산을 로마의 일곱 개의 산으로 국한하면 일곱 개의 산 중에서 최소한 5개는 지금쯤을 이 땅에서 없어졌어야 하는데 현재까지 존재하니 이는 오역이 확실합니다.
17:8,11에는 일곱 개의 머리 중에서 예전에 상하여 죽었던 머리(3-5째 머리)중에서 여덟 번째로 다시 살아남을 말하고 있으며 짐승의 머리의 나타남을 국가 혹은 세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 음녀가 앉아있는 일곱 개의 산은 일곱 시대 혹은 일곱 개의 강대국을 말씀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현재 극도로 지구를 위협하는 니므롯의 후손들을 우리들은 보고 있습니다.
코란을 위해 죽는 것이 순교로 여기며 이같이 하면 천국을 소유한다고 믿어 그들은 죽음을 불사 합니다.
검은 진주로 세계의 경제를 쥐고 있습니다.
로마카톨릭과 이스라엘 그리고 니므롯의 후손들이 세계 경재를 지배합니다.
세계가 니므롯의 후손들을 받아드리기 매우 힘들게 되었습니다.
자유와 평화를 위협하는 존재들이 바로 니므롯의 후손들입니다.
니므롯의 후손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일어서고 있습니다.
그들의 왕국을 건설하려고 합니다.
바벨론 포로기에서 70년이 지난 후 이스라엘이 해방되어 국가를 형성할 때 하나님은 스가랴에게 시날땅에 악이라 이름하는 여인을 위해 그의 집이 건축될 것과 그 여인이 건축된 집에 거할 것을 보여 줍니다(슥5:1~11)
즉 스가랴가 본 환상은 과거가 아니라 후기 역사속에서 일어날 사건을 본 것입니다.
지금까지 슥5:1~11에서 예언된 시날땅에 악이라 이름하는 여인이 거처 할 집을 완성하지 아니 하였습니다.
악이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을 말합니다.
악이란 자기에게 주어진 권세를 빼앗기고 생명이 유지된채 있던 “바벨론, 메데와 파사, 헬라”가 다시 일어서서 시날땅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대적함을 말합니다.
성도들의 권세가 모두 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낳은자란 테러를 당하여 죽게된 상태에서 다시 살아난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 7:12에서 말하는 권세를 빼앗기고 자기 때를 기다리던 짐승이 다시 권세를 되 찾은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을 통해 이미 보여 주셨습니다.
마지막에 바벨론이, 메데와 파사가, 헬라가 부흥되어 다시 하나님을 대적하며 성도들의 권세가 모두 깨어지며, 다시는 일어설 수 없다던 바벨론이 옛 영화를 회복하니 놀라며 다시 회복한 바벨론이 하나님을 대적하여도 건강하니 세상사람들에게 바벨론과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짐승의 우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4.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땅에서 올라온다.(ajnabai'non ejk th'" gh'", ejk는 발원지 곧 그 출발점이 땅임을 상징 함) 함은 이 짐승이 전에는 땅 아래(5:3)있었음을 말씀하는데 이 땅은 용이 토하던 물을 삼키는 땅(12:16)을 말합니다.
사단은 성도를 해하려고 물을 땅에 흘리나 성도들을 해하지 못하고 대신에 그 물을 먹은 땅이 짐승을 나오도록 만듭니다.
이 땅은 사단의 회(sunagwvgh)가 있는 곳(2:9)이요, 화를 받을 곳(12:12)이며, 지하세계(ajbussov")에서 전갈의 권세를 가진 황충이 올라오는 장소입니다, 즉 땅은 하늘과 상반되는 곳이니 우상숭배지요 죄악의 세상을 말합니다.
1).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모습
이 짐승은 어린양의 두 뿔 같은 뿔을 가지고 있다(eij'cen = ejvcw의 미완료 능동태 직설법 3인칭 단수)고 하였는바 땅에서 올라오기 전부터 두 뿔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씀합니다.
이 짐승이 땅 아래로(5:3) 쫒기기 전에 가졌던 두 뿔을 다시 땅으로 올라오면서 가지고 나오는데 이짐승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적그리스도를 말한다.
