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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노동인권상담센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김해을 재보선결과를 보면서..선거란 역시 그들만의 리그??
사무국장 추천 0 조회 145 11.04.28 16: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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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9 00:22

    첫댓글 선거결과는 당연한거죠. 알맹이 없는 허울뿐인 야권단일화죠. 또 내년 총선이 있는데 과연 민주당이 국참을 위해서 움직일까요? 그리고 민노당이 진정으로 국참 이봉수를 위해서 선거운동을 할까요? 야권이 경남 김해지역에서 선거에서 이길려면 조직선거뿐만 아니라 알파가 반드시 있어야 하죠. 그 알파란 야권이 승리해야 한다는 진정어린 민심의 바람이 필요한 거죠. 이번에는 조직선거도 안보이고 민심의 바람도 없는데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 11.04.29 10:49

    '주40시간으로 인해 임금이 저하되지 않으려면 기본급을 인상해야 합니다' 이런 후보 없나요? 그럼 김해노동자를 배포하는 게 바로 선거운동이 될터인데요. 이건 혹시 경제주의?

  • 11.04.29 13:23

    진보신당 당직을 맏았었고 김해을 지역은 나의 고향이자 모임이 몇 개 있는 저로서도 패배의 책임을 통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보신당이 1차 떨어지고 관심이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지적한 바 대로 저 역시도 이봉수를 본적이 없습니다. 또 러브콜을 받거나 지지호소하는 친구, 동료, 각종 모임의 회원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문자만 몇통 받았을 뿐.... 그런데 한나라당 관련자는 귀찮을 정도로 연락이 오더군요. 내가 진보신당 후보였음을 알지만 끊임없이 연락이 오더군요. 갑자기 삼국지에서 유비가 제갈량을 얻기 위해 행했던 "삼고초려"가 생각납니다. 아마 연락이 왔었더라면 저도 고민을 했을지도 모르지요.

  • 11.05.01 10:57

    ㅎㅎ...김해을에 야권단일후보는 없었고 이봉수도 없었죠. 단지 대권에 눈먼 유시민이만 있었고 중앙언론도 유시민의 향후 대권지지대 역할의 김해만 이야기했을 뿐이지 김해시민의 욕구를 충족할 김해의 대변자 선거는 아예 이야기꺼리가 안됐단 말씀. 그러니 김해시민 어느 누가 야권단일화의 김해대표를 뽑아야된다고 지지할까요. 물론 이봉수인물이 더 엉망이었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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