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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공략과 책임 완수
2003.07.03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일본 부회장들하고 간부들이 왔습니다.」 일본 부회장들 몇 명이나 모였어? 「일본 부회장들 전체 다입니다.」 「리전 책임자들이 왔습니다.」 몇 명? 손 들어 봐요.「열 여섯 명 왔습니다.」 응, 열 여섯 명! 전부 다 한국 사람이야?「예.」
국가 관념을 극복하지 못하면 세계의 중심 지도자가 못 돼
자, 훈독회! 다음 읽으라구, 다음. 다음이 뭐던가? 「아버님, 5월 4일, 10일 말씀 다시 읽을까요? 아니면….」 아니야, 그 다음 읽으라구.「어제는 5월 22일 말씀까지 다 끝났습니다.」 다음 해요, 그 다음 것, 계속해서.
일본 식구들 오늘 다 떠나나?「예. 오늘 떠납니다.」 일본에서 철수 할 때가 오는데, 다들 한국 사람들을 철수해 줘야 되겠지요. 일본 자체로써 하는 걸 보게 된다면 그래야 될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자기들끼리 해야 될 것으로 알고 했지만, 전통을 따라서 한국에서 지금까지 싸워 나온 모든 경력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들이 하더라도 어차피 한국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린 거예요.
양창식, 왔나?「예, 아버님.」양창식이 필요해, 미국에서? 자기들 가지고는 한국 전통을 잇기 어렵다고 해서 양창식이 필요하다고 그러지 않았어?「예. 조금 어렵지 않겠나 봅니다.」무엇이?「예. 아직은 한국 지도자가 있어야 됩니다.」할 수 없다구.
중심 뿌레기, 중심 줄기, 중심 순의 모든 것을 옆에 있는 모든 것이 협조하는 체제를 어느 수준까지는, 유엔까지 뚫고 넘어가야 돼요. 금년에 유엔 돌파를 하려고 하는데, 유엔을 넘어선 다음에는 세계적 재편성, 초국가적인 인사조치를 할 때가 온다구요. 한국 사람만이 아니고 전부 다 그래야 돼요.
지금 세계 사업계도 그렇잖아요? 세계의 전문 요원들을 누가 데려다가 활용하느냐 이거예요. 유엔 자체가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움직이거든. 세계 인맥을 한 나라의 국경을 초월해 가지고 어느 중심 나라에 모으게 되면 그 나라의 백성으로 이동할 수 있게끔 돼요. 국경이 없이 한 나라와 같이 되면 인맥을 따라 전부 다 움직이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한계선 내에 머무를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준비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국가 관념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은 앞으로 세계의 중심 지도자의 자리에 못 나간다는 거예요, 일본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한국도 그래요. 한국만을 중심삼은 세계는 안 되는 거예요. 충신이라는 것은 무슨 도심지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고 왕궁 가운데서 나는 것이 아니에요. 저 말단의 어려운 사람들이 더 경쟁심 많고 생애를 바쳐 희생해 가지고 따라 올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경쟁해서 올라가는 것이 빠르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 관념에 집착되어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에 있어서 최후의 승리의 패권 자리에 나가지 못해요.