하나님의 어린양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용에게 속한 어린양 같은 두 뿔가진 짐승은 용이 말하는 대로, 지시하는 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어린양 같다 함은 어린양(예수)의 권세를 흉내 내는 것이라 봅니다. 땅의 짐승은 어린양 예수를 흉내 내다가 하나님께 발각되어 심판 때까지 흑암에 결박해 두었는데(유1:6) 심판 때가 되매 심판받을 자들을 위해 다시 놓임 받아 세상을 미혹할 것을 말합니다.
어린양을 흉내 내는 무리이니 양의 탈을 쓴 이리(마7:15)요, 거짓 선지자 들입니다(19:20).
②. 메데와 파사를 말한다.
다니엘서에는 옛날에 권세를 빼앗긴 짐승 중에 두 뿔 가진 양 같은 짐승이 나오는데 이 양 같은 짐승은 메데와 파사(단8:2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를 말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단8:20)
즉 바다에서는 옛 바벨론이 등장하고, 땅에서는 메데와 파사가 세상을 멸망으로 이끌기 위해 나타난다고 봅니다.
두 뿔 가진 어린양같은 짐승은 메데와 파사일 확률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그래야 다니엘이 말한 대로 빼앗겼던 권세를 마지막에 회복되어 세상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2). 처음 짐승에게 경배토록 만든다.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이란 짐승을 의지하고 사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요 이들에게 짐승을 경배(예배)하도록 수많은 방법을 동원하여 유혹 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①. 칼에 상하였다 살아난 자를 경배하게 만든다.(13:10 참조)
e[cei th;n plhgh;n th'" macaivrh" kai; e[zhsen“그는 칼에 의한 상처를 가졌고 그가 살았었다.”함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마지막의 짐승은 하나님의 말씀(엡6:17 히4:12)으로 설명되는 검에 의하여 요한의 때를 기준하여 그 이전에 이미 죽임을 당하였는데 그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죽임을 당한 상처를 가지고 다시 살아나며 이러한 짐승이 하나님이 없는 이방인들에게는 경배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훼방하였고 죽임을 당했었는데도 그래서 하나님에 의하여 나라를 빼았기고 추방당하고 죽임을 당하기까지 했는데도 다시 살아나서 세상을 호령하고 세상에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종교적으로 지배하니 세상 사람의 경배의 대상이 되기에 적당합니다.
3). 땅의 짐승은 바다 짐승의 우상을 만들게 합니다.
계13:14 “짐승에게 말하길 당신은 당신의 초상을 땅에 거처하는 자들을 위하여 만드시오 라고 말하고 있다”(levgwn toi'" katoikou'sin ejpi; th'" gh'" poih'sai eijkovna tw/' qhrivwi) 고 말씀합니다.
우리들은 땅의 짐승이 말한 죽었다 살아난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의 우상을 만들도록 요구하는 말을 “그 짐승의 동상 등을 만들라”는 말로 이해합니다만, 계13:14의 말씀은 “짐승의 동상을 만들도록 요구하는 말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이 짐승이 하는 행동을 닮아가도록 만들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①. 짐승의 외형을 닮은 우상에 대하여 말할 때는 eijvdwlon(2:14 9:20 21:8 2:15-경배하기 위한 형상) 혹은 movrfh로 기록합니다.
그런데 계13:14에서 짐승이 우상을 만들라고 말할 때 eijkovna으로 기록하였으니 이는 만들어지는 우상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원형대로 닮아야 함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즉 13:14에서 짐승의 우상을 만들라함은 짐승을 닮은 우상(동상)을 만드는 것을 말함보다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짐승의 형상(행동)을 닮도록 하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성도들은 예수의 형상(morfwqh'i갈4:19, <eijkovno"롬8:29, 고후3:18, 4:4,골1:15>)을 닮아가며, 짐승을 따르는 자들은 짐승의 형상(eijkovna)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짐승은 땅에 거처를 두고 있는 자들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땅에 거처를 두고 사는 자란 육체를 위하여 사는 자(갈5:19-21), 육체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아가는 자들을 말하며 이들을 짐승의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습대로 닮아가도록 만들라는 말씀입니다.
