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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38) '하나님 주신 말씀은'
1절, 하나님 주신 말씀은 내 발에 빛되고 목마른 사막 길에서 샘물과 같도다
2절, 생명이 갈한 영혼에 말씀을 먹이사 영혼의 양식 되어서 주림이 없도다
3절,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엔 불 기둥이 주 백성 앞에 나가며 인도해 주었네
4절, 불기둥 밤에 세운 뜻 율법을 주시고 하나님 거역 하는 자 심판을 알렸네
5절, 낮-에 구름 기둥을 세우신 그 뜻은 하나님 안에 용서가 있음을 알렸네
6절, 예수님 영접 하는 자 용서가 있으나 예수님 믿지 않는 자 심판주 되시네 아멘.
성경 말씀 (눅: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 있다고 하셨어요? (너희 안에, 내 안에)
제목은 '내 안에 오신 지성소' 입니다
여러분! 성전 안에 장소는 무엇 무엇이 있습니까? 번제단, 물두멍, 성소, 지성소가
있습니다. 번제단을 통과했으면 물두멍을 거치고 성소로 들어가는데 아무나 성소에
들어갈 수 없어요. 율법인 물두멍에서 성소에 들어갈 자격을 갖춘 사람만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고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시면 예수님이 성전 내가 성전인 것이고, 예수님은 지성소에
아버지 안에 들어가시기 때문에 나도 예수님 안에서 지성소(천국 안식) 안에까지
들어가서 아버지를 만나는 것입니다. 이 성전의 말씀이 어렵지만 꼭 배워서 깨달아야
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오늘은 내 안에 오신 지성소에 대해서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식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입으로 말하는 것 가지고, 저는 삼위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신 것 믿습니다! 성영님이 내 안에 오셨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 가지고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신 성전이 되는 것 아닙니다.
[요]6장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예수님께) 올 수
없다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예수님께) 오느니라 하셨어요.
그래서 아버지께 듣고 배우는 것은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듣고 배우는 것입니다.
율법에 나를 비춰보니 나는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또 선지자들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메시아 그리스도(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율법은 내가 죄인인 것을 가르쳐주고 선지자는 그 죄인을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구약의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율법과 십계명을 주시고 또 성전을 세우도록 성전의 식양을
주셨어요. 율법과 십계명은 우리가 죄인인 것을 가르쳐주는데, 죄인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주셨는데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바로
성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죄인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시고 참 성전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오라고 성전을 주셨습니다.
[요]14:6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아버지께 가는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말씀하셨는데) 성소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지성소에 아버지께 올 자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창]1:27,28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사람에게 복을 주셨다 했습니다
[창]2:3에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일곱째 날에, 안식일 날에, 예수님의 날에 복을 주셨어요
복이 뭐냐? “복”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바라크(ברך, Blessing)"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바라크)을 주신 겁니다. 바라크는 ‘무릎을 꿇다’, ‘경배하다’, ‘찬양하다’는
뜻입니다. God Bless You 하나님의 복이 당신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뜻이죠
그래도 돈이 많으면 복 받은 것 아닌가?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이 복 받은 것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바라크의 복은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복입니다 하나님께 무릎 꿇어 예배드리는 예배자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바라크의 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말씀 아멘입니까? 아멘.
노아 홍수 이후에 셈의 후손으로 태어난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전승)에 아브라함의 아버지는 동물이나 사람 모양의 인형같은 우상을 만들고
장사하는 사람인데, 어느날 아버지 몰래 아브라함이 큰 몽둥이로 우상들을 다 부수고
깨버렸어요. 아버지가 오셔서 그것을 보고 화가나서 '네 이놈! 왜 이렇게 했느냐?'하고
소리쳤어요. 아브라함이 대답하기를 "아버지! 제가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우상들이
움직이면서 자기들끼리 서로 치고 박고 싸우다가 저렇게 됐어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뭐라고! 돌이나 나무나 천으로 내가 다 만들었는데 이것들이 움직이고 서로 싸웠다고?
