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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관리요령
잔디가 하는일
.잔디뿌리는 깊지 않아 겉흙이 단단하여, 봉분 속으로 빗물이 들지 못하고 곧 바로 흐른다.
.잔디끼리 연결되어 침수 피해 없어, 무너짐이 방지된다.
.키가 작은 잔디밭에는 벌레들이 살수 없어 봉분에 물이 들지 못한다.
.잡풀이 억제되니 봉분 속 유골이 편안하여 황 골이 생기 발산한다.
.평생에 못했던 정성의 “효” 이며, 가족들의 단합하는 장소가 되어간다.
묘지 잔디관리
.잔디밭 조성은 주변자연 환경이 잔디와 궁합이 잘 맞아야 된다.
(토질. 주변관계. 봉분형태. 햇빛. 골 냉 바람. 습기. 수맥. 벌레. 녹병. 잡초종류. 등)
.묘지 잔디는 습기작고, 배수가 잘되는 약간 경사도에 햇빛이 잘 들어야 하며. 열매 맺은(늦여름)후 부터는 더 이상 생육이 불가하여 고온 다습한 여름 장마철에 잔디 와 잡초가 세력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잘 손질해 주면, 늦가을 까지 잡초 발생을 억제해 준다.
.잔디의 생육 시기는 4월10~20일 사이에 새싹이 나와, 5~6월에 개화하여, 6~7월에 결실해서 땅에 떨어지고, 10월초면 마디넝쿨까지도 휴면에 들어간다.
잔디의 생육
.잔디를 떼어낼 경우는 즉시 이식한다면, 흙이 엷은 2센티 정도의 뗏장이 착 근력에 좋다.
.잔디 밑 부분 흙이 마르지 않고, 파종상의 흙이 같으면 잔디 숙성이 빠르다.
.복토된 봉분 흙은 잘 다져서, 평 지법 뗏장이 흙에 밀착되어, 사방에 공간이 없도록 한다.
.잔디 심는 방법은 블록 식 하단에서 상단으로 또는 바둑판식이 있으며, 경사진 곳은 다져진 흙에 골을 파고, 말목꼬챙이를 꼽아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여, 충분히 눌러준다.
.뗏장과 땅 접착부위에 습기가 있어야하며, 햇빛이 강하고 바람이 불면 건조해져 보수력이 약하므로 피해야 한다.
.잔디는 1일6시간정도 햇빛이 필요하여, 큰 나무베어 내거나 가지 치며. 잡관목에 건사미 바른다.
.잔디가 빈약하면 잡초가 들어오고, 벌레가 생겨 명당 땅이 산화되어 봉분유골에 물이 든다.
.잔디보다 키가 큰 장초 형 억세 풀 등이 생육하면, 그늘 생겨 잔디가 점점 없어진다.
.잔디의 병해와 해충 관리에는 기술이 필요하니 상담 바란다.
토질개선
.왕모래나 순수 사질토에서는 수분공급이 부족하여 가믐 피해 받을 수 있으며, 유기질 많은 양토는 벌레와 잡풀이 많아지고, 생 박토는 잔디숙성이 부족하니, 깊이10~15센티 상하층흙 또는 객토해서 똑같은 비율로 석회를 골고루 섞어 사용한다.
묘지 뗏 밥(흙)주기
.해빙 시 지렁이. 개미. 두더지. 등에 의해 땅이 손상되면, 서릿발에 의해 잔디가 부풀어 올라 말라 죽게 된다.
.한식 전에 낙 옆 긁어내고 깨끗한 흙을 개토 해 와서, 부풀어 오른 곳이나 잔디넝쿨에 살포하여 상처 나지 않을 정도 잘 눌러주면, 잔디가 땅 영양수분에 연결되어 잘살아, 잔디밭이 빨리 조성 되어 잡풀도 없어지며, 빗물이 유골에 들어가는 것도 미리 막을 수 있다.
잔디 보수
보수공사 하기 전에 잔디주변 생육환경을 파악하여, 보수 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게 한다.
