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陶山書院博約齋
 
 
 
카페 게시글
詩碑와 詩版 涵壁樓 詩板
李東耉 추천 0 조회 40 17.08.11 04: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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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1 07:09

    첫댓글 先生此詩,至今,遺在稿,近自溪上,謄來,謹揭,時,斯樓重建之翼年,壬戌淸和節也
    선생의 이 시는 지금까지 문집 원고에 남아있었는데 계상으로부터 베껴와서 삼가 걸었으니 때는 이 누각을 중건한 다음해인 임술년(1982) 청화절(4월)이다

  • 17.08.13 07:44

    閒尋知意遠 한심지의원
    틈을 내어 찾으니 앎의 뜻은 멀고
    틀을 내어 찾으니 뜻이 원대함을 알겠고

    高倚覺身浮  고의각신부
    높이 의지하여 터득하니 몸은 떠 있네.
    높이 기대니 몸이 떠있다는 걸 깨닫네.

    幸未名韁絆 행미명강반
    다행이 이름 모를 고삐 줄을 잡으니
    다행히 아직 이름이 관리 명단에 없으니

    猶能任去留  유능임거류
    오히려 가든지 머무를 수 있네.
    떠나고 머무름을 내맘대로 할 수 있네.

  • 작성자 17.08.14 06:38

    감사합니다. 원고는 수정했는데, 이곳에는 수정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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