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개종 원문보기 글쓴이: sutani
((((충격))))불교종단 꼬리내린 이유가 있었군요
(((아고라 선인님)))
과거 국민을 배반하고 탄압한 독재정권마다 사용한 방법이 반대파의 비리를 이용해 입에 제갈물리기를 하는 것 입니다.
현재 이멍박 독재일당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야당 구퀘의원중에는 지난 4월 총선을 치루면서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되어 재판 중인 사람이 1/4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상당수가 권력의 입김에 의해 구퀘의원 직을 상실할 판결을 받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또 한편으론 선거법을 비켜간 야당 구퀘의원 중에 상당수는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구 여권에서 이권개입과 수뢰로 비리의 혐의와 단서가 잡혀있어 파리 목숨과 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몸사리면서 촛불과 끝까지 같이 할수 없고 정치이론 학술서에도 나와 있는 야당 본연의 비판이나 저항의 모습은 볼수 없었던 것이 아닌가요?오죽하면 이번 영수회담 이후에 청와대에서 '이 이상 더 좋을수는 없다'는 반응이 나왔겠습니까?
그런데 최근 촛불과 함께하면서 뉴라이트와 같은 일제지배 찬양하는 기독교 인사들과 뜻을 같이 하면서 종교편향을 보인 이멍박에 강력히 항의하고 사과를 요구하던 불교계의 행보마져도 이상한 모습을 보이고 흐지부지 되는 현상을 보이면서 우리의 눈과 귀를 의심케하는 일들이 일어나기에 인터넷에서 조계종과 태고종(우리나라 제2의 불교종단)으로 검색을 해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래와 같은 사건이 최근에 진행되고 있었군요
조계종과 태고종의 종단 우두머리들이 자기들의 비리를 무혐의로 만들기 위해 정권과 야합하여 손잡는 대신에 종교편향에 대한 대통령 사과, 어청수 퇴진, 촛불수배자 해제 등의 요구사항이 실질적으로 이루어 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정권과 타협하는 듯한 언행과 불교종단 지부의 지방에서의 집회, 시위를 11월로 미루면서(10월 예정) 열기를 식히고 흐지부지 적당히 치루고 넘어가려는 속셈은 아닐까요?
그래서 현 종단에서는 국민경제가 어렵고 기독교와의 종교대립을 피하기 위해 대대적인 불교도 집회를 자제한다는 명분하에 불교도 집회를 축소한다고 했고 자재한다고 했던것은 아닌가요?
만약 이러한 일이 사실이라면 하루 빨리 종단의 비리인사들을 제거하고 깨끗한 인사들로 구성된 종단집행부가 탄생하여 국가와 국민이 백척간두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현재, 불교가 호국불교로서 소임을 다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라이트와 같은 매국기독교인들이 정권을 좌지우지하고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현 시국에 우리 민족 전통 종교인 호국불교마저 제 역할을 못하고 국민편에 서지 못한다면 이 나라의 운명과 국민들의 삶은 어찌 되겠습니까?
일단 이런 사실을 아고리언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음을 불교 종단 지도자들이 알게 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들의 타협과 협잡은 계속 되고 국민들은 무시 됩니다.
많이 퍼날라 알려 주세요
-----------------기 사 1 --------------------------------------
제목 : 조계종의 X- 파일
작성일시 2008.09.27. 11:42
언제부터인가,총무원장 선거에 50억넘는 금전을 살포하는 불법선거를 해야 당락이 결정되고, 서울의 종회의원 선거에는 3억이상의 금전이 살포되어야 종회의원의 당락이 결정되고, 본사주지 등 승려가 투표하는 선거판에는 돈보따리를 풀어야 한다는 설이 파다하다.
금권만능의 타락선거는 선거때 한 몫 잡으려는 '사기적 승려'들이 종횡무진 활개를 친다. 부정선거를 획책하는 후보자나 유권자나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다. 몹쓸 유권자로서, 예컨대 서울에서 종회의원에 출마한 모 승려는 20표의 몰표를 주겠다는 모 승려의 말에 속아 5천만원을 주었는데, 정작 개표를 해보니 약속한 표는 한 표도 나오지 않았다고 실토한 바 있다. 사기적 승려는 후보자마다 찾아다니며 몰표를 약속하고 거액의 금전을 챙겼다고 한다. 서울에서 종회의원으로 출마한 모 승려는 9천만원을 선거비로 썼는데, 개표의 뚜껑을 열어보니 자신을 제외한 딱 한표를 얻었다고 울상으로 고백하기도 했다. 작금의 일반사회의 선거법에 준하면, 부정선거를 하는 후보승려, 유권자 승려 모두 구속감이요, 거액의 벌금감인데 조계종에서는 무탈하고 있으니 민주적인 선거방법은 사실 실종된 것이다.