기존 살아있는 잔디는 그 지역에 강한 잔디 이므로, 재활용 및 옮겨 심어 관리한다. 잔디 고르기
.한국형 야지잔디는 숙근초로서 들 잔디라 하며, 각종환경에 강하여 제방뚝길. 묘소. 공원.경기장. 경사면. 녹화 조경으로 적합하다.
.묘지 잔디는 한국형 야지 들 잔디가 적합하며, 더위와 병충해에도 강하지만, 일반 꽃집이나 묘목 상 또는 겨울철에는 구하기 힘들다.
*장점 ; 키 작고 잎 넓으며 야지에 적합하여 키 큰 잡초 없으면 년1회 가을 벌초만 한다. .정원.레저잔디 ; 한지형 금잔디로 품종 많으며, 주로 교배된 중절지 잔디로 꽃집이나 묘목상에서 구하기 쉬우며, 수염처럼 길고 더위와 병충해에 약한 편이고. 용도에 따라 잔디깍기나 물주기를 적기에 여러번 해야 된다.
묘지 잔디 취급요령
잔디이식 시기는 2월말부터 4월 중순 잔디 휴면기간이 적합하며. 취급 점을 잘 골라 야전난지형 잔디 중에서도 잡초가 없고, 건강한 것을 골라 구입, 땅에 습기 있을 때 이식하여 흙을 충분히 덮어 눌러준다.
가믐에는 그늘진 곳에서 습기 유지하도록 물을 주고. 잔디뿌리가 마르지 않게 하면서 이파리가 뜨지 않게 펼쳐서, 온도유지 관리하여, 이식 후 충분한 물주기를 해야 한다.
잔디 1장당규격 : 정 사각 표준형18센티(1묶음5장)이며. 주문생산20.30.40센티형이 있다.
롤 잔디 40 X 100(80)센티 형으로 옆으로 펼쳐 심는 형이 있으며. 아래는 표준형이다.
.붙여 심기 : 1평당 20묶음(100장)소요
-장점 ; 잔디밭 당 해년 초부터 조성되며, 봉분 덮어씌우기 할 때 필요하다.
-단점 ; 초기 비용 부담
.띄어 심기 : 1평당 7묶음(35장)소요 되며, 묘지 평지 법으로 적합하다.
-장점 ; 비용(인력. 자재)절감
-단점 ; 잡초발생 및 복토지 누수균열 붕괴 위험
.봉분잔디소요 : 봉분크기 와 심는 방법에 큰 차이가 있음(공원묘지;25묶음. 개인묘;50묶음)
경사면 잔디심기
.경사면에 지표토가 유실되지 않도록, 안정된 경사면에 식생정착 되도록, 지반이15센티 이상이 되어, 하단부터 골을 파고 심어 올라가되, 잔디가 뜨지 않도록 한다.
.경사면 상단부위에 배수로를 만들어, 양옆 하단까지 연결시켜, 잔디 경사면에 물이 흐르지 않도록 한다.
.평떼(롤잔디)심기 할 경우. 뗏장을 수평으로 나열하고, 잔디를 잘 눌러 배토하면서 대나무꼬챙이로 고정하는 시공법이다.
.줄 떼 공법은 객토해 가면서 30센티 간격으로 단을 만들어, 15~20센티 줄 떼를 심는다.
.봉분 주변은 잔디 생육 후 물고임 없도록 평탄하게 하고, 잔디높이 골을 파고 이식 뒤,
고운 흙으로 충분히 덮어주고, 잔디는 상처 나지 않게 하면서 잘 눌러준다.
계절별 잔디공사
.봄 ; 해빙직후 잔디새싹 나오기전(3월1일~4월10일이전)에 잔디갈이. 잔디보수. 신축공사. 등을 해야 당 해년부터, 생육번식 잘 되어 무너지지 않고, 잡초와 싸워 이길 수 있다.
잔디 이식 공사 후 토양처리제를 살포해주어, 생육 전 초기에 잡초가 없도록 해 준다.
.여름 ; 더위와 개화기는 공사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잔디공사를 꼭 한다면, 비온직후 잡초를 털어내고, 싱싱한 야지잔디를 구입해서, 파종위치에 좋은 흙과 양토비주고, 잔디를 땅에 잘 밀착시키고, 흙으로 잔디상처 없이 덮어 눌러 주고, 시원할 때 3~4회 물을 충분히 주고. 3주후 잡초에 맞는 제초제를 살포해 준다.
