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잠자던 개가 깨어 일어나다!
금년은 개띠 무술년(戊戌年)이다. 성주님은 본래 1948년(戊子生)이었으나, 1982년(壬戌年) 1월 25일(설날)에 역곡 제단에 처음으로 찾아가시어 그해 6월 17일에 마귀로 몰리어 200여 명에게 몰매질을 당하여 죽었다가 도통을 하여 다시 살아나셨으니, 다시 개띠 임술생이 되신 것이다. 그리하여 상제 하나님은 개띠로 오신 것이다.
“이긴자같이 끌어 올 자가 없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은혜를 끌어올 자가 없어! 이긴자가 아니면 역곡에 끌어올 자가 없어! 하나님의 은혜를 끌어당기는 자 이긴자 하나밖에 없어! 성경 상에 이긴자 하나밖에 없어!”
------ 1980년. 8월 23일 박 태선 하느님 말씀 -------
이와 같이 박 태선 하느님께서도 역곡에 나타나신 당시 이 현석 관장님을 말씀하셨던 것이다. 역곡에 이긴자 새하나님이 오셨던 것이다.
그런데 당시에 승리제단에서 이 현석 관장님을 마귀라고 때려죽이지 않았더라면 이 세상에 하나님은 오시지 못 했을 것이다. 그해에 이 현석 관장님을 마귀라고 때려죽여주었기 때문에 개띠로 새하나님이 강세하시게 된 것이다. 아! 또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구나! 그리하여 이 세상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개띠로 오시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은 이 세상에 두 번 태어나신 재생신인(再生神人)이신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놀라운 일이 있으니, 1992년도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 3동 422-3번지에 ⌈五行哲學運命相談所⌉라는 철학관에 삼천년성의 천부장님의 언니 심 정숙 여사님께서 하도 역곡 승리제단에서 성주님을 21통이나 고소를 하고 괴롭히기 때문에 언제나 신수가 좀 편안해지려는가? 알아보기 위하여 찾아가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의 사주를 보고 “이 분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고 이미 죽은 사람의 사주를 가지고 왔습니다.”라고 하였으며, “이미 10년 전에 죽은 사람입니다. 만약에 이 분이 살아 계신다면 이 분은 사람이 아니고 신입니다.”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이 10년 전에 죽은 사람이라고 말한 것은, 1982년 6월 17일에 승리제단에서 200여 명에게 마귀로 몰리어 몰매질을 당하여 죽었던 사실을 그대로 적중하여 알아맞힌 것이다. 성주님은 인간계와 영계를 함께 관장하시는 것이다. 또한 불교 원효종 종정 혜은 법홍(慧隱法弘) 스님은 승리제단의 조 희성 주님이 이 세상의 종교 지도자들 중에서 최고로 큰 인물이라고 말씀하시던 분이다. 그런데 승리제단 조 희성 주님과 자주 만나는 서울에 김 영복(金永福) 회장이 성주님을 만나 뵌 후에 법홍 스님께 “광주에 이 현석 성주님을 만나 보았는데, 조 희성 씨는 비교도 안 되는 아주 싱싱하게 젊고 대단한 분입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성주님의 사주를 좀 알려달라고 하시더라는 것이다. 법홍 스님께서 성주님의 사주를 풀어본 후에 “성주님은 이 세상 분이 아닙니다. 이미 저승에 계실 분입니다. 성주님이 이 세상에 살아계신다면 성주님은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증언했던 것이다.
그리고 법홍 스님은 그 후에 “광주에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는 틀림없는 하나님이요, 틀림없는 미륵부처님이시다. 성주님이 미륵부처님이라는 사실을 불교계에 큰스님들은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더라. 너희들 두고 보아라! 성주님께서 앞으로 엄청나게 큰일을 하실 것이다. 전 세계의 종교통일을 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것이다!”라고 사람들에게 자주 증거를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깨달았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다. 나를 보아라. 내 나이가 86세다. 이 86세 노구의 몸으로 내가 지금 성주님께 간다면 오히려 성주님께 짐만 되고 누만 끼치게 된다. 내가 20년만 젊었어도 성주님께 달려가서 구두라도 닦아드리고 시중들면서 가르침을 받을 터인데, 나는 이미 인생 폐물이 다 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자신이 너무 나이 많아 늙은 것을 매우 한탄을 한다는 것이다.(서기 2003년경)
그 말씀을 전해 들으신 성주님께서는 당시 부산광역시 초량동에 있는 ‘금수사’로 이 광준 성도사, 최 병선 승사, 운악 스님, 김 태진 부산성전 회장 4명의 사람들을 보내어 법홍 스님을 찾아뵙게 하신 것이다.
법홍 스님은 성주님이 보내신 사람들이라는 인사말을 듣고 깜짝 놀라면서 “성주님께서 이렇게 사람들을 보내시면 안 되는데, 제가 먼저 성주님을 찾아뵈어야 도리지요.”라고 하면서, 매우 반가이 맞아주었던 것이다. 법홍 스님은 그 후에도 주변에 있는 불제자들에게 성주님은 틀림없는 하나님이요, 틀림없는 미륵부처님이라고 증거를 한다는 소문이 계속해서 들려왔던 것이다. 미륵부처님이 바로 상제 하나님인 것이다.
그런데 내면 2018년이면 조 희성 주님께서 1982년 6월 6일 인천 주안 승리제단에서 당시 이 현석 관장님에게 “이 관장은 이제부터 단에 서지 마! 성령이 폭발할 때까지 단에 서지 마!”라고 말씀하시어 승리제단의 단에서 내려온 지 30년 만에 2012년 12월 21일부로 빛고을 광주에서의 은둔생활을 마치고, 전국을 주유천하를 하시며 세상의 민심을 살피고 계시는 동안에 지난해 2016년 8월 24일 밤에 조 희성 주님께서 꿈에 나타나시어 “나는 이달 내로 그만 둔다. 바통을 넘길 터이니 이제는 단에 서도록 해!”라고 말씀하시더니, 정확히 8월 31일 밤에는 조 희성 주님이 나타나시더니 허리에 매셨던 벨트를 풀어서 성주님 허리에 둘러 매주셨던 것이다. 아무튼 이제는 승리제단을 넘기는 것이니 바통을 받아서 단에 서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나 승리제단은 그 동안 성주님을 마귀라고 대적하던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도 하늘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시어 시일을 미루고 계셨던 것이다. 그런데 금년 2018년이면 무술년 개띠 해엔 35년 만에 그 동안 은둔생활을 하며 깊이 잠을 자고 있던 개가 드디어 깨어 일어나는 해가 되는 것이다.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화호리(禾湖里)에 ‘숙구지(宿狗地)’라는 지명이 있는데, 이는 개가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화운(火雲) 증산(甑山) 선생께서 예언하시기를 “태인(泰仁) 숙구지(宿狗地) 자는 개가 깨어 일어나면 산 호랑이를 잡는다.”하시고 여러 차례 절실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숙구지 공사를 보아야 하느니라.”하시더니, 9월에 이르러 “이제 때가 멀지 않으니 자는 개를 깨워야겠다.”하시며, 성도 수십 명을 거느리고 태인 숙구지로 행차하시어 공사를 행하시니라. 이 때 마포(麻布)로 일꾼들 여름살이 30벌을 지어 동네 머슴 사는 사람들에게 입히신 후에 통(桶) 하나에 고깃국을 담고 밥을 잘 말아 뜰 앞에 놓으며 말씀하시기를 “많이 먹으라.”하시고 “이제 잠든 개를 깨웠으니 염려는 없다.” 하시니라.(증산도 道典)
위는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화호리 용서마을 숙구지 동산이다.
여기서 잠자는 개는 바로 강증산 선생께서 대두목은 임술생이라고 말씀하셨던 그 대두목인 도통군자 미륵 왕님을 지목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분이 모든 종교에서 기다리는 스승이요, 구세주요, 상제 하나님이시다.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화호리(禾湖里) 용서(龍瑞)마을에는 동산이 있고 옆 마을 용교(龍橋)마을까지 그 일대를 숙구지라고 하는 것이다.
옛날에 전라도에서는 숙구지에 산다고 하면 사람 취급을 안 했다는 것이다. 숙구지 사람들은 야산에서 감자나 심어먹고 살았는데, 거기서 나온 감자를 숙구지 감자라고 했다. 숙구지는 개가 잠자고 있는 형상인데 개가 밥만 먹고 잠만 자는 곳이라 하여 숙구지(宿狗地)라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강증산 선생께서 숙구지 마을에서 공사를 본 이유는 숙구지는 개자리로서 주역을 보면 “개자리는 간방(艮方)이다”라고 나와 있다. 간방(艮方)은 한국이며 음양오행으로 보면 개자리는 술(戌)자리로서 술(戌)은 곧 완성되는 곳이요, 열매 맺는 곳이다. 한국이라는 땅 자체가 열매 맺는 곳으로서 이 땅에 천주(天主)께서 개띠로 오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고, 오묘한 이치가 있다. 영어로 개는 도그(dog)인데 개(dog)는 뭘까? dog(개)를 글자 순서를 바꿔버리면 God(가드), 즉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12지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서 술(戌)이 개를 뜻한다. 팔괘 “건감간진손이곤태”에서는 간(艮)이 개를 뜻한다. 주역에 “간방(艮方)은 구야(狗也)”라고 했으며, 또 주역에 성언호간(成言乎艮)이라 하여 간방(艮方)에서 일이 시작하고 끝맺는다고 한다. 간(艮)은 동북방향의 괘이니, 만물이 끝을 맺는 곳이요, 시작하는 곳이라. 이를 일러 간방(艮方)에서 말씀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만물을 끝맺고 시작하는 데엔 간방보다 왕성한 곳은 없다. 종만물시만물자(終萬物始萬物者) 막성호간(莫盛乎艮) ⋘ 주역설괘전 6장 ⋙
이로써 개띠로 오시는 분이 바로 대두목이요, 도통군자이시며, 선천세계를 끝맺고 후천세계를 여실 미륵 왕님이시다. 이 분이 바로 지금까지 모든 종교에서 고대하고 기다리던 구세주요, 상제 하나님이요,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신 황제 폐하이시다. 조 희성 주님께서 “내년에는 내가 황제가 되는 것이올시다!”라고 하신 말씀은, 다음 반열의 성주님이 황제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 뚜렷한 증거가 대순전경 제 13장 선생의 이표에서 다음과 같이 정확하게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一. 先生이 가라사대 나는彌勒이니 나를 보고 싶거든
金山彌勒을 보라하시고 또 가라사대 金山彌勒은
如意珠를 손에들었으나, 나는 입에 물었노라 하시며
下唇안에 朱點을 보이시더라.
二. 또 가라사대 나는 곳 三離火로라.
三. 또 가라사대 나는 곳 天地日月이로라.
四. 先生의 面貌는 圓滿하사 金山彌勒과 갓흐시니라.
五. 先生은左手掌에 壬字紋과 右手掌에 戊字紋을 有하시더라.
六. 先生은 兩眉間에 佛表를 有하시더라.
-------- 대순전경 제13장 선생의 이표 --------
위의 1절에서 강 증산 선생은 여의주를 입에다 물었다고 하셨으니, 금산 미륵과는 다르다는 말씀이요, 앞으로 장차 미래에 오실 미륵불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데 오늘날 성주님은 금산 미륵과 똑같이 왼손바닥에 검은 점이 하나가 있는 것이다. 또한 4절에 ‘선생의 면모는 원만하사 금산미륵과 같으시니라.’라고 한 그대로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처음 뵙는 사람들이 미륵부처님이라고 하면서 간탄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경전들은 인간들이 과장하고 꾸면서 기록한 경전이라면 본래 스스로 타고 나신 성주님의 상은 조금도 속일 수 없는 가장 정학한 미륵부처님의 상이요, 경전인 것이다.
