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햇살아래 숨쉬고 있다는게 미안한 아침 이군요 그어린 청춘들이 그추운 바닷물 속에서 울부짖었을 생각을 하니 ..병들은 다들 군에간 우리 아들(88년생)또래 이던데.... 부모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부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명복을 빕니다.... 형아들이 88년 생이면 스물둘 이구만이요... 군에 가 있나요?
첫댓글 명복을 빕니다.... 형아들이 88년 생이면 스물둘 이구만이요... 군에 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