거짓말 하지마라! 하셨어요.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그러면 아버지는 왜 사람들에게
우상에게 절하고 기도하면 소원도 들어주고 복을 준다고 하셨어요? 아버지가 거짓말
하신 거잖아요? 아버지! 이제 우상 만들어 파는 일은 하지 마세요!"하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어려서부터 바른 생각과 바른 마음을 가진 아브라함을 사랑하셔서
선택하시고 우리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자손을 너에게 주겠고, 가나안 땅을 너의 후손들에게 줄 것이며 또 네
자손을 통해서 독생자(예수님)께서 오실 것을 언약(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예표하는 아들 이삭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삭인데,
이삭의 아들은 야곱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바꿔주셨어요.
이스라엘은 야곱의 이름입니다
야곱(이스라엘)에게는 12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11번째 아들은 요셉입니다.
이 요셉을 10명의 형들이 미워해서 아버지 몰래 애굽 나라의 노예로 팔아버렸어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면서 요셉을 애굽나라를 다스리는 총리가 되게
하셨는데, 그때 세상에 7년 동안 가뭄으로 큰 흉년이 들었어요 요셉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가나안 땅에도 먹을 양식이 없었기 때문에 요셉은 아버지 이스라엘의
가족 70명을 애굽으로 불러서 애굽의 좋은 땅을 주어서 살게 했습니다. 그후 이스라엘의
가족들은 애굽에서 430년 정도를 살았는데 70명이 대략 200만명 이상의 인구수로
늘어나서 하나님께서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죽은 다음에는 애굽의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종으로 삼아서
강제 노동과 모진 학대를 하였고 인구를 줄이기 위해 태어나는 아기들까지 죽였어요.
이런 고통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 아버지 집, 자유의 땅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조상(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똑같습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마귀의 지배하에 살고 있어요 그 증거가
뭐냐? 세상은 돈에 노예가 되어서 걱정 근심하고 시기 질투하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남을 밟고서라도 올라서려고 높아지려고 1등하려고 서로 싸우는 (약육강식) 약하면
강한 자에게 잡아 먹히는 세상의 법칙, 경쟁 사회, 즉 사단의(조직적으로 세워놓은
코스모스) 세상에서 오늘날 우리도 살아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마귀의
나라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조상에게 언약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가나안 땅으로
들이시려고 모세와 아론을 애굽의 왕에게 보내서 "내 백성을 이 땅에서 내 보내라 이
백성은 나를 섬길 것이다" 말씀하셨지만 애굽 왕은 (나의 노예들은 절대 보낼 수 없다)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 때리고 괴롭히면서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애굽에서 섬기는 우상들, 피, 개구리, 이, 파리, 악종, 독종, 우박,
메뚜기, 흑암, 장자, 이런 그들이 섬기는 우상(신)들을 가지고 벌을 내리셨는데 이스라엘
백성을 풀어줄 때까지 10가지 재앙을 내렸습니다. 그것은 애굽 나라가 섬기는
우상(신)들은 여호와 하나님 발 밑에서 밟혀 죽는 것들이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만 참 신이시고 참 하나님이심을 애굽의 우상(신)들을 가지고 벌을 내리시는
것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애굽은 9번이나 큰 재앙을 받았는데, 마지막 10번째 재앙은 집집마다 처음
태어난 아들과 처음 난 짐승까지 다 죽는 장자 재앙입니다.
[출]12장에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를 너희의 집 문에 바르면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그 밤에 내가 애굽의 사람과 짐승의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는 나는 여호와로라
그래서 피를 볼 때에 넘어간다고 하시고, 하나님께서 1년된 어린 양이나 염소를 잡아서
그 피를 집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라 하셨어요. 문설주는 세로 기둥이고 인방은
가로 기둥입니다.