②. “닮다” 함의 표현들
☞ oJmoivemoi 우연적 닮음
☞ ej'ido" 초상화
☞ skiva 그림자가 닮음
☞ carakthvr 찍어내 닮음
☞ movrfh 내면적 존재의 형상
☞ eijkovna 우상(화폐의 모습을 닮음)
③. 성도들은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야 합니다.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th'" eijkovnono" tou' ui!ou au!tou')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th'" eijkovnono")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eijkovnwn tou' qeou') 이니라”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morfwqh'i cristo'") 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eijkovnwn tou' qeou')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
아들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을 말씀하실 때 대부분(eijkovnwn)으로 기록하였으며 성도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예수의 형상을 닮아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 짐승을 닮지 않으면 매매가 불가능하다.
pwlh'sai는pwlevw“팔다, 팔수 있는 것은 무었이던지 팔다”는 의미의 과거 부정사이며 팔다(pwlh'sai) 앞에 hj를 둠으로서 그 의미는 “구속을 받기위해서 팔다, 용서를 받기위해 팔 수 있는 것은 무었이던지 판다”는 의미의 행위를 말합니다.
이 의미는 짐승표를 받지 아니하면 세상의 어떤 재물로도 용서받을 수 없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매춘부(povrnh)의 어근도 “팔다(pelnevmi) 라고 합니다.
창23:3~4에는 아내 사라의 매장지로 헷사람의 땅을 아브라함이 사는 사건입니다. 매장지를 구입해야만 아브라함의 땅이 됩니다.
창25:31에는 에서가 야곱에게 장자의 명분을 팝니다.
행7:9에서는 형제들이 요셉을 팝니다(a!podivdwmi-청산한다, 팔다).
여로보암이 제사장직을 팝니다.
이 장자의 명분은 하늘나라의 “장자 총회”(히12:31)를 말씀하는데 세상물질 때문에 팔아버립니다.
삿3: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리사다임”이란 말은 “두배나 악하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니 자신들보다 배나 악한 메소보다미아에 항복하게 되며 이를 하나님은 “파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느5: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그들의 자녀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고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나 우리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도다 하더라”
신21:14 “그 후에 네가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그의 마음대로 가게하고 결코 돈을 받고 팔지 말지라 네가 그를 욕보였은즉 종으로 여기지 말지니라”
사5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은30에 넘겨주는 것을 판다(paradivdwmi).(마27:3)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매매하는 것을 청소하십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소유를 팔아(a!podivdwmi-청산한다, 팔다)하나님께 드리는(행5:1~8)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속이게 되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유가 있어야 팔 수 있습니다, 더 나은 것을 위해서 자신의 소유를 파는 것(pwlevw)입니다(마13:44 막10:21 눅12:33 요2:14), 부자는 현재 자신의 소유를 사랑하였기에 팔 수 없습니다.(막10:21)
소돔사람들은 육체의 쾌락을 위해 매매하였습니다(눅17:28)
매매(ajgaravsai hj pwlh'sai)를 모두 현재 중간(수동)태 2인칭 단수로 말씀하심은 매매하는 자신들의 행위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말씀하시는 주체인 “하나님은 원치 않는데” 짐승의 표를 받은 자신들의 삶을 위해 자신들이 결정하여 매매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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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튀스 모든사항을 살피면 사다 팔다는 몸퉁이가 변화되어야 하는데 사다 팔다는 몸퉁이의 변화가없으며 중성관사를 취하지 아니함으로 부정과거 부정사가 아닌것이 확실합니다.
사다 팔다는 "히나"를 취하므로 현재 중간태 2인칭 단수 가정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사다, 팔다, 한다가 모두 히나를 취함으로 모두 현재 중간태 단수 가정법입니다.
그런데 사다 팔다는 2인칭 단수로 한다= 3인칭 단수로 기록하였습니다.
능동태로 볼만한 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중간태(수동태)로 기록하였습니다.
@희망 계 13:17절에서 여성 관사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여성관사가 아니라 접속사 <에>입니다.
제가 마태복음에서 <싸이>를 찾아 보았는데...
거의 대부분이 <부정사 과거 능동태>로 해석 되었습니다.
혹시 성경에서 <싸이>가 중간태(수동태)로 번역 된 곳을 알고 계신다면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3:17절을 제가 참고하는 모든 성경이 <능동태>로 번역 되었습니다.