.가을 ; 잔디공사 위치에 벌초한 다음, 왕성하게 자란 큰 잡풀뿌리를 걷어내고, 흙에 잔디를 밀착시켜, 이식후 잔디사이 공간에 흙으로 충분히 채워서, 벌레 들지 않도록 잘 눌러주고.
늦겨울이나 초봄에 토양처리제를 살포해 준다.
.겨울 ; 공사 예상지역을 미리 덮어놓거나, 잔디 공사 후 봉분에 물과 냉기가 들지 않도록 덮어놓았다가, 초봄에 뗏 밥 흙 주면서 골고루 잘 눌러주고, 토양처리제도 살포해 준다.
*논밭습지 지나는 땅은, 미리 잔디와 공사자재만 운반해놓고, 해빙즉시 잔디 이식공사 한다.
잔디밭 잡초제거 방법>
-잡초는 봄부터 초여름,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여름잡초는 4월 중순부터 발생이 시작되어 8월까지 계속되고, 겨울잡 초는 9월 중순경부터 시작되어 약 2개월간 계속된다. 여름과 겨울의 최대 잡초는 각각 바랭이와 새포아풀이고, 이것을 중 심으로 제초체계가 만들어진다. 일부 저관리지역에서는 질경이와 클로버, 망초, 민들레 등이 많이 발생된다.
-잡초관리는 발생을 막는 것이 최우선책이다.
잡초는 뿌리가 땅 속으로 깊게 들어가 경엽이 딱딱하게 되면 토양처리제로 방제하기 어려우므로 발아기부터 1 ∼ 2엽기 정도까지 아주 작고 어린 기간에 토양처리제로 방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잡초는 일반적으로 발생이 눈에 띄기까지 2∼3주간, 적어도 2주 정도 전부터 발생이 시작되는데 봄에는 3월 초순에서 4 월 중순, 가을에는 9월 상순부터 10월 하순으로, 이 기간내에 토양처리제를 살포한다. 토양처리제는 한가지 약제보다는 혼 합제나 여러 종류의 제초제를 혼합하여 다양한 종류의 잡초 발생을 장기간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잡초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나 오히려 잡초가 발생되어 있을 때는 경엽처리제로 고사시키거나, 경엽처리제와 토양처리제 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봄부터 초여름의 토양처리는 잔디 맹아 후에 잡초 1엽기 이내에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제초작업은 춘/추계에 각 1회를 실시하고 하계에는 삭초작업에 중점을 둔다.
- 이른 봄 신초가 발생하기전에 경엽 및 토양처리제를 사용하여 월동잡초, 춘계잡초(둑세풀,왕포아풀, 냉이등)를 방제한다.
- 크로바, 쑥, 쇠뜨기 등은 제초제(반벨, MCPP)를 사용하되 이 잡초가 무성할 때 1차 살포하고 5∼7일 경과한 후 약효가 적은 곳에 2차 살포하여 근원적으로 소멸시킨다.
- 잔디채취 복토지역에서의 제초제(토양처리제) 사용은 런너가 뻗기전에만 사용한다.
※ 잡초관리
뽑아주거나 적절하게 제초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일년에 두세 번 잡초를 뽑아주고 조성초기 특히 거름진 땅에 조성된 묘지는 잡초가 많이 나므로 자주 뽑아주고 잡초발아를 억제하는 제초제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조성초기 벌초를 자주 해줄수만 있으면 잔디는 분열이 왕성해지고 잡초는 억제되는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현대인들이 시간에 쫓기게 되어 묘지에 잘 가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묘지에 이르는 진입로는 더욱 묵어 있게 마련인데, 나중에는 어디가 길인지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일년에 두어번 정도 정비를 해주면 됩니다. 제초제를 하면은 토양이 유실될수도 있으니 톱이나 낫같은 것으로 정비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뽑아주거나 적절하게 제초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일년에 두세번 잡초를 뽑아주고 조성초기 특히 거름진 땅에 조성된 묘지는 잡초가 많이 나므로 자주 뽑아주고 잡초발아를 억제하는 제초제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조성초기 벌초를 자주 해줄수만 있으면 잔디는 분얼이 왕성해지고 잡초는억제되는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현대인들이 시간에 쫓기게 되어 묘지에 잘 가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묘지에 이르는 진입로는 더욱 묵어 있게 마련인데, 나중에는 어디가 길인지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일년에 두어번 정도 정비를 해주면 됩니다.