이렇게 피를 바른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한 사람도 죽지 않았고 그들의 가축도 죽지
않았어요. 그러나 피가 없는 애굽 사람들은 집집마다 사람과 가축이 그 밤에 다
죽었는데 애굽 사람들이라도 피를 바른 집 안에만 있으면 아무도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이라도 피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다 죽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뭐만 보실까요?(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어린양의 피만 보시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얼마나 착한지, 얼마나 예의가 바른지, 얼마나 헌금 많이 하는지
얼마나 기도 많이 하는지 그런것 보시고 마귀에게 붙잡힌 나를 구원하시는 것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 죄를 대신 다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셨기 때문에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습니다'하고 예수님의 피가 나에게 뿌려지고 그 피가 나에게 있을 때
그 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공로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로 구원
받았습니다. 그래서 번제단에서 피 흘리고 죽는 정결한 짐승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예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피로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떠나온지 대략 11개월 정도를
시나이 반도라는 광야에 시내산 아래 머물렀는데,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내려오셔서
직접 주신 율법과 십계명, 그리고 성전의 식양을 받아서 모세가 어깨에 메거나
수레에 싣고 옮길 수 있는 이동식 성전(성막)을 이스라엘 백성의 진영 가운데
(정 중앙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큰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 기둥이 성막 앞에
높이 서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천사들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의 모양으로 성전
앞에 높이 서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은 야곱의 아들들로 12지파인데, 출애굽 당시에는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들어와서 13지파로 구성이 되었어요, 하나님은 그 중에 레위지파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하고 일하도록 하셨어요. 모세와 아론도 레위지파인데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만 제자장의 직무를 맡을 수 있고 그 외에 레위인들은 성전 뜰, 성전
마당에서의 일만 하도록 하셨어요.
[민]18장에 보면 레위인은 제사장이 지시해서 맡기는 일과 모든 직무를 지켜야 되지만,
성소(지성소)의 기구와 단에는 절대로 가까이하지 못한다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레위인을 취하여 제사장에게 선물로 주어서 성전의 일을 하게 하였다 하셨어요.
그래서 레위인들은 성전의 직무를 하며 제사장에게 가까이 할 수는 있지만 그외에
12지파의 백성들은 제사장에게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의 직분을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이울찌니라
하셨어요.
이 레위지파는 남자의 숫자만 이만 삼천명 정도인데 이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중심으로
성전의 동남서북으로 진(텐트)을 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레위지파 외에는 성전을
함부로 드나들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열두 지파들은 레위지파를 감싸듯이 레위지파의 동남서북으로 진을
치고 자기 위치를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구약의 성전은 하늘 지성소 천국의
모형입니다) 이스라엘 진영 중앙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은 우리 영을 상징하고, 성전의
동남서북으로 둘러 진을 친 레위지파는 우리 혼을 상징하고, 레위지파를 둘러 동남서북
으로 진을 친 열두 지파는 우리 육체를 상징한다고 깨달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영혼육이 있는데, 영을 혼이 감씨고 있고 혼을 몸이 감싸고 있잖아요?
성전의 마당인 뜰은 우리 육체를 상징하고 성소는 우리 혼을 상징하고 지성소는
우리 영을 상징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성전 앞에서 구름기둥(불기둥)이 항상 높이 서 있는데 구름이 하늘에
천천히 떠오르기 시작하면 제사장이 나팔을 뚜우--- 하고 길게 불어서 이스라엘
지휘관들 천부장들을 소집하고 출발할 것을 알립니다. 그러면 진(텐트)를 다 거두어서
진행할 때는 각 지파의 깃발을 따라서 일렬종대로 진행합니다
진행하는 맨앞에는 레위지파의 고핫자손들이 하나님의 법궤(언약궤)를 어깨에 메고
가는데, 그때 (천사의 무리인)구름기둥은 하늘에 떠서 행진하는 백성들을 덮었고
하나님의 언약궤는 구름과 함께 선두로 앞서 가시면서 백성들이 머물 곳을
찾아주셨어요.
그리고 제사장이 처음에 나팔을 뚜-우~ 하고 올려서 불면 동쪽에 진을 치고 있는 지파들,
유다 지파. 잇사갈, 스불론 지파가 먼저 출발합니다. 두번째로 나팔을 불면 남쪽에 진을
치고 있는 르우벤, 시므온, 갓 지파가 진행합니다. 세번째 나팔을 불면 서편에 진을 치고
있는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지파가 진행하고 또 네번째 나팔을 불면 북쪽에 진을
치고 있는 단, 아셀, 납달리 지파가 진행했습니다. 제사장의 나팔 신호에 따라서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중심으로 살면서 제사장의 나팔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가 나팔 소리가 들리면 재빨리 움직이며 질서를 따라서 앞으로 나아
갔는데 이스라엘 민족의 목적지가 어디에요? 가나안입니다. 세상에 속한 성소
가나안이죠. 예수님은 세상에 속한 성소가 아니고 하늘에 속한 성소, 영원한
참 성전이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의 목적지는 천국이신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이렇게 진행해서 2년 정도 되었을 때 '가데스 바네아'라는 가나안 땅이
가까운 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라고 (우리가 들어가 살기
좋은 땅인지, 물이 많은지, 곡식이 잘자라는 땅인지 잘 살펴보고 그 곳의 과일도 좀 가져
오라고) 12지파 중에서 한 사람씩 택해서 12명의 정탐군을 가나안으로 보냈어요.
