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범 민노당 김선동을 구속하고 테러정당 민노당을 해산하라
테러범 김선동 반성은커녕 열사를 자처하며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하는 무정부상태
테러범 김선동을 윤봉길 의사에 비견하여 폭력을 조장한 이정희 민노당대표
국회테러가 정당하다고 서울광장에 모여들어 정부타도를 외치는 종북세력들
국회를 점령하고 경찰차를 에워싸는 데 5만 명이면 된다며 폭력조장 정동영 이종걸
테러범 영웅 만들기 앞장선 배우 김미화·김제동·김여진, 소설가 공지영·이외수
잘못이 무엇인가도 모르는 테러집단 민노당과 민주당
테러범 감선동은 2011년 11월 22일 국회의원이 국회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렸다. 45년 전 김두한 의원은 사카린 밀수사건을 비난하면서 인분을 국무위원들에게 투척했다. 그 뒤 물컵, 의사봉, 명패, 신발, 서류 뭉치 등을 던진 적은 있지만 '최루탄'은 없었다.
민노당 테러범 김선동은 21일 오후 3시5분쯤 검은색 노트북 가방을 들고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본회의장 앞에서 경위들이 “가방 안에 뭐가 들었느냐”고 묻자 “의정 자료”라고 둘러댔다. 테러범 김선동은 발언대 앞을 서성거리다 갑자기 가방 안에서 최루탄을 꺼내 뇌관을 터뜨렸다. 그러자 ‘펑’ 소리와 함께 최루가스가 퍼졌다. 테러범 김선동은 온몸에 최루 분말을 뒤집어쓰고 바닥에 흩어진 분말을 두 손으로 주워 통에다 담아 정의화 부의장을 향해 던졌다. 한마디로 ‘자폭’하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테러범 김선동은 최루탄을 터뜨린 뒤 기자들에게 “이토 히로부미를 쏜 안중근·윤봉길 의사의 심정이었다”며 “그것밖에 하지 못한 게 너무 안타깝다"면서 "폭탄이라도 있다면 한나라당 일당 독재 국회를 폭파해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이 터졌다"는 말이 회의장 밖으로 전달됐을 때 기자들은 "설마 최루탄이 아니라 소화기겠지"라고 했다. 그러나 그 말이 사실로 확인되자 야당 보좌진조차 "저건 너무했다. 선을 넘었다"며 "이래서는 여당만 도와주게 된다"고 했다고 한다.
국회 테러, 공중부양, 전기톱·해머 이어 최루탄 다음은 폭탄인가
국회 폭력사태는 그동안 갈수록 격화돼 왔다. 노무현 정부 당시 사학법이나 행정도시 특별법 등이 통과될 때 한나라당 의원들도 서류 뭉치나 물컵을 의장석으로 던졌다. 지난 2007년 BBK특검법 처리 때는 전기톱이 나오고 상대방 대선 후보 머리에 침을 뱉는 일이 벌어지더니, 2008년에는 대형 해머가 등장하고 본회의장 대형 유리창이 박살나는 일도 벌어졌다. 의원들은 뼈가 부러지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그때 폭탄테러가 등장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체루폭탄테러가 국회회의장 안에서 일어났다. 국회가 대화와 타협의 장소가 아닌 테러의 장소로 변했다. 대한민국 헌법을 짓밟고 무력폭력으로 정권을 쟁취하려는 민노당과 민주당에게는 법은 안중에도 없다. 몇 일전 민주당 정동영과 이종걸은 촛불 든 종북세력들에게 5만명을 동원해 국회를 에워싸라고 지시했고 민노당 김선동은 의사당 안에서 터러행위를 했다. 1987년 민주화 시위 때 이한열군을 죽인 것은 최루탄 파편이었다. 테러범 김선동은 동료 의원과 국회 경위의 안전을 위협했고 국회 질서를 파괴했다. 이는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다. 국회 최루탄테러는 해외 토픽이 아니라 기네스북에 오를 일이다. 그런데 이정희 민노당 대표는 테러범 김선동을 윤봉길 같은 애국의거라고 폭력을 조장하는 발언을 했다. 최루탄 폭탄 테러범을'윤봉길 의사'로 떠받드는 민노당은 화염병을 던져 국회에 불 지르고 국회의원에게 폭탄테러를 하면 '안중근 의사'라고 부를 인간들이다.
