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코플랜드의 믿음의 법칙과 피의 언약 정복 강좌]
제1강: 믿음의 능력 — 보이지 않는 세계를 움직이는 영적 실체 (The Force of Faith)
핵심 근거 저서: The Force of Faith (믿음의 능력), Walk in the Spirit (성령 안에서 행함)
핵심 성경 근거: 히브리서 11:1-3, 로마서 3:27, 마가복음 11:22, 로마서 10:17
서론: 믿음은 감정이 아니라 우주를 지배하는 '영적 법칙'이다
케네스 코플랜드(Kenneth Copeland) 목사는 케네스 해긴의 영적 계보와 오랄 로버츠 사역 현장의 폭발적인 능력을 흡수하여,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체계를 '변하지 않는 영적 법칙(Spiritual Law)'으로 가장 정밀하게 체계화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믿음을 '마음의 막연한 기대감', '종교적 감정의 흥분', 혹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인간적 희망' 정도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코플랜드 목사는 대표 저서 《The Force of Faith》에서 단호하게 선포합니다.
"자연계에 사과를 땅으로 떨어뜨리는 중력(Gravity)의 법칙이 있고, 전선에 전류를 흐르게 하는 전자기력의 법칙이 있듯이, 영적 세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과 환경을 움직이는 절대적인 '믿음의 법칙(The Law of Faith)'이 존재한다. 믿음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 사용하셨던 가장 강력한 영적 실체이자 무한한 에너지(Force)다!"
제1강에서는 감정적·지적 동의의 껍질을 깨부수고, 만물을 지배하는 영적 에너지로서의 믿음의 본질을 정복합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과 믿음의 실체성(Substance)
케네스 코플랜드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절("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을 원어적·영적 시각으로 다음과 같이 규명합니다.
첫째,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원자재(Substance)'다.
성경에서 '실상'으로 번역된 헬라어 '휘포스타시스(Hypostasis)'는 본질, 실체, 물리적 토대, 즉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원자재'를 의미합니다. 건축가가 집을 짓기 위해 설계도를 그리고 벽돌과 콘크리트라는 실체적 재료를 사용하듯, 신자가 인생에서 바라는 치유, 재정적 돌파, 가정의 회복을 현실 세계에 구체적인 물리적 형태로 찍어내는 원자재가 바로 '믿음'이라는 영적 실체입니다.
둘째, 정신적 동의(Mental Assent)와 영의 믿음(Heart Faith)의 영적 분별이다.
수많은 성도들이 성경 말씀을 머리로 읽고 "맞아, 성경 말씀은 다 옳지"라고 생각하는 것을 믿음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성적 동의일 뿐 영의 믿음이 아닙니다. 지성적 동의는 위기가 닥치면 즉시 무너집니다. 참된 믿음은 지식의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Human Spirit)에 뿌리내려 의심의 여지 없이 실재가 된 상태입니다.
셋째, 로마서 3장 27절의 '믿음의 법'이다.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사도 바울은 믿음을 '법(Law)'이라고 불렀습니다. 법칙은 언제, 어디서, 누가 작동시키든 동일한 결과를 냅니다. 전기는 착한 사람이 스위치를 켜든 악한 사람이 켜든 동일한 법칙에 의해 작동합니다. 믿음 역시 올바른 영적 법칙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작동시키는 자에게 예외 없이 동일한 기적을 산출합니다.
내면에서 믿음의 능력(Force)을 방출하는 3단계 메커니즘
케네스 코플랜드 목사는 내면의 영에 잠자고 있는 믿음의 에너지를 밖으로 뿜어내어 현실을 변화시키는 3단계 과정을 제시합니다.
첫째, 말씀을 끊임없이 영혼 속에 부어 넣으라 (로마서 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결코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우연히 생겨나지 않습니다. 자동차 엔진에 연료를 넣어야 동력이 발생하듯, 눈으로 말씀을 보고, 귀로 말씀을 들으며, 입술로 말씀을 계속 읊조릴 때 심령 안에서 믿음이라는 초자연적 에너지가 충전되고 생성됩니다.
둘째, 감각의 정보(Sense Knowledge)를 믿음의 원자재로 덮어버리라.
눈에 보이는 통증, 의사의 부정적인 진단서, 바닥난 통장 잔고는 '감각이 주는 정보'일 뿐 영원한 진리가 아닙니다. 영원한 진리는 오직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눈앞의 현실을 부인하라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라는 더 높은 차원의 실체로 현실을 덮고 재구성하라는 것입니다.
셋째, 마가복음 11장 22절 하나님의 믿음(The Faith of God)을 소유하라.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하신 후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Have faith in God)"고 하셨습니다. 이는 원어상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Have the faith of God)"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흑암 속에서 "빛이 있으라"고 믿음으로 명하셨을 때 빛이 창조되었듯, 거듭난 신자는 하나님이 주신 바로 그 창조적인 믿음의 법칙을 사용하여 세상을 명령하고 변화시키는 상속자입니다.
이 계시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위대한 진리
케네스 코플랜드 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의 정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요행을 바라는 종교적 요행수를 완전히 버리라.
"되면 좋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도박 같은 태도는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영적 법칙을 정확하게 작동시키십시오. 믿음의 법칙은 결코 부도나지 않습니다.
둘째, 당신의 속사람 안에 우주를 움직이는 능력이 있음을 깨달으라.
당신은 단순히 육신을 가진 연약한 인간이 아닙니다. 당신은 영이며, 그 영 안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생명과 그분의 믿음의 능력이 성령으로 심겨져 있습니다.
셋째, 말씀을 단순한 교리가 아닌 살아있는 물리적 에너지로 대하라.
질병 앞에서, 재정적 위기 앞에서 말씀을 입술에 담아 믿음의 포탄으로 쏘아 올리십시오. 당신의 영에서 방출된 믿음의 에너지가 현실의 모든 견고한 진을 산산조각 낼 것입니다.
1강 요약 및 적용 질문
요약: 믿음은 종교적 감정이나 단순한 지적 동의가 아니라 영적 세계의 불변하는 법칙이자 보이지 않는 것을 현실의 물질과 상황으로 만들어내는 초자연적 원자재(Substance)이며, 신자가 말씀을 심령에 채워 믿음의 법칙을 올바르게 가동할 때 현실 세계의 모든 어둠과 한계를 정복하게 됩니다.
묵상 및 적용 질문:
나는 지금까지 믿음을 감정의 느낌이나 막연한 생각으로 여겼습니까, 아니면 자연계의 법칙보다 더 정확한 '영적 법칙'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까?
오늘 내 삶의 눈에 보이는 결핍이나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적 동의를 넘어 내 심령 속에 믿음의 에너지를 충전해야 할 성경 말씀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