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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2015년 여름 구슬팀 3기 구슬팀을 나오며 김세진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천화현 추천 0 조회 142 15.07.21 20: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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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2 09:21

    첫댓글 화현 선생님~
    합동연수부터 지금까지, 구슬팀과 함께해주어 고맙습니다. 구슬팀에게는 복이었어요.

    학생들에게 들려준 학교사회사업가 이야기 고맙습니다. 한 명 한 명 이야기 나누고 살피고 챙기는 모습은 오히려 내가 보고 배워야지요. 나눈 이야기 떠올리며 응원하고, 좋은 모습 잘하는 모습 구체적으로 말하며 칭찬하고 응원하고, 그런 따스한 눈길이 구슬팀에 좋은 기운 감돌게 했습니다.

    학생들이 그랬지요? 화현 선생님과 포옹인사하면 포근하다고.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나봐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런 진심을 품으면 겉으로도 드러난다는 걸 화현 선생님 보며 깨달았습니다.

  • 15.07.22 09:29

    공부도 화현 선생님 덕에 더욱 깊이있고 재미있게 했습니다. 때때로 보태준 이야기도 고마워요.

    함께 공부하며 여러 글감 영감 얻었다니 잘되었어요. 목표와 의욕 생겼으니 기쁩니다.

    학교복지, 교육복지 현장 여러 실무자와 학생들 잘 꿰어주세요.

    화현 선생님의 눈부신 활약,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 작성자 15.07.23 18:43

    선생님~
    집으로 돌아와 나름 구슬모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동팀에 이어 구슬팀과 함께하면서 오히려 제가 배운 것이 많습니다.

    저야 말로 정보원 포옹인사법을 이제서야 조금 알게된 것 같습니다.
    제가 포근하게 인사했는지 잘 모르겠으나, 구슬팀이 제 품에 꼭 안겨주어 제 가슴도 따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마음들이 서로 전달되었나봅니다.
    저 또한 그 마음들이 인사를 통해 전달되는 경험이 귀했습니다.

    또 구슬팀이 적어준 글들을 보며 새로운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몰랐던 모습들을 발견해 준 구슬팀에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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