유엔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유엔보다 앞서야 돼
자, 다음 뭐야?「오늘은 참하나님의 날 말씀 읽을까요?」그래, 하나님의 날 것을 읽자! (≪8대 명절 및 주요 기념일≫ 제1장 가운데 ‘참 하나님의 날’, ‘참부모님 탄신일’, ‘참부모의 날’ 까지 훈독) (유정옥 회장 기도)
자, 앉아요. 여기에 일본 식구, 그 다음에는 일본 대표, 한국 대표…. 황선조는 어디 나갔나? 「오늘 강원도에서 아침에….」 응, 이번에 피스컵 대회 때문에…. 그래. 미국 식구 가운데 몇이나 오나? 양창식 혼자밖에 없나?「오늘 시카고에서 들어옵니다.」 시카고?「예.」
다 모였기 때문에 내가…. 이제는 선생님이 훈시할 수 있는 말도 없어요. 이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이 뭐냐? 유엔을 공략한다 그러면, 유엔보다도 우리가 아래에 있어 가지고는 공략했댔자 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유엔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유엔보다 앞서야 된다 이거예요. 유엔에 있는 모인 사람들이 하는 생각보다 앞서야 되고, 사랑보다 앞서야 되고, 그 다음에는 자기 자신 개인, 주인보다 앞서야 되고, 자기 소유권보다 앞서야 된다구요. 모든 면에서 유엔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이상의 것을 갖지 않으면 순리적인 승리는 없다 하는 것이 원리원칙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이길 것이냐 이거예요. 나 자신으로 볼 때 구약시대를 이겨야 된다 이거예요. 종교권을 이기기 위해서는 원칙은, 하나님의 섭리의 뜻 앞에 서기 위해서는 구약시대에 앞서야 돼요. 왜 구약시대에 앞서야 되느냐? 하나님은 유엔을 이길 수 있는 주인이니만큼, 이길 수 있는 방편을 무엇으로 삼아 왔느냐? 종교를 중심삼고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방편을 삼아 온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종교권을 통해 가지고 그 나라의 개인을 이기고 가정․종족․민족․국가를 이길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 그 나라의 왕과 그 나라의 충신들이 사랑하고, 또 부모와 아들딸이 살아가는 그 가정에 있어서 아버지와 아들딸이 사랑하는 것보다 그 가정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찾지 않고는 하늘이 도와서 승리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 몸 자체가 요구하는 개인․가정․종족․민족․ 국가, 그 전부보다 나은 것을 가져야 할 마음 자리인데, 그걸 못 가졌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상에서 몸 마음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마음세계가 몸을 이길 수 있는 자리, 소유권 승리의 패권 자리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번번이 져 나온 거예요. 개인적으로 그렇고, 가정적으로도 보더라도 가정을 중심삼고 그 가정의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고 모든 형제끼리 사랑하고 그 가정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보다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바라보는 모든 면에서 이길 수 있는 내용이 앞서야 됩니다. 그래야 그 가정도, 그 나라도, 그 세계도 이길 수 있어요.
그러면 최후의 결론이 뭐냐? 유엔을 이기기 위해서는 유엔을 사랑하고 유엔을 지켜 나온 모든 역사적인 공신이라든가 역사의 전통을 남긴 그 기준에 선 모든 것, 그 전체와 비교해 가지고, 유엔까지 올라왔던 8단계 과정의 개인․가정․종족․민족… 전체를 대해서, 사탄세계의 개인 계열, 가정 계열… 계열적인 입장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모든 것 보다 나아야 됩니다. 그런 내가 되지 않고는 이겼댔자 또 뒤집어 박는 다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그래야 되고, 가정적으로 그래야 되고, 종족․민족․국가적으로 그래야 되고, 세계적으로 그래야 할 텐데 이제는 마지막 단계에 왔어요. 마지막 단계에 왔기 때문에 유엔을 내가 이기기 위해서는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싸워서도 이겨야 되고,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사서도 이겨야 된다는 거예요. 그 유엔을 사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과 땅, 더 높은 가치의 것을 위해서 돈을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해서 투입해 사더라도 그건 선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십일조라는 것은 열 개 가운데 제일 좋은 기준의, 아홉을 넘어설 수 있는 제일 귀한 것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바침으로 말미암아, 그 십일조를 그런 심정으로 바쳐 나온 사람들은 하늘의 보호와 축복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예요. 아시겠어요?
유엔 이상의 것을 바치기 위해 유엔 공략을 한다
유엔에 있어서 모든 것을 중심삼고, 내가 유엔 안에 들어가서 내가 갖고 싶은 것이 있느냐? 가지면 어떻게 할 것이냐? 유엔에 들어가서 갖고 싶어하는 그 자체를 하나님 앞에 돌릴 수 없다구요. 왜? 뿌리가 개인주의에서부터, 몸 마음이 싸우는 데 있어서 그런 민족․국가․세계가 왔기 때문에, 유엔의 무엇을 가지고, 내가 유엔에 들어가서 그 안의 좋은 것을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하늘 앞에 바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탕감해서 청산지어야 돼요.
