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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 풋고추 재배기술
재배시기와 월별가격동향 ■ 재배시기 ○ 우리나라의 꽈리고추 재배동향은 남부지역인 경남 밀양, 진양 등에서 촉성재배가 주로 이루어지고 당진, 예산 등 중부지역은 반촉성 위주로 재배되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작형
■ 월별 출하 및 가격동향 ○ 성출하기인 6∼7월 가격이 대체적으로 낮으며, 단경기인 11월부터 5월 까지 높은 가격으로 형성된다. 【월별 출하비율 및 가격】 꽈리풋고추 시설재배 ■ 생육환경 온 도 ○ 생육적온
○ 개화결실온도 : 20∼25℃(15℃이하 또는 30C이상은 화분의 수정능력 저하로 낙과 및 기형과 발생) ○ 꽃의 개화 :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가 왕성하며 8시부터 12시까지 수정 최성기임 ○ 하우스내 기온이 15℃이하로 떨어지면 화분출현이 불가능하여 단위 결과되어 석과 발생 광선과 일장 ○ 고추의 광포화점은 30,000룩스 정도로 조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나 광선을 너무 제한받으면 생육이 부진하여 착과가 불량하고 과비대가 저하되어 수량감소 요인이 된다. ○ 광합성량은 오전 70∼80% 오후 20∼30%가 이루어 진다. ○ 시설하우스 내에서는 일장시간에 영향을 받아 화아형성, 개화, 착과 등에 관여 하므로써 일장은 최소한 7시간 이상이 필요하며 자연일장이 효과적이다. 수 분 ○ 천근성작물로 건조하거나 다습하면 생육에 많은 장해를 일으킨다. ○ 토양수분은 관수점 ㎊ 2.0∼2.5가 생육 및 착과비대에 알맞다. ○ 건조와 과습조건은 고추의 낙화, 낙과를 유발한다. 토 양 ○ 토양에 대한 적응범위는 넓으나 보수력이 있는 양토 또는 식양토가 알맞으며, 산도(pH)는 6.0∼6.5정도이다. ○ 시설재배는 생육기간이 길으므로 토양통기성이 좋아야 하며, 양질의 퇴비를 많이 필요로 한다. ■ 품 종 ○ 시설재배용 고추품종이 많이 등록되었으나, 그중에 꽈리풋고추는 몇개 품종이 근간이 되어 재배되고 있다. 【꽈리풋고추 품종별 특성】
■ 재배작형 ○ 영농환경에 맞게 재배작형을 선택하되 특히 온도관리 여건을 고려해야 한다.(지중난방, 온풍난방 등) ○ 출하시 가격의 변화추이를 파악하고 인근 주산지의 재배양식을 고려한다. ○ 우리지역에서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 사이에 파종 110∼120일간 육묘하여 2월 중순부터 3월 상순 사이에 정식하는 작형으로 초기에는 가온과 보온이 필요하고 기온이 상승하면 자연기온하에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진지역 꽈리풋고추 재배작형】 ■ 핵심제배기술 육 묘 (1) 파종량 및 종자소독 ○ 파종량 : 80㎖/10a ○ 파종시기 : 정식예정일에서 육묘일수를 역산하여 파종한다. ○ 종자소독 : 종묘회사에서 생산된 종자는 소독되어 별도의 소독이 필요없다. (2) 육묘관리 ○ 상토는 반드시 유기물이 풍부하며 보수력이 좋고 병원균이 없는 비옥한 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온도관리는 낮 25℃내외, 밤 20℃내외, 지온 18∼23℃로 관리한다. ○ 관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20℃정도의 물을 관수하며 육묘중에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되, 고온 과습시는 묘가 도장하므로 밤에 온도가 내려가지 않게 지상 전열선을 설치 관리하면 온상내 습도를 줄일 수 있다. ○ 옮겨심기는 9∼12㎝폿트에 실시하고 묘가 커지면 자리넓히기를 하여 묘가 도장하지 않고 견실하게 키운다. ○ 옮겨심기전에는 