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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날의 도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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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의 표(666) ◆ 죽었다가 살아난 일곱머리짐승은 테러당하나 다시 산자가 아닙니다.
희망 추천 0 조회 230 14.02.19 13:43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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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2.21 15:25

    @마르튀스 모든사항을 살피면 사다 팔다는 몸퉁이가 변화되어야 하는데 사다 팔다는 몸퉁이의 변화가없으며 중성관사를 취하지 아니함으로 부정과거 부정사가 아닌것이 확실합니다.

    사다 팔다는 "히나"를 취하므로 현재 중간태 2인칭 단수 가정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사다, 팔다, 한다가 모두 히나를 취함으로 모두 현재 중간태 단수 가정법입니다.
    그런데 사다 팔다는 2인칭 단수로 한다= 3인칭 단수로 기록하였습니다.
    능동태로 볼만한 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중간태(수동태)로 기록하였습니다.

  • 14.02.22 01:48

    @희망 계 13:17절에서 여성 관사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여성관사가 아니라 접속사 <에>입니다.

    제가 마태복음에서 <싸이>를 찾아 보았는데...
    거의 대부분이 <부정사 과거 능동태>로 해석 되었습니다.

    혹시 성경에서 <싸이>가 중간태(수동태)로 번역 된 곳을 알고 계신다면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3:17절을 제가 참고하는 모든 성경이 <능동태>로 번역 되었습니다.

    혹시 수동태(중간태)로 번역 한 성경이 있다면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4.02.20 12:02

    짐승의 형상에 대하여도...

    즉 13:14에서 짐승의 우상을 만들라함은 짐승을 닮은 우상(동상)을 만드는 것을 말함보다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짐승의 형상(행동)을 닮도록 하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라고 하셨는데...

    성경 본문 해석에 충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성경은 짐승의 형상을 닮아가는것을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우상에게 경배하는 경배하는 행위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2.20 12:44

    목사님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짐승의 성품을 닮아간다 하여 짐승에게 경배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성도들이 예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예수님께 경배합니다.

    짐승의 표를 받은자들이 짐승을 닮아가기에 짐승에게 경배합니다

  • 14.02.21 06:50

    @희망 짐승의 표를 받는 행위보다, 짐승의우상에게 경배하는 행위가 선행 된다고 생각 합니다.

  • 작성자 14.02.21 07:18

    @마르튀스 예 목사님이 보신 말씀과 제가 본 말씀의 우선 순위가 같습니다.

    짐승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과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의 우선순위는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예수님(하나님)께 경배함으로 하나님의 인을 받는것 처럼 말입니다

  • 14.02.20 12:05

    5. 짐승을 닮지 않으면 매매가 불가능하다.

    라고 하셨는데...

    짐승의형상을 닮았는지, 닮지 않았는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어떻게 구별을 합니다.

    그냥 기록 된 그 대로 <짐승의 표>를 인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받는 위치까지 정확하게 기록 되어있지 않습니까?

    일단은 여기까지...
    그리고 토론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2.20 12:55

    현재 짐승의 사상을 닮아가고 짐승이 하는 모든 일들을 행하는 것이 바로 짐승의 표를 받은자들입니다.
    이마는 짐승이 사상을 답습함을 손은 짐승의 행위를 행함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미래사회는 감시사회로 들어감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미래사회의 발달은 인체의 모든것으로 본인의 확인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베리칩이 없다 하여도 눈동자, 지문, 등등을 이용한 감시체계가 예상됩니다.

    더 나가서 베리칩의 종류에도 이제는 데모자들을 찾아내기위해 뿌리는 칩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베리칩이 아니더라도 감시방법은 너무도 많습니다.

    핸드폰, 카메라가 있는 tv, 길거리에 무수하게 설치된 cctv, 각종 전자기기 등등

  • 작성자 14.02.20 13:00

    지문인식이나 동체인식은 베리칩을 심지 않더라도 각 개인의 감시를 베리칩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일예로 베리칩과 같은 방법으로 각개인의 지문을 등록하면 움직임, 금융거래, 일상생활을 완벽하게 감시 할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베리칩보다 비용이 적게듭니다.
    지문등록한 나라는 개인의 동의를 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지문이나 동체도 각각에 기호를 부여하면 표가 될 수 있습니다.

  • 14.02.21 06:53

    @희망 지문인식, 홍체인식은 짐승의 표가 될 수 없습니다.
    몸에 있는것을 이용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뭔가를 받는 행위가 있어야 짐승의 표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말슴에 순종하는지 시험하기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의지에 의해 받는 그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을 시험하여 분리 하시는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계 3:10)

  • 14.02.21 07:00

    @희망 감시 목적으로 사용하기 원한다면...
    지문이나 홍체인식으로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RFID를 이용 한다면 너무나 쉽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위치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출입문 같은 곳에 식별 창치를 설치 해 놓고, 컴퓨터와 연결 시킨다면 동선이 그대로 노출 됩니다.

    현재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직원 신분증이 그 용도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어떤 직원이 어느 방에 있는지도 다 알아낼 수 있습니다.

    계속 토론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2.21 07:22

    @마르튀스 짐승의표는 니므롯이 하나님을 대적하기 이전부터 이미 존재하였습니다.
    사단은 니므롯을 종으로 삼아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노아시대도 사단은 세상을 유혹하여 짐승을 따르도록 하였습니다.

  • 작성자 14.02.21 07:27

    @마르튀스 표= 카라그마 -- 카랏소(말뚝, 울타리) + 마타이오스(열매없는, 무가치한) 의 합성어로서 "열매없는 표시, 무가치한 말뚝"등을 말합니다.

    짐승을 따르는 것이 바로 짐승의 표를 받는 것입니다

  • 14.02.21 11:01

    @희망 저는 짐승의 어떤 특별한 정책을 따르는 것이 짐승의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표>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그것과 구별 된다고 생각 합니다.

    따르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추상적이어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짐승의 표는 분명히 매매의 기준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4.02.21 11:40

    @마르튀스 목사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표에대한 유쾌한 토론이었습니다

  • 14.02.21 12:31

    @희망 토론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더 연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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