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탄 입니다.
위
조립을 완성하였으면
땅바닥에 단단히 고정을 하여야 합니다.
이 때
총 10개의 팩을 사용합니다.
4군데 모서리 부분과
앞, 뒤 출입구 쪽 각각 2개
그리과
좌, 우 증앙부분에 각각 1개의 팩을 박아 고정합니다.
박은 팩은 꼭 빼야합니다.
영원히 박아 둘 수는 없잖아요? 그죠?
위
좌, 우 중앙 부분에 그림과 같이 하나의 팩이 사용됩니다.
위
조립이 완성 된 모양입니다.
위
앞쪽 출입구에 모기장이 덭대여 있습니다.
여름에는
안쪽 문을 열고 모기장을 지퍼로 고정하면 방충기능은 완전무결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원해 지기는 할것 같으나,
사생활?이 노출될 것 같은 느김이 듭니다.
모처럼 야외에서 자연의 기를 힘껏 받아 볼까 했던 남녀들이
문열어놓고 무슨기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생각해 보니 단점도 있네요.
한편으로는
짧은? 시간이니까 문 닫고 기를 받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시선을 돌리니
그 윗 부분에는 환기구가 보입니다.
젊은 남녀들이 문닫고 지구의 기를 받으며 운동을 했으니
열기가 대단할 것 같습니다.
안 봐도 답이 나옵니다.
위
환기구 확대 그림입니다.
위
출입구 확대 그림입니다.
위
출입구도 열어보고 문을 고정해 보았습니다.
위
옆 쪽에는 연통 구멍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찍찍이로 고정하여 연통 구멍을 막습니다.
위
연통을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덮개를 열어서 고정하여 보았습니다.
위
연통구멍 덮개를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접사로 확대해 보았습니다.
이렇게까지 파란별이 신경을 쓰는데
글 읽으면서
화이팅 한 번 해 주세요. 네~에~
으응~
거기 아저씨는 박수 몇번 쳤나요?
한 번 더 치세요.
위
이 그림은
텐트안에서 난로를 사용할 때 연료를 주입하는 연료호스를 집어 넣는 구멍입니다.
역시 찍찍이로 해결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텐트에 구멍이 솔찬이 많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이 솔져 텐트를 그렇게 갖고 싶어한가 봅니다.
난로는 헌트난로가 사용되어집니다.
이 헌트 난로 또한 고가입니다.
요즈음은 싼게 이상할 정도로 다 가격이 고공행진을 합니다.
뭐~
꼭 헌트난로가 아니더라도
용기가 있다면 연탄불도 된다고 합니다.
위
연료호스
구멍
확~대~에
위
안쪽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바닥에 이런 경고 문구가 있었어요.
경고
환기를 하지 않고 난로를 사용하면 혼수상태를 유발하는 위험이 따를 수 있다.
뭐~어 이러한 문구네요.
옛날 겨울철이면 우리 주변에서는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아침이면 기절한 사람을 붙들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혼수상태인 사람에게
동치미 국물 사발을 들이 대거나,
신 김치국물을 숟가락으로 떠먹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의학이 발달되지도 않았고,
일반인들의 의학상식도 땅바닥을 기던 시절이었는데...
119 구급대니, 엠블런스 같은 차량이 아주 귀한 때라
응급소생의 시기를 놓쳐서
사망에 이르거나,
반신불수가 되는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GAS 중독은 매우 위험합니다.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세포가 죽어 정상인 처럼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러한 암울한 시대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습니다.
위
텐트 안 쪽에는 주머니가 2개 있는데
각각 위 그림과 같은 보수장비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접착제는 없었습니다.
중간에 사라졌는지,
원래 없었던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접착제는 원래 없습니다 제조사 별로 틀리긴하나 별도 보수본드가 나옵니다
** U.S 밀리터리세상지기님 ** )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