제초제를 하면은 토양이 유실될수도 있으니 톱이나 낫같은 것으로 정비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 아카시아나무 제거
아카시아가 묘지에 번성 골치를 앓는 분들이 많습니다.
배어 버리면 없어지기는커녕 더욱 번성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의외로 간단합니다. 약으로 처리 하면되는데 시기는 년중 어느 때고 하면 되지만 처서 무렵부터 낙엽지기 전 까지가 적기 입니다. (9~10월) 나무를 배어내고 벤 그루터기에 근사미(비선택성 침투이행성 제초제)를 스폰지나 붓같은 것으로 발라주면 쉽게 고사 합니다.
-아카시아가 묘지에 번성하여 골치를 앓는 분들이 많습니다.
배어 버리면 없어지기는커녕 더욱 번성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의외로 간단합니다.
약으로 처리 하면되는데 시기는 년중 어느 때고 하면 되지만 처서 무렵부터 낙엽지기전 까지가 적기 입니다.
(9~10월) 나무를 배어내고 벤 그루터기에 근사미(비선택성 침투이행성 제초제)를 스폰지나 붓같은 것으로 발라주면 쉽게 고사 합니다.
(주의 : 사용시 농약이니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 서릿발 관리
묘지조성 초기 늦겨울이나 이른봄 서릿발은 잔디를 위로 밀어올려 고사 시키기도 합니다.
보이는 데로 잘 밟아주면 됩니다.
※ 병해 관리
묘지의 잔디는 집약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병해는 거의 없습니다.
너무 메마르고 가물어서 죽는 경우, 기름진 흙에서 벌초를 못해줘 잔디가 떠서 죽는 경우,조성초기 서릿발이 밀어올려 말라 죽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사적지 묘의 경우 땟밥을 준다거나 유기질비료를 주는등의 관리없이 반복되는 벌초로 잔디가 허약해져서 병해가 올수도 있겠습니다.
이럴 때는 해당 약제를 쓸 수 있겠으나 유기질 비료와 밭흙등을 섞어 객토하고 새로운 잔디로 보식 후 잘 밟아주면 대부분 의 문제는 해결할 수가 있겠습니다.
※ 벌초
요즘은 보통 엔진 예초기로 벌초를 합니다.
주인도 몰라보는 것이 기계이니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이와 함께 톱과 낫 갈퀴같은 연장도 필요합니다. 가지치기가 필요한곳엔 사다리와 에프킬라나 파스등 구급약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벌초를 시작하기전에 필히 벌, 뱀, 돌뿌리, 나무등, 석축이나 상석등의 조형물을 잘 확인한 후 해야되고 특히 요즘 가족이 년중 행사처럼 같이 벌초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풀깍기는 무덤주변에서부터 시작 시계방향으로 해나가며 봉분 끝에서 마무리합니다. 예취는 엔진의 회전력으로 하기 때문에 얼굴과 몸에 풀이나 잡목의 파쇄물이 날아와 마구 박히게 됩니다.
복장,신발,보안경등의 준비가 필요 합니다.
아울러 예취날이 무뎌 잘 베어지지 않으면 억지로 풀을 밸려고 하게 되고 이것이 사고를 부를 수도 있으니 칼날은 잘 갈아서 사용 해야 합니다. 베어낸 잔디나 풀등의 잔해는 갈퀴로 긁어 나무밑같은 곳에 치워 줍니다. 거리가 먼 묘원까지 갔는데 무언가 준비를 못해간 것이 있을 때는 다시 돌아올수도 없고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저희 회사에 문의하시기 바라며, 벌초가 여의치 않을 시에는 저희 회사에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 잔디를 너무 짧게 자르면 생육에 좋지 않고 위험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