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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저녁에 잠들기가 힘들어지는 날씨가 되어가는군요.
부동산 시장으로 볼때는 비수기이지만 재건축아파트에서는 계절적인 요인보다는 정책적 이슈나 진행상황이 더 중요한 요소이겠지요.
7월들어 5건정도의 거래가 있었고 현재는 매도와 매수간에 힘겨루기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수측은 조금이라도 싸게 매수하기 위해 줄다리기를 하고 매도측은 호재와
진행단계를 바라며 가격하락은 받아들이지않고 오르길 기다립니다.
그래도 늘 합의점은 생깁니다.
각 부동산마다 꾸준한 매수 문의는 이루어지고 있고 평형별로 가장 저렴한
물건은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매도측에서 희망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관련 정책중에서 둔촌주공아파트 관련
문제입니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의 경우 거의 폐지쪽으로 방향을 잡고있고
분양가 상한제와 전월세 선진화 방안 대책의 조율이 있다는 것 입니다.
다만 전월세 선진화 방안대책의 협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부동산 시장의 반응이 엇갈릴수 있기때문에 지속적 관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던 개포주공 재건축2,3 단지가 전체적으로 휴면상태에 들어가고있습니다. 원래 예상했던 금액보다 꾀 많은 추가분담금이 늘어났습니다.
약 1억원정도 늘어났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무상지분율에 따른 확정지분제 방식이고 개포주공의 경우 도급제이기 때문에 그 차이가 있겠다 하겠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무상지분제 방식으로 이미 시공사와 계약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개포주공이나 가락시영같은 터무니 없는 분담금의 변화는 없을것 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재건축시장에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때문에 매수분위기가 좋지는 않죠. 그래도 거래 되는 숫자를 보면 둔촌이
좋은 조건이 맞기는 한가 봅니다.
앞으로 8월에 있을 사업시행인가 총회이전에 매수를 하는것이 현재 시점에서 판단할수 있는 포인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업시행인가가 통화되면 이제 남은것은 관리처분밖에 없습니다.
매도측도 일단 재건축진행 단계가 하나 통과되면 당연히 금액이 올라갈꺼라
생각하여 매물을 거둬들이든지 가격을 올리든지 할 것입니다.
남들이 사면 늦습니다.
남들보다 한발만 빠르면 됩니다. 그것이 최소 일이천이상 차이를 만듭니다.
매물이 줄고 가격이 오르는 상태이면 물건잡기도 힘들고 고르기도 힘듭니다.
현재 조용한 분위기에서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있는 물건들중 지분 , 층, 향
전세가격 등을 고려하여 매수하시는 것이 가장 현면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추천급매물***
둔촌주공 1단지 8평 :3억2천5백 / 16평 : 5억6천 / 18평 : 6억
22평: 7억1천5백 / 25평 : 8억
둔촌주공 2단지 16평 : 5억5천 / 22평 : 6억9천 / 25평 : 7억7천5백
둔촌주공 3단지 23평 : 5억7천 / 31평 : 7억 / 34평 : 7억7천
둔촌주공 4단지 23평 : 5억6천 / 25평 : 6억1천 / 31평 : 6억9천
34평 : 7억5천5백 (작은지분)
34평 : 8억 ( 큰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