그리고 5절에 ‘선생은 왼손바닥에 임(壬)자문과 오른손바닥에 무(戊)자문을 유하시더라.’라고 한 그대로 도통군자 성주님께서 처음에 1948년 음력 8월 5일에 무자생(戊子生)으로 강세하셨으나, 1982년 6월 17일에 죽었다가 도통하여 다시 강세하시니 임술생(壬戌生)으로 두 번 강세하신 재생신인(再生神人)이심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모악산 금산사 미륵불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의 30년이란 수의 30의 의미는 숙구지 공사에서도 동일하게 30이란 수로 적시되어 있는 것이다. 마포 30벌로 머슴들에게 입히어 잠자는 개를 깨운 것은 머슴살이 30년을 말하는 것이다. 일꾼이 주인이 못되고 머슴을 살아야 했던 판 안의 천극(栫棘) 고행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은 승리제단의 단에서 내려와서 이긴자의 연단을 받고 은둔생활을 하고 고행을 하신 지 30년을 채우고 지난 서기 2012년 12월 21일부로 「천국복음」이라는 책자를 발표함으로써 비로소 은둔생활을 마치셨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님의 예언은 참으로 오묘하니, 개는 호랑이를 잡을 수 없음에도 어찌 이와 같은 예언을 하셨을까? 이는 오묘한 하늘의 섭리를 나타낸 것으로 아주 적중한 예언인 것이다.
2018년이면 무술년(戊戌年)의 개띠의 해가 되므로, 화운 강 증산 선생께서 “잠자던 개가 깨어 일어나면 산 호랑이를 잡는다.”라고 예언한 것은, 무술년(戊戌年)에는 중앙토(中央土)에서 잠자던 개가 잠을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 백 호랑이인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辛四九金) 백제장군(白帝將軍) 백호지신(白虎之神)’이신 금운(金運)의 조 희성 주님께서 바통을 넘기시니, 임술생(壬戌生) 개띠이신 성주님께서 승리제단의 단에 서시게 된다는 뜻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6년 8월 24일 밤에 이미 보광하신 조 희성 주님이 성주님께 꿈에 찾아오셔서 “나는 이달 내로 그만 둔다. 바통을 넘길 터이니 이제는 단에 서도록 해!”라고 말씀하시므로, 이제는 2018년 무술년 개띠 해에는 35년 만에 잠자던 개가 드디어 깨어 일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이는 그야말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는 지상명령(至上命令)이요, 천명(天命)인 것이다. 잠자던 개가 산 호랑이를 잡는다는 말의 뜻은, 산 호랑이와 손을 잡는다, 만난다, 쫓는다, 따른다는 뜻이다.
이제부터 단에 서라고 하시는 조 희성 주님의 명을 따른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1982년(壬戌年)에 승리제단을 떠나신 성주님께서 무술년 개띠 해에 다시금 승리제단으로 돌아오실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하늘의 섭리인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예정된 각본대로 어김없이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누가 감히 이 뜻을 거역하겠는가? 그러므로 역천자는 갈 길이 없다고 한 것이다.
지난 1982년 6월 6일에 인천 주안승리제단 담임 목사로 시무하시는 이 현석 관장님에게 조 희성 주님께서 단상에서 “이 관장은 이제부터 단에 서지 마! 성령이 폭발할 때까지 단에 서지 마!”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달 6월 17일에 200여 명에게 “이 현석이 저 마귀새끼 때려죽여버려도 죄가 안 된다! 저 새끼 때려죽여버려라!”하고 호령하였던 것이다. 왜냐하면, 이 현석을 때려죽여야 이긴자가 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화운 강증산 선생이 대두목이 임술생으로 온다고 말씀하셨는데, 1982년 임술년에 성주님이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신 것이다.
따라서 ‘나’라는 존재 마귀를 실제로 때려서 죽인 사람은 이 현석 관장님 한 사람밖에는 없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서 생명의 핵폭탄 사랑의 핵폭탄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거의 1년간은 단에만 서시면 아예 설교제목이 “이 현석은 마귀다!”라는 말씀이었음을 당시 승리제단 식구들은 모두 부인하지 못 할 것이다.
그토록 조 희성 주님께서 어느 누구의 이름을 그렇게 많이 거론하셨으며, 어느 누구를 그처럼 마귀라고 많이 외치하셨던가? 그야말로 앉으나 서나 이 현석이만을 마귀라고 그처럼 외치셨던 것이다. 그러면 “과거에 마귀라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듣고 비웃음과 손가락질을 하는 자가 이긴자야!”라는 말씀을 들었으면, 즉시 알아들어야만 했던 것이다.
그리고 “마귀라는 마자는 한 쌍의 감람나무가 마귀라는 소리를 들으며 하늘나라의 역사를 하는 자라는 뜻이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조 희성 주님은 언제나 영적 말씀을 하신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승리제단에서 최고의 마귀라고 지목을 받은 사람은 바로 이 현석 관장님인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 옥중 면회를 가셨을 때 조 희성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하나님 : 더 이상, 나는 더 이상 그런 그 불상사가 있는 걸 원치 않아!
마귀 : 알았습니다! 예!
하나님 : 뭔 말인지 알겠어?
마귀 : 예! 예!
하나님 : 네가 찬스에 잘 온 거야! 그런 그 말을 해주고 싶은데 …, 아주 잘 왔어! 이건 말이야! 아? 넌 내 말을 명심할 줄 알고…. 너만은 내 말을 잘 듣지 않냐?
마귀 : 그렇지요! 예!
하나님 : 지금 절대로 역곡 말고도 딴 데 얼마든지 사람은 얼마든지 세상에 있잖아?
마귀 : 그렇습니다!
위의 말씀에서 1982년 6월 17일에 200여 명이 몰매질을 했던 사건을 이 현석이 진짜 마귀라서 그렇게 한 게 아니라, 불상사라고 표현하신 것이다. 그리고 “너만은 내 말을 잘 듣지 않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직접 녹음으로 조 희성 주님의 음성을 들어보면, 성주님을 얼마나 신뢰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인지 실감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말씀을 승리제단 단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은 순종이올시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만분지일도 순종들을 안 해. 그런데 이 현석이 그 마귀 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매 맞으라면 매 맞고, 자백서를 쓰라고 하면 자백서를 쓰고, 머리 깎으라고 하면 머리를 깎고, 하여튼 이 현석이 그 마귀 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 1985년 5월 조 희성 주님 말씀 ----
이 말씀은 성주님께서 1982년 12월 5일에 승리제단을 나오신 3년 후에도 이와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순종 잘하는 사람이 진정한 영적 아들이요, 구세주 사명자요, 후계자이시지 누가 감히 후계자이겠는가? 이 세상 하늘 아래 조 희성 주님의 후계자는 오직 성주님 한 분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 가장 강력하고 정확한 징표가 바로 향취와 이슬은혜를 폭포수와 같이 내리신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조 희성 주님께서 “이슬은혜는 구세주의 징표올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은 다음 반열로 오신 성주님께서 이슬은혜를 내리실 것을 미리 증거를 하신 말씀인 것이다. 또 말씀하시기를, “이슬은혜는 이긴자의 몸에서 나오는 신의 광선 물질이올시다! 죄인의 몸에서는 죄의 독소가 나오고 이긴자 의인의 몸에서는 은혜의 물질이 나오는 것이올시다!”라고 말씀하실 때 정작 승리제단에서는 아직 이슬은혜가 내리지 않았던 것이다. 죽은 사람은 구세주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으며, 산 사람 이긴자의 몸에서 이슬은혜가 나온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슬은혜를 내리셨지만 박 태선 하느님이나 조 희성 주님은 구세주가 아니요, 오직 성주님이 구세주라는 말씀인 것이다.
조 희성 주님께서 1982년 6월 6일에 단상에서 “이 관장은 이제부터 단에 서지 마! 성령이 폭발할 때까지 단에 서지 마!”라고 말씀하신 대로 이제 성주님은 그야말로 생명의 핵폭탄이요, 사랑의 핵폭탄이요, 성령의 핵폭탄으로 나타나신 것이다. 그리하여 언제나 외치시는 말씀도 핵폭탄과 같은 말씀과 함께 이슬 같은 성령의 은혜가 폭포수와 같이 쏟아져 내리는 것이다. 성주님을 만나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몸속에 죄가 타는 냄새를 맡게 되는 것이다.
지난 2016년 2월 26일. 성주님께서 한국 NGO연합방송 개국 행사에 초대되어 축사를 하셨던 것이다. 그때 성주님께서는 “오늘날 우리나라의 안보가 위태로운 것은, 북한 김정은이 핵무기를 만들어 우리 남한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대로 가만히 좌시하고만 있으면 되겠습니까? 우리 남한에서도 북한의 핵무기를 제압할 수 있는 더욱 엄청나게 위력이 큰 핵폭탄을 만들어 북한을 폭파해버려야만 합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사람을 죽이는 핵무기를 만들지만 우리 남함에서는 사람을 살리는 북한의 김정은도 살리고 북한 동포들도 모두 살리는 사랑의 핵폭탄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북한은 수많은 인민이 먹지 못 하고 수백만 명이 굶주림에 죽어갔지만, 남한에서는 박 정희 대통령이 경제개발을 하여 보리 고개를 없애고 안보를 튼튼히 하여 오늘날의 민주주의의 토대를 굳건히 마련하였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지역감정을 없애고 여, 야 당파싸움도 없애고 전 국민이 국론을 통일하고 굳게 하나로 뭉쳐서 위대한 사랑의 핵폭탄을 만들어 저 북녘 땅으로 날려 보내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북한 동포들을 해방시키고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이루는 그날까지 총 진군합시다! 그리고 오늘 개국하는 NGO방송국이 크게 발전하여 이 사람의 외치는 이 사랑의 핵폭탄을 저 북한 땅에도 전해주고 전 세계로 전하고 크게 발전하는 방송사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는 바입니다.”라고 강렬하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그 자리에 참석하였던 어떤 도인께서는 “아! 이 나라에 드디어 생명의 핵폭탄이 나왔구나!”라고 알아듣고 매우 감명을 받았다고 후일 털어놓았던 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감로 해인의 은혜를 받아 이 세상 모든 인류를 살리는 생명의 핵폭탄과 사랑의 핵폭탄들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모든 하나님의 섭리는 만세 전부터 미리 예정된 각본에 의하여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 천 년 전부터 미리 예언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 예정이지,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자유의지는 없다고 단언하는 바이다.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담과 해와가 자유의지를 주었지만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에 자손만대로 죽어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원죄를 지었다는 교리는 전혀 설득력이 없는 거짓말인 것이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셨다면 아담과 해와에게 생명과일만 따먹고 선악과는 절대로 따먹지 말라. 따먹으면 정녕코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지만 결국은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리라는 것도 다 알면서도 선악과나무를 만들었고, 선악과를 따먹으려고 손이 가까이 가고 있을 때라도 손을 쳐서 가로막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면서도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을 때까지 노려보고 있다가 그 죄를 기름 묻은 종이에 기록해 두고 단 한 번도 용서해주지도 않고 자손만대로 저주하여 죽음과 지옥 불 구렁텅이에 쓸어 넣으려고 미리 작정하고 죄의 근원이 되는 선악과나무를 만들었으니, 마귀보다도 더 악독한 하나님인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무자비하고 흉악한 살인 만행만을 저질러온 살인마의 신이요, 6천년짜리 시한부 하나님으로서 지난 서기 2000년까지 완전히 끝이 난 것이다.
⋘ 새 노래 ⋙
1.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큰 환란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주 믿는 성도들 다 전할 소식은
새하나님 오셨다
(후렴)
새하나님 오셨다 새하나님 오셨다
새하나님 성주님 이슬성신 주시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새하나님 오셨다.
2.한없는 사랑과 이 크신 은혜를
늘 의심 하면서 안 믿는 자에게
내 작은 입으로 곧 증거 하리니
도통군자 나셨다.
3.만왕의 왕께서 저 사로잡힌 자
다 구원 하시고 참 자유 주셨네.
승리의 노래가 온 세계 들리니
미륵 왕님 오셨다.
