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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등 예비교사들의 외침
 
 
 
카페 게시글
8.12일 집회방향 현직입니다. 집회방향에 대한 의견드립니다.
ㄴㄹㄹ 추천 2 조회 1,287 17.08.06 23:4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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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6 23:52

    첫댓글 맞아요 기간제 영전강 무기직화가 현재 가장 시급하고 무서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초임교사보다 영전강이 월급을 많이 받아갔다니 그 또한 열받네요

  • 17.08.06 23:57

    222222222

  • 17.08.07 00:19

    22지 인이 초등학교에서 영전강했었어요. 월급 교사보다 많다고 자랑했었어요..

  • 작성자 17.08.07 00:23

    @방탄소년단 처음엔 그것도 좋다고 받아가다가.. 오래 일해도 월급이 안오르니 더 올려달라고 시위하죠. 그동안 더받은건 생각도 안하고... 소복입고 교육청 앞에서 시위하던거 생각하면 정말 소름돋아요.. ㅠㅠ

  • 17.08.07 00:42

    @ㄴㄹㄹ 담임 안해서 하는 일 없다고도 자랑했던거 같은데ㅡ 진짜 양심 없는 인간들이네요

  • 17.08.06 23:52

    미췸 ㅜㅜ 교사자격증 남발은 다 해놓고
    엉뚱한 사람 교사시킴 ㅜㅜ

  • 17.08.06 23:53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집회방향에 큰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17.08.06 23:58

    교총과 연이 닫으시면 저희가 연락해서 집회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향이 있나요???
    이렇게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06 23:59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원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연락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볼게요.

  • 17.08.07 00:02

    @ㄴㄹㄹ 제가 운영진이 아니라...신문고 같은 제도나 게시판 같은게 있으면 가서 지지하고 토요일 집회에 참여해달라고 글이라도 쓰고 싶어서요..ㅜㅜ

  • 작성자 17.08.07 00:04

    @물리짱짱맨 교총회원은 게시판에 글을 쓸수있어요. 저도 회원은 아니지만 주변에 교총회원들 있으니 하고싶으신 요구사항 정리해서 주시면 교총에 전달은 할수있을거에요.

  • 17.08.07 00:06

    @ㄴㄹㄹ 아니에요..게시판 찾아봐야겠네요..알려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07 00:02

    그걸 거부해요. 자기들은 이미 경력이 있기때문에 임용고시를 볼 필요가 없다. 정교사를 요구하는게 아니다. 그렇지만 그게 아닌건 이사람들도 알고 우리들도 알죠. 결국 원하는건 정교사 또는 정교사의 책임은 없되 티오 뺏고 수업만 하는 편한 자리겠죠. 임용 준비 안해본사람들이기에 할수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17.08.07 00:03

    저는 근데 비교과(영양 사서)도 지원자수 생각해서 티오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차피 같은 예산인데 추경으로 따로 끌고 왔다고 해도 영향있을 수밖에 없어요

  • 작성자 17.08.07 00:10

    일단 교과 티오는 늘이면 학생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해요. 현재를 유지하면 ㅈ금 티오에서 더 뽑을 필요가 없는거에요. 그런데 정부가 굳이 그럴필요는 없겠죠. 그치만 비교과는 정교사가 있어야하지만 아예 없는 자리에 뽑는거라 명분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학급당 학생수 감축으로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영양사서가 교사로 꼭 필요한가는 우리의 선을 넘어선 문제에요. 그러나 이미 교사로 존재하기 때문에... ㅠㅠ 정부입장에선 이미 만들어놓고 사실 영양교사는 필요없다 하면 곤란하겠죠. 저도 참 착찹합니다.. 교사들도 반대하지만 이미 들어온 사람들이 있는지라 선뜻 공식적으로 교사들이 반대하기는 힘이들기도 해요.