일부 승려들이 부정선거를 해대도 일반사회처럼 검찰과 경찰, 선관위 등에서 조사가 전무하니 부정선거는 당분간 조계종에서 전성시대를 맞이할 것 같다. 선거가 끝나면 조계종에 떠도는 말들이 시끄럽다. 얼마짜리 총무원장, 얼마짜리 종회의원, 얼마짜리 종회의장, 얼마짜리 이사장, 얼마짜리 본사주지 등이 그것이다. 부정선거를 해서라도 당선만 되면 끝이라는 괴상한 풍토에서는 사부대중이 부정선거를 해서 당선된 감투쓴 승려를 눈곱만치도 존경할 리 없다. 조계종이 일반사회보다 맑고 밝은 진짜 민주화의 선거를 하려면 하루속히 부정선거를 폐지해야 하고, 부정선거를 눈감으려면 가짜 민주화의 선거를 아예 폐지해야 할 것이다.
빚얻어 출마하는 자의 속셈은 대개 당선만 되면, 중감투의 명예속에 닥치는 대로 갈퀴손을 하여 수금을 하여 신속히 본전을 뽑고, 나머지 돈을 벌자는 속셈이다. 다시 말해 소위 '딸라 돈'을 빌려서라도 돈을 왕창 쓰고 당선된 과거 총무원장은 고유의 인사권으로 수금에 혈안이 되다보니 비구종단인 조계종에서 있을 수 없는 무자격의 대처승에게 은밀히 거액을 받고 중요 종무원직의 임명장을 팔아먹은 전례가 부지기수이다. 무소유사상으로 수행정진하는 돈없는 비구승은 외면해버리는 것이다. 돈을 가져오라. 누구든 임명장을 발부하겠다, 는 과거가 있었다는 이야기다. 구 한말의 매관매직의 극치를 흉내내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역시 '딸라 빚'을 내서라도 금전을 살포하여 당선된 일부 본사주지, 일부 종회의원 등도 탕진된 선거비를 만회하기 위해, 소위 '빨대'를 들고 종횡부진 활약할 수 밖에 없다. 본전을 만회하기 위해 돈방석의 사찰주지를 옹호하는 것도 속셈이 있는 것이다.
속인들은 각성하여 밝은 세상을 열기 위해 선거법을 무섭게 만들어 새로운 개혁세상을 열어가고 있다. 부정선거, 즉, 지정된 금액을 초과하면 당선되어도 무효요, 감방행이다. 조계종은 대오각성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30년 가까이 조계종 감찰부, 규정부, 호법부에서 수많은 승려의 비행을 조사하고, 진술조서를 받는 실무담당자로 봉직해왔다. 필자는 역사의식을 갖고 그 모든 진술조서(일명, X파일)를 진본, 복사본으로 개인 소장하고 있다. 그것은 소중히 보관해야 할 역사물인데, 분규 때마다 승자들이 파일들을 불순한 목적을 위해 없애 버리기 때문이다.
필자가 소장한 진술조서와 필자의 증언적 이야기는 조계종에서는 핵폭탄과 같은 크나큰 능력을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조계종을 위해 청춘을 바쳤기에 조계종을 보호하기 위해 X파일들은 조만간 조용히 소각할 계획이다.
하지만, 진술조서에 서명날인한 인물들이 여전히 조계종에서 옛일을 망각한 듯 교활하게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을 목도할 때마다 비애와 분노를 느낀다. 그들은 전혀 개과천선이 안되어 있는 것이다. 어쩌면 개과천선하지 않는 그들에게 조용히 소각될 X파일은 오히려 잡신의 난무를 봉해 버리는 봉신방(封神榜)의 다라니(多羅尼)용으로 등장할지도 모른다.
필자는 그들이 사심없이 정의롭게 또 불교발전을 위해 헌신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중략)
▲가용우(취재부장)약력: 조계종 총무원 감찰부 전 조사과장, 전 총무부국장.
