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왔었기 때문에 / 올 때마다 항상 배우는 게 많고 즐겁다고 느껴서 / 지난 학림, 토일책숲 때 즐거웠던 기억 때문에 (2명) |
부모님의 권유(7명) / 부모님의 권유와 함께 내가 가고 싶어서 / 학림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흥미가 생겨서 오게 되었음 / 아는 분의 권유 (1명) / 책숲에 다닌 친언니의 추천 |
책숲에 다니는 친구의 추천과 컴퓨터와 거리도 둘겸 |
나의 힐링캠프여서 |
함께 다니고 싶은 동생들의 적응을 위해서 |
책을 좋아해서 |
학림이 있다는 소리를 들으며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오는 학생들 만나는 재미도 있고 힐링이 될 것 같았다. |
2. 청소년 학림에 대한 만족도
활동 |
◎ |
○ |
△ |
× | |
공부 |
신화 공부 |
9 |
9 |
1 |
|
영어 수업 |
8 |
8 |
3 |
| |
예술 활동 |
인형 만들기 (고양이 인형) |
8 |
9 |
2 |
|
빛칠하기 (옥황상제 오늘이) |
10 |
8 |
1 |
| |
그 외 활동 |
천안 나들이 |
16 |
2 |
1 |
|
만찬 |
16 |
3 |
|
| |
일상생활 |
아침걷기 |
10 |
3 |
6 |
|
식사 |
13 |
5 |
1 |
| |
잠자기 |
10 |
7 |
1 |
1 | |
놀이와 사귐 |
12 |
6 |
1 |
|
3.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과 내용을 자세히 적어보세요.
윷놀이 / 놀이 시간의 몸으로 말해요, 추리게임 / 쉬는 시간의 공기, 밖에서 뛰어논 것! / 쉼없는 공기 시합 | |
신화 공부 |
신화공부 주제가 뚜렷해서 좋았다. / 오늘이 이야기 / 신화공부에서 우리 모둠원들이 퀴즈를 이기기 위해 고군분투한 것 / 공부할 때 신화에 대해 한자와 내용의 뜻을 이해해서 공부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공부 내용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공감이 가는 책의 내용으로 공부를 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던 듯하다. |
천안나들이 |
영화 (7명) - 나의 인생 영화! 책숲에서 처음으로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 것! / |
서점 (2명) - 서점에서 그렇게 책 읽은 게 오랜만이어서 좋았다. | |
천안나들이 때 모둠원 누나가 남은 점심을 싸놓은 것을 잃어버린 것 | |
인형 만들기(2명) | |
빛칠하기! 설명이 길어서 조금 졸립긴 했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다. | |
잠자기 시간, 잠이 정말 잘 왔다. | |
만찬 | |
노래 부르기 | |
성거도서관가서 책 읽기 | |
사실 이번에 책 읽는 것에 흥미를 느낀 것 같다. | |
모든 활동들 |
4. 새로이 해보고 싶은 활동이나 개선되었으면 하는 활동을 적어보세요.
운동(2명) / 배드민턴 셔틀콕이 매우 부족하다. |
인형만들기 때 손난로 만들기(찜질팩 같은 것) |
신화 공부가 신화를 재미있게 보고 같이 재미있어 하기도 전에 너무 지식이나 의미를 아는 것에만 집중한 거 같아서 아쉽다. 그래서 수업이 길어지면 학생들이 힘들어 했다. 너무 많은 걸 넣어서 아무 것도 못 본 기분이었다. |
놀이와 쉼은 더 풍부하게! / 마니또 활동 / 친목 활동 / 공기시합 |
좀 더 많이 잘 수 있으면 |
5. <우리 신화와 지금의 나> 라는 주제로 소별왕대별왕, 오늘이, 바리데기 등의 우리 신화를 함께 공부했습니다. 신화 공부를 하며 기억에 남는 이야기 장면이나 수업내용을 적어보세요. 왜 내 마음에 와닿았는지 이유도 자세히 적어보세요.
