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사이버독도사관학교 3월 활동 이야기

[독도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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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11년 3월 31일 목요일, 18시 31분 13초 +0900

답장받는 주소	: <manager@prkorea.org> 주소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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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크 <manager@prkorea.org> 11.03.31 18:31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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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Thu, 31 Mar 2011 18:3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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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anmail-Class	: B

  날짜: 2011년 3월 31일(목)  제목: 3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활동 이야기

새소식 -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항하는 '21C 이순신 프로젝트' 시작!

2010년 4월 일본은 고등학교, 중학교에 이어 초등학교에까지 독도를 일본영토로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3월 30일 일본은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종전의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주장이 '일본영토인 독도를 한국정부가 불법점거하고 있다' 라는 자극적인 표현으로 강조되었습니다. 일본정부가 독도를 일본학생들에게 일본영토로 교육시키는 것은 1900년 한국을 침략했고 아시아인들에게 저질렀던 제국주의 침략역사를 부정하는 이른 바 '신 정한론' 입니다. 이에 반크에서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항하는『21C 이순신 사이트』를 정식 오픈하였습니다. 동해-독도 오류발견 및 시정 뿐만 아니라, 전세계 한국관련 모든 매체별, 이슈별 오류를 한눈에 볼수 있어, 초등학교 및 어르신 세대까지 세대를 초월하여 세계속 한국오류정보를 열람하며 누구나 쉽게 오류시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21C 이순신 사이트 접속하기

추천 동영상 수업내용 - 『 우리 영토 이야기 - 독도의 의미 』

☞동영상 소감 수업활동 보고서에 남기기  ☞다른 수업내용 더 보기

우수 수업활동 보고서 엿보기 - 김연진 독도사관생도

*동영상 수업 제목: 우리역사,영토이야기 - 나도 몰랐던 고조선
*느낌 및 소감:  동영상 수업을 받으면서 많이 놀랐다. 세계의 대부분 학자들이 한국사람들은 당연시하는 고조선을 신화로 치부해버린다니 뜻밖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들어나는 단군과 고조선의 증거들을 보며 다행이라 생각했다. 난 내가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며 많이 반성했다. 동양의 피라미드와 천문도의 이야기를 들을때는 충격을 받았다. 내가 한국사람이라도 믿기지가 않았다. 다른 문명보다 1000년 전에 발전시키고 연구한 것들이 있다니! 우리가 4대문명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자격이 충분하다고 나올땐 우리 식민지의 역사가 안타까웠다. 세계사람들이 7대 불가사의, 공식 지도 등을 만들고 국제기구에서 활동할 때 우리는 일본이 조작한 역사에 그대로 흘러가고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는 스스로 우리 역사를 지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중략) >>>자세히

 

베스트 한국홍보대사 - 김명원 독도사관생도 (외국친구 수: 49명)

동방신기를 좋아하는 일본의 Yoko아주머니와는 인터넷펜팔사이트에서 처음 만났어요. 일주일에 두어 번씩 메일을 주고 받다가 한국에서 하는 동방신기 콘서트에서 실제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아주머니와 저는 많은 이야기를 나눠왔었고, 콘서트도 함께 관람했으며 요즘도 메일을 자주 주고 받습니다. 제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는 EMS로 선물도 보내주시곤 해요. 아주머니께서는 워낙 한국에 관심이 많으셔서 저에게 한국어나, 한국문화 또는 관광명소에 대해 물어보시곤 하는데요, 그때마다 제가 아는 한 성의껏 대답해 드리려고 노력해요. 이번 새해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면서 직접 만드신 머리끈과 먹을것, 손수 한글로 쓰신 편지까지 보내주셨답니다. 아주머니는 이제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세요. 얼마전 있었던 일본 대 지진 때문에 저는 아주머니가 무사하신지 너무 걱정이 되어서 메일을 보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무사하시다는 메일이 왔어요...(중략) >>>자세히

☞나도 한국홍보대사가 될래요! 홍보대사 지원하기
☞지금까지 한국홍보대사로 위촉되신 분들 보기

이달의 한국바로알리기 반크동아리 - 이은서 반크동아리 리더(화순고등학교)

학교 수업현장에서 인터넷 국제교류 활동이 중요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외국인과의 국제교류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교류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도 배울 수 있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니까요. 또 외국인들이 한국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 나라를 알리는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될것 같아요. 제 3세계와 국제교류를 하게 된다면 지구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알게 되어 이런 문제들에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학교 수업현장에서 오프라인에서의 활동은 하기 힘들수 있으므로, 지구촌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온라인을 통해 교류를 추진하는 것이 수월할 수 있겠네요...(중략) >>>자세히

☞반크동아리 리더 지원하기

지도나누기 과제 참여 후기 - 설승정 독도사관생도, '캐나다와 교실로 놀러간 내 지도들!'

지도를 받고나서 몇개는 이미 사용했습니다. 먼저 지도중 4개는 캐나다로, 2개는 교실로 갔습니다! 교실에 있는 지도에 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항상 교실에 지도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새 학기를 기회로 삼고 지도를 붙였습니다. 동해-독도가 표기된 세계지도와 한반도의 지도가 같이 있는 '황색 지도' 인데, 밑에 있는 여러나라의 국기와 나라이름이 친구들이 숙제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작년 선생님에게 드렸는데 선생님이 너무 고맙다고 했습니다. 한편, 캐나다로 건너가고 있는 지도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옆의 썸네일이 그 지도와 제가 따로 보낸 선물들 입니다. 이 럭키한 지도들은 제가 캐나다에서 2년동안 살면서 사귄 친구들에게 가고 있습니다. 제 친구중 한명인 Ivy는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지도를, 저랑 가장 친한 친구인 Faranak은 한국과 세계지도가 같이 있는 지도를, Olivia와 Katarina는 세계지도를 보냈습니다.