이 12명이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큰 포도 한 송이를 두 사람이 나무에 꿰어
어깨에 메고 석류와 무화과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40일 만에 돌아온 정탐군 12명 중에 10명이 모세와 백성들에게 보고하기를 "우리에게
가라고 하신 그 땅에 가보니까 그 곳은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이것들이
바로 그 땅의 과일입니다.
아말렉 사람은 남쪽 땅에 살고 있고, 헷 사람과 여부스 사람과, 아모리 사람은
산악지대에 살고 있습니다. 또 가나안 여러 족속들은 바닷가와 요단강 근처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땅에 살고 있는 백성은 우리보다 강합니다. 우리는 도저히 그들을
쳐내고 그 땅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성읍들은 견고한 요새처럼 되어 있고, 매우 큽니다.
"우리가 탐지한 그 땅은 사람들을 삼키는(잡아먹는) 땅입니다. 그기에 백성들은 키가
장대한 자들입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또 네피림(아낙 자손, 거인족)을 보았습니다.
그들에 비하면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지만, 그들의 눈에도 우리가 메뚜기
같이 보였을 겁니다. 이렇게 열명의 정탐군들은 가나안 땅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인 악한
평가(나쁜 소문)을 막 퍼뜨렸습니다.
이 말을 듣고 (온 백성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면서 말하기를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겠다, 어찌하여 여호와가 (하나님이) 우리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맞아 죽게 하느냐! 우리 아내와 자식들은 다 노예로 사로잡힐 것이다!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면서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서로
의논했습니다.
가나안 땅을 탐지한 정탐군 12명 중에 2명은 유다지파의 갈렙과 에브라임 지파의
여호수아 였는데, 이 갈렙과 여호수아가 너무 답답하고 슬퍼서 자기들의 입은
옷을 찢고 모든 사람에게 외치기를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며 외쳤습니다.
여러분은 처음 열 사람의 말을 듣겠어요? 나중 두 사람의 말을 듣겠어요?
이 말을 듣고 온 백성들이 (야! 10명의 말을 듣지 2명의 말을 왜 듣냐? 우리가 가서
죽으라는 말이냐? 하면서 저마다 손에 돌을 듣고 이 갈렙과 여호수아와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했습니다.
모세가 신명기 1장에서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했어요. (여러분의
말소리를 하나님께서 다 듣고 계십니다) (마12장에)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신문을 받는다 했어요 우리 마음에 생각도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대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민)14장에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신]1장에 너희는 (왔던 길로) 회정하여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다시) 들어갈찌니라
하셨어요. 그래서 다시 광야로 들어가게 됩니다.
2년만에 가나안 앞에까지 왔지만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께 원망하고 가나안
땅을 악평하면서 갈렙과 여호수아를 돌로 때려 죽이려고 하던 사람들, 그당시 애굽에서
나온 20세 이상부터는 38년 동안 한 사람도 남김 없이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신]1:38-39에 (모세) 너의 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케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일에 선악을 분변치 못하던 너희 자녀들
그들은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그들의 자녀들 20세 이하(19세부터)청소년들과 어린아이들과 갈렙과 여호수아만 40년
만에 가나안에 들어갔어요. 모세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모세는 율법의 대표인데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해서 죄인의 구주이신 예수님께 인도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율법인 모세는 예수님을 예표하는 가나안(성소) 앞에까지만 백성들을 인도했습니다.
율법은(물두멍인데) 물두멍은 성소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대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고 분배해서 기업을 얻게 했습니다.
[신]1장에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갈렙은 유다지파의 대표 정탐군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유다지파에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고 다윗의 자손으로 메시아가 오실 것이라고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하셨는데
2천년 전에 오신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우리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셔서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 하리라)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은
블레셋 나라의 해안 지역을 통과하는 길입니다.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약 4일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랍니다. 그러나 그 블레셋 땅을 지나가려면 전쟁을 하게되고
애굽에서 종살이만 하던 백성들이 전쟁을 보면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홍해
바다로 인도하셨다고 출13장에 말씀하셨어요.