---------------- 기사 2 -----------------------------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조사위원회 구성
중앙종회, 19일 임시회서 논의키로
보우승가회, "공정한 특위 구성" 촉구
기사등록일 [2008년 08월 11일요일]
태고종 중앙종회(의장 인공)가 총무원장 운산 스님을 둘러싼 각종 의혹사항의 조사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한다.
태고종 중앙종회는 8월 6일 공지를 통해 “8월 19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
관 3층 대불보전에서 ‘제95회 임시중앙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종회는 이날
도법사, 극락사, 태고중앙복지재단, 옥룡사 등 잇따라 제기돼온 운산 스님의 비리의
혹에 대한 조사위원회 구성과 업무처리를 위한 규정, 종단 현안에 관한 사항을 논의
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중앙종회는 총무원장 운산 스님이 태고종도들이 제기한 의혹사
항에 대해 중앙종회 차원의 조사처리를 의뢰함에 따라 열리게 됐다.
이와 관련 보우승가회는 즉각 ‘총무원장 비리 조사 특별위원회의 공정한 구성을 촉구
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보우승가회는 성명에서 “태고종 총무원과 보우승가회는 7월 30일 만나 총무원장 비리
에 대해 특별조사위원회를 중앙종회의 발의로 구성해 성역 없는 조사를 하자는데 합
의한 바 있다”며 “그러나 태고종 총무원이 피 조사 대상자로 지명된 자월 스님과 법현
스님을 조사특위 위원으로 참가시키겠다고 주장할 뿐만 아니라, 피 조사법인 대표의
위임장을 제출할 수 있으나 인감증명을 첨부할 수 없다고 하는 등 억지 주장을 굽히
지 않아 조사특위 구성이 무산된 바 있다”고 밝혔다.
보우승가회는 이어 “이는 종단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리를 척결하고자 하는 보우승
가회의 애종심을 이용해 조사특위구성 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비리 행위를 덮고
넘어가 보려는 운산 스님의 얄팍한 술수로 밖에 볼 수 없다”며 “보우승가회는 8월11일
을 마지막 기한으로 운산 스님을 사회법에 제소하고자 검찰에 고소 고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우승가회는 “이 일을 멈출 수 없는 오직 한 가지 이유는 현재의 악습을 지금 끊어
버리지 못하면 태고종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기 때문”이라며 “부디 종도 여러분의
애종의 한 목소리로 올바른 조사특위가 구성돼 태고종단이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리
를 척결하여 태고 종단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거듭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다음은 성명 전문.
총무원장 비리 조사 특별 위원회의 공정한 구성을 촉구하는 성명서
태고종 보우승가회는 7월30일 한식당 다연에서 총무원 묵원(총무부장), 법타(재무부장) 스님을 도산(회장), 지홍(전회장), 대각(홍보부장)스님이 만나 우리 승가회가 제기한 총무원장의 비리에 관한 의문 사항이 사법당국에 고소고발로 발전 되는 것은 종단 발전을 위하여 바람직하지 못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특별조사위원회를 중앙종회의 발의로 구성하여 성역 없는 조사를 하자는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 조사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사항을 총무원측의 묵원스님과 보우승가회측 대각스님이 각각 양측의 전권을 위임받아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협의결과 8월 4일 오후3시 총무원 회의실에서 양측의 특별 조사위원 후보 각각 4인이 예비 모인을 통하여 특별 조사 위원회 활동을 위한 세부안을 만들기로 합의하고 총무원측 조사위원 4인(혜공, 원봉, 자월, 법현스님)중 법현스님을 제외한 3인이 참석하고 보우승가회측 4인(지홍, 대각, 금담, 복혜스님)이 참석하여 위원회 구성을 논의 하였던 바,
1. 자월스님과 법현스님은 태고원 이사 재직시 옥룡사 매각과 관련하여 조사특위의 피 조사 대상자로서 조사특위 위원으로 참가함이 불가하고,
2. 성역 없는 원활한 조사를 위하여 피 조사법인(태고종 총무원, 재단법인 한국불교 태고원, 태고중앙 복지재단등)은 법인 인감을 첨부한 대표의 위임장을 조사특위에 제출하여 줄 것을 요구한 보우승가회 측 요구에,
운산스님측은
1. 피 조사 대상자로 지명된 자월,법현 스님은 태고원 조사 시에만 제외하면 되기 때문에 조사특위 위원으로 참가 하는 것은 무방하다고 주장하고,
2. 피 조사법인 대표의 위임장은 제출 할 수 있으나 인감증명은 첨부 할 수 없다는 이해 할 수 없는 억지 주장을 굽히지 않아 조사특위 구성이 무산 되었는 바, 이는 보우승가회의 종단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리를 척결하고자 하는 애종심을 이용하여 조사특위구성 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비리 행위를 덮고 넘어가 보려는 운산 총무원장의 얄팍한 술수로 밖에 볼 수 없다.
