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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설치시 지켜야 할것들 | | |
벽난로 설치시 지켜야 할것들
1. 벽난로 설치시 시공자가 최우선 고려 해야할 점은 우선 화재 예방이라 하겠다
2. 벽난로 시공자는 충분한 시공 경험 밎 화재 발생의 경로에 대하여 상당한 지식이 있어야 뜻하지 안았던
문제로 발생하는 사고를 미리 예방할수 있다
3 . 만일 스스로가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다는 판단이 선다면 실력이 검증된 전문 없체나 잘 알려진 시공 전문가의 조언 및 메뉴얼을 적용해서 시공을 해야 할것이다
4 . 벽난로는 아직도 대중화된 생활 아이템이 아니기에 이에 관한 전문가를 만나기도 그리 쉽지는 않기에 난로
설치를 하려면 대부분 벽난로 전문 회사에 설치를 의뢰하여 뜻하지 않은 사고를 피하는겄이 보통의 상식이라 하겠
으나 만만치 않은 비용 문제 (벽난로회사는 너무 비싸다는 막연한 생각) 로 난로 사용시 발생할수있는 위험
요소를 고려 하지 않고 비용절감에 치우처 난로 구입은 별도로 하고 설치는 일반 인 에게 적당한 인건비 정도로 작업을 진행 하는 경우가 상당 히 흔한것이 현실 입니다
5. 이런 경우 비용 절감의 목적은 달성 했겠지만 화재의 위험 때문에 늘 불안한 마음을 떨칠수 없고 이럴바 엔 차라리 벽난로가 없는게 마음 편한게 아닐까 합니다
6. 이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가 어느 까페에 벽난로 화재 원인 감식후 느낀점 때문에 벽난로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와 같은 사고를 조금이나마 줄여보기 위하여 벽난로의 안전한 시공을 위한 메뉴얼 을 작성하여 벽난로에 관심 있는 분들 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전한 벽난로 시공 벽을 통과 하는 경우
[도면] 1. 1번 난로를 표시 합니다
2. 2번 연도는 최소 15ㅜ 이상 스테인레스 주물관150파이를 사용하는데 (구입은 철강 회사 어려우면 벽난로회사) 가격 미터 당 55000원 일반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제작된 연통 은 사용 불가
3. 5번 3중관은 벽난로 연도를 전문 제작하는 업제를 통하여 구매하되 내피구경 200 외피 구경 250 의 사이 세라크울이 충진된 스테인 레스 로 제작된 연도를 사용한다
4. 3번 연도가 꺽인 ㄴ보 부분엔 연도 점검을 위한 점검구가 있어야 한다
5. 6번 연도가 지나가는 벽체의 타공 면적은 지름 350 정도로 절개후 만약벽구조물이 인화성 물질 이라면 벽양쪽 마감재 사 이의 단열재를 최소 100 이상 제거한후 그공간을 벽난로 전용 단열재 (세라크울) 로 채워 넣는다
6. 7번 연도가 설치된후 절개한 벽체와 연도의 공간을 0.6T 철판으로 부착하여 마감한다
7. 8변 기본연도 구경150 연도와 바염을 위한 5번 연도의 이격된 공간을 처리한 3중관 캡이다
8. 9번 기존 벽체를 형성하고 있는 내용물중 조적조나 콘크리트 건물이 아니면 대부분 인화성 물질임으로 5항의 실행은 필수이 다
9. 10번은 기존 벽체 외부 마감재로 벽돌 대리석 철판 나무 플라스틱 등 셀수없이 많지만 이 마감재가 가연성인지 불연성인지는 누구나 알수있음으로 도면 16의 방법으로 마감하면 된다 이재료는 흔히 스톱칼라라고 부르는데 스텐레스 로된 원형 판으로 조립을 하면 고깔모양이 되는 공작물이다
10. 14번은 5번의 연도 중간에 단열재가 충진되지 않은 공냉식 연도가 좋다 이유는 만일 충진재에 습도가 높아지면 하중의 분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11. 17 번은 외부연도 아래에는 연도 내부에서 생기는 목초액 결로 등을 배출하는 배출구가 있어야 하며 이는 점검구로도 활용 한다
12. 15번은 외부 연도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빗물과 역풍 등이 스며들지 않 는 구조의 공작물로 (일명 역풍방지기) 여러가지 씨스템이 있는데 위그림 처럼 생긴것이 모양은 별로지만 성능은 제일 좋은걸로 사료된다
13. 11번과 12번은 천정과 지붕을 표시한내용
14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표기 18번 이곳을 그림처럼 막으면 열기의 배출구가 막힘으로 꼭 유의 해야한다는 뜻으로 표시를 하였읍니다
이외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위에서 나열한 것만이라도 충실하게 지킨다면 일단 화재의위험은 상당 줄어들거라 믿습니다
다음엔 흔하게 범하기 쉬운 해선 안될 부분을 정리 하겠읍니다 위의 자재 구입이 어려우신 분은 저에게 연락 주시면 성심껐 도와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다음편 에서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