원래의 상온을 낮추고 옮겨갈 온상온도를 23∼25℃정도로 높여 옮겨심은 직후 활착을 촉진시킨다음 활착 후에는 2∼3℃낮추어 관리한다. ○ 꽃망울이 보이기 시작하면 상내온도를 내려 변온(낮 20∼24℃, 밤 17∼20℃) 관리하면 개화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정식 10일 전부터 모굳히기를 실시한다. (3) 프러그묘 취급 및 정식상의 유의점 ○ 구입한 묘가 도착하면 우선 품종 및 수량, 수송중의 상해, 지나친 도장 및 병충해 등 묘의 이상유무를 확인한다. ○ 잎이 떨어졌거나 황화된 것은 운송 도중에 온도 특히 지나친 고온 스트레스를 받은 징후로 증상이 경미하면 깨끗한 물을 관수하고 1∼2일동안 20℃ 전후로 온도가 유지되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두어 수세를 회복시킨 후 재식한다. ○ 프러그묘는 건조하기 쉽고 한번 건조하면 수분흡수가 나쁘므로 자주 수분상태를 확인 관리한다. 정 식 (1) 정식 전 준비 ○ 정식 하기 전 최소한 40일 전에 짚을 캇타기로 5∼6㎝길이로 절단하여 300평당 500㎏ 이상 본밭에 넣고 깊이갈이를 하여 짚이 부숙되면서 탄산가스(Co2)가 공급되고 토양통기성이 좋아져 생육이 촉진된다. ○ 정식하기 15일전에 퇴비와 석회를 넣고 경운하여 정식 7일 전에 비닐을 멀칭하여 지온을 상승시켜 뿌리 활착을 촉진시킨다. ○ 배색비닐은 지온상승효과와 잡초발아 억제효과가 있다. (2) 정식요령은 ○ 정식하기 4∼5시간 전에 폿트에 충분히 관수를 하여 폿트내 뿌리가 절단되지 않도록 한다. ○ 정식은 반드시 맑은날을 택해서 하도록 하고 폿트가 이랑 표면보다 1/4쯤 나올 정도로 얕게 심는다. ○ 정식방향은 떡잎과 이랑의 방향이 직각이 되도록 심으며, 너무 깊게 심으면 줄기부위에서 상처가 나서 토양전염성인 역병발생의 원인이 되기 쉽다.
○ 입고병 및 역병발생 예방을 위하여 정식 후에 살균제인 프리엔 700배 액을 주당 200㎖씩 관주하거나 정식 전 폿트에 뿌려준다. 거름주기 (1) 적당한 토양 【시설꽈리풋고추 적정토양】
※ 시설재배지는 토양검정을 반드시 실시하여 균형시비를 해야한다. ☞ 시료채취요령은 한포장에서 5개이상 지점에서 흙을 채취 그늘에서 500g정도로 말려서 시료채취봉투에 주소, 성명, 연락처, 재배할 작목을 기재하여 토양검정을 의뢰한다. (2) 정식하기전 본포 거름주기 ○ 정식 2주전에 퇴비와 석회를 넣고 경운한 다음 복비를 시용한다. 【거름주는 양 및 주는 시기】
○ 퇴비는 반드시 2,000㎏이상 시용하되 토양의 분포된 유기물함량 정도에 따라 적당한량을 시용하여 지력을 높여주고 석회 및 붕사를 시용한다. ○ 추비는 작물의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여러번 나누어 시용하되, 액비혼입기를 이용한 점적관수시설을 설치하여 액비로 주어야 노력절감과 효과가 빠르다. ○ 착과전 비료과다로 영양생장을 하여 도장하지 않게 관리한다. ○ 완숙되지 않은 퇴구비나 복합비료를 시용한 다음 비닐멀칭 후 즉시 정식 할 경우 가스장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비닐멀칭한 두둑에 관수를 미리 하고 심을 구멍을 뚫어 가스장해를 예방해야 한다. 정식 후 관리 (1) 온ㆍ습도 관리 ○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동시에 이루어짐으로 생육 최적온도(주간 26℃, 야간 20℃)에 가깝도록 온도 관리를 한다. ○ 고추는 자웅동화 식물이고 마디마디 꽃이 피므로 육묘시 온도관리보다 재배과정에서 온도가 더욱더 중요하다. 