민의의 전당을 폭력 테러의 산실로 만든 민노당
민노당과 소속 의원들의 국회 내 폭력과 테러행위는 상습적이다. 강기갑은 2009년 국회에서 농성하던 민노당 당직자들을 강제 해산한 국회 경위를 폭행하고 국회 사무총장 방에서 ‘공중 부양’ 폭력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현직 당직자들은 간첩사건에 관련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민노당 당직자들은 그들이 지향하는 민중혁명위해 국법 질서를 의도적으로 짓밟고 있다. 법률상 정당에 가입할 수 없는 교사와 공무원들을 당원으로 가입시키고 당비를 받았다. FTA 비준안 처리와 관련해서도 민노당은 보좌관들까지 동원해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장을 점거했다. 강기갑은 동료 의원 등을 타고 올라가 회의장 내 폐쇄회로(CC)TV를 신문지로 가리는 쇼를 했다. 헌법과 법률에 따라 창당해 당 운영비까지 국고에서 지원하는 제도권 정당인 민노당이 테러행위로 의회민주주의를 짓밟고 있다. 소수가 물리력으로 다수를 막는 것은 다수결의 원칙인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다.
민노당의 폭력에 분노한 시민단체들이 “공적1호 민노당 해산운동”을 선언하고 대통령에게 해산 청원서까지 제출했다. 민노당은 간첩들의 숙주 노릇을 하면서 1단계 ‘주한미군 철수’, 2단계 ‘인민정부 수립’, 3단계, ‘연방제통일’을 강령으로 하는 김정일을 추종하는 이적집단이다.
2000년 진보정당을 표방하며 출발한 민노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부정하는 ‘북한의 위성정당’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주사파가 만든 시대착오적인 정당이다. 2008년 3월 노회찬 심상정 등이 민노당의 종북주의를 비판하며 탈당하여 진보신당을 만들었다. 그런 노회찬 심상정 씨가 최근 민노당과 다시 손잡고 통합한 것은 정치적 야합의 극치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위해 민노당과 통합하려는 민주당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다. 야권통합에 민노당을 끌어들이는 것은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민중혁명의 재앙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폭력 무력 집단 민노당
11월22일 김선동의 체루폭탄 테러가 끝난 뒤 저녁에 국회 앞 여의도에서 열린 FTA 반대하는 집회에 테러범 김선동이 참여 했다. 사회자가 김선동을 보니 "윤봉길 의사가 생각났다"고 말하자 집회에 참가한 1000여명이 환호성을 질렀다. 테러범 김선동은 집회를 끝내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농성을 했고 그 졸개들은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10만원 후원금 걷기 운동'이나 '팬 카페' 개설 운동이 벌이고 있다. 테러범을 영웅으로 민들어 민중혁명을 하겠다는 것이다.
김선동의 체루폭탄 테러는 전 세계의 조롱거리가 됐다. 외신들은 '최루탄까지 등장한 한국 국회' 수준을 앞 다퉈 전했다. 국회폭력방지법은 2년 9개월째 방치되어 있고 폭력 의원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가 '최루폭탄' 테러의 원인을 제공했다. 2008년 해머를 들었던 문학진 민주당 의원은 벌금 200만원에 그쳤고, 2009년 '공중 부양'을 보여줬던 강기갑 의원 재판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김선동의 테러에 대하여 국회의장이 구경만 하고 있으니 국회폭력이 계속 되는 것이다.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민족의 영웅을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국회에 최루폭탄을 던진 테러범이 윤봉길 의사를 빗대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행위는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비난 했다. 또"테러범 김선동은 망언을 즉각 철회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애국지사와 호국영령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했다.
테러범 김선동 행적
테러범 김선동은 2011년 4월 27일 치러진 전남 순천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민노당에 양보해 처음으로 호남에서 민노당 의원이 탄생했다. 전남 고흥 출신인 김선동은 고려대 물리학과 85학번의 운동권 출신이다. 고려대 총학생회 간부로 있던 88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서울 미국문화원을 점거한 폭력행위로 구속되어 고대에서 제적 되었고 징역을 살았다. 현대중공업과 아시아자동차, 금호타이어의 사내 하청업체에서 족장공, 용접공, 몰드교체담당을 하면서 노조를 이끌었다. 89년 울산 현대중공업 사내 하청업체에서 취업해서 노동운동을 시작 했다. 현장 노동운동가로 2006년에는 민주노총 전남 동부지협지구 조지국장 신분으로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조 투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97년 대통령 선거 당시 ‘국민승리 21’ 후보로 출마한 현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의 선거를 도우면서 정계에 입문했고,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조직국장·전남도당 위원장·집권전략위원·사무총장 민노당 사무총장을 지냈다. 국회 외통위 소속인 그는 지난 2일엔 같은 당 강기갑 의원과 함께 회의장 내 CCTV를 신문지로 가리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야당이 비준안 처리를 막기 위해 외통위 회의장을 봉쇄하는 과정에서 국회 경위에게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혔다.
