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1
신한투자증권 / 오강호, 박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
2Q23 영업적자 35억원을 기록했다.
제품별로는 프로브카드 103억원(62% YoY), 인터페이스보드 123억원(-39% YoY), 소켓 61억원(37% YoY)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요 둔화에 따른 주요 고객사 매출 감소가 주요 이유다. 다만 1Q23 대비 전체적인 실적 반등은 긍정적이다.
매출액 기준 1Q23 446억원 기록 이후 2Q23 573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2가지 포인트
1) 업황 개선이다.
반도체 시장은 AI 시장 패러다임 변화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DDR5, HBM 등의 수요 확대에 주목하는 이유다.
후공정 부품(프로브카드, 소켓 등) 기술 경쟁력을 보유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
다만 주요 고객사 감산 및 재고조정으로 단기 실적 둔화는 불가피하다.
제품 특성상 메모리(프로브카드, 보드 등)內 낸드向 매출 비중이 60~70% 이상 차지하며 실적 부진을 가속화했다.
제품(비메모리, DRAM)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해 볼 만하다. 2024년 영업이익은 437억원(+356% YoY)이 전망된다.
2) 밸류체인 리레이팅이다.
소켓 및 부품 업체의 주가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메모리向 P(가격) 증가 기대, AI 시장 개화에 따른 Q(수량) 증가로 시장內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동사의 경우 비메모리 제품 양산 경험으로 신규 고객사 확대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과거 소켓 업체들은 신규 고객사 확대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경험했다.
2024년 소켓 매출액은 387억원(+43% YoY)이 전망되며 신규 고객사 확대시 실적 성장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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