【시설하우스내 온도 관리요령 : 4단 변온 】 ○ 온풍난방기ㆍ지중열보일러 가동시 작물의 생육과 경제성을 고려하여 4단변온관리와 정식직후 터널에 의한 보온을 한다. ○ 활착후에는 온도를 낮추어 낮에는 25∼28℃ 해가 진후 20시까지는 23∼25℃를 유지하여 양분전류를 활발하게 하고 20시 이후는 18℃이상으로 관리하여 호흡에 의한 양분소모를 줄이고 해뜨기 2시간 전부터 18∼23℃로 관리하여 동화작용을 촉진시킨다. ○ 착화시 온도가 낮으면 석과 및 낙과의 발생이 많다. ○ 정식기인 2월 중하순∼3월 상순 경에 하우스에 가온을 하더라도 지온이 낮으면 비료흡수가 늦고 생육이 불량하며 매운맛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엑셀파이프 등을 이용한 온수보일러 등을 설치하여 지온이 18∼23℃정도 유지로 활착과 생육을 촉진시킨다. ○ 점적호수 또는 분수호스 등을 이용하여 오전 6시∼10시 사이 공중습도를 85%이상 유지해주며, 가온재배시 온풍난방기를 점검하여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 석과 발생 원인은? ☞ 개화기 전후에 15℃이하의 저온 또는 35℃이상의 고온 일때와 하우스내 건조하거나 토양중 질소농도가 높으며, 가온재배시 일산화탄소가스 발생시에 많이 발생한다. ※ 꽃과 열매의 낙하ㆍ낙과 원인은? ☞ 고온장해(35℃이상), 습해, 건조할 때, 고추의 영양과 착과수와의 상호 영양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떨어지게 된다. ○ 꽈리풋고추를 정식 한 후 20일경부터 물주기 실시하며, 주는 양은 기상과 토양조건에 따라 다르나 보통 3∼4일 간격으로 1회 300평당 3∼5톤 정도필요하다. ■ 생산성 및 품질향상 기술 순지르기(생산성 향상) ○ 기존의 2열재배에서 반드시 1열 재배로 전환해야하며, 주간거리를 기존 35∼40㎝에서 25∼30㎝로 밀식해야된다. ○ 고추의 본가지가 4개로 나와 8마디 정도 자랐을 때 순지르기를 한다. ○ 본가지의 순을 지르면 각 본가지의 마디마디 곁가지가 7∼8개씩 새로 나와 각 가지마다 착과가 되어 수량이 증가한다. ○ 가지는 최대한 Y자 모양으로 유인하여 햇빛을 잘 받게 하면 수량이 증가되고 수확 노력이 절감된다. 맹아재배(품질향상) ○ 꽈리풋고추의 가격이 낮고 생산성과 품질이 떨어지는 6월 하순∼7월 중순 사이에 꽈리풋고추 분지점에서 5-7마디 전지가위, 낫 등을 이용하여 가지치기를 하고, 바이러스 이병주는 사전에 제거한다. ○ 가지치기후 관리는 토양이 건조하지 않게 3∼4일 간격으로 관수해야하며, 30% 차광을 하고 맹아(새순)가 발생하여 성장하면 가지 유인 등 일반관행재배와 같이 작물을 관리해준다. 【맹아재배 효과】 ■ 주요 병해충 방제 역병(돌림병) (1) 발생조건 및 병징 ○ 발병 적온 25℃ 전후, 배수불량한 토양에서의 수분 과다, 오염지역의 침관수시 특히 많이 발병한다. ○ 유묘기에 지제부 또는 뿌리에 침입하여 입고증상이 나타나고 이병주는 줄기 아래부분에 암갈색 수침상으로 되고 물러 썩으며, 뿌리도 갈변하여 부패한다. (2) 대 책 ○ 정식시 프리엔 700배액으로 관주하고 가지과와 박과가 아닌 채소로 윤작하며, 토양배수철저, 높은이랑재배, 낮게심기, 이병주 조기발견 제거한다. ○ 방제약제 : 오티바액상(수), 산도판에이, 앙콜, 리도밀동, 포룸 등 흰가루병 (1) 발생조건 및 병징 ○ 밤ㆍ낮의 기온차가 심할 때 발병하며, 봄, 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 고토, 인산이 부족한 토양과 질소과다시에 많이 발병한다. ○ 초기에는 잎뒷면에 흰가루가 보이다가 심해지면 황갈색 반점으로 변하며, 일찍 발병한 잎부터 떨어져 수확량 저하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2) 대 책 ○ 특히 봄철 하우스 내부가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 마그네슘이 함유된 4종 복합비료를 엽면시비한다. ○ 방제약제 : 오티바액상(수), 시스텐, 바이코, 훼나리, 트리후민 등 잿빛곰팡이병 (1) 발생조건 및 병징 ○ 시설재배시 특유의 병해로 저온다습 조건에서 발병하고 밀식에 의한 통풍, 투광불량시 발생한다. ○ 과실과 줄기, 잎에 발생하며, 과실의 경우 화기로 