소별왕대별왕 |
형의 지혜 짱! |
소별왕과 대별왕의 권력 다툼이 보기가 별로였다. 역시 신같은 존재는 똑똑해야 될 것 같다. | |
소별왕에게 낚이는 착한 대별왕 그런데 성격상 속아주는 것 같다. | |
금의 여러 뜻이나 science의 진짜 뜻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
소별왕의 욕심 때문에 이승이 이런 것 같아서 슬프기도 하다. | |
수명장자 | |
천지왕이 총명부인을 만나 결혼한 것이 내가 처음 들어보아서 공부가 되었다. | |
대별왕이 저승을 다스린 후 어ᄄᅠᇂ게 바뀌었을지 의문이 든다! | |
형제가 같이 이승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쓴 것. 저때부터 우애가 중요했나 생각했다. | |
소별왕이 대별왕과 내기를 하여 꼼수를 쓴 것 | |
소별왕이 이승을 지배하고 싶어서 대별왕에게 내기를 건 것 | |
동생이 형이 부러워 어떻게든 이기려고 온갖 짓을 하는 게 맘에 들지 않았다. | |
옥황상제 오늘이 |
오늘이가 아버지를 찾아 가는 길 |
부모님 만나러 힘들게 가는 것이 뭔가 뜻 깊었고 이무기의 여의주를 받으면서 옥황선녀가 될 때는 좋다 생각했다. | |
이레 등의 뜻을 알게 된 것 | |
욕심버리고 승천하는 용 | |
오늘이가 문지기의 부탁을 다 들어주었을 때 | |
오늘이라고 이름을 지어줄 때 | |
이무기의 욕심-욕심을 버리면 원하던 것을 자연스레 오게 되어 있다. | |
오늘이가 사람을 도와준 것이 인상 깊었다. | |
너무 많은 등장인물이 나와 조금 복잡했었다. | |
아버지, 어머니를 찾으려는 굳은 의지 | |
부모님을 만나러 갔다가 문지기에게 막혀 포기하려고 했을 때 | |
엄마, 아빠를 찾아 떠나는 모습 | |
그 나이에 그 먼 길을 혼자 찾아갔다는 게 감탄스럽고, 나도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
바리데기 |
버린 딸을 찾는 엄마 |
공주인데 태어나자마자 친아버지에게 버림받고 15세에 아버지가 아프다는 이유로 자길 버렸던 사람을 위해 3-4년 동안 약재를 구하러 여행길을 오르고 힘든 과정을 다한 다음 홀로 아이를 낳고 왕비가 되는 것이 웃기다. | |
신화에 나온 이름이나 날짜(숫자)의 의미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안에 담긴 뜻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
피살이꽃, 뼈살이꽃, 살살이꽃으로 부모를 살릴 때 | |
상자에 태워 물에 던질 때 | |
이야기에 담긴 물불흙 의미 | |
대단한 분이다. | |
부모님에 대한 효심 | |
인내, 몸쓰기 등등 마음에 와닿았다. | |
바리데기가 버려질 때 | |
아버지를 구하러 먼 길을 떠나는 바리데기의 모습 | |
바리데기에게 주어진 많은 시련이 괜히 맘에 안 들기도 하고 멀리 할 수도 없는 게 많았는데, 자식 버린 아빠엄마가 자기 하나 살겠다고 바리데기를 찾아온 것도 이상하고. 바리데기가 착하고 고운 것은 배울 점이 있지만 답답한 구석도 있었다. | |
버려진 바리데기, 아픈 아버지 |
6. [신화 공부에 관해]
1) 이번 신화공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무엇인가요?
신화 이야기들 (6명) |
색깔, 숫자의 비밀, 날자, 이름 등 / 수와 한자의 숨은 의미 / 신화 속에서도 작은 숫자나 이름들도 각각의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 |
그냥 대충 알고 있던 신화를 깊이 알게 된 것 같다. |
딱딱한 신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름 하나하나의 깊은 뜻. 모든 지혜와 지식을 재밌게 만든 이야기가 신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신화가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뜻도 있다는 것 / 원래 알았던 신화에 대한 다른 버전과 신화에 대한 의미를 좀 알게 되었다. / 짧은 이야기 속에 이렇게나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이 놀랍고 새로웠다. 나는 아직 한참 부족한 사람이다. / 대수롭지 않게 느꼈던 장면장면에서 숨겨진 의미를 알게 되었을 때 소름 돋았다. |
천지왕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은 것 |
신화 속 주인공이 착한 건지 멍청한 건지 모르겠다. |
신화들에 공통점이 많았다는 것 |
수비학 |
‘신과 함께’ 라는 웹툰과 내용이 조금 달라서 새롭게 배운 기분 |
여러 가지 희동샘에게 배운 교육들이 인상 깊었다. 쉽게 잊어버리곤 하는데 오래 기억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2) 특히 인상적인 장면은 어떤 것이었나요?