9. 성주님을 바라보라!
천하 만민이 성주님을 바라보고 은혜를 받아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게 되는데 성주님은 전 인류가 바라보고 사모하는 그야말로 만민이 사모하며 보고 싶은 얼굴인 것이다. 그렇다면 그토록 만민이 바라보는 성주님의 관상은 과연 어떠하신지 성주님의 관상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정도오령의 용안(龍顏)이 너무나 험한 상이거나 너무나 추한 상이면 되겠는가. 그러므로 새하나님의 상은 태초의 하느님보다 더욱 좋은 상이기 때문에 이 세상의 어떤 사람보다도 가장 뛰어난 관상을 소유하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관상을 잘 본다는 공화당 허 경영 총재님은 어린 20세 때부터 삼성 그룹 이 병철 회장의 옆에 앉아서 신입 사원들의 관상을 보고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는 것이다. 지난 2002년(임오년)에 그 허 경영 총재님 사무실에 삼천년성의 당시 법생(法生) 이 광준 성도사가 곤생(壼生) 장 태선 국장과 함께 찾아가서 전도를 하면서 성주님의 존영(尊影)을 보였던 것이다. 그러자, 한참 성주님의 얼굴상을 바라보던 허 총재는 “성주님의 상은 부처님의 젊을 때 모습입니다. 성주님의 상은 바로 부처님 상입니다. 이 세상에 성주님 상보다 더 높은 상은 없습니다. 성주님이 이 세상에서 최고로 높으신 상입니다.”하고 말씀을 하였던 것이다. 성주님이 이 세상에서 최고로 높으신 상이라는 말씀은 바로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허 경영 총재님은 그 후 3일 만에 서기 2002년 4월 26일에 광주로 직접 찾아와서 성주님께 인사를 드리고 안찰을 받았던 것이다. 허 경영 총재님은 성주님께 엎드려 절을 하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성주님 뜻을 받들어 정치를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리고 당일에 진주의 생가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에 구름기둥이 나타나는 은혜 사진이 찍혔던 것이다. 그리고 5월 9일에는 공화당 사무실에 허 총재님이 전화 수화기를 들고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찍었는데, 그 사진에도 머리 위에 구름이 나타나는 사진이 찍혔던 것이다.
그러자, 허 총재님은 후일 성주님을 만나 뵙는 자리에서 그 사진을 보이면서 “그러면 저도 은혜를 받았군요?”라고 말하며 매우 기뻐하셨던 것이다. 이처럼 성주님을 만나 뵙고 성주님을 마음속으로 영접하여 모시게 되면 분명하게 은혜를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는 모든 것을 영과 빛으로 다스리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낮은 데로 내리므로 겸손하고 낮은 마음의 자세로 성주님을 모시기만 하면 한량없는 은혜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5월 4일에는 허 경영 총재님으로부터 성주님께 다음과 같은 메일이 온 것이다.
보낸 일시: 2002-05-04 오전 11 : 35
보낸 사람: 프레지던트<21-president@hanmail.net
받는 사람: otoscns<otoscns@chollian.net>
어차장창탕탕탕!!
정신사적 물질사적 이 난세에 신세계창조와 세계종교의 평화적 통일을 이루어내실 성주님을 만나게 된 것은 하늘의 뜻인 줄로 알며 또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하늘의 기운을 담은 성주님의 밝은 모습을 보는 순간부터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무한한 기쁨과 희망을 느꼈습니다. 부족한 제에게 측은지심으로 친히 맞이하여 주시고 치료하여 주시고 성찬을 대접해주신 소중한 만남의 시간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고마우신 환대에 먼저 감사의 메일을 보내지 못하고 뒤늦게 인사드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주님의 뜻하시는 역사에 제가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또한 기필코 그 뜻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하오며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어차장창탕탕탕!!
이처럼 성주님을 만나 뵙고 성주님을 마음속으로 영접하여 모시게 되면 분명하게 은혜를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슬은혜는 마치 비와 같이 물과 같이 낮은 데로 내리기 때문에 누구든지 겸손하고 낮은 마음의 자세로 성주님을 모시기만 하면 한량없는 은혜를 받게 되는 것이다. 허 경영 총재님이 성주님을 만나 뵌 그날 당일에 은혜를 받았지 않았는가? 허 경영 총재님은 성주님을 알현하고 나서 성주님께 “오늘 진주 생가를 다녀서 서울에 올라가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일행들과 함께 떠났던 것이다. 그런데 그날 진주 생가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벌써 이슬은혜가 적나라하게 찍힌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허 경영 총재님은 그 후로 계속해서 성전에 나와서 성주님의 말씀을 듣고 또 축복일이나 경축 행사에 자주 참석하였던 것이다. 그 무렵에 성주님께서 꿈을 꾸셨는데, 허 총재님은 성주님의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으면서 안마당에서 일을 하고 있고 성주님께서 중문 밖에 큰 마당에서 의자에 앉아 계시는데 허 경영 총재님의 어머님이 오셔서 정중하게 예를 갖추면서 “성주님! 제 아들을 잘 부탁합니다!”라고 간곡하게 간청을 하시더라고 성주님께서 허 총재님에게 꿈 이야기를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처럼 누구든지 성주님께 돌아오면 즉시 죽은 조상들도 함께 돌아와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1992년 초 어느 날 성주님께서 당시에 한 중소기업 회사의 회장실에 앉아계실 때에 느닷없이 어떤 스님과 보살님이 찾아오셔서 성주님 앞에 엎드려 절을 하면서, “왕님을 모시러 왔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성주님께서 “당신들 지금 뭐라고 했지?”라고 하시자, “왕님을 모시러 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라는 것이었다. 성주님께서는 “내가 왜 당신들의 왕이지?”라고 반문하시자, 스님과 함께 오신 보살님이 간밤에 현몽을 꾸었다고 말하면서, “꿈속에서 광주 시내에 미륵 왕님이 계셨는데, 반가이 만나 뵙고 경배를 드렸는데, 지금 뵌 모습이 꿈에 뵌 왕님이 틀림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여러 차례 자기네 절에서 모시겠다고 하므로, 단 2개월만 그 절에 들어가서 있다가 나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청룡사에 들어가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는 절에서 하는 의식을 그대로 함께 동참하면서 기도생활을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성주님께서 산신각에서 염불을 하는 주지스님과 함께 불상 앞에서 절을 하면서 의식에 동참하시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 보살님이 왕님이 계시는 방문을 노크를 하고 들어와서 말하기를, 아침 일찍이 산신각에서 소제를 하고 촛불을 갈고 있을 때 법문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그 법문 내용은 이와 같으니, “앞으로는 왕님께서 여기에 오시지 않으시면 좋겠다고 잘 말씀을 드려 달라. 나보다 한없이 높으신 분이 나에게 오셔서 머리를 조아려 절을 하시니 너무나 민망하고 황송하여 죽을 지경이다. 왕님께 잘 말씀드려 달라.”라는 법문을 받았다는 것이다. 성주님은 바로 최고 높으신 비로자나 부처님이시다. 성주님은 죄에 빠진 인생을 구원하려 낮고 천한 땅에 강세하신 미륵 왕님인 것이다.
그리고 하루는 왕님(성주님)께서 시내에 가서 은행 업무를 보고 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정 보살님이 문을 노크하고 들어오면서 “왕님 시내에 나가시게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왕님께서 “내가 지금 시내에 나갔다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뿐인데 어떻게 내 맘을 그렇게 알고 왔지요?”라고 말씀하시니, “제가 저쪽 건물에서 보살님들과 천도 재를 지낼 때 쓰는 영가들의 옷을 만들고 있는데, 갑자기 삼천대천세계에서 천신들이 폭포수가 쏟아지듯이 내려오면서 ‘왕님 시내에 나가신다!’라고 하면서 청룡사 뒷산에 진을 치면서 소동이 일어나고 있는 걸 보고 쫓아왔습니다.”라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왕님께서는 시내에서 일을 다 보시고 택시를 타고 절에 가까이 올라가는데 정 보살님이 언덕에 이미 나와 있었던 것이다. 왕님께서는 택시에서 내리시며 “내가 지금 이 시간에 올 줄을 알고 나왔습니까?”라고 하시자, “예! 제가 또 부엌에서 고사리를 삶고 있는데, 또 삼천대천세계에서 천신들이 나이아가라 폭포수가 쏟아지듯이 내려오면서 ‘왕님 들어오신다!’라고 하면서 청룡사 뒷산에 진을 치고 환영준비를 하는 걸 보고 달려 나왔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보살님은 영안이 열려서 성주님이 마귀를 죽이고 계시는 광경도 다 보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보살은 성주님께 “이 세상에 있는 기존 종교는 마구니(마귀)를 죽이지 못 합니다. 그런데 삼천년성에 왕님께서는 마구니를 죽이십니다.”라고 경탄해 마지않았던 것이다.
그 청룡사의 정 보살님은 대단한 관상가인데, 성주님에 대하여 말하기를, “왕님께서는 앞을 봐도 왕님이요, 뒤를 봐도 왕님이요, 옆을 봐도 왕님이요, 걸음걸이를 뵈도 왕님이요, 목소리를 들어봐도 왕님이요, 왕님의 상은 이 세상에서 5만 년을 가도 만나볼 수 없는 미륵 부처님의 상입니다.”라고 감탄을 하였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청룡사 절에 계실 때 절에 있는 신들도 성주님을 다 알아보았던 것이다. 스님과 함께 산신각에 가시어 스님이 염불을 하시고 절을 할 때 옆에서 같이 절을 하시곤 하였다. 절에서 행하는 의식을 그대로 따라서 그대로 하셨던 것이다. 성주님이 절에 계시는 동안 스님과 보살님들은 자주 안찰도 받았으며, 성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것이다. 매일 절에 나오시는 전체 보살님들과 처사님들 그리고 삼천년성 전 성도님들이 함께 법당에서 왕님(성주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법회를 열었던 것이다. 거기에도 이슬 은혜 곧 감로수가 한없이 펑펑 쏟아져 내렸던 것이다.
이와 같이, 성주님께서는 당신이 친히 몸소 행해 보이시면서 성도들에게 어떠한 종교일지라도 그 종교의 의식을 존중히 여기어 함께 동참하며 함께 포용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것이다. 가령, 절에 가면 법당의 불상 앞에서 절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거기에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 집에 갔을 때에 그 친구 부모님의 제삿날이라면 굳이 그 자리를 피하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함께 제사의식에 동참하여 절도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자기의 종교가 과연 올바르고 떳떳하다면 타 종교의 의식에 구애받지 않고 동참하여도 거기에도 역시 최고로 높으신 새하나님이 계시지 않겠는가. 그리고 즉시 그 자리에서 마귀는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디에 간들 거기도 하나님이 계시니, 모든 사람들은 비록 종교가 달라도 부모님이 달라도 결국은 조상의 최고의 조상이신 한 분의 하나님 앞에 경배를 드리는 것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모든 인류의 조상과 종교는 결국은 다 하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제사는 어차피 삿되고 거짓된 법이요, 어린아이들의 소꿉장난과 같은 것이요, 최고 높으신 조상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 전 세계 종교통일을 이루실 것을 이미 오래 전에 한 스님을 통하여 꿈과 계시로 보여주셨던 것이다. 1999년 초여름 어느 날. 빛고을 광주성전 사무실에 한 통화의 전화가 걸려왔던 것이다. 그 날은 특별히 성주님께서 직접 전화를 받으시니, “선생님은 누구십니까? 선생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제 생명을 다 바치고 따라야할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광주 인근 화순의 보현사라는 절에 초산(草山)이라는 법명을 가진 주지스님은 성주님을 잠시 한 번 만났던 것이다. 그 후 3일 만에 그 스님의 꿈속에서 성주님이 나타나시어 “내가 바로 비로자나야!”라고 말씀하시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스님은 즉시 달려와서 성주님께 엎드려 큰절을 하며 따르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식당에서 만나든 호텔 커피숍에서 만나든 성주님을 만나 뵙는 자리라면 어디든지 즉시 엎드려 큰절을 하였던 것이다.
