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지배력 강화'?…트럼프家, 이번엔 스테이블코인 출시

[전석진(63)]

•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l):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가족이 운영하는 가상자산 플랫폼인 WLFl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진입하며 'USD1'이라는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다고 발표.

• USD1 스테이블코인: 이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에 고정되며, 그 가치는 미국 단기 국채와 미 달러 예치금, 기타 현금성 자산으로 담보됨.

• 블록체인 네트워크: 'USD1'은 이더리움과 바이낸스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될 수 있음.

• 스테이블코인 시장 성장: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최근 1년간 46% 성장. 현재 '테더'(USDT)와 'USDC'가 시장의 주요 코인으로 시가총액 약 2천억 달러.

• 새로운 경쟁자들: 리플(Ripple)과 로빈후드(로빈후드와 관련된 컨소시엄)가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며 경쟁이 치열해짐.

•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여 미 달러의 글로벌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추구.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증가하면 미 국채 등 달러 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달러의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

•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가상화폐 산업은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의 지배력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

• https://biz.sbs.co.kr/article/20000224774?division=NAVER

'달러 지배력 강화'?…트럼프家, 이번엔 스테이블코인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