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 맛있는 말린버섯가지밥
씹는 식감이 꼭 고기 씹는 것같답니다.
지난해에 말려놓은 버섯들이 많이 남아 있기도하고 색다른 밥이 먹고싶은터에 말려놓은 버섯이 있어서 버섯가지밥을 만들어 양념장에 쓱쓱싹싹 비벼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말린버섯가지밥의 매력속으로 빠져 보세요.
양념장을 넣어 비비니 밥 맛이 끝장나는 맛이네요.
말린버섯가지밥 재료
건새송이버섯, 건표고버섯, 건느타리버섯, 건초석잠, 생가지, 당근,맵쌀,생수, 미림 약간
양념장= 양조간장, 쪽파나 대파, 통깨, 고춧가루 , 청양고추,홍고추, 참,들기름,생수,원당이나 설탕가루 약간,다진마늘
쌀을 2인분 씻어서 전기밥솥 내솥에 담아 줍니다.
미림 한 스푼 넣고 밥을 지어 줍니다.
가지는 통째로 넣어 줍니다.
당근은 잘라서 넣고 밥을 합니다.
말린버섯가지밥이 완전 잘 되었답니다.
양념장은 심심하게 만들어 줍니다.
파와 고추는 작게 다져서 넣어 줍니다.
다진마늘과 약간의 원당과 물을 넣어 주고 통깨와 참,들기름을 넉넉히 넣어주고 골구로 섞어 줍니다.
양념장이 완성되었답니다.
그릇에 말린버섯가지밥을 떠서 담아줍니다.
예쁘기도 하네요..^^
맛도 좋은 가지밥이랍니다.
양념장을 넉넉히 넣어 줍니다.
짭쪼롬하게 비벼서 한 숫가락 크게 떠서 먹어봅니다.
아! 바로 이 맛입니다.
묵내는 미림이 꽉! 잡아주어 참말로 맛이 좋았답니다.
말린버섯비빕밥 한 번 드셔보세요.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