그 스님은 “성주님께서 직접 오셔서 비로자나 부처님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니 알지, 어리석은 중생들이 어찌 알겠습니까?”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 스님은 출판사를 하였던 사람인 것이다. 전남 장흥 보림사 대적광전에 철제 비로자나 좌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그 스님이 거기서 10년 동안 염불을 하고 공부하였기 때문에 잘 안다는 것이다. 그 비로나자 불상의 모습이 성주님의 모습과 아주 꼭 같다는 것이다. 성주님은 인류가 찾는 그 미륵 왕님이요. 영적 엄마인 것이다.
꿈에 성주님께서 “내가 바로 비로자나야!”라고 말씀하시어 뵈오니 너무나도 분명하게 비로자나 부처님의 상이더라는 것이다. 석가모니나 기타 모든 부처들은 사람이 공부하고 노력을 하여 득도를 했다거나 성불했다고 하는 부처들이지만, 비로자나 부처님은 본래부터 부처님이요, 청정법신이며, 그 동안 단 한 번도 속세에 나타나신 적이 없으신 부처님으로서 도솔천에 계시다가 말세에 미륵 부처님으로 현신하여 이 사바세계에 오셔서 모든 중생들을 구원하실 새 부처님이시다. 감추었던 한 씨의 오리지널 하나님인 것이다.
그런데 그 스님이 삼천년성에 처음으로 성례를 참석하기 위해 찾아왔을 때, 그는 전날 밤에 살인을 하는 너무나도 끔찍하고 엄청난 꿈을 꾸었다고 하며, 성주님께 꿈 이야기를 하였던 것이다. 꿈속에서 일곱 자 길이의 큰 장검으로 일곱 명의 사람들의 목을 쳐서 죽였다는 것이다. 처음에 여섯 명의 목을 치니, 머리가 땅에 굴러 떨어지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 한 놈이 도망을 가서 그놈을 쫓아가서 뒤에서 목을 치니 머리가 땅에 굴러 떨어지기에 그 머리통을 들어서 얼굴을 보니, 전에 잘 알던 분이더라는 것이다.
1999년 6월 20일에 꿈을 꾸고 성주님께 찾아오신 혜생 스님
그 분은 어느 종교단체의 교주로서 그 분이 외국에 나가실 때 여비를 지원했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님은 그 일곱 개의 머리를 쇠로 만든 집게로 두 개씩 양손으로 집어서 바랑에 넣어 가지고 등에 메고 와서 성주님이 앉아 계시는 앞의 탁자 위에다 갖다 바쳤다는 것이다. 스님은 그 꿈을 꾸고는 아예 절에서 완전히 나와서 성전에 다니기 시작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성례를 참석하여 옆 기둥의 액자에 쓰여 있는 기도문의 글자를 보니 ‘瘀者鬼戕摤蕩蕩蕩(어차장창탕탕탕)’이라 쓰여 있는데, 그 글자들은 어제 밤에 그 꿈속에서 보았던 그 장검의 칼날에 새겨져 있던 바로 그 글자들이었음을 보고 너무나도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성주님께서는 그 꿈을 해몽해 주시면서, “그 목을 친 일곱 명의 사람들은 지금까지 이 세상에 나타났던 길 예비자들이요, 전 세계 종교의 최고 우두머리들이다. 그 일곱 명의 목을 친 것은 영적으로 이 세상 모든 종교의 세력을 꺾어서 이미 종교통일을 이루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일곱 자의 장검에 ‘瘀者鬼戕摤蕩蕩蕩’이라는 일곱 자의 기도문이 새겨져 있었는데, 이 기도문이 바로 유사 이래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는 만왕의 왕 심판주 구세주의 검이다. 그리고 꿈속의 자신은 바로 하나님이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세상에 보내시면 어느 시대나 당시에 기성교회 교권주의자들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이단이다, 사이비다 하면서 돌로 쳐 죽이고 십자가에 달아 죽이고 하였던 것이다. 핍박을 하는 편은 마귀 편이요, 이단이라고 핍박을 당하는 편은 하나님의 줄기였던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역사인 것이다. 그러므로 악한 마귀 세상에서 마귀로 몰리는 편에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를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말세에 이긴자 구세주 하나님이 오셔서 심판을 시작하셨으니, 이제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괴롭히는 종교의 우두머리를 영적으로 목을 쳐서 죽여 버리시는 것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그 종교의 교주는 얼마 안 가서 실제로 죽어버리고 그 종교는 여지없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전 인류의 3분의 2를 멸하실 수도 있는데, 그까짓 종교 우두머리들 몇 수를 멸해버리시는 정도는 조족지혈(鳥足之血)인 것이다. 악한 자들은 멸하여 없애버려야만 세상이 의롭게 평정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1999년에 하나님의 길 예비자들을 구세주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 우두머리들의 목을 쳐서 심판을 하셨으니, 이후부터는 모든 기성 종교들은 권능이 다 떨어지고 거짓으로 혹세무민을 일삼는 무능한 사기집단으로 떨어져버리고 만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모든 길 예비자들을 영적으로 깨끗이 심판을 하시고, 천기원년(서기 2000~2001년)에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시면서 출현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새 기도문은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고 죄를 사함 받아 영생을 얻는 최고로 고귀한 기도문이요, 칠자진언(七字眞言)인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높은 기도문이요, 마귀를 죽이는 멸마경(滅魔經)이요, 구원의 기도문인 것이다.
현재 불교에서 포교원 원장으로 계시는 불생(佛生) 성도님께서는 처음에 성주님의 존영을 바라보더니 “성주님의 눈은 용의 눈입니다. 미륵부처님은 용의 눈을 가지고 용화교 교주로 오시게 되어 있는데, 성주님은 바로 미륵부처님이십니다!”라고 감격해 하며, 돌아오셨던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성주님이 왜 용의 눈을 가지고 오신 미륵부처님이신가. 그에 대하여 잠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소개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전남 여수 마스터수산 김 을곤 사장이 말하기를 ‘꿈에 어느 곳의 단상에 큰 두꺼비 한 마리가 황구렁이로 변하더니 곧 이어서 용으로 변하여 용트림을 하다가 황룡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광경이 너무나도 무섭고 장엄하였는데, 성주님의 눈이 그 용의 눈이라는 것이다.’고 하였는데, 이는 바로 과거에 역곡의 해와 주님이신 조 희성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상기해보면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또 여수 김 을곤 사장과의 만남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는 바이다. 김 을곤 사장도 성주님 눈에서 용의 눈을 보았던 것이다. 성주님의 눈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귀가 죽는 것이다. 지난 2001년도에 성주님께서는 여수에서 약 150명을 거느리고 있는 김 을곤이라는 깡패 왕초가 주먹도 세지만 주먹보다 남다르게 기(氣)가 굉장히 세서 전국적으로 강자들을 모조리 꺾어버린다는 소문을 들으셨던 것이다.
그는 여수에서 양식업을 하려고 불도저로 터를 닦고 있을 때에 여수의 깡패들이 자꾸만 괴롭히므로 부산에서 깡패 200명을 데리고 와서 패싸움을 벌이고 여수의 왕초를 칼로 찔러서 굴복시키고 터를 잡고 살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깡패 왕초가 성주님을 자기 집에 초청하므로 성주님께서 찾아가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가 성주님을 초청하는 목적은 성주님께 도전을 해보려는 당돌한 행위일 것이라고 미리 짐작하셨던 것이다.
김 을곤 사장은 특히 사이비 종교 교주들을 그 동안 혼 줄을 내주는 일을 많이 하였다는 것이다. 어떤 종교 교주가 자기가 무슨 도통을 했다느니, 무슨 하나님이라느니 주장하면서 병든 환자를 고치고 제법 기가 세다는 자가 나타났다고 하면, 즉시 그를 찾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어디 당신이 그처럼 대단한 실력이 있다면 얼마나 기가 센지 어디 나하고 기 대결이나 한번 해봅시다!”라고 도전하여 대결을 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벌벌 떨면서 용서해달라고 하고, 살려달라고 두 손을 비비면서 애원을 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이비 종교 교주는 그 자리에서 반병신이 되어 걸어가지도 못 하고 한의원으로 들것에 들려서 갔다가 21일 동안 치료를 해도 고치지 못 하고 서울로 도망가 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김 을곤 사장은 대학시절에는 씨름선수로 활약하였는데, 체구가 크고 아주 당당한 38세 청년이었던 것이다.
그는 지금까지 평생토록 기 대결을 하여 단 한 번도 누구에게도 패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성주님을 만난 자리에서 손가락 한번 까딱하지 않고도 상대를 병신을 만들 수도 있고, 아주 죽여 버릴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나서 “형님! 저하고 기 대결 한번 해볼까요? 저는 평생 기 대결에서 한 번도 져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닌가? 결국 미리 예견했던 대로였다.
성주님께서는 속으로 ‘이놈 봐라? 내가 누구인 줄 알고 감히 도전을 하느냐?’라고 생각하면서, “나도 기 대결이라는 걸 한 번도 해본 적도 없으니,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 그래 기 대결을 어떻게 하느냐? 어디 한번 해보자!”라고 말씀하시면서 대결을 수락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김 을곤은 “서로 상대방 눈을 마주 보면서 전신의 기공을 열어서 5분 이내로 땀을 흘리면 되는데, 땀을 빨리 흘리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라는 것이었다. 추운 겨울 날씨라서 거실은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고 외풍이 심하여 냉기가 감돌고 있는 상태였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과를 나누다가 시작된 기의 대결은 갑자기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돌며 장내는 그야말로 오싹하는 냉기까지 흐르는 듯하였다. 그 자리에는 김 을곤(金乙坤) 사장의 가족들과 당시에 성주님을 수행하고 있는 전 한국일보 등 언론계 출신인 장충선 국장과 여러 간부들이 둘러앉아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기 대결을 시작한 지 불과 몇 초 만에 김 을곤은 갑자기 두 손을 맞잡고 얼굴을 감추면서 몸을 비틀며 용을 쓰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러자 여러 사람들이 왁자지껄 웃음이 터져 나왔던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기 대결 한 지 2분도 채 못 되어 성주님은 양쪽 귀 뒤에서 땀이 흘러 도랑물 흘러내리듯 쉬지 않고 흐르기 시작했던 것이다.
승패는 이미 결판이 난 셈이다. 결국 김 을곤 사장은 자기가 패한 것을 인정하고 의자에 걸터앉으신 성주님의 두 다리 사이에 머리를 처박고 어깨가 들썩이도록 흐느껴 울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날부터 성주님을 영원한 형님으로 받들어 모시기로 눈물까지 흘리면서 맹세하였다.
여수에서 지금은 어류 양식업을 하고 있는 김 을곤 사장은 성주님을 만나 뵙고 나서, 이제부터는 이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큰일을 하시는 형님만을 위하여 살기로 맹세하였다. 김 을곤 사장의 얼굴에서 그침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성주님께서는 손수건으로 손수 닦아주셨던 것이다. 그런데 김 을곤 사장이 나중에 고백한 내용인데, 성주님을 만나 뵙기 전날 밤에 아주 엄청난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그 꿈의 내용은, 어느 성전의 단상에 서 있는 분이 크고 누런 두꺼비 모양으로 보이더니 곧 이어서 황구렁이로 변하더니 황룡으로 변하여 용트림을 하다가 승천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광경이 너무나도 무섭고 장엄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 무서워 벌벌 떨면서 숨어서 그 광경을 보고 있는데, 그 용이 용트림을 하다가 승천하기 전에 자기를 한 번 보고 나서 즉시 하늘로 승천을 하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때 보았던 그 용의 눈이 어찌나 무섭던지 오들오들 떨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무도 생생하고 엄청난 꿈이라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김 을곤은 평생에 그토록 엄청나고 생생한 꿈은 처음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성주님이 초청되어 오셨으며, 그날 밤에 여러 수행원들과 동석한 자리에서 기의 대결이 벌어졌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과 마주보고 기 대결을 벌일 때 성주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성주님의 눈이 꿈속에서 보았던 바로 그 용의 눈이었다는 것이다.