좋다는 그들을 부정하고 하늘이 좋을 수 있는 내용을, 마음을 가지고 바치는 것은 개인의 몸 마음에서부터 개인․가정․종족․민족… 전체 섭리역사를 대표한 열매이니만큼, 그런 개인적 열매, 가정․종족․민족… 8단계의 열매가 유엔에 맺혀진다면 그 유엔 자체에 들어가서 유엔 자체를 몽땅 소화해서 그 이상의 것을 바치기 위해서 유엔을 공략하는 것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러니 돈이 있어서 유엔을 살 수 있으면 사 가지고, 그 이상까지 사 가지고 그것을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하늘땅,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한 것으로 하면 선이 된다는 거예요. 무슨 사기니 도적이라는 건 자기 이익을 중심삼고 가산시키기 위한 그런 행동이 역사와 더불어 남아지게 될 때는 악이 되지만 말이에요. 자기 자체라든가 자기 환경적 여건, 나라라든가 세계 전체가 돈을 주고 투입했더라도, ―지금까지 현재 탕감 받는 아벨의 소유가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탕감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로 돌려보내야 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한국 나라 하면 한국 나라 책임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한국 나라 안에 제일 좋게 생각하는 그것을 가지고 바치겠다고 하면 유엔에 미치지 못해요. 그걸 넘고 유엔까지도 허락하지 않은 입장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하늘땅의 모든 것을 넘어선 자리에서 개인서부터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유엔을 전부 소화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하고, 나라를 소화할 수 있고 민족을 소화하고 가족을 소화할 수 있는 이 자리, 핵의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그 핵이 중심 뿌레기가 되고 순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을 바라는 거기에 순이 있을 수 없어요. 유엔 자체에 순이 있을 수 없고, 유엔 자체에 핵이, 뿌리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 가운데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면 안 된다는 거지요. 그걸 혁신해 가지고 가정의 꽃이요, 종족의 꽃이요, 민족․국가․세계의 꽃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꽃이다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있어서 승리의 패권을 세워야만 원리원칙에 입각한 관에 맞는 것입니다. 결론이 그래요.
‘일본 나라, 미국 나라, 세계 나라를 팔아서라도 유엔을 내가 산다.’ 그럴 수 있는 부자가 있어서 유엔을 사서 만들었다 할 때, 그 판 사람의 욕망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님의 욕망을 중심삼고 이 세계의 주인 자리에 있더라도 그걸 팔아 가지고 유엔을 사게 될 때, 그 판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사람이 주인 되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하늘과 인류를 주인으로 삼기 위해서 했다면 그건 선이 되는 거라구요. 그건 어디까지나 선이 되는 거예요. 전체의 중심으로 세우려고 하는 그건 선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참사랑으로 유엔을 공략해 하늘에 바쳐야
그러면 여러분이 횡적으로 보면 개인에 몸 마음이 있고, 그 다음에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부부가 있고, 부부를 중심삼고 형제가 있어 가지고 퍼져 나가서 형제를 중심삼고 종족이 있어 가지고 전부 다 연결되어 있어요.
여기에 하늘이 바라는, 하나님이 창조이상 본연의 주인으로 바라보는 것의 이 모든 전부가 유엔의 질 수 있는 존재의 내용을 가지고는 열매의 자리에 못 간다는 거예요. 그 내용의 출발이 이길 수 있는 과정을 거쳐 결과의 열매를 넘어설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을 갖고 가지 않으면, 이 중간에 전부 다 하늘 앞에 소유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사탄세계에 소유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걸 무엇을 중심삼고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돈도 아니요, 아무것도 아니지만, 사랑이에요. 무슨 사랑? 자기를 제물로 삼아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자식을 구하는 것처럼 자기 소유 일체, 자기 개인적 몸 마음의 욕망, 가정적인 욕망, 세계, 천주의 욕망을 전부 다 투입해서라도 유엔을 공략해 이김으로 말미암아 바라던 소원이 전부 다 남는다는 거예요.
그 남고 넘칠 수 있는 주류적 본질이 뭐냐?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자기라는 것이 없어요. 보다 위할 수 있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는 데는 가정에서 그렇게 살면 그 가정에서 이긴 것은 유엔까지 가는 거예요. 타락이 없었으면 유엔까지 가는 거예요. 종족에서 그렇게 됐으면 타락이 없었으면 유엔만이 아니라 하늘나라에도 다 가는 거라구요. 그 근본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사랑인데 무슨 사랑?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의 정체가 뭐냐? 하나님의 참사랑으로부터 참사랑의 피가 엮어져 가지고 참생명의 어머니 아버지 두 성품을 이어받아 가지고 몸 마음도 주체 대상이 되어 있다구요.
