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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산 중턱에 있는 천년고찰 심곡사(한주 화평스님)에서 ‘떡목음악회’를 연다. 가을이 오는 소리 주제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개그맨 박범수 씨의 사회로 추가열, 심신, 김유미, DJ Fever 대현, 최서희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또 임화영 명창과 국악인 송세운 씨의 판소리, 퓨전국악 아이리아의 공연이 펼쳐진다. 화평스님은 “공기 좋은 심곡사에서 가을 정취와 한밤의 음악공연을 한껏 느껴보시라”며 “음악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세대 간 교감하는 자리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째인 떡목음악회는 ‘떡목’이라는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근세 5명창의 반열에 우뚝 선 ‘국창 정정렬 선생’을 기리고, 판소리 고장 익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 해를 거듭할수록 심곡사의 정취와 수준 높은 공연이 널리 알려지면서 익산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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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심신,,,참 좋아했었는데...ㅋㅋ
추가열하고 심신은 알겠는데~~
ㅎㅎㅎ
울 윤지도 출연해요
진짜??? 춘향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