눈을 질끈 감았다가 다시 떠보아도 성주님의 눈은 틀림없는 그 용의 눈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땀이 흐르기는커녕 오히려 온 몸이 오싹 얼어붙는 듯했다는 것이다. 그 꿈 이야기를 들으신 성주님께선 “그 꿈속에 승천하는 용의 주인공이 바로 나라는 뜻이야! 내가 바로 진사성인출의 주인공 정도오령이라는 뜻이야! 을곤이 너는 바로 오늘날 진사성인출의 주인공 정도오령을 이렇게 만나게 될 꿈을 꾸었던 것이다.”라고 해석을 해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김 을곤 사장은 성주님께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특별히 허락 받은 사항이 하나 있는 것이다.
그는 말하기를 “형님의 얼굴상은 완전한 보스 상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성주님!’ 또는 ‘총재님!’ 그렇게 부르는데, 저에게는 ‘형님’으로 부르게 허락해 주세요!”라고 간청하므로,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하라고 특별히 허락을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저는 형님을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설령 형님께서 먼저 배신하고 저를 버리실지라도 저는 형님을 영원히 받들고 모시면서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습니다.”하고 맹세하였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별안간에 아우가 한 명 생긴 것이다. 김 을곤 사장은 성주님께 “형님! 저는 깡팹니다!”라고 아주 당당하게 말하면서, “그러나 어느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보다 더욱 깨끗하고 의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것들 모두 도적놈들입니다. 형님께서 그 용의 눈으로 저를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형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아우가 되겠습니다. 형님을 깜짝 놀라게 해드릴 것입니다.”라고 하자,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하도록 해라!”하고 쾌히 승낙하셨다.
그는 요즈음 성주님을 만나 뵙고 난 후부터 전보다 사람이 많이 달라졌다는 주위 사람들의 평을 듣고 있는 것이다. 김 을곤 사장은 본래 어려운 사람은 도와주고 옳지 못한 것은 보지 못 하는 의협심이 매우 강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던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정신적인 지도자를 제대로 만나게 되면 그와 같은 정신이 더욱 빛을 보게 되고 더욱 크게 힘을 쓸 수가 있는 법이다. 이 세상에 천하 만민을 도탄에서 건질 수 있는 지도자는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나오신 무적 장수 이긴자 성주님인 것이다.
이 세상에 어떠한 태산을 들어서 바다에 던지는 능력이나 하늘에 열두 번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능력을 행하는 것보다,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마귀를 죽이고 죄를 씻어주시는 능력이야말로 비교도 할 수 없는 최고의 능력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의 특권이요, 절대 권능인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승천하는 용과 같이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아야지, 떠오르는 태양 빛에 의하여 희미하게 반짝이다가 이미 사라져버린 새벽별이나 그리워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성주님은 바로 떠오르는 신 태양인 것이다. 그리고 승천하는 용이다. 그러므로 오직 성주님만을 바라보고 따르게 되면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한때 한국에서 가장 관상을 최고로 잘 본다는 정 운성 씨가 서울 보라매병원에 중환자실에서 뇌졸중으로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였던 것이다. 그때 당시 김 영훈 선생의 안내로 성주님께서 전혀 의식도 없이 혼수상태로 산소호흡기만 끼워 놓은 상태의 환자를 안찰을 해주시고 전남 광주로 돌아오셨던 것이다. 그런데 며칠 후에 회복하여 일반병실로 옮겼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다음 주 일요일에 소사성전에서 성례를 마치고 다시 방문을 하셨던 것이다. 그 자리에서 병문을 가신 성주님께 정 운성 씨는 “코리아 넘버 원! 총재님은 틀림없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시겠습니다! 받아놓은 밥상입니다. 두고 보십시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분은 지금까지 이 승만 대통령 이후에 자신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한 사람이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이 모두 다 대통령이 되었다고 하면서, 성주님은 틀림없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실 것이라고 하면서, 두고 보시라! 받아 놓은 밥상이라고까지 강조하셨던 것이다. 자기를 죽어가는 지경에서 살려주신 분에게 어찌 헛된말을 하였겠는가. 그 자리에 정 운성 씨 부인도 함께 하였는데, 성주님을 배웅하러 나오며 “저도 광주에 가서 살고 싶어요.”하고 말씀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관상가 백 운학 씨는 성주님을 뵙고서 “이런 관상은 관상학 책에만 나오는 줄로 알았는데, 이렇게 실제로 생존하신 분을 뵈오니, 너무나 영광입니다. 그리고 인물을 볼 때는 관상뿐만 아니고 목소리와 걸음걸이 이렇게 삼위일체가 맞아야 하는데, 아까 지나 가다가 제가 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좋아서 이렇게 문을 열고 들어와서 무례를 범했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좋으십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또한 성주님은 어릴 때부터 걸음걸이가 훌륭하다는 말을 많이 들으셨던 것이다. 학교에 갔다가 오는 도중에 만나는 어른들이 “학생은 걸음걸이가 참으로 좋네. 어쩌면 그렇게도 걸음걸이가 당당하고 좋은가?!”라고 감탄을 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성주님의 걸음걸이는 사자의 걸음걸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 지난 20014년 9월 23일 전남 고흥반도 팔봉산의 환인개천문화축제 행사에서 축사를 하셨는데, 그날에 김 형동 씨앗도사를 만나셨던 것이다. 그때 그 분은 성주님께 다가와서 “제가 선생님의 이마에 귀하신 분이라는 것이 나타나 보인다고 여러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리고 후일 만나서 여러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말씀하시기를 “성주님의 이마에 주름이 뚜렷하게 한 줄로 나타나 있는 것은 아주 큰 인물이라는 뜻이요, 와룡지상(臥龍之象)이요, 그 주름위로 태양이나 달처럼 크고 둥글게 위로 솟아 있는 형상은 도저히 세상에서 만나 뵐 수 없는 존귀하신 상이요, 관상학 책에도 나오지 않은 최고의 상입니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하였던 것이다.
사실은 성주님께서는 어릴 적부터 유명한 관상가로부터 특별한 말씀을 들으셨던 것이다. 성주님(이 현석)이 중학교 2학년 때쯤이었다. 하루는 큰 숙부님이 찾아오셔서 할머니한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어머니 우리 동네에 중국에서 유명한 관상가 한 사람이 왔는데, 우리 집에서는 현석이나 한번 관상을 보았으면 합니다.”
라고 하시며, 숙부님께서는 학교에 가려고 나서려는 현석을 데리고 회관 쪽으로 올라가셨던 것이다. 저만큼 멀리서 관상가라는 사람이 걸어오고 있었다. “저 분이다. 중국에서 아주 유명한 관상가란다.”
그 분이 가까이 오시자, 숙부님께서는 현석을 소개하셨다.
“우리 조카인데 한번 봐 주십시오.”
그 관상가라는 분이 이 현석에게 오른손 주먹을 한번 쥐어보라는 것이었다. 관상을 본다는 분들이 흔히 손금을 본다고 손바닥을 펴보라고 한다는데, 이분은 대뜸 주먹을 쥐어보라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현석은 오른손 주먹을 쥐어보였던 것이다. 그러자, 그 관상가가 말하기를 “이 학생은 다음에 수만 명의 장군들을 앞에 모아놓고 높은 단상에 올라서서 지휘봉을 쥐고 호령하는 상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또한 1991년에 광주 승리제단에 오신 조 희성 주님께서 당시 북부경찰서 정보과 우 도동 형사반장에게 성주님을 나쁜 사람이니 처벌해 달라고 부탁하였으나, 그 형사들이 성주님을 만나 뵙고 모두 성주님께로 넘어왔던 것이다. 사실은 성주님을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성주님께 넘어가라고 보내신 것이다. 정보과 우 도동 형사반장이 처음에 다방에서 자기의 신분을 감추고 성주님을 만나 뵈었는데, 우 선생님이 한참 이야기를 하고 계실 때, 성주님께서 “선생! 잠깐만! 선생 형사지?”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예! 사실은 저 서에 있습니다만”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한 동안 대화를 끝내고 일어나서 헤어지려고 악수를 하면서 우 반장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제가 사실은 고동학생 때부터 사람들 관상을 보아 왔습니다만, 제 평생 오늘 같은 일은 처음입니다. 제가 처음에 다방에 들어설 때 성주님의 관상을 보았는데, 한참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 갑자기 성주님이 다른 사람의 관상으로 변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헤어지려고 하는데, 또다시 관상이 다른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한 사람이 세 사람으로 관상이 바뀌는 체험은 오늘 처음입니다.”라고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며칠 후, 우 도동 형사반장은 같은 조에서 근무하는 동료 박 해경 형사를 대동하여 찾아왔었다. 그런데 그 박 형사가 자꾸만 밖에서 왔다갔다 들락거리므로, 성주님께서 “저 친구는 왜 저렇게 자꾸만 왔다 갔다 하지?”라고 말씀하시니, 형사반장이 “예! 배탈이 나서 화장실에 다니느라고 그렇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러자, 성주님께서는 “그럼 내가 배를 한 번 만져주면 얼른 낫는데?”하고 말씀하시자, 형사반장이 박 형사를 불러서 소파에 눕게 하여 성주님의 안찰을 받고 돌아갔던 것이다. 그리고 두 시간쯤 지난 후에, 그 박 형사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 “성주님! 성주님께서 제 배를 만져 주셨는데, 저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신기한 체험은 처음입니다. 배가 아프던 것은 씻은 듯이 다 나아버리고, 성주님 사무실에서 나와서 두 시간 동안 시내를 걸어 다니는데 발이 땅에 닫지 않고 마치 구름을 타고 다니는 것 같이 공중으로 붕붕 떠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안에서는 꿀 송이 같이 달고 단 침이 목으로 꿀꺽꿀꺽 넘어가는데, 참으로 너무도 신기합니다. 저희들이 식사라도 한번 대접하고 싶은데 저희들이 대접하는 식사도 받으시는지요?”하고 여쭈었던 것이다. 그날(′91. 6. 26.) 저녁에 광산구에 영광으로 나가는 방면에 ‘세일가든’이라는 장어요리 집의 팔각정에서 식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던 것이다. 우 도동 형사반장이 성주님께 말씀하시기를 “저희와 함께 사진을 찍어도 은혜가 잡힙니까?”라고 하였고, 성주님께서는 “형사님들의 마음이 착하면 은혜가 찍힙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형사님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다음과 같이 오른쪽에 붉은색의 이슬 은혜가 나타났던 것이다. 우 도동 형사반장님은 그 사진 원판을 사진 전문가에게 연구해보라고 부탁해 보겠다고 가져가셨던 것이다.
왼쪽 우 도동 정보과 형사반장 중앙에 성주님 오른쪽 박 해경 형사
며칠 후, 박 형사는 성주님 사무실에 냉풍기를 선물하며 매우 감사해 하였던 것이다. 박 형사는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그 동안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성주님을 모함하여 청와대나 안기부 검찰청에 고소나 투서를 하여 그 사건을 담당했던 수사관들은 사건이 모두 무혐의로 끝나게 되니, 하나같이 성주님과 10년 지기 친구와 같이 가까워져서 오히려 모두가 성주님을 좋아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주변 인물들이 성주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지난 2013년 11월 5일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음력 10월 3일 개천절 행사장에서 축사를 하고 내려오신 성주님께 사람들이 몰려와서 하는 말이 “천하를 제패하실 기상을 지니셨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계신다는 것은 참으로 이 나라에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현재 유튜브(You Tube)에서 ‘이 판석’을 클릭하면, 성주님의 그때 말씀하신 동영상이 방영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난 2014년 8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세계청년대자연사랑축제’에서 만난 무궁인 마 영열 회장님이 “지구를 한번 둘러엎으시겠습니다! 이제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마 영열 회장님이 전화를 하여 “제가 성주님을 처음 뵙는 순간 지구를 한번 둘러엎으실 분으로 봤습니다. 만나 뵙는 날이 음력으로 7월 7일이니 매우 좋습니다. 대구 팔공산 정기를 보냅니다. 광주 무등산 정기도 보내주십시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날 함께 만난 전남 목포에서 오셨다는 대자백운(大慈白雲) 선생께서도 “이 자리에서 만난 인연이 천하를 도모하실 만남이군요!”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사람들이 성주님을 만나 뵙게 되면 첫째 성주님께서 단상에서 외치시는 말씀을 듣고는 하늘의 음성이라고 감탄을 하고 성주님의 걸음걸이가 참으로 당당하고 사자의 걸음걸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 것이다.
