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스터디 14일차-달봉이조>
ㄱ.배운내용
1. 각측 걷기
도식: 기본자세에서 따라 후 출발한다. 이때 걸을 때 직선으로 같다가 되돌아와야 하고 턴은 항상 왼쪽 방향이다.
#되돌아 온 후, 마지막에 기본자세 시킬 때도 왼쪽으로 돌아야 한다!!
☆마무리 할 때, 해제명령(ok)후에 놀아준다.
☆도중에 앉아, 말없이 앉아, 엎드려 등을 할때는 제자리서 한다.
>>지시어를 내리고 따라 후에 출발한다.
☆자세 바르게 하는게 좋다.
☆훈련할 때 필요없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다.
*목줄 잡을 때, 줄이 손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잡는다.
2.간식
☆처음에만 간식으로 유도 한다.(루어링)
☆간식의 크기, 강도에 따라서도 먹는 속도가 다르다.
>>딱딱한 간식일 경우, 작게 잘라 준다.
3. 행동 교정 관련
3-1) 물주기
☆패턴에 변화를 준다.
>>"앉은다고 주는게 아니구나" 하고 알 수 있게 한다.
>>물을 주기 전이나 밥을 먹기 전 흥분하는 강아지들은
'곧 있으면 먹을 수 있다' 처럼 단계를 적게 나누어서 생각한다.
침착한 강아지들은 물 마시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4.어질리티
: 앉히고 기다려 시키고 이름 부르고 고 하고 달린다.
☆지시어 좀 더 크게 하는게 좋다.
☆마지막 허들을 넘자마자 바로 장난감 던져준다.
:던질때 마지막에 달봉이가 보고 있는 위치로 던진다.
☆준비할 때, 강아지를 앉히는 위치는 두 번째로 넘어야 하는 허들이 보이는 위치에 앉혀야 한다.
☆왼쪽 손으로 허들을 가르키고 기다려 시키기
(?달봉이가 왼쪽에서 달려서 보기 쉽도록 하는 거 같다)
☆어디서 넘길지 도식 체크 후, 시작 한다.
☆넘길 때 핸들러의 위치도 중요하다.
:새 나가지 않도록 몸으로 막기도 하고 유도 하기도 한다.
>>위치를 이상한 대로 잡을경우 새 나갈 확률이 높다.
*허들 넘으라는 지시어: 고
*필요할 때는 이름부르고 잘못 넘겻을 경우 다시 넘길 것
<궁금한 거>
1.풀을 뜯는 이유
2.어질리티 마지막 허들 넘자마자 바로 장난감 던질 수 있도록 오른손에 쥔 채로 던져도 될까?
ㄴ.고칠점
1. 어질리티 할 때
>달봉이 이름 부르고 오면 바로 간식주고 옆에 앉히기
>이때도 신나게 이름 부르기
>지시어 좀 더 크게 말하기
2.장난감 잘 보고 던지고 마지막 허들을 넘자마자 바로 던진다.
>달봉이가 보는 위치로, 주변 상황도 잘 보고!
3.각측 보행할 때 바른 자세로 앉아, 엎드려 시키기
4.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게 눈에 보인다.
(+)놀아 줄 때 장난감 잘 가져다 주고 게단에서 제 몸에 기대기도 했습니다. 많이 친해 진 거 같다.
생각해보니까 오늘은 마운팅 안 했네요?!!
간식도 잘 받아먹고요ㅎㅎ
지난번 피드백 하면서 저의 가장 큰 단점에 대해서 예길들었는데요.
어쩔 줄 몰라 하는 거 최대한 눈에 안 보이도록 하고 기본자세 시키고 쉼호흡 한 번 하고 해야겠습니다.
긴장 안 하는게 가장 어려운 거 같습니다.
어질리티 할 때, 어디서 넘길건지 생각은 해 두었는데 해놓고 긴장 너무 많이 해서 칭찬할 때 와 다르게 신나게 못 불러주기도 하고 허들 이상한 곳에서 넘기기도 하고 목소리도 작게하고 고 인데 넘어 라고 하고..(고가 생각이 안 났습니다.) 장난감을 라루스, 덕구 있는 쪽으로 던지기도 했네요..오른손으로 기다려 시킬 뻔 하고 실수투성이 였습니다. 그래도 잘못넘겨서 다시 넘길 때는 한 번에 맞는 방향으로 넘겨서 좋았습니다. 조금 이상했지만 그래도 맞는 방향으로 넘게 했으니까 머ㅋㅅㅋ...
어질리티 할 때, 달봉이 하고 논다고 생각하고 해야겠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번엔 좀 더 잘하고 싶어요!! 다시 하고 싶습니다!
내 위치나 몸으로 막는거는 많이 해봐야 할 거 같아요.
이름 불렀더니 와서 간식주고 옆에 앉히려고 했는데
간식만 먹고서 풀 뜯어 먹으러가고...ㅠㅠ
그래서 또 이름 불렀는데 풀 뜯는데에 정신팔려서 안 오고 조금 서운하기도 했고 풀 뜯는게 그렇게 재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 앉으라는 메세지도 전달이 잘 되지 않았던 거 같기도 합니다..먼가 앉히는게 어정쩡? 했습니다.
다음에는 어질리티 할 때도 평상시 앉아 시킬때 처럼 앉아라고 말도 하면서 수신호도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번에는 되돌아 올 때 방향 실수 안 했고 기본자세 하고 시작하고 끝내네요.
두 번째로 각측 보행 할 때는 집중 제대로 못
시켯습니다.
칭찬 할 때는 저절로 하이톤이 나온다.
걷다가 앉아, 엎드려 시켯는데 엎드려 할 때
엎드려 할 때 엎드리긴 했으나 어쩐지 천천히 앉고 엎드린다는 느낌 이엿습니다.
트릭 껑충 할 때, 넘는 위치는 강아지가 재밌어 하면 상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넘는 위치를 높게 하려고 다리를 높게 드니까 사이 효과 때문 인지 다리 사이로 지나가 버렷습니다.
이제는 카페에 글쓴걸로 피드백 하신다는데 더 꼼꼼하게 적어야겠습니다.
스터디 시작전에 강의실에서 백업트릭을 처음 봤습니다. 백업할 때 크게 도는 거는 마지막에 앉았을 때 클리커 누르고 간식주면 강아지가 간식을 빨리 먹으려고 작게 돈다는 말, 자꾸 앞다리 쓰려고 하는 거는 뒷다리를 움직일 때 딸칵 하고 간식주고 그러면 된다는 말, 훈련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강아지의 행동도 바뀔 수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풀 뜯어 먹는거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풀을 씹는게 재밌고 좋아서 일수도 있고 사료양이 부족해서 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자신과 있을 때, 더 재밌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러면 풀 뜯어먹다가도 잘 올 거 같습니다.
어질리티=달봉이 하고 노는 거!!!!!
첫댓글 풀 뜯어 먹는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죠. 외에도 스트레스, 목이 말라서 먹는 경우도 있구요. 다른 건 다음 스터디 시간에 같이 이야기 해봅시다~
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