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일상에서 청렴의 소중함을 깨닫고 청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제1회 청렴수기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권익위, ‘청렴수기 공모전’ 입상작 23편 선정
- 대상작, 이호권 씨의 ‘우리나라에는 진짜 급행료가 있다’
전·현직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공직자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총 742편의 작품이 공모됐고 심사를 거쳐 총 23편의 입상작이 결정됐다.
대상작은 ‘우리나라에는 진짜 급행료가 있다’ 이호권(38세) 입니다.
선정된 이호권 씨의 작품 ‘우리나라에는 진짜 급행료가 있다’는 신속한 행정처리를
바라면서 담당공무원에게 급행료를 건네자 “진짜 급행료는 철저히 준비된 서류”
라는 공무원의 대답을 듣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는
내용입니다.
소소한 이야기지만 누구에게나 귀감이 될만한 내용이네요.
동아리 회원님들 한번 읽어 보시라고 올려드립니다.
※ 청렴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 : http://www.integritycontents.kr
[보도자료](150922) 권익위, ‘청렴수기 공모전’ 입상작 23편 선정.hwp
청렴수기 대상작(우리나라엔 진짜 급행료가 있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