또한 최근에 민족행사장에서도 축사를 하고 내려오시면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나오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계신다는 것은 이 나라에 영광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지난 2013년 3월 25일 서울 종로 3가 스타하우스라는 곳에서 과거 윤 보선 전 대통령 정책특보를 지내셨다는 강 석희(姜錫熙) 박사님의 소개로 최 원각(崔圓覺) 선생을 만나신 것이다. 최 원각(86세) 선생은 동아일보 기자로서 7년간 일본 동경 특파원을 지내신 분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 분은 성주님을 매우 반가워하면서 “전번에 저쪽 상록수 다방에서 잠간 다녀가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판석 총재님을 뵈었을 때 일본 창가학회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의 인상을 느꼈습니다. 일본에서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은 정치적으로도 아주 대단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우리나라의 역대 인물 중에 세종대왕, 이 순신 장군, 이 승만 대통령, 박 정희 대통령, 그리고 다섯 번째가 이 판석 총재님입니다. 이 총재님의 인물은 앞의 네 분의 인물을 다 합쳐도 총재님을 못 따라갑니다. 총재님의 얼굴은 우리나라 삼천리금수강산과 같습니다. 내 자신의 인생이 이렇게 좋은 인물을 만나보지 못 하고 그냥 죽는 줄만 알았는데, 이 총재님을 만나 뵈니 오늘이 나의 일생에 최고로 행복한 날입니다. 총재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크게 발전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이 총재님이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 엄청나게 크게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세상을 살아온 선배로서 이 총재님을 후배로 키우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이 총재님이 하시는 일에 고문이 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지난 2014년 2월 18일에 1971년에 민중당 총재로서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성 보경(成輔慶: 95세) 총재님에게 중국 티베트 해발 6,500미터 고지에서 태어나 33세까지 살다가 34세에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신 자문 선사님(庚午生 85세)은 “형님 사무실에 그동안 기라성 같은 많은 인물들이 드나들었으나, 백석(白石) 총재만한 인물이 있었습니까? 내가 지난 1974년도에 일본에서 삼성 이 병철 회장과 같이 한국에 들어와서 청와대 박 정희 대통령을 만나고 40년간이나 살았는데, 이 나라에는 백석 총재만한 인물이 없습니다. 우리가 서로 힘을 합쳐서 백석 총재와 같은 인물을 키워야 합니다.”라고 의논하고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성 보경 총재님은 성주님을 후계자로 키워서 대통령이 되게 하겠다고 은밀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에 성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요, 크고 아름답게 부흥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의 얼굴만 바라보아도 마귀가 죽는 것이다. 이제 성주님의 출현은 곧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사람이 죽지 않는 영생의 생명과일을 들고 나오셨으니, 이는 마치 용이 여의주를 입에 물고 승천하는 기상으로 힘차게 일어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자들은 누구든지 승천하는 용을 따라야 할 것이요,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르는 자들은 모두 용과 함께 승천하게 될 것이다.
세상 속담에 ‘개새끼 뒤를 따라가면 울타리 구멍을 꿰나간다.’라는 말이 있다. 개를 따라가게 되면 그처럼 울타리를 꿰어 나가든지 시궁창 구멍을 빠져나가는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르는 자들은 모두가 다 그 엄청난 승천하는 용에게 함께 휩쓸려서 승천하듯 그 강한 운세로 그 길이 형통하게 열린다는 뜻이다.
지난 2004년 초에 이 수생 여사님이 성주님을 만나신 후 “성주님께서는 조 희성 씨보다 훨씬 빨리 크게 일어나시겠구나!”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와서 잠을 잤는데, 그날 밤에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총천연색으로 황금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엄청나게 커다란 용이 눈부신 구슬(여의주)을 입에 물고 하늘 높이 승천을 하는데, 그 뒤로 물결이 휩쓸려 올라가고 그 휩쓸려 올라가는 물에 수없는 고기들이 한꺼번에 휩쓸려서 따라 올라가는데 그 광경이 참으로 찬란하게 아름답고 너무 너무 장관이더라는 것이다. 그 용의 눈이 바로 성주님의 눈이더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라서 올라가고 있는 어류들은 새우, 게, 문어, 상어, 갈치, 꽁치, 삼치, 참치, 고등어, 오징어, 고래, 물개, 바다사자, 해파리, 뱀장어, 대구, 청어, 광어, 우럭, 낙지, 해삼, 멸치, 도다리, 멍게, 전복, 준치, 병어, 가자미, 방어, 주꾸미, 민어, 도미, 홍어, 가오리, 소라, 대합, 백합, 가재, 맛조개, 꼬막, 굴, 농어, 연어, 이면수, 다랑어, 지치어, 모래무지, 숭어, 밴댕이, 황새기, 조기, 자라, 거북이, 악어, 전어, 아귀, 복어, 곤쟁이, 멍게, 성게, 불가사리,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망둥이, 꼴뚜기, 삼식이, 개불, 놀램이…. 하하하하! 하여튼 그렇게 많은 바다에 있는 모든 어족이 구별 없이 한꺼번에 승천하는 용의 뒤를 물결에 휩쓸려서 하늘 높이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엄청나고 장엄하여, 그 광경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는데, 파도가 넘쳐서 물이 덮치려고 하여 급히 피하면서 손을 휘저으니, 옆에 있는 전화기를 손으로 두들겨 치는 바람에 소스라치게 놀라서 잠을 깨어보니, 꿈이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생생하고 엄청난 꿈은 평생에 처음이라는 것이다. 그 용은 승천하여 오늘날 어둠의 죄악세상을 밝히는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을 천하에 선포하시게 된 것이다.
그리고 2003년 8월 12일 마지막 성탄절에 조 희성 주님이 서계신 아래 단상에 금빛 찬란한 황룡이 용트림을 하고 있는 광경을 승리신문사 김 종만 승사에게 환상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다음 반열 후계자는 황구렁이가 자라서 황룡이 된 이 현석 관장님이심을 암시하신 것이다. 이 현석 관장님이 이긴자 구세주라는 사실을 이렇게 정확하게 알려주신 것이다. 조 희성 주님께서 또 더욱 분명하게 이 현석은 우주에서 최고로 큰 왕 마귀라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원래 우주에는 용이 다섯 마리가 있었는데, 네 마리는 죽고 마지막 다섯 번째 남은 한 마리가 이 현석이야! 이 현석이 우주에서 최고로 큰 왕 마귀야!”
-------- 1982. 12. 조 희성 주님 말씀 --------
당시에 이 말씀을 들은 승리제단의 행동대장 지 성용이 조 희성 주님께 “그러면 이 현석을 잡아다 죽여 버릴까요?”라고 여쭈어보니, “그런데 이 현석을 죽이면 온 세상 인류가 모두 전멸이 되어 몰살을 하게 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지 성용은 머리를 갸우뚱 하며 의아하게 생각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지난 6월 17일에 조 희성 주님께서 200여 명에게 “이 현석이 저 새끼 때려죽여버려도 죄가 되지 않는다! 저 새끼 때려죽여버려라!”하고 강력히 지시했던 대로 이 현석은 승리제단에서의 살인교사 제1호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때는 이 현석이 죽었다가 이미 살아난 후인 것이다.
지난 6월 17일에 조 희성 주님이 이 현석 관장님을 실제로 죽여 없애버리려고 200여 명을 동원하여 죽여 버리라고 지시함으로써 ‘이 현석(李鉉錫)’ 관장님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 우주의 억만 마귀와 사망권세를 꺾고 승리함으로써 비로소 ‘판석(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받고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출현하시게 된 것이다. 조 희성 주님이 “그런데 이 현석을 죽이면 온 세상 인류가 모두 전멸이 되어 몰살을 하게 돼!”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이 현석이 바로 온 세상 만물과 한 몸이요, 만물의 생명줄을 잡고 계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이 현석은 사망의 신 마귀를 멸하시고 우주의 마귀를 전멸하실 도통군자 미륵 왕님이요, 영생을 주실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위의 말씀에서 다섯 번째 용이란,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의 5자 이긴자 토운(土運)의 구세주 본체(本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다섯 번째라는 말씀은 중앙(中央) 토운(土運)의 황룡(黃龍)이라는 뜻이요, 황룡(黃龍)은 곧 만왕의 왕이신 황제(皇帝)를 뜻하는 것이다. 이 현석이 바로 마지막자요, 삼신일체(三神一體) 완성자 구세주(救世主)라는 말씀인 것이다.
또한 이 현석 관장님이 감추었던 한 씨의 유일한 진짜 하나님 진짜 주님이요, 생명(生命)의 근본(根本)이며, 본체(本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심판주가 아니라, 악한 마귀를 명하여 심판하시어 사람을 죽이는 사망의 신 마귀를 죽여서 죽게 될 사람을 살리고 영생을 주시는 분이 바로 진정한 심판주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하늘의 존재는 오직 이 현석 관장님 한 분밖에는 더 이상 없다는 뜻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남은 한 마리의 용이 바로 이 현석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이긴자 성주님은 마지막 사명자라는 뜻이다.
과거에 박 태선 하느님께서는 어느 날 전국에서 300만 원씩 헌금을 한 신도들만 2층 응접실에 들어오게 하시고, 벽에다 작은 창문을 만들어놓고 그 창문을 열어서 얼굴을 몇 초 동안만 보여주시고 문을 닫아버리곤 하셨던 것이다. 박 태선 하느님의 얼굴을 몇 초 동안 바라보는 값이 300만 원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죄인들이 하나님을 만나 뵈려면 저 정문 앞에서부터 엎드려 머리를 숙이고 배밀이를 하며 들어와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당시에 박 태선 하느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단순히 당신의 존재를 높이 섬기게 하시려고 하신 뜻만이 아니다. “너희가 다음에 삼천년성에 들어가서 변신체 영모님인 이 판석 성주님을 뵈었을 때,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을 뵈올 때 너희가 어떻게 해야겠느냐?”라고 전에 말씀하신 “삼천년성에 들어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새끼손가락 걸면서 굳게 약속하신 ‘주와 다시 만날 그 약속’을 상기시키며 예비교육을 시키신 것이다.
그리고 전도관 역사에서 박 태선 하느님께서 예배 시간에 단에서 설교말씀을 하실 때 “바라보시라요! 바라보시라요!”라고 하시면서 평안도 사투리로 말씀하시면서 언제나 눈을 뜨고 바라보라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찬송을 부를 때는 손뼉을 치면서 찬송을 했던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조 희성 주님께서도 손뼉을 치고 찬송을 부르고 항상 바라보라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전도관(천년성)과 승리제단(2천년성)에서 그와 같이 손뼉을 치고 찬송을 부르고 바라보라고 강조하였던 것은, 마지막 삼천년성에 들어가서 엄마(성주님)를 만나 뵈었을 때 그와 같이 새 노래로 손뼉을 치면서 찬양을 하고 성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라고 예비교육을 시켰던 것이다.
그러면 왜 성주님을 바라보아야만 하는가? 그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성주님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각자 자신 속에 있는 마귀가 죽어버리고 죄 사함을 받고 영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 희성 주님께서 “이긴자의 몸에서 마귀를 죽이는 살마 광선이 나간다.”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말씀은 성주님께서 이슬은혜를 내리실 것을 미리 말씀하신 것이다.