혹시 수동태(중간태)로 번역 한 성경이 있다면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짐승의 형상에 대하여도...
즉 13:14에서 짐승의 우상을 만들라함은 짐승을 닮은 우상(동상)을 만드는 것을 말함보다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짐승의 형상(행동)을 닮도록 하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라고 하셨는데...
성경 본문 해석에 충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성경은 짐승의 형상을 닮아가는것을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우상에게 경배하는 경배하는 행위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짐승의 성품을 닮아간다 하여 짐승에게 경배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성도들이 예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예수님께 경배합니다.
짐승의 표를 받은자들이 짐승을 닮아가기에 짐승에게 경배합니다
@희망 짐승의 표를 받는 행위보다, 짐승의우상에게 경배하는 행위가 선행 된다고 생각 합니다.
@마르튀스 예 목사님이 보신 말씀과 제가 본 말씀의 우선 순위가 같습니다.
짐승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과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의 우선순위는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예수님(하나님)께 경배함으로 하나님의 인을 받는것 처럼 말입니다
5. 짐승을 닮지 않으면 매매가 불가능하다.
라고 하셨는데...
짐승의형상을 닮았는지, 닮지 않았는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어떻게 구별을 합니다.
그냥 기록 된 그 대로 <짐승의 표>를 인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받는 위치까지 정확하게 기록 되어있지 않습니까?
일단은 여기까지...
그리고 토론 기대하겠습니다.
현재 짐승의 사상을 닮아가고 짐승이 하는 모든 일들을 행하는 것이 바로 짐승의 표를 받은자들입니다.
이마는 짐승이 사상을 답습함을 손은 짐승의 행위를 행함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미래사회는 감시사회로 들어감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미래사회의 발달은 인체의 모든것으로 본인의 확인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베리칩이 없다 하여도 눈동자, 지문, 등등을 이용한 감시체계가 예상됩니다.
더 나가서 베리칩의 종류에도 이제는 데모자들을 찾아내기위해 뿌리는 칩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베리칩이 아니더라도 감시방법은 너무도 많습니다.
핸드폰, 카메라가 있는 tv, 길거리에 무수하게 설치된 cctv, 각종 전자기기 등등
지문인식이나 동체인식은 베리칩을 심지 않더라도 각 개인의 감시를 베리칩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일예로 베리칩과 같은 방법으로 각개인의 지문을 등록하면 움직임, 금융거래, 일상생활을 완벽하게 감시 할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베리칩보다 비용이 적게듭니다.
지문등록한 나라는 개인의 동의를 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지문이나 동체도 각각에 기호를 부여하면 표가 될 수 있습니다.
@희망 지문인식, 홍체인식은 짐승의 표가 될 수 없습니다.
몸에 있는것을 이용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뭔가를 받는 행위가 있어야 짐승의 표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말슴에 순종하는지 시험하기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의지에 의해 받는 그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을 시험하여 분리 하시는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계 3:10)
@희망 감시 목적으로 사용하기 원한다면...
지문이나 홍체인식으로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RFID를 이용 한다면 너무나 쉽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위치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출입문 같은 곳에 식별 창치를 설치 해 놓고, 컴퓨터와 연결 시킨다면 동선이 그대로 노출 됩니다.
현재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직원 신분증이 그 용도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어떤 직원이 어느 방에 있는지도 다 알아낼 수 있습니다.
계속 토론 기대하겠습니다^^
@마르튀스 짐승의표는 니므롯이 하나님을 대적하기 이전부터 이미 존재하였습니다.
사단은 니므롯을 종으로 삼아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노아시대도 사단은 세상을 유혹하여 짐승을 따르도록 하였습니다.
@마르튀스 표= 카라그마 -- 카랏소(말뚝, 울타리) + 마타이오스(열매없는, 무가치한) 의 합성어로서 "열매없는 표시, 무가치한 말뚝"등을 말합니다.
짐승을 따르는 것이 바로 짐승의 표를 받는 것입니다
@희망 저는 짐승의 어떤 특별한 정책을 따르는 것이 짐승의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표>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그것과 구별 된다고 생각 합니다.
따르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추상적이어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짐승의 표는 분명히 매매의 기준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마르튀스 목사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표에대한 유쾌한 토론이었습니다
@희망 토론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더 연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