이와 같은 것이 하나된, 하나의 꽃이라는 것은 땅에서 핀 결실이 하늘나라까지도 피고 하나님의 관심이 되고, 그 열매도 땅에 중심의 표준이 되지만 하나님의 중심의 표준이 되는 거예요. 인류의 표준인데, 전체의 표준이 되지만 전체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의 표준이 된다는 거예요. 이 관념으로 언제나 살아야 돼요.
그러면 유엔을 공략할 때 내가 할 것이 뭐냐 이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 타락한 세계를 몽땅 내가 주인이 됐다 하더라도 갖다 바치는 것입니다. 내가 몽땅 샀지만, 그 산 것은 내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사려고 한 때부터 하늘과 인류를 위해서 그렇게 샀다면 그것은 선의 물건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 자기가 있든가, 일본 나라 뭐가 있든가, 미국 나라가 있다 하게 되면 그 승리의 결과는 일본 나라에 치우치고 미국 나라에 치우치지, 하나님에 치우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근본에 들어가서 이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우리 몽땅, 몸 마음도 몽땅, 남자 여자도 몽땅, 아버지 어머니와 자녀도 몽땅, 종족도 몽땅, 국가도 몽땅, 세계도 몽땅 희생시키더라도 유엔을 구해서는 그 주인 되는 하나님 앞에 돌린다, 내가 거기에 이익 보겠다는 생각이 없이 몽땅 돌린다 해야만 유엔 승리의 패권이 영원한 하늘나라에 정착됩니다. 개인의 완전한 정착지, 종족․민족․국가가 중심 뿌리에서 중심 줄기, 중심 순이 살아서 바다와 같은 수중에 있어서 연꽃같이 꽃을 피우게 된다면, 모든 세계는 그 꽃에 싸이게 되고 그 열매는 세계가 바라는 열매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인간들이 아니에요. 1세기 살다 가는 인간들이 아니에요. 영원히 주인 되는 아버지 앞에 봉헌할 수 있는 마음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돼야 하나님의 기쁨의, 영광의 승리의 패권 지상천국이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위하는 사랑으로 일본과 세계를 넘어선 자리에서 바치겠다고 해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대한민국 백성으로 일본에 가 있지만 일본에 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조국광복의 중심국 가면 대한민국을 대표해 가지고 일본에 대해서 이겨야 되겠다 해야 돼요. 일본에 대해서 이기기 위해서는 일본의 모든 것을, 일본 가운데 무슨 천황이니 궁전이니 무엇이니 그것 가지고 바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넘어선 자리에서 바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래, 일본을 넘어서고 세계를 넘어서고 지금 타락권 내의 사탄 흔적을 완전히 넘어서 가지고 바쳐야 되는데, 무엇 가지고 해야 되느냐? 보다 위하는 사랑,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또 하나님이 유엔을 세워서 사랑하고 싶은 이상의 마음, 그런 마음으로 대하고 있으니 그런 마음도 다 가지고 돌려 줄 수 있는 이런 자가 돼야 아들딸이 될 수 있어요. 부자지관계가 되고 부부관계가 되고 형제의 관계가 성립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거기서만이 유엔 공략이 인류 평화의 기지, 하나님과 인간이 비로소 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의 기지가 되느니라! 아멘!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아까울 것이 없어요.
일본에서 온 사람들이 열 여섯 명이지, 지금? 자기까지 하면 몇 명이야?「열 일곱 명입니다. (유정옥)」 열 일곱이에요. 열 여섯 되는 여러분은 뭐냐? 유엔군이 와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16개국이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경계선을 없애 가지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하나만 되었으면 이슬람 세계, 회회교는 나타나지도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만약에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됐더라면 공산주의가 나타날 수 없어요. 유물론이란 것이 나타날 수 없어요. 알겠어요? 유물론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종교권을 반대하는 이슬람 세계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렇기 때문에 그 모든 전부를 탕감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유물론까지 사랑해야 돼요. 공산세계와 이슬람을 사랑하고, 그 이상의 사랑을 이 유엔에 갖다 줘야 돼요. 유엔 이상 전통을 가진 인간들이, 타락한 사람들이 협력해 가지고 유엔을 통일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탕감 해원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바칠 수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자신들이 승리한 참부모의 자리에서 공산세계의 승리권, 민주세계의 승리를 중심삼고 했다 하더라도 그 승리의 권한이라는 것은, 사탄세계의 어떤 주권자, 어떤 효자가 사랑했던 그러한 자리에 들어가서 귀한 것을 들고나와 하늘 앞에 바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선 자리에서 사랑의 결실의 상대로서 연결돼야만 개인적 단계에서부터 8단계 전부가 하늘과 연결됩니다.