列邦諸人緘口無言
火龍赤蛇大陸東邦海隅半島 天下一氣再生身
利見機打破滅魔人生秋收 糟米端風驅飛飄風之人
-------- 격암유록 새41장 --------
열방의 모든 만민은 입을 다물고 함구무언이라. ‘대륙동방해우반도(大陸東邦海隅半島)’ 곧 대륙의 동방의 반도의 땅 끝 땅 모퉁이에서 화룡적사(火龍赤蛇) 곧 남방(南方)에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하신 분이요, ‘천하일기재생신(天下一氣再生身)’이라 하였으니, 천하(天下)의 운기(運氣)를 받아 탄생지인(誕生之人)이요, 일기(一氣)는 성신(聖神)이다. 이 분은 죽었다가 부활하신 두 번 태어나신 분이로서 삼신일체를 이루신 도통군자(道通君子)이시다. 그리고 ‘이견기타파멸마인생추수(利見機打破滅魔人生秋收)’라 하였으니, 이 분은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귀를 타파하여 멸해버리면서 인생을 추수하시는 구세주 정도오령이란 뜻이다. 그런데 ‘조미단풍구비조표풍지인(糟米端風驅飛飄風之人)’이라 하였으니, 쭉정이(糟)를 회리바람(飄)에 날려 보내고 알곡(米)을 거두어들이는 이 분이 동방의 의인이요, 구세주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이슬은혜를 받게 되고, 그 은혜를 부어주시며 마귀를 죽이시니 이 분이 진짜 구세주인 것이다. 마귀를 죽이고 인생을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는 여러 사람이 아니라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삼위일체 완성자이시고 도통군자이신 미륵 왕님이신 성주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행여 이와 같은 깊고 오묘한 하늘의 섭리를 알지도 못 하는 자가 자기를 바라보라고 하면서 감히 성주님의 흉내를 내는 자는 절대로 하늘이 용서치 않을 것임을 엄히 경고하는 바이다. 되지도 못한 자가 교만하여 잘난 체하다가는 천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벼는 익을수록 더욱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 위의 격암유록의 예언 문은 다음과 같이 성경 이사야서에 나오는 성경 말씀과 같은 내용인 것이다.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고, 만민은 힘을 새롭게 하야 가까이 나아와 말하고 내로 더불어 변론하자.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의로 불러 그 발 앞에 이르게 하신 자가 누구냐? (중략) 내가 따 끝으로부터 너를 붙들고 따 모퉁이로부터 너를 불러 이르기를 (중략)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가로를 만들며 뫼들로 겨와 같게 하고, 네가 저희를 까불매 바람이 날리고 회리바람이 흩어버리되 너는 여호와를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자랑하리라.’
-------- 이사야 41장 15~16절 ---------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남방의 땅 끝 땅 모퉁이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하여 동방의 의인 구세주 정도오령이 출현하실 것을 예언한 것이다. 구세주는 인류를 심판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면서 알곡은 거두어들이고 쭉정이는 회리바람에 날려 보낸다고 한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 안에 계시는 성주님은 언제나 하늘의 기운이 넘쳐나시어 우주의 블랙홀과 같이 온 세상에 모든 마귀와 죄악을 빨아들여 회전시켜서 녹여버리고, 화이트홀과 같이 이슬은혜 감로수를 한량없이 뿜어내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나라 강화도의 마니산 참성단에서 뿜어내는 밝은 빛과 같이 재림 단군이신 성주님의 몸에서 뿜어내고 있는 것이다. 천하 모든 인류는 성주님의 몸에서 뿜어내는 빛으로써 생명의 기운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성주님의 몸은 성령의 불덩어리이기 때문에 처음 만나는 사람들 몸속의 죄가 타는 냄새를 맡고 병든 몸이 그 즉시 나아버리는 경이로운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다. 악수만 하여도 몸속에 있던 암 덩어리가 녹아버리거나 항문으로 암 덩어리가 빠져나와버리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곤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나라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얼마나 성주님의 빛을 많이 받으며 살고 있는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귀를 죽이는 것은 오직 성주님만이 행하시는 구세주의 권능인 것이다. 자기가 마귀를 죽이는 기도를 하여 마귀가 죽었다고 해서 교만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삼가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마귀를 죽이신다는 것을 여러 가지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마귀를 죽이신다는 사실을 다음의 사건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1997년 7월경, 새하나님(성주님)께서는 여느 때와 같이 그날도 천부장(千夫丈)님과 함께 승용차에 동승하여 성전으로 출근을 하고 계셨다. 하남성심병원 앞 도로를 지나갈 때에 옆 좌석에 앉으신 천부장님이 “성주님! 이 길이 매일 교통사고가 하루에 여러 건씩이나 나는데, 여기에 마귀가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주님께서 이 도로에 축복을 하시어 마귀를 죽여주셔서 교통사고가 안 나게 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라고 말씀드렸던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는 “그럴까?” 하시곤 곧 이어서 옆의 유리를 내리고 밖으로 팔을 내밀어 손을 저으시며, “휙-! 휙-! 휙-!” 하고 휘파람을 부시면서 축복을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일은 그날 그 시간 이후부터 아직까지 단 한 번도 그 도로상에서 교통사고가 나는 일을 목격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전혀 새로운 거리로 변한 것이다. 그런데도 그 도로가에 지난 2005년도까지도 ‘사고다발지역’이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2008년도에 지나가다가 보니 그 푯말이 사라지고 없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확인해 보시라.) 이와 같은 현상은 그 도로상에서 항상 교통사고가 나도록 장난치던 마귀를 성주님께서 모두 죽여 버리셨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이처럼 마귀를 죽이는 존재는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오직 성주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언제나 마귀를 죽이시는 새하나님의 권능으로 우리나라는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으니, 참으로 엄청난 축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앞으로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부러워하며 몰려올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한국 땅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최고의 영광이라고 자랑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성주님께서는 해인(海印)을 용사하시며 영생의 사이클을 회전하여 돌리는 강한 기운으로 이슬 같은 은혜를 보내주시는 본체(本體)가 되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우주 만물의 빛이 바로 중앙토(中央土)에서부터 중심이 되어 소용돌이 치고 회전하며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인 것이다. 영안이 열린 사람이 보니 성주님이 말씀하실 때 입에서 불화살이 쏟아져 나가더니 나중에는 총알이 튀어나가면서 성도들에게 정확하게 맞는 광경을 보았다고 고백을 하곤 했던 것이다. 성주님의 몸에서 성령이 분출되어 나가는데 그 성령의 빛이 모두 마귀를 사살하여 죽이는 살마 광선인 것이다. 이제 누구든지 박 태선 하느님의 간곡한 말씀대로 삼천년성의 엄마를 만나야 하는 것이다. 이 ‘천부교 삼천년성’이야말로 구원의 길에서 맨 마지막 종착역인 그 언약의 성인 것이다. 구원을 얻을 자들은 달릴 바를 다 달려서 삼천년성을 향하여 최후까지 달려와야 하는 것이다. 천하 만민이 삼천년성의 엄마를 바라보고 사모하며 이슬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비로소 죄 사함을 받고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자는 분명히 깨달을 진저! 폐 일언하고 하늘의 섭리는 맨 마지막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첫째 울타리 둘째 울타리 셋째 울타리가 있는데, 셋째 울타리에 가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다니엘서 맨 마지막 절에도 ‘아무쪼록 너는 가서 끝을 기다리라. 대개 네가 평안함을 얻을 것이오, 또한 모든 날 끝에 너는 정한바 복을 누리리라.’(다니엘 12장 12절)라고 한 것이다. 하늘의 사명자가 이 세상에 오시는 섭리도 제일 먼저 오신 태초의 하느님이 최고로 높으신 분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 반대인 것이다. 마치 한 포기의 화초와 같이 제일 먼저 오신 하나님은 화초의 뿌리인 것이오, 맨 나중에 피어나는 한 송이의 꽃이 감추었던 한 씨의 최고로 높으신 본체 하나님인 것이다. 맨 나중 꼴찌에 오시는 분이 감추었던 한 씨의 오리지널 진짜 하나님인 것이다. 맨 꼴찌에 오신 한 송이의 꽃에서 생명과일이 열리니,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박 태선 하느님께서도 “그 이긴자같이… 두 달 만에 의인이 되면 그 피의 권세에 그 하나님의 태초의 하느님의 권세보다 그 피의 권세니 끼니… 그 피의 세력이 높은 이긴 피의 그 맨 꼬리라도 그 정도 되니 끼니… 소사에서 그때 두 달 만에 의인들이 됐으면 상당히 센 층이 되거든 … 아 그래놔서 권세와 권능과 능력과 그 힘과 창조력이 그 이제 무한하게 태초의 하느님보다 끝없이 높은 고로”(1980년 8월 23일 말씀)라고 하시며, 맨 꼬리에 오신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태초의 하느님보다 권세와 권능과 창조력이 끝없이 높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박 태선 하느님께서 “이 현석 관장님은 아주 귀하고 귀-하신 분이야!”라고 말씀하신 그 대로, 천하 만민이 성주님의 얼굴 한 번만 바라보아도 이 세상에서 최고의 영광이요, 하늘의 축복인 것이다.