전염하여 미숙과 일때 갈변, 부패하여 낙과하는 경우도 있으며, 수확 후 수송, 저장, 유통중에도 발병한다. (2) 대 책 ○ 정지, 관수, 환기 등을 적절히 하여 시설내 온도관리에 유의한다. ○ 특히 이른 봄 흐리고 비오는 날 난방을 철저히 한다. ○ 방제약제: 깨끄탄, 유파렌, 프로파, 포리옥신, 후론사이드(수) 등 갈색무늬병 (1) 발생조건 및 병징 ○ 낮에는 온도가 높고 밤에는 서늘하고, 습도가 높은 하우스 조건에서 많이 발생한다. ○ 꽈리풋고추에 심하게 되면 잎에 반점을 형성하고 초세를 약화시키며, 과일에 반점이 생기면 상품성이 떨어진다. ○ 잎에 작은 반점이 생겨 점차 커지면서 중심부가 회색이 되고 주변은 갈색으로 겹둥근무늬 모양을 띄면서 계속 진전되어 잎이 노화가 촉진되어 낙엽진다. (2) 대 책 ○ 환기를 철저히 하고 약제살포한다. ○ 방제약제 : 마이코(수), 후론사이드(수), 호리큐어 등 총채벌레 (1) 피해증상 ○ 유묘기 정식 후에는 심엽부 만개시 자방, 꽃받침 내측을 가해하고, 미전개 잎은 전개되지 않고 위축되거나 일부만 전개한다. ○ 피해가 진전되면 줄기에 괴저형 반점이 형성되고 낙엽이 진다. ○ 과실은 낮은 밀도에서도 꽃받침 주변이 갈변하고 밀도가 높으면 겔로이트상의 흔적으로 상처가 생겨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2) 대 책 ○ 약제의 의한 화학적 방제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 육묘 하우스를 별도의 장소에 설치하고 정식 전에 묘상에서 약제 살포후 정식한다. ○ 약제방제시 연속사용을 지양하고 농약을 교호살포 해야하며, 발생 초기부터 방제를 철저히 하여 충해확산을 방지한다. ○ 방제약제 : 모스피란, 만장일치, 에이팜, 리전트, 부메랑 등 차먼지응애 (1) 피해증상 ○ 생장점 부근 눈과 전개 직후의 어린 잎에 발생하고 초기에는 잎에 주름이 생기고 잎의 가장자리 부위가 오그라들어 기형이 된다. ○ 잎의 뒷면은 광택이 나며, 색깔이 짙어지고 심하면 생장점 부근이 검게되어 잎이 떨어진다. (2) 대 책 ○ 약제에 의한 화학적 방제를 해야한다. ○ 방제약제 : 밀베노크, 피라니카, 카스케이드, 스타렉스, 산마루 등 ■ 생리장해 진단과 대책 육묘시 장해 ○ 원인 : 미숙유기물 과다시용, 암모니아태 질소가 아질산 상태로 변하며 아질산과다에 의한 뿌리장해 및 철결핍이 발생한다. ○ 증상 : 중심엽 황화 ○ 대책 : 암모니아태 질소사용을 절제, 토양의 지나친 염기성화 방지 잎에 나타나는 장해 (1) 비료결핍과 과잉 ○ 가리결핍 : 잎은 암녹색, 잎주위 괴저 및 엽맥간 갈변, 과실비대 저해 ○ 석회결핍 : 잎 주위 특히 선단부의 황화 ○ 고토결핍 : 엽맥사이에 황화(아랫잎) ○ 붕소결핍 : 생육정지, 화뢰가 떨어지고 엽병과 엽맥이 부러지기 쉽다. ○ 망간결핍 : 엽맥 사이에 일부 갈변과 검은 점이 발생 ○ 계분피해 : 잎이 위축(계분에 포함된 클로피클 성분에 의함) (2) 비료가스 장해 ○ 암모니아가스 : 지면에 가까운 잎의 피해부위가 갈변 ○ 아질산가스 : 잎 뒷면에 미숙엽, 성숙엽 갈색반점과 미숙엽은 기형 ○ 난방기가스 : 불완전연소에 의한 산화탄소 장해로 고농도시 화뢰가 떨어지고 생육이 저하됨 (3) 과실에 나타나는 피해 ○ 화아분화시의 수세가 약하면 질소 및 인산부족으로 암술의 길이가 짧아지고 낙과하기 쉽다. ○ 석과 발생은 개화기 저온, 수분, 수정불량의 원인(야간 15℃이상 필요) ○ 배꼽썩음 현상은 고온, 건조, 다비(특히 칼리)에 의한 석회흡수 저하로 발생 ○ 기형과 발생은 바이러스감염, 관리불량시 발생 “농업은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생명산업!” 