그런 결론에 의해서 유엔도 마찬가지예요. 이 세상의 모든 전부, 세상 은행의 모든 금 덩어리라든가 나라, 전 세계를 내가 가졌더라도, 이것이 유엔에 속했더라도 그것을 그 이상 부정시켜 가지고 전체 대신 이상의 것을, 개인․가정… 8단계에서 갖출 수 있는 것을 내가 갖다 주기 위한 것이다 하게 될 때는 승리의 길이 가까워 와요. 몇 발짝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1단계 2단계, 그 다음에 몇 발짝을 뛰어넘으면 넘어가지만, 그런 정신적 자세가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어저께 용평 그것(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이 세 표로 차이 벌어졌다며?「예.」두세 사람이 하나되어 눈물을 흘려 기도했으면 되었을 것인데, 거기 간 사람이 그런 마음이 없지요. 한국만을 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했을 거예요. ‘아이고! 캐나다를 이겨야 되겠다! 그래서 한국에 이익 되어야 한다.’ 그거 안 된다구요. 내가 걱정했던 거예요. 유엔 공세를 해 가지고 천하통일을 해서 하나님을 해방권의 승리의 사랑의 왕으로서 즉위시키고 사랑의 왕으로 모실 수 있기를 바라는, 대한민국의 사람들 가운데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누가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유엔을 공략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맨 밑창부터 살려 줘야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만약에 유엔을 우리가 점령해서 유엔을 우리 뜻대로 하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이거예요. 어디를 먼저 살려 줄 것이냐? 저 밑창이에요. 아프리카 밑창이에요. 밑창에서부터 물을 부어 주면 어때요? 햇빛도 깊은 데를 찾아 들어가고, 물도 깊은 데를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틈이 있으면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공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행복의 기준에서 먼 자리에서부터 가야 됩니다. 부자들은 자원해 가지고 자기에게 있는 모든 걸 바쳐야 된다구요. 그래, 승리할 때 하늘땅을 대신한 이상의 것을 가지고 찬양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승리의 패권의 유엔 이상의 자리에 가게 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유엔 내에 있는 모든 영광을 드러낼 것을 가지고 제일 불쌍한 것을 중심삼고 평등한 자리에, 내가 하늘에 바칠 수 있는 자리에 동참시킬 수 있는 데서부터 영원한 지상 천상 이념이 연결되지, 그러지 않고는 연결될 수 없습니다.
가인 아벨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지요? 자기 자체를 희생시켜 보다 큰 것을 위해야 된다는 공식적인 논리가 유엔에도 마찬가지의 공식으로 적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한국 대표 16명이, 17명이 맥아더 장군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한국을 통일시키려 했던 만큼 대신 통일시키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가정들이 어려워요. 내가 가만히 보면 유정옥이 불쌍해요. 가정들이 왜 그렇게 야단이에요. 선생님의 가정도 야단이에요.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그걸 넘어서 가지고 유엔을 공략하는 그 마음 가운데서 내 가정이라든가 모든 전부를 승리한 자리에서,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승리한 후에는 불쌍한 사람들을 찾아가야 되는데, 통일교회 내에 불쌍한 사람들이 누구예요? 뜻 가운데 충성하다가 과부, 홀아비 된 사람들이라구요. 가정이 파탄된 집들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36가정이고 무슨 뭐…. 선생님이 요즘에도 그래요. 내가 돈이 있으면 한 3천 가정, 한 1만2천 가정을 집을 사 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세계를 허물어 가지고. 왜? 이들이 같이 싸웠는데 그런 공식적인, 아벨이 희생되어 가인을 구해야 한다는 논리를 따라 가인까지도 자기 자리까지, 동생이지만 형의 자리까지 다시 복귀해 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섰더라도 천하를 다 끝낸 후에는 형님은 형님 자리, 아버지는 아버지 자리,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자리에 다시 세우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탕감복귀가 그거 아니에요? 그러면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있어서 탕감복귀라는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에, 옛날의 아담 해와를 지옥에 집어넣고 역대에 죄 많은 사람들을 지옥에 몰아넣겠느냐 이거예요. 그들을 구해 줘 가지고 나중에는 아벨을 도와 가지고 형님으로 모셨지만, 천상에, 저나라에 가 가지고 바로 서기 위해서는 형님의 자리를 다시 동생의 자리로 섬겨 줄 수 있는 그런 마음까지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유엔 공략을 해서 승리한 그 결과를 내가 갖기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하나님은 누구에게 주느냐 하면 말이에요, 장자에게 먼저 돌려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야 천리 원칙이 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인 아벨을 뒤집어 영계와 육계에 열매를 거두었으면 여기 열매 된 유엔을 중심삼고 그런 자리에 섰다 할 때, 전부가 그런 마음이 다 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이 수평이 되게 될 때는, 같은 입장에서 옛날의 형님이 형님의 자리에, 동생은 동생의 자리에 서야 하나님이 만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 못 하는 소원인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래, 가인을 복귀해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세웠다가 또다시 형님으로 모실 수 있는 마음을 가진 하늘의 사랑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게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까울 것이 없어요.