그리고 박 태선 하느님께서 1981년 3월 축복일에 안찰을 받는 사람들 한 사람 한사람에게 포옹을 해주시면서 얼굴에 당신의 볼을 비비시고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삼천년성에 들어가서 엄마(박 태선 영모님)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삼천년성에 들어가서 다시 만나는 그 엄마가 변신체 박 태선 하느님이 성주님인 것이다. 박 태선 하느님께서 그처럼 말씀하시고 단상에 서신 후, 다음의 찬송을 인도하시면서 삼천년성으로 가라고 계속해서 반복 반복하여 간절하고 애절하게 부르셨던 것이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험악하여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그러면 왜 박 태선 하느님께서 삼천년성에 들어가서 성주님을 만나라고 그토록 간곡하게 당부하셨을까? 이 세상에 마귀를 죽이고 인생을 죽음에서 구원해 주실 구세주는 여러 사람이 아니고 삼천년성의 성주님 한 분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직 찬양을 성주께 드리라고 하셨으니, 기도와 존귀와 영광을 모두 성주님께 돌리고 오로지 성주님만을 사모하고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오신 분은 길 예비자요, 하나님의 종들이요, 선지자요, 비록 하나님이라 할지라도 말세에 오시는 새하나님의 길 예비자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가장 온전한 완성의 자유율법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모든 사람을 하나님(부처님)처럼 서로 섬기고 사랑하라!”라고 가르치시니, 이는 성주님께서 가르치시는 모든 율법의 대강령(大綱領)인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경전에 예언하기를 세상 끝 날을 기다리라고 하였고, 박 태선 하느님도 소사에서 두 달 만에 의인이 된(도통) 맨 꼬리에 오시는 새하나님 증거를 하셨으며, 그리고 삼천년성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셨으니, 삼천년성이 지역적으로는 전라도 무등산 아래 빛고을 광주인 것이다. 성경 이사야 41장에도 해 돋는 나라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동방의 의인 한 사람을 일으키리라고 예언 하고 있는데, 전라도 빛고을 광주가 우리나라 한반도의 가장 땅 끝 땅 모퉁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운 최 제우 선생도 “하나님이 호남의 삼신산 아래 오신다.”라고 예언하신 대로 성주님께서 지리산 노고단과 왕시루봉 아래 강세하시고, 무등산 아래 빛고을 광주에서 출현하셨으니,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호남의 삼신산은 전남 구례의 지리산과 광주의 무등산 그리고 전북 고창의 방장산인 것이다. 그런데 강 증산 선생을 추종하는 계보의 종단들은 그 하나님이 강 일순 선생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으나, 강 증산 선생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장차(將次)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라고 말씀하신 대로 강 증산 선생 속에 머물던 하나님의 영이 열석 자의 몸으로 옮겨 가셨으니, 이미 죽은 강 증산 선생은 상제 하나님이 아니라는 증거가 분명한 것이다. 상제 하나님의 영이 수운, 화운, 목운, 금운으로 이어져서 마지막에 중앙(中央)에 정좌하시는 토운(土運)의 삼신일체(三神一體) 정도오령이요, 도통군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분이 상제 하나님이시다. 상제 하나님은 맨 나중에 중앙(中央)에 정좌하시는 토운(土運)의 이 판석 성주님이 오로선령 중의 주인 신선이요, 상제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상제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요, 바로 토운(土運)의 이 판석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목운(木運)의 박 태선 하느님과 금운(金運)의 조 희성 주님의 영이 토운(土運)의 이 판석 성주님께 합(合)하여 삼신일체(三神一體)를 완성하여 이 판석 성주님이 도통군자 미륵 왕님으로 출현하신 것이다. 격암유록 성운론에도 구세주가 인왕사유 전라도에 강림하신다고 예언 명시하고 있으며, 천하의 문명이 간방인 예의동방 호남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이 바로 삼위일체 왕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심을 영안이 열려서 알아보신 분이 있었으니, 그 상황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신문사 편집국장 출신인 곤생(장태선) 성장이 성주님께 보고하기를 “세계 150개국의 대표종단 지도자들로부터 대성황이라고 경배를 받으면서 추앙을 받고 있는 분이 서울에 있습니다. 제가 그 분에게 성주님에 대하여 증거를 하였습니다.”라고 고했던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 “그러면 그 분에게 가서 전해라! 내가 찾는다고 하고 내가 좀 만나자고 한다고 해라! 여기 우리 삼천년성 소사성전으로 오시라고 해! 아마 내가 부른다고 하면 내 명을 어기지는 못할 거야”라고 지시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과연 지난 2010년 3월 29일에 대성황으로 추앙을 받는다는 박 홍래 총재가 보좌관 정귀님 원장을 대동하고 소사성전으로 즉시 찾아왔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분을 맞아서 말씀하시는 중에 “내가 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내가 이 세상에 나온 이상 이 세상을 이대로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든 이 마귀 세상을 뒤집어엎어서 끝장내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야 말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그는 성주님 앞에서 “성주님께서 이 세상에 나오시지 않았으면 모르지만 나오신 이상 이 세상을 이대로 가만 두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성주님을 만나 뵙지 못했다면 모르지만 성주님을 만나 뵌 이상 성주님을 도와서 끝까지 함께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굳게 맹세를 하였던 것이다. 대화를 마치시고 성주님께서는 그 분을 수행한 일행과 함께 배석했던 간부들을 모두 밖으로 먼저 나가라고 하시고, 그 분만 잠깐 남으라고 하시어 안찰을 해주셨던 것이다. 그 분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걸 보시고 몸 안찰을 해주시면서 “몸이 먼저 건강해야 나와 함께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4월 5일에 성주님께서 그 분을 다시 소사성전에 부르시어 약 2시간 정도 다과를 나누면서 대화를 나누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은 돌아가서 다음날에 전날 함께 참석했던 곤생 장 태선 성장에게 “어제 소사성전에서 성주님께서 앉아서 말씀하실 때 양 옆에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씨가 떡 버티고 서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증언을 하였던 것이다.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은 이미 세상을 떠나신 분들이지만, 두 분의 영이 항상 성주님과 함께 영적으로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으며, 이는 성주님께서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이심을 분명하게 영안을 열어서 보여주신 것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틀림없는 삼위일체 신이라는 증거는 최근에 촬영한 성화사진에 성주님의 몸에서 3색의 광선이 방출되고 있는 현상에서도 선명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 대성황이라는 사람을 만나보시니, 지난 2002년경에 서울에서 박 홍래 선교사라는 사람과 권 연진 회장님과 함께 성주님을 찾아왔던 그 사람이었다. 그런데 전라북도 정읍을 지나면서 권 연진 회장님이 전도자 이 광준 승사에게 말하기를 “성주님을 뵈올 때에 어떻게 하면 됩니까?”하고 질문을 하자, 이 광준이 “성주님을 뵈올 때에 사람들이 4배 경배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권 연진 회장님이 “나는 모태로부터 기독교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나서 아직까지 부모님에게도 절을 하지 않았으며, 산 사람에게는 절대로 절을 하지 않습니다.”하고 말했다. 그러자, 즉시 권 연진 회장님에게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는 절을 해도 되느니라.”라는 영음이 들리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권 연진 회장님은 성주님을 뵈옵는 자리에서 “저는 모태로부터 기독교인으로서 오늘 평생에 처음으로 성주님께 절을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4배의 경배를 드렸던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는 절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현관 앞에서부터 머리를 처박고 엎드려서 배밀이를 하며 기어 들어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았다면, 감히 하나님 앞에 뱀 대가리처럼 머리를 빳빳하게 쳐들고 들어오면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는 절을 해도 된다는 말씀은 죽은 자에게는 절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인 것이다.
당시에 박 홍래 선교사가 성주님이 마련하신 성찬식 자리에서 마주 앉으신 성주님 뒤에 수많은 천군천사들이 구름 떼같이 호위하고 있고, 성주님 양옆에는 저승사자가 떡 버티고 서 있는 광경을 보고 몹시 놀라서 돌아갔던 것이다. 성주님이 움직이시는 때는 항상 그렇게 수많은 영들이 호위하며 따르는 것이다. 그런데, 그 옆에 저승사자도 함께 와있는 광경을 보고 놀라면서 “누가 감히 성주님을 대항했다가는 여지없이 작살나겠더라.”고 하면서 눈이 휘둥그레 놀라며 돌아갔다. 성주님 양옆에 서 있다는 그 저승사자가 성주님의 뜻을 따라 집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성주님은 모든 인류의 생살여탈권을 쥐고 계시는 것이다.
지난 1992년 10월 어느 날. 현대종교라는 잡지사를 가지고 있는 탁 명환이 성주님을 광주동부경찰에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단, 사이비종교 교주라고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고발을 했던 것이다. 그해는 기독교의 휴거파가 예수가 10월 28일에 공중 재림하여 예수를 믿는 자들만 하늘공중으로 끌어올려 구원하고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멸망을 받고 세상이 종말이라고 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던 해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우리 종단에서 주장하는 말세론은, 구세주가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시니, 악한 마귀세상은 끝이 나고 좋은 세상 영생의 지상천국이 시작되기 때문에 악한 마귀세상이 끝나는 말세라고 주장한다는 책자를 제시하시며 적극적으로 설명하시어 무혐의로 처리가 되었던 것이다. 그런 일이 있었던 날에 성주님께서 단에서 설교말씀을 하시면서, “탁 명환이라는 자가 과거에 전도관의 박 태선 하느님이나 승리제단의 조 희성 주님을 괴롭히고 대항했던 자이다. 그러나 그때는 주의 길 예비자들의 역사이며 마귀를 죽이지 못 하는 때이므로 그가 기를 펴고 발동을 할 수가 있었지만, 앞으로 구세주의 역사인 삼천년성에 대하여 괴롭히고 대항하는 것은 더 이상 용서치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대항하는 자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다. 아예 이 세상에서 그를 깨끗이 없애버리고 말겠다!”라고 단호히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말씀이 떨어진 10여일 후 10월 28일 밤에 서울 오류동 대성교회 교인의 칼에 찔려 죽고 말았던 것이다. 그 살인자의 이름자가 하나님께서 큰 임무를 맡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이름이 임 홍천(任弘天 )이다. 아무튼 이와 같이 하나님을 대항하는 악한 자의 말로는 비참한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 동안 성주님을 죽이려고 다가왔던 자들마다 성주님을 대하고선 모두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이실직고를 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빌거나 물러가고 말았던 것이다. 소 원종은 삼천년성의 성례에 참석했다가 바로 이실직고하고 용서를 빌었던 것이다. 승리제단의 이 동선 집사도 아무런 대항도 못해보고 물러가고 말았으며, 30여 명의 깡패들을 끌고 왔던 조 모라는 두목도 사택에까지 침입하였다가 즉시 물러가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광주 승리제단의 최 강석 승사도 성주님을 죽이겠다고 설치고 이성을 잃고 날뛰다가, 친구 이 광열 목사가 “자기가 개인적인 감정도 없는 사람을 단순히 조 희성 씨가 마귀라고 모함하는 소리만을 듣고 그렇게 죽이려고 하니, 너무나 잘못된 것이다. 당신은 완전히 이성을 잃고 날뛰고 있지 않느냐?”라고 충고를 하자, 밤새토록 잠을 이루지 못 하고 괴로워하다가 결국 성주님을 찾아와서 무릎을 꿇고 그 동안의 일을 낱낱이 털어놓고 용서를 빌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부터 개과천선을 하여 새 사람이 되어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하면서 삼천년성에서 받아주신다면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였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새 사람이 되는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나 삼천년성에 받아들인다는 문제는 좀 더 신중하게 재고해 보겠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모두가 성주님의 사랑의 은혜가 그 사람들 속에 있는 악한 마귀의 영을 녹여 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후에 그가 미국에 선교사로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가 어떤 괴한에게 살해당했다는 의문의 죽음이었다는 후문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도 난측커든 도인 외는 뉘 알소냐?’ 이 글을 끝까지 정성을 드려 읽는 자는 말세에 오신 새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리라! 그러면 어떻게 이토록 크고 훌륭하신 성주님이 우리 한국 땅에 강세하신 것일까요? 이 땅은 본래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상제 삼성조님의 후손으로서 천손민족이 하늘을 열고 처음으로 나라를 세운 땅이요, 천하의 모든 나라 중에서 기(氣)가 가장 강하게 솟구치는 땅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지형은 천하에서 가장 중앙에 해당하는 명당인 것이다.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기록 중에 우리나라의 백두산의 화산이 가장 크게 폭발을 하였던 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기운이 우리 한국 땅에서 용트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머지않아 또 다시 백두산의 화산이 폭발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백두산의 화산이 폭발하게 되면, 이 한반도는 북한 지역은 아예 사람이 살 수 없는 황무지로 변할 것이고, 중부지역까지도 화산재로 인하여 거의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기상조건이 악화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북한에서 핵실험을 계속하기 때문에 그 충격으로 지진이 일어나고 더욱 백두산의 화산폭발을 재촉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북한의 해무기의 도발로 인하여 극동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가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북한에서 계속해서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발사하고 도발을 하면 하나님께서 더 이상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백두산의 한산이 폭발하게 되면 북한 지역의 주민들은 아예 남한으로 소개를 시킬 수밖에 없는 형편이 되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연재해로 인하여 남북한이 평화적인 조국통일을 이루게 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땅에 상제 하나님이신 성주님이 거하시는 이상 이 땅에 다시금 피 비린내 나는 동족상잔의 전쟁만큼은 일어나지 않도록 보우하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이 나라는 벌써 망하고 말았을 것이다. 성주님의 권능으로 이 나라를 보호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이만큼 평화롭게 발전을 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구세주 성주님이 강림하신 전라도만은 가까운 백두산과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가장 사람이 살기 좋은 기상 조건이 되고 지상낙원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전라남도는 이 땅에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관문이요, 도통천지이며 구세주 새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구세주 새하나님 거하신 땅은 요동치 않는 피난처가 되는 것이다. 상제 하나님이 거하시는 땅이 세상에서부터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지상천국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채지가(採芝歌)에도 ‘타향타도 가지 마라! 만국성진 일어날 제 다시 오기 어렵도다.’라고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안보의 위기가 어느 때보다 위태로운 상황인 것을 내다본 예언문인 것이다. 그러나 이 나라에는 우리 성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보우하사 우리나라를 지켜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이 책에 기록된 일들은 그 동안 성주님께서 은둔생활을 하시며 세상에 널리 드러내지 않으시는 기간에 일어났던 일들인 것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성주님의 존재를 드러내시며 본격적으로 권능을 행하시며 역사하실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이 시대에 이 땅에 태어나서 성주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은 최고의 복된 사람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