운산 스님은 입만 열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검찰도 밝혀낸 것이 없는 청렴함을 주장해 왔는데 무엇이 두려워 피 조사자인 자신의 최측근이며 상좌인 자월(전직부원장) 법현(운산스님상좌)스님의 조사특위 참여를 끝까지 주장 하는지 묻고 싶고 드러날 비리가 없다면서 조사 특위에 위임장은 줄 수 있어도 관공서등의 관련 서류를 열람 할 수 있는 인감을 첨부한 위임장은 줄 수 없다고 하는지 종도가 이해 할 수 있는 정당한 답변을 바란다.
종도 여러분!
보우승가회는 이번 총무원장 비리 사태로 인하여 태고종 종단이 감수 해야할 피해를 누구보다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난 7년여 운산스님이 총무원장으로 재직한 기간 중 너무나도 많은 삼보 정재가 멸실되었음에 대하여 눈을 감고 귀를 막는 것은 오늘의 태고종이 있기까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불사에만 전념하며 헌신하신 선배 종도들과 선 조사 스님들께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보우승가회가 비리의혹을 밝히고자 하는 일은 너무도 당연하며 그동안 교계 신문에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 책자를 발간하여 종도들에게 발송 한 것은 운산스님이 방문 시에 조사를 받는 것 같아 기분 나쁘다며 대화를 거부하고 문서로 질의하면 문서로 답하겠다고 주장하더니 정작 종단의 기관지인 한국불교 신문에 우리의 주장을 게제 하여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보우승가회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8월 11일을 마지막 기한으로 운산스님을 사회법에 제소하고자 검찰에 고소 고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조사로 운산스님의 죄상이 밝혀지면 태고종은 한국불교 최초의 총무원장 구속이라는 불명예와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탄을 받게 될것 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보우승가회가 이 일을 멈출 수 없는 오직 한 가지 이유는 현재의 악습을 지금 끊어 버리지 못하면 한국불교 태고종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디 바라옵건데 종도여러분의 애종의 한목소리로 올바른 조사특위가 구성되어 태고종단이 피해를 최소화 하고 비리를 척결하여 태고 종단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거듭 부탁드립니다.
2008년 8월 6일
보우승가회 회원 일동
961호 [2008-08-11]
현재 상황하에서 불교계가 다시 국민편에 서서 본연의 사명을 다하고 참 모습을 보이게 하려면
불교종단 수뇌부의 혐의를 쉬쉬 하면 안됩니다. 종단 수뇌부에게는 전국민이 당신들의 구린데를
알고 있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주지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이 이들이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불의와 타협하고 협잡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첫댓글 조계
의 파일은 벌써 나왔지만 안돌렸습니다 원래 불교의 자정과 단합이 근래에 범불교도 대회에서의역량과 같이 이루어지려나 했던것이 다 부질없는 허공의 다리 였음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이제는 
자신만의마음자리 공부로 돌아갈것같습니다 어차피 불교의 자리앉은사람들과는 팔만사천의 괴리가 있었음을 다시한번 한탄 합니다 우리 불자들의 스님에 대한 부조건적인 기복신앙이 이루어낸 쾌거 

라 할것입니다 자등명 법등명을 말씀하신 붓다의 예지가 다시금 머리숙이게 합니다 ,,,,
참말로 우리불교 어째야 할지.....그래도 모범적인 스님들 많답니다.그런 수행자 보고 갑시다.
모친 생신이라 내려갑니다.
왜 11월로 바뀌었나하고 걱정되더니만 역시나 그렇군요...
sangha 구성요소에 비구, 비구니, 우바이, 우바새 의 네 가지가 있는데 (사부대중) 현재 한국의 승가에는 비구만 있고 나머지 세 부중이 없는게 원인이지요. 기독교의 장로교가 장로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발전한다는 것을 불교계가 타산지석으로 배웠으면 합니다.
시대정신 2편을 보니 상대방 국가에 침략하기 위한 첫번째 방법이 상대방 정치인을 타락시킨다가 있더군요. 타락한 정치인은 자신의 약점을 숨기고 잘살기 위해 강대국의 말을 잘 듣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