☞학교 및 기관에 붙이는 '지도나누기 과제' 참여하기
☞지도나누기 과제 참여 현황 보기

특별활동『한국홍보 아이디어』- 김정수 독도사관생도, '한국흥미유발 책을 다국어로 발간!'

우리가 반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도 알지못하고 알리지못하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나라의 역사도 따분해하며 공부하지 않는다면, 다른나라 사람이 우리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나 할까요?
하지만 그게 '만화' 라면 어떨까요? 따분한 긴 글이 아니라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대화로 이루어진 만화책으로, 중요한 것들만 추려 재미있게 책을 구성하여 다국어로 출판해 공항, 관광장소, 박물관에 비치해 두면 외국인들이 비행기안이나 혹은 이동시 볼수 있을테니까요. 또 이 책을 교류하는 해외자매학교에 보내어 외국학생들의 타문화 이해도를 높이도록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들의 한국홍보 아이디어를 남겨주세요

  이달의 수석 새내기 - 김태희 새내기 독도사관생도

안녕하세요. 외교에 관심많은 중학생입니다. 가수 김장훈씨에 관한 기사를 읽고 처음으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를 접했습니다. 일본, 중국등 주변국에서 우리역사를 왜곡한다는 말은 교과서나 TV, 인터넷에서 수없이 접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들을 접할수 있었던 많은 기회에 비해 제가 직접 나서서 왜곡된 우리의 역사를 고치고자 했던 경험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행동을 미뤄왔던 제 자신이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겠지'라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얼마전, 무한도전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국의 정서를 담은 비빔밥 광고를 내걸었습니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씨가 한국홍보에 어려움이 많지만 보람이 더 많다는 말씀을 하신 것을 보고 나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독도사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활발히 활동하겠습니다. ☞수석 새내기 더 보기

수석 새내기란? 반크의 독도사관학교 사이트에 입학할 때 작성하는 지원서를 감동 있게 기입한 새내기입니다.  독도를 가슴에 품고 한국을 전세계인의 가슴에 심고자 하는 분은 누구나 독도사관학교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알립니다~!

사이버독도사관학교의 사관생도 현황(2011.3/31 현재 총 23,221명)
     지금까지 입학한 사관생도 보기(꿈과 취미가 비슷한 생도와 친구를 맺어보세요)

수업내용 동영상 신규 업로드!
사관학교의 수업내용 동영상 <젓가락을 통해 배우는 우리문화> 가 새롭게 업로드 되었습니다. 동양 대부분의 나라가 사용하는 나무젓가락에 비해 한국은 쇠로 젓가락을 만들어 사용해 왔는데요, 이를 통해 한국인의 문화와 기술, 또한 정서까지 연결하여 볼수 있습니다.

반크-현직외교대사의 오프라인 외교특강 후기
장래 외교관 및 국제무대 진출을 꿈꾸는 초.중.고.대학(원)생 반크회원을 위해, 반크의 박기태 단장과 수십년간 외교관 경험이 풍부한 류광철 현직외교대사를 모시고 오프라인 아카데미 강연이 3/28(월)에 있었습니다. 이날 반크 박기태 단장이 '한국을 변화시키는 월드체인저의 위대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였고, 뒤이어 류광철 주 짐바브웨 대사가 '외교관의 경험과 자원(비즈니스)외교'라는 주제로 강의하였습니다.
>>>특강 후기 보기  >>>특강 미션 보기

일본 대지진을 위한 반크 활동 네가지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과 원자력발전소 폭발로 인한 방사능 누출사고에 두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인들을 위해 반크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네가지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보기

구글 한국어판 검색페이지의 영문 동해표기 시정
 최근 구글의 한국어판 검색페이지의 '동해' 영문표기가 일본해로 되어 있어서 논란이 있었는데요, 반크회원들의 노력으로 현재 일본해 표기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언론보도(파이낸셜뉴스3/7)  >>인터뷰(정책공감3/10)

반크-가수 김장훈, 독도 입도 콘서트 후기
삼일절을 기념하여 사이버 외교절단 반크와 가수 김장훈씨가 함께 한 '독도 콘서트'가 지난 2.28(월)부터 3.1(화)까지 개최되었습니다.  독도입도 전날인 28일에는 강릉항에서 미니콘서트로 진행되었고, 3.1절에는 독도에 직접 입도하여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반크-김장훈의 독도 입도 콘서트는 독도에서 열린 최초의 콘서트로 그 의미가 큽니다. 궂은 날씨로 2M 파도를 헤쳐나가는 험난한 뱃길이여서 참가자들 모두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런 상황 가운데서도 모두가 콘서트에 참여함으로서 세계인들에게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증명해 낸 것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또한 독도와 동해를 문화적은 홍보 방식으로 세계인들에게 알린 콘서트이기도 합니다.
>>>독도입도 콘서트 첫째날  >>>독도입도 콘서트 둘째날  >>>콘서트 동영상

반크의 외부 기관 및 단체 강연
    -강의주제: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 세계로', '청소년 글로벌 한국홍보대사 활동'
    -강연자: 박기태 단장
    -강의처: 시흥시 글로벌리더 특강(3/12), 안산동산고 전체특강(3/21), 교원 위즈키즈(3/26)
               대학생 영 리더 클럽 특강(3/26), 경기도 교육청 강의(3/31)

본 메일은 2011년3월31일 기준, 반크의 정회원 및 캠페인 회원에게만 보내어지는 e-매거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