연작장해 원인과 대책 연작장해 발생원인 ■ 토양전염성 병해발생 증가 ○ 토양중에 뿌리로 침입할 수 있는 병원균이 증식하게 되고 수확 후에도 병원균은 토양중에 남아있는 뿌리에 살고 있다가 증식 ■ 토양양분의 과부족 ○ 양분의 과다 및 불균형적인 시비가 원인이 된다. ■ 토양중 염류집적 ○ 토양중에 존재하는 양이온과 음이온이 상호결합하여 염을 형성 ○ 과다한 비료와 가축분뇨를 주게되면 염류의 집적이 촉진된다. ■ 유독물질의 축적 ○ 작물의 독소물질이 뿌리로부터 방출되어 토양중에 집적되면 생육을 억제시키는 장해가 발생한다. ■ 토양물리성 악화 ○ 채소류와 같은 천근성 작물을 연작하게 되면 토양 공극율이 떨어지고 입단 형성이 파괴되어 생육이 불량하게 되고 대형농기계로 경운할 경우 딱딱한 경반층이 형성되어 뿌리 발육을 저해시킨다. ■ 토양선충 밀도의 증가 ○ 토양에 선충의 밀도가 높아지게 되면 기계적 상처 뿐만아니라 작물의 작물체에 유독한 효소를 분비하여 피해를 준다. ■ 토양의 산성화 및 알칼리화 ○ 토양의 산성화 및 알칼리화에 의해 미량원소의 결핍ㆍ과잉이 문제가 된다. 연작장해 경감대책 ■ 윤작실시 ○ 인연이 먼 몇가지 작물을 윤작에 의해 규칙적으로 반복 재배함으로서 연작장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 예) 완두 + 고추 + 쪽파 ■ 병해충 방제의 철저 ○ 저항성 대목을 이용한 접목재배와 적용농약을 주기적으로 살포하며, 전염원을 조기에 제거한다. ■ 적절한 시비관리 ○ 토양분석을 통해 토양진단으로 필요한 만큼의 비료를 주되, 점적관비시설을 설치하여 적정량의 비료를 액비상태로 주면 효과적이다. 또한 연작을 통해 결핍되기 쉬운 붕소, 몰리브텐, 칼슘 등의 시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 염류집적방지 ○ 물을 관수하여 염류를 씻어낸다.→ 20∼30㎝ 깊이의 물을 담수 1∼2개월 둔다. ○ 흡비력이 강한 작물을 키운다.→ 옥수수, 수수,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 객토를 실시하거나 땅 속에 암거배수 시설을 설치한다. ■ 독소물질 제거 ○ 식물체의 잎, 뿌리, 줄기 등을 조기에 제거한다. ■ 토양의 이화학적 성질 개선 ○ 유기물을 증시하고, 심토파쇄기를 이용하여 경반층을 파괴한다. ■ 토양소독 ○ 토양살균제인 클로로피크린, 메칠브로마이드, 싸이론 등과 같은 살균제로 토양소독을 실시한다. ○ 하우스 내 두둑을 심경하여 만들고 비닐로 피복한 다음 물을 대고 12∼20일 동안 밀폐하여 토양표면의 온도가 올라가서 병원균을 사멸시키는 태양열 소독을 실시한다. 난방에너지 절감기술 ■ 지역별 적정작목 및 안전작기 선택 ○ 지역특성에 맞는 작목 선택으로 난방비 절감 - 중부지역 : 저온성채소(상추, 시금치, 엽채류, 딸기) ○ 에너지절감형 안전작기 선택 - 중부지역 : 반촉성재배 및 조숙재배 ■ 겨울철 시설 및 작물재배관리 작물재배 관리방법 개선 ○ 작물별 적정온도관리로 에너지절감 및 품질향상 ○ 관수방법 개선 및 비닐 피복 등 단열로 지온 확보 - 오전 관수 및 물 미리 받아두기, 정식 7일전 비닐 피복 시설물 안전관리 ○ 하우스 보은관리 보강 내부열 유출방지 - 출입문 2중설치, 하우스 북쪽 보온벽 및 방풍벽 설치(보온효과 3∼4℃) ○ 재해대비 시설원예 안전관리 - 하우스내에 지주목 등을 보강하여 폭설, 폭풍 등에 대비 ■ 시설환경개선에 의한 난방비 절감 ○ 일사량감응 전자동 변온관리 : 시설토마토, 오이 25∼35% 절감 ○ 중앙권취식 보온터널 자동개폐장치 : 난방비 30% 절감 ○ 온풍난방기 배기열회수장치 : 난방비 10% 절감 ○ 보온력 증대 : 수막재배 5∼8℃, 축열물주머니 3∼4℃ ○ 온풍난방기 이중덕트 설치 : 난방비 13% 절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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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락골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다락골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