체루폭탄 테러범 김선동과 공범 민노당 대표 이정희를 구속 수사해야
국회 차원의 윤리위 회부와 형법상 국회 회의장 모욕죄, 특수공무집행방해죄, 화약류 단속법위반 등의 법률을 위반했다. ‘국회 회의장 모욕죄’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검찰이 검토하는 혐의는 △형법상 특수공무방해(144조) △형법상 국회 회의장 소동(138조) △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상 화약류 무허가 소지(10조, 18조) 등 세 가지다. 형법은 국회 회의장이나 부근에서 소동을 부린 사람도 처벌하도록 하고 있다. 또 최루탄은 관할 경찰서장의 허가를 받아 소지하고 사용해야 하는 ‘화약류’인데 김 선동은 최루탄을 무단으로 소지해 사용한 것도 처벌 대상이다.
최루폭탄 테러한 김선동은 형법과 국회법의 5개 조항을 위반했다. 그런데 청와대 앞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비준 안 서명 포기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며 법을 조롱하고 있다.
종북세력들은 테러범을 트위터에 ‘불멸의 김선동’ ‘김선동 열사’ 등으로 묘사하며 영웅시하며 FTA의 무효를 외치며 불법 시위를 하고 있다. 불법 폭력 시위를 막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물대포를 쏜 것을 비난 하면서 폭력시위에 대서는 말이 없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테러를 저지른 것을 정당화 하면 청소년들에게 법을 지키지 말라고 교육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테러범을 애국지사로 만드는 연예인과 소설가까지 등장했다. 2008년 광우병 촛불 난동 때 난동폭동세력을 지지·선동했던 것과 비슷한 양태다. 트위터를 통해 터러범을 찬양 고무한 연예인 도 처벌 대상이다. 김미화는 트위터에 테러범을 찬양하는 종북집회 해산에 대해 물대포를 비난하는 글로 19만, 김제동 물대포맞으니 지랄 같다로 63만의 팔로어를 끌어들여 터러범을 영웅으로 만들었고, 김여진은 3분 날치기 통과를 비난하여 15만, 공지영 손학규 여당에서 파견인가라는 비난으로 25만 팔로어를 끌어들여 테러범의 범죄행위를 정당화시키고 있다. 이외수는 지금 웃겠지만 내년에 보자며 104만 팔로에게 여론을 호도하며 여당에게 공갈을 쳤다. 테러행위를 조장하는 연예인 김미화 김제동 김여진, 소설가 공지영 이외수도 수사해야 한다.
민노당 지도부와의 ‘사전 공모 의혹’도 처벌해야 한다. 이정희 민노당 대표는 23일 “국민의 분노를 대변한 것”이라며 “최루가스로 의장석이 잠시 비워졌을 때 그 틈을 뚫고 헤치고 올라가 무산시키지 못해 정말 한이 된다”고 말했다. 김선동의 테러 못지않게 국회폭력조장한 범죄행위다. 또 김선동이 체루폭탄을 터트리기 전에 민노당 권영길의원 사전 협의한 사실도 밝혀졌다. 테러범 김선동과 공모한 이정희 권영길도 함께 형사 처벌해야 한다.
종북정당 민노당의원 6명이 국회를 폭력으로 휘졌고 여기에 민주당은 민노당 이중대 노릇을 해왔다. 있으나마나한 한나라당은 민노당 폭력을 조장하는 구경꾼 노릇을 했다. 정당 무용론에서 국회 무용론 까지 나오고 있다. 국회를 폭력의 전당으로 만든 민노당 민주당 한나라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한다. 민의의 전당을 지킬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여 대한민국의 국법 질서를 바로잡아야 할 시점이 되었다.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 대표> <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