만약에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4일밖에 걸리지 않는데 왜 40년이나 걸렸습니까?)하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하나님을 원망하던 출애굽 1세대가 다 죽을 때까지 걸린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던 사람들은 한 사람도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나님께서 맹세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40년을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은 가나안에 들어갈 자녀들이(어린
아이들이) 세상과 단절하고 하나님만 바라는 훈련을 시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큰 군대로 훈련시키고 단련시키신 것은 그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힘이 있는
일곱 족속과 맞서 싸워서 그들을 쫓아내고 몰아내지 않으면 그 땅을 차지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군대의 군사처럼 하나님께서 40년동안 금이나 은같이 연단하신
것입니다.
[신]2:24,25에 너희는 일어나 진행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은즉 비로소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얻으라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예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명성입니다.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명성인 예수님의 이름을
모시고 있습니까?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이름 앞에 사단과 그의 졸개들이
두려워 떨고 근심하는 것입니다.
군인은 왕(대장)의 명령대로 움직이고 날마다 훈련을 받고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사는
전쟁하는 용사입니다.
구약 성경 사사기에 기드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스라엘에 미디안의 군인들이 쳐들어
와서 식량을 다 뺏어가기 때문에 기드온은 몰래 숨어서 밀이삭을 타작하던 농부였습니다.
[삿]6장에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했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농부였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면 큰 용사가 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이 300명의 군사로 미디안 나라의 135,000
(십삼만 오천)명의 병력(군사)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기드온과 함께
계시면서 기드온 앞에서 싸우시고 이기게 하셨어요.이스라엘 백성 앞에는 하나님의 법궤
(언약궤)가 앞서서 가시면서 가는 곳마다 이기고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출애굽 1세대는 이렇게 전쟁에 능하시고 큰 용사이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광야에서 다 죽었잖아요?
(눅)13:24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예수님께서 성전을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은 지성소 아버지께 들어가는 좁은 문입니다.
또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좁고 협착한 길입니다.
[마]11:12에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힘이 있는 자는 차지한다) 했어요 무엇을 빼앗고 차지합니까?
가나안이시고 천국이신 예수님을 차지하라는 말입니다.
옆에 친구의 것을 시기 질투해서 빼앗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빼앗으려고 하는 가나안 땅에는 일곱 족속의 원주민이 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빼앗기 위해 칼이나 무기를 가지고 싸웠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칼이나 총이나 무기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붙잡고 막는 눈에 보이지 않은 악의 영들,
마귀와 귀신들과의 전투, 영적인 싸움입니다.
[엡]6:10-12에 종말로 너희가 주(예수님)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갑옷과 투구)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보이는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잡은 자)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마귀와 귀신들)에게 대함이라
했어요.
너희 속에 가나안 일곱 족속이 원주민처럼 거주하고 있는데, 내 대적 내 원수가 내 속에
살고 있다 말이에요. 즉 시기심 질투심 미움 분노 짜증 욕심 원망 원한 불평 불만 이런
등등의 마귀의 것들이 내 속에 있으면 성영님이 내안에 오실 수 있을까요? 내가 예수님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없는 거예요. 너희가 천국이신 예수님을 차지하고
소유하려면 이런 마귀의 것들을 네 속에서 다 진멸하고 쫓아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을 뚫고 영으로 들어가라는 것은 성소(혼)이신 예수님 안에서 지성소에 영이신
아버지 안에까지 침노해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눅]10:17-20에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사단과 귀신들은 누구의 이름 앞에 항복합니까? 예수님 이름 앞에 당연히 항복하는
것이니까 귀신들이 항복해서 기뻐하는 것보다 더 기뻐할 것은 너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 하셨어요. 내 안에 성영님이 오시면 예수님과 예수님의 이름이 오신
거에요. 그래서 내가 성전이 된 것은 바로 나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이니 기뻐하고
기뻐하라는 말씀입니다.
[눅]10:21에 이 때에 예수께서 성영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
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율법과 선지자를 통해주신 구약의 말씀을 배우고 믿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기다리다가
마침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성영님으로 알아보고 그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나의
하나님으로 모셔들이고 예수님만 믿고 따르는 제자들(우리들)에게 예수님께서 어린
아이들이라고 하셨어요.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하셨어요. 여러분은
아버지의 뜻으로 오신 예수님만 사랑하여 따르는 제자들과 같은 어린아이들입니까?
