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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센타
 
 
 
카페 게시글
🌿홈스쿨러 쉼터 게시판 고등 한학기를 마치며...
볼륨을 높이세요! 추천 0 조회 1,026 15.07.19 14:4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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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9 15:32

    첫댓글 어제 종로모임에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는 글에서 느껴지는 볼륨님이 꽤 나이가 있으실꺼라 생각했었는데. 젊고 미인이시고 똑순이 이미지이셔서... 약간 놀라면서도 역시 뭔가 다름을 느꼈어요~~^^
    저는아직 미취학아이여서 그힘듦의 깊이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늘 응원하고 올리시는글 열심히 읽을께요~ 앞으로 더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7.19 15:37

    제가 어린 나이에 참 많은 일을 겪어서리..ㅡ.ㅡ;;
    이미지는 좀 딱딱한데 알고 보면 허당입니다.
    자주 뵈요.^^

  • 15.07.19 16:51

    저번모임때 볼륨님얘기듣고 제아이에게도 희망이 보였는데...
    그래도 맘고생은 피해갈 수 없나보네요....
    지금까지 잘하셨으니 앞으로도 잘하실거에요~~~~^^
    울집애가 6학년쯤 볼륨님 아드님과 함 만남을 가졌으면하는 바램이에요~~~^^

  • 작성자 15.07.19 17:27

    제 인생도 육아도 과정 중에 있어서 무언가를 말한다는 것이 항상 조심스러워요.
    육아라는 것이 계획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지만 올바른 지향점을 두고 순간순간을 많은 분들의 조언과 격려에 힘을 얻어 가면서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거저 주어 지는건 역시 없는 듯 하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19 18:3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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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7.19 20:27

    멋진엄마와 아들이셔요~^^
    잘 마친 한학기 추카드리고 즐건방학 만드시길 바래요~

  • 작성자 15.07.19 20:29

    감사합니다..즐거워야 할텐데요.
    노력해 봐야죠..^^;;

  • 15.07.19 20:44

    그 시간들을 함께하시면서 지금까지 잘 생활하시는 볼륨님과 아드님 참 아름답습니다.
    볼륨님 글 읽으면서 저는 심약해서 견뎌내지 못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 작성자 15.07.19 20:57

    주변에 여러분들과 이든어머님들과 지쌤, 현행쌤이 제게 많은 힘이 됩니다.
    그래서 든든합니다.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신 자체가 감사할 따름이죠.

  • 15.07.19 21:04

    볼륨님과 아드님 길고 힘든터널 빠져나오시느라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어려움을 겪어봤기에 앞으로의 어려움도 이겨낼수있는 지혜가 생기는거같아요~~ 아드님 고등생활 잘하고 졸업할꺼예요^^근데...엄청 놀라셨겠어요 지하철역에서 아이모습보구요 제가 많이 놀랐어요

  • 작성자 15.07.19 21:13

    지금은 이렇게 담담히 말하지만 당시엔 두렵고 많이 놀랐습니다.어려서 맞은 건 아닌지..
    혹여 학교 폭력의 시작은 아닌지..
    수많은 생각과 걱정이 들었지만..
    지쌤 말씀처럼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기로 하였어요.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부모는 되지 말자..
    이든이 없었다면...
    더 많은 시간을 방황했을 거 같습니다.
    찬송가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지형범쌤이나 현행쌤..이든교육을 하는 부모님들의 말씀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니 진실한 힘을 발휘하는 듯 합니다.

  • 15.07.20 09:09

    볼륨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맘고생이 얼마나 많으셨을지 짐작이되네요.
    그렇지만 지금은 훌륭하게 잘 커 가고있으니 얼마나 대단한지요..앞으로도 스스로의 미래를 잘 개척해 나가리가 기대됩니다
    모든일이 부모님이 믿고 조용히 등뒤에서 토닥여줬으니 가능했으리라 생각되네요
    제 아인 아직 어리지만 미래에 생길지 모르는 일이라 더 눈여겨 보게되네요
    마음 속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7.20 09:31

    학교에서 더이상 부정적 피드백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홀가분함도 컸지만 좀 잘하지~~~하는 맘도 있었거든요.
    지금은 잘 지낸다지만 사이클이 있어서 혹여라도 다운된 시기가 또 오더라도 경험 해 봤으니 마음 단단히 해 두려구요.
    다른 부모님들도 지금 힘든 시기 보내시더라도 힘내세요.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 15.07.20 11:14

    강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볼륨님에 비하니 전 애송이엄마 같아요. 하루 하루를 좌충우돌하면서 보낸다고나 할까? ㅋㅋ 오늘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 작성자 15.07.21 14:52

    아닙니다..ㅡ.ㅡ
    저도 매일매일 순간순간 맘 다 잡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온라인 공간이지만 서로서로 나누며 의지하며 지내니 좋은 듯 합니다.

  • 15.07.20 14:55

    볼륨님 이글 적으시면서 만감이 교차하셨을 것 같네요. 힘든 터널을 잘 견뎌오셔서 이제 밝은 길로 가실 일만 남았을 거예요. 어리지만 의젓한 아드님 믿어주시면 앞으로 더 잘해 것 같습니다.
    볼륨님 보면서 이정도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하고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7.21 14:51

    언제쯤 마음 정리가 되나 했는데 그래두 정리되는 날이 오네요.

  • 15.07.20 23:24

    아이가 잘자라길 기도합니다 ..^^*

  • 작성자 15.07.21 14:50

    감사합니다..^^

  • 15.07.21 08:47

    감동으로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만 13세..아이가 너무도 대견하고 어머님도 존경스럽습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면 더욱 단단해 지겠지요..우리 모두가..힘내요 우리.^^

  • 작성자 15.07.21 14:50

    수행님..
    잘 지내시죠?
    수행님과는 얼굴도 모르는 같은 학교 동창생 같은 느낌이예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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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22 00:17

  • 15.07.21 21:34

    아.. 감동입니다~~
    이런 선배맘들의 경험담과 솔직한 이야기들이 저희 초보 엄마들에겐 엄청 큰 도움과 도전이 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ㅜㅜ
    앞으로 가는길도 멋지게 잘 헤쳐 나갈것 같은 믿음이 생기네요^^
    볼륨님도 아드님도 화이팅을 보냅니다!!

  • 작성자 15.07.21 23:54

    화이팅 감사합니다..^^;;

  • 15.08.02 08:39

    홈스쿨링 과정을 거쳐 이년 정도 일찍 고등학교 입학한 경우는 꽤 됩니다. 이런 경우 걱정보다는 학교 적응이 중하보다는 훨씬 원활합니다.

  • 15.08.02 08:41

    중학과는 달리 아이들이 조금 더 성숙해 있고 아이들 사이에 지적 특성에 따라 이미 분리가 잘 되어 있고 교사들의 전문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일반고도 그렇습니다.

  • 작성자 15.08.02 08:45

    제 경우 많은 것을 제 경험이나 주변 분들의 경험에 의지해 판단하다 보니 주변에 케이스가 없으면 막연해져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ㅠㅠ
    저희 아들보다 저학년이신 어머님들은 제 글이 본보기가 되어 시행착오를 줄이시고 비슷한 선택을 하시더라도 두려움 보다는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라고 있습니다..ㅡ.ㅡ

  • 15.11.18 12:45

    괜히 눈물이 핑 돕니다... 힘내세요 ^^ 그리고 경험하신 글 올려주셔서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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