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라 동시집, <<어느 쪽으로 갈래?>>(청개구리, 2018)
<책소개>
김미라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자연을 통해 인간중심주의적 독선과 물질만능주의의 문제를 일깨우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김미라 시인의 작품이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현실을 예리한 눈으로 바라보고 비판하는 데서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시인은 이기적인 인간과 더불어 남에 대한 따뜻한 배려심과,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또 다른 인간상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다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존의 의미를 일깨워 준다.
<시인 소개>
김미라: 전라남도 영광에서 태어났으며,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2002년 '아동문예문학상'과 2004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2009년 '광주·전남아동문학인상' 수상했으며, 동시집 『엘리베이터 타고 우주여행』 『마법사는 바로 나!』가 있습니다.
* 출처: 알라딘
첫댓글 <어느 쪽으로 갈래?> 동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