어린아이들 손들어보세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자손을 주겠다 하셨는데, 이스라엘이
출애굽해서 첫 번째 인구조사를 해보니까 20세이상 남자의 숫자만 603,550명이었어요
그런데 1세대는 20세 이하 어린아이들과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는 광야에서 다 죽었어요.
그리고 38년 후에 가나안에 들어가는 인구를 두번째 조사해보니까 20세이상 남자의
숫자만 601,730명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인구수가 전혀 줄어들지 않게 하시고
그 광야(사막)에서 어린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하셔서 그 어린아이들이 자라나서 40년만에
마침내 가나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히]4:8-9에.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세상에 속한 성소인 가나안으로 인도해 들어갔지만,
가나안은 영원한 안식이 아닙니다. 하늘에 속한 성소이시고 우리의 영원한 안식이신
분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입니다.
[요]14:20에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성영님이 오신 오늘 날에는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있는 것을 성영님으로 우리가 안다고 하셨어요.
여러분 성영님 아십니까? 성영님이 오시면 내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나의 죄를
씻기 위해 피 흘려주신 예수님만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그래서 성영님 충만(가득한 것)은 예수님 충만입니다. 예수님 충만, 성영님 충만,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도 내안에 오신 성영님으로 사랑하는 것이고, 성영님으로 예배
드리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내안에 오시는 것도 성영님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시면 아버지도 내 안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셨으면
하나님의 지성소가 내 안에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내안에 계십니다. 아멘
[요]20장에 예수님께서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이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의 아버지는 누구의 아버지입니까? 내 아버지,
예수님의 하나님은 누구의 하나님입니까? 나의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이 성전이시고 내가 성전이면 내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된 것이니
기뻐하라 하셨어요. 우리는 이제 성영님과 함께 춤추며 찬양하며 기뻐하며 감사하는
우리 예수님의 사랑하는 어린이 성도님들 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구약의 말씀과 성전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아버지께
가르침을 받게 하시고 예수님께로 이끌림을 받는 믿음의 복을 성영님으로 부어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아버지 곧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게 하시고
우리 영에 받아들여 먹어야만 사는 생영, 미완성으로 지으시고, 하나님께 반역하고
쫓겨난 사단이 조직적으로 세워놓은 코스모스 세상, 마귀의 지배하에 살면서
안식이신 예수님을 간절히 바라게 하시고 마침내 우리 죄를 대신 지고 피흘려 죽으
시고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주시려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왕으로
오셨으니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우리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죽어가던 믿음 없는 1세대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큰 용사로 연단받고 단련받아 우리 속에 마귀가
뿌려놓은 쓴 뿌리들, 가나안 일곱 족속을 다 몰아내고 마침내 안식이신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게 이루어진 성전,
지성소의 복을 주시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께 무릎 꿇어 예배드리는 이 큰 복을 받은 예수님의 어린이 성도들과
예수님과 한 몸 이룬 어린아이와 같은 성도들이 다 함께 예배하며 찬송 올려드리니
아버지 영광받아주옵소서! 예수님의 핏값으로 우리를 죄와 저주에서 구속하시고
아버지의 아들들로 낳아주셔서 하늘나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지성소의 복을
주신 우리 아버지께 성영님과 함께 춤추며 찬양하며 기뻐하며 감사드리니 아버지
기뻐 받아 주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찬송 390장 '십자가 군병들아'
1절, 십자가 군사들아 전신 갑주입고 저 마귀의 궤계를 다 대적 하여라
예수님 승전하고 영광을 얻었으니 평안의 복음으로 늘 이기리로다
2절, 십자가 군사들아 전투에 임하라 우리의 씨름은 곧 악의 영들이라
수없는 원수 앞에 진리로 띠를 띠라 주 예수님 힘을 주사 강하게 하신다
3절, 십자가 군사들아 성영님 계시니 네 힘은 부족하니 지혜를 구하라
복음의 갑주입고 늘 기도 하면서 너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라
4절, 십자가 군사들아 앞으로 전진해 말씀의 검 있으니 곧 개가 부르리
승전한 군사들은 영생을 얻으며 영광의 예수님과 왕노릇 하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