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개회사입니다~
신랑신부 입장이구요~
신랑신부 사랑의 맹세입니다~
신부가 신랑에게 보내는 편지낭독입니다.
신랑신부님과 mc 정익현, 박성훈
기념사진이구요~
신랑님께서 사회때문에 저랑 미팅을 하셨다가
뭔가 신부에게 해 줄께 없을까 하다가
같이 춤을 추게 되었습니다~~
춤은 역시 청혼가를 선택하셨고
열심히 연습을 하셨습니다~
근데 웨딩홀에서 30분전에 음향 테스트 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결혼식 시작되고는
음향잭의 문제로 휴대폰에 연결이 되지 못하고
휴대폰에 마이크를 데고 그 소리에 맞춰서 춤을 췄었습니다.
그게 너무도 아쉽네요 ㅠㅠ
신랑님도 열심히 준비했고
저희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조금 더 멋지게 할 수 있는데..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그런만큼 더 열심히 춤을 추고 더 분위기를 띄우면 되는거죠^^
춤을 춘 이후에는
또 신랑님의 멋진 프로포즈가 있었습니다~ ㅎㅎㅎ
신랑신부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세요^^
첫댓글 축하드려요
아 음향이 아쉽네요ㅎㅎ 그래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