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같은팀이었던 인터의 중심 메리와 비기너라 하기엔 민망하게 너무 잘친 예린이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ㅎ
첫게임 끝나고 저희팀이 1등이라는 말을 듣고 약간 하이 됐었지요~ 당시 2등팀은 미니형님과 현정씨팀였고, 점수 차이는 50점차이...
잠시 휴식 후 2번째 게임에 돌입했죠 1등 욕심에 몸에 자꾸 힘이 들어가서 불안한 출발을 했었는데 팀원들끼리 으샤으샤해서 2번째 게임이 끝났을때에도 스틸 1등팀이었죠... 미니형님팀과의 점수차이는 70점... 약간 안심을 할뻔했었는데 아뿔싸... 그당시 2등팀은 미니형님팀이 아니라 다름아닌 정혁.제니.범이네 팀이었죠... ㅠ.ㅠ 점수차이는 35점... 후덜덜~
잠시 휴식 후 마지막 세번째 게임 시작! 완전 불안불안한 출발을 했죠... 초구부터 거터에 빠트리는 실수를... "초구다시" 쿠폰을 사용하면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죠~
그런데 그것도 잠시... 이번엔 바로 옆레인 도경이와 엘리씨팀에서 도경이가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5개 연속... 울라라~~~
그러던차에 오늘의 하일라이트로 게임 중후반부터 예린이의 스트롸익행진이 4베가 까지 터지고. 메리도 차근차근 점수관리해주면서 저희팀이 1등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도 다들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볼링치시길 바랍니다~~~
p.s. 암튼 이번에 1등팀 된것은 80%의 예린이 활약과 20%의 팀웍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축합합니다 형님!
올~~~
일빠따로 축하를 해주다니...
땡큐땡큐 범아!!
ㅎㅎ 축하드려요 오빠~~ 환상의 팀워크였던 듯 !!!
땡큐땡큐 고맙데이~~~
나날이 늘고있는 니 점수도
잘 지켜보고 있단다~ ㅎ
화이팅!!
ㅊㅋㅊㅋ 두번째 갠전 우승도 따블로 ㅊㅋㅊㅋ... 내 갠전 1등 놓친건 아쉽네 ㅋㅋ
감사합니다...
형님이 1등을 놓치신게 아니라
저희팀 맘편하게 치라고
배려해주신거 또한
감사드립니다... ㅎ
오빠 축하축하해요~ 팀을 위해 몸 아끼지 않고 열정적인 모습 멋집니다!
같은 팀돼서 즐겁게 칠수있어 좋았어요 ㅎㅎㅎ
ㅎㅎㅎ
땡큐땡큐!
니도 수고 많았스~~~
에이 80프로의 팀웍이죠!! 팀 잘만나서 저도 날아다닌거구 ㅎㅎ
니가 80% 활약 했단는 말이
부담스러웠던게로군... ㅎㅎㅎ
알겠어~ 삼촌이 깎아줄께!
79.9%로~~~ ㅎ
형님 요새 잘 나가심!!ㅋㅋ
ㅎㅎㅎ
팀뽑는 카드를 잘 뽑아서
그런듯... ㅎ
그나저나 골반은 쫌 나아졌냐?
ㅠ.ㅠ
요즘 대세 대풍형님.
축하드리옵니다.
볼링좀 가르쳐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ㅎㅎㅎ
냐옹아~ 고맙데이~~
그런데... 어찌 그리 심한말을... ㅋ
앞으로는 써니랑 범이만
가르쳐 주지말고 나도
좀 가르쳐주라~
올해안에 600점 꼭 한번만
쳐볼수있게~~~
@청순대풍 요즘 기세면 당장이라도 치실것같은데요...
@뮤직홀 ㅎㅎㅎ
그냥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