  • 17.08.07 00:11

    네 지금 영양사로 있는 자리가 대부분이라 영양교사로 채우느라 티오가 증가한 거라고 들었어요 근데 제 말은 그걸 점진적으로 증가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경쟁률 2:1이니까 거의 아무나 다 되는 수준이잖아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다 뽑아 놓으면 몇 년 후에는 다시 티오 없어질 것 뻔한데 왜 그런 건 생각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교사로서 필요한 지도 의문인 건 저도 마찬가지구요ㅜㅜ

  • 17.08.07 00:06

    하... 이와중에 아담스의 공정성이론이 떠오르네요.. 진짜 미친듯이 준비하고있는데... '소통이 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것이 목소리큰 집단 손 들어주는거였을줄이야..

  • 17.08.07 00:08

    ㅋㅋㅋ아담스까지 나오네요. 아 어차피 저들은 아담스도 모르겠지만 :)

  • 17.08.07 00:12

    목소리 큰 집단의 손을 들어줄수 밖에 없죠 그들은 현실을 모르니까요 영양이나 비교과는 계속 요구를 했지만 사대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알아주길 바랬으니까요..행동해야할 때입니다

  • 17.08.07 00:11

    어떤 기사 댓글중에 공감됐던... 블라인드채용하겠다면서
    정작 블라인드 공채시험인 임용고시를 두고
    완전 공개채용인 기간제 강사를 전환심사하겠다니...

  • 17.08.07 00:55

    진짜 기간제 정규직.무기계약 반대에 힘 써야할 때인거 같아요. 이거야말로 티오에 직격탄이겠네요. 너무 열받아요.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왜해서 여러 사람 화나게 하는지ㅡㅡ

  • 17.08.07 01:2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 17.08.07 02:10

    맞는 말씀이세요 구구절절 공감이요

  • 17.08.07 09:03

    감사합니다. 기억하고 또 어디에 집중해야 할 지 다시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17.08.07 10:14

    선생님! 저도 현직에 있고 이번 집회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는 1인입니다~영전강.스전강.기간제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당연 반대해야하는게 백번 맞고 대부분의 내용은 공감이 가는데..비교과가 준다고 교과가 늘지 않는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서요~ 추경을 통해 영양교사의 티오를 확보했다하면 그 넘쳐나는 비교과의 티오를 조금이라도 중등으로 돌렸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 아닐까해서요~ 2006년 영양사들이 단합해서 교육학시험만 보고 영양교사로 전환된 사례도 있고 이번 정부의 100대 과제 중 하나가 적폐청산이면 영양사들의 이런 행태들이 지금 현 정부에서 이루어지는게 과연 맞는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 작성자 17.08.07 10:21

    저도 정말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지금 일단 영양교사가 정교사로 생겨난 이상 어떤학교는 영양사, 어떤학교은 영앙교사 이렇게 기괴한 형태의 배치를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할거에요. 영양교사는 아예 없는 학교에 배치하는거라 그 명분이 있지만. (배치율이 30프로인가 그렇대요. 막으려면 미리 막았어야 ㅠㅜ) 중등티오는 사실 안늘려도 그만린 거에요. 굳이 학생수 감축을 위해서 해주면 좋지만 안늘려도 현상유지는 할수있으니 그 돈 줄인다고 교과 티오 늘린다는 보장은 없어요.. ㅠㅠ

  • 17.08.07 10:28

    비교과과목은 교사당 학생수로 계산되니(그렇지요?)
    꼭 학급당 학생수로 추진하세요~
    -문재인 정부가 교원증원 3000명이라고 발표를 해서 그래도 희망을 가졌다가 밤잠을 못이루고 있는 엄마가..

  • 17.08.07 14:19

    선생님! 감사합니다
    혹시 위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관련내용들
    네이트 판이나 사람들이 많이보는 곳에 올려주실수있으세요? 현직교사의 사실적인 글이라 많은사람들이 공감해주고 인정해주실것같아서요 또한 기간제등의 정규직화는 많은 국민들도 반대하는 입장이니 이런부분을 확실히 자세하게 알리면 정말 큰 도움 될것같습니다

    이렇게 큰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17.08.09 11:55

    현직으로써 정말 현실을 정확히보시고 맞는 말씀만 해주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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