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를 구경한 후 우리의 숙소로 정한 태안군 남면에 있는 나문재 팬션으로 갔다. 어느 개인이 안면도 옆 작은 섬을 사서 거제 외도처럼 예쁘게 개발해 놓았네! 앞 베란다에서 보이는 숙소 안 풍경 숙소 앞에서 본 전경 주인이 배를 좋아 하나?- 배 모양의 장식이 많았다
소라 껍질로 지압 효과를 낸 길
찻집에서
10/24 나문재 팬션을 나와서는 대하구이로 점심을 먹은 뒤 천리포 수목원으로 갔다. 이 수목원을 만드신 분
호랑가시나무(Holly Wood)도 여러가지!
병 닦는 솔처럼 생긴 꽃? 패랭이꽃
시간이 예상외로 많이 걸려서 예약된 서울, 동대구행 기차표를 취소하고, 저녁 7시5분 기차를 타고 동대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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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혜란의 취미 생활 원문보기 글쓴이: 김혜란골롬바
첫댓글 너무 아름다워 까무라 치겠네..
상세정보 좀 갈켜주삼~~
나도 가봐야지..
혜란님도 여행 많이 다니시네요~~
예약해 놓고, 네비가 시키는대로...
더블 베드 2개 있는 방이 일박에 12안원!
아름다운 경치입니다. 혜란님은 참으로 행복한 분이십니다.
가을향기가 물씬~ 어미좋은거 끝자락에 가을여행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