오늘이 이야기 전체 / 오늘이가 자라는 과정 / 오늘이에 관해 질문에 답하는 것 |
바리데기가 버려지는 것/ 이무기 / 아비는 바리데기를 버렸으나 바리데기는 아버지를 위해 몸을 던진다. / 바리데기의 약찾기 (2명) / 어머니가 버린 바리데기에게 힘든 부탁을 했는데도 수락한 것 / 바리데기 남편 진짜 못됐다. 지옥이나 가라. / 바리데기가 아들 3명을 낳은 것... 충격 / 딸을 3번씩이나 던지는 길대부인 |
모든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
무스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작은 세상에 갇힌 시선 |
천지왕이 결혼을 한 것 |
책 읽고 문제풀 때 다들 적극적이었던 것 |
희동선생님의 사람 그림 / 희동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책 정리하는 것이 재미있고 좋았다. |
3) 지금의 나와 연결된 것을 발견하였다면 무엇이며 무슨 의미일까요? (요즘 나의 어떤 점과 연결되는지?)
지금 바리데기와 같은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바리데기 언니들처럼 핑계를 댈 것인가 선택해야 하는 것 같다. |
15살이 내 작년 나이와 같다. / 나와 나이가 비슷하다. 사춘기에는 이렇게 여러 가지를 깨달으며 살아가라는 의미가 느껴졌다. / 나이대가 같다. 사춘기(?)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공통되는 게 있는 것 같기도 하다. / 여러 신화 속에서 15살이 되면 아버지를 찾는다거나 길을 떠나는데 나도 15살이 되면 길을 떠나거나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될까? |
조금 더 모범적이게 행동해야 되는 것 같다. |
인생의 고달픔 |
(연결된 거...맞나?) 바리데기 이야기 안에서 일주일을 열심히 살라? 하는 것. 나는 일주일 동안 열심히 안 산 것 같음. |
무언가를 오랫동안 끈기있게 하는 점을 배웠다. |
발견하지 못했다.(4명) / 이 신화들 중에서는 잘 찾지 못했다. / 발견했는데 까먹었다. |
성격 |
이렇게 중요한 시기인 15살에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았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그냥 지나가 버린 것 같아 아쉬움을 느꼈다. 더 늦기 전에 진정한 아버지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
7. 그동안 5번의 청소년학림을 통해 자기찾기, 기질 등 다양한 주제를 공부했습니다. 다음 청소년학림 때 함께 공부해보고 싶은 주제가 있으면 적어보세요.
우리나라 풍습(2명) |
기질을 한 번 더! |
세계 신화 |
희동샘을 믿어요 ^^ |
8. 2017년에는 정규책숲이 늘책숲으로 일요일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토일책숲이 달책숲이란 이름으로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하여 일요일 오후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 책숲과 어떻게 함께 하고 싶나요? (중복체크 가능)
늘책숲에 함께 하며 꾸준히 독서와 공부, 성장의 길을 가고 싶다. |
8 |
달책숲에 함께 하며 꾸준히 독서와 공부, 성장의 길을 가고 싶다. |
8 |
함께 하고는 싶지만 사정이 허락하지 않는다. (이유 : 집에서 먼 곳이어서(2명) /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음 / 따로 집중하고 싶은 게 있어서 / 다른 일정으로 바빠서) |
6 |
* 새로운 제안이 있다면 써주세요. 예를 들어 작년처럼 하자라든가... 달책숲과 늘책숲을 같은 요일에 하자라든가.
달책숲과 늘책숲을 같은 요일로
9. 청소년 학림과 선생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써보세요
처음 참가했는데 다른 캠프와 다르게 일정이 여유로워 좋았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2) |
신화 공부시간 때 졸아서 죄송합니다. |
재미있어요~♡ |
고맙습니다. |
잘 다닐게요, |
재밌었어요. |
저녁에 시끄럽게 해서 죄송해요... 일주일 동안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책숲? 다음학림!에서 뵐게요 ♡ |
정말 재미있고 다음에는 친구들과 오겠습니다. |
달책숲에서 만나요~ ^.^ 막내라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청소년 학림을 하며 우리를 위해 고생하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다. |
선생님들이 봐주셔서 그런지 수업시간에 공기하는 별 애들이 다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 중에 단체 생활을 힘들게 하는 분이 있었다는 게 아쉽고 그런데 내가 잘못한 것도 있고 그 아이가 잘못한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피곤했다. |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
새로운 친구들과 기존의 친구들의 적절한 조화가 좋았고, 지금까지의 책숲 활동 중에 가장 마음이 편했습니다.(원래 알고 지내던 동생들이 있어서 그럴 수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