일본 자체를 희생시켜 원수 나라를 도우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일본 사람들은 군대로 말하면 졸병들이에요. 여러분은 사령관, 군단장, 사단장이 돼 있다는 거지요. 그러면 단연코 명령 일하에 저 끝에까지도 일체 될 수 있는 계열을 어떻게 만드느냐? 두 갈래가 있어서는 안 돼요.
일본에도 가만히 보면 여러 갈래가 있더라구요. 유정옥을 중심삼고 쫓아 버리려는 패들도 있고, 유정옥과 가까운 사람들을 유혹하려는 사람들도 있어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걸 전부 다 넘어서 가지고 오로지 한 마음을 가져야 돼요. ‘야! 나는 태어나기를 동생으로 태어났으니 하나님은 탕감복귀를 거쳐서 본연의 천리의 기준을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못 돼 가지고 아벨적 하나님이 됐다가 가인적 하나님이 됐다가 그 다음에 어떻게 돼요? 본연의 하나님으로 돌아가야지요. 그래야 본래의 지상천국이 형성된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유엔의 모든 것을 싸워서 이겼지만, 맨 나중에 유엔의 승리를 자기 가인 되는 형님에게 넘겨 줄 수 있고 그 가인 가정, 가인 종족, 민족, 국가에 넘겨 줄 수 있어야 한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승리한 다음에는 아프리카의 어려운 사람부터 가정에서부터 종족, 민족을 평준화 시켜 가지고 평준화된 다음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느냐? ‘너희들이 형님이다.’ 하는 것을 본심이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마음의 흔적이 있으니 바꿔쳤다는 그것까지 없어야 본연의 기준이 세워지기 때문에, 형님이 타락해서 타락됐지만 복귀한 동생은 또다시 형님의 자리에서 같은 형제로서 하나님을 모셔야 하나님이 사랑으로 보는 최후의 승리의 지상천국 기반을 출발할 수 있다 하는 것이 원리의 종착점의 해결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니 일본 나라 자체가 일본 나라를 희생시켜 가지고 일본 나라의 원수를 도울 수 있는 이 자리에 선다면, 천리의 원칙에 따라 가지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민족이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과 미국이 한국을 도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딱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걸 못 하게 되면 일본도 탈락하는 것이요, 미국도 탈락하는 것이요, 세계 유엔을 가졌다 하더라도 탈락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선생님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모든 걸 다 집어치우고 본연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새로운 가정을 출발해야 된다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래, 선생님에 있어서 어머니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본연을 찾아가야지요. 재취했으면 본처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원하는 맨 조상의 자리를 다시 갖다 맞춰야 돼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요즘 정당이니 뭐니 생각하는데 정당 이것이 나라를 구하고 유엔을 구해야 돼요. 유엔을 구했어도 세계를 구해야 돼요. 아벨이 끝까지 가인도 구해 가지고, 가인세계를 구해 가지고 본래 형님의 자리까지 만들어야 하나님이 밤이나 낮이나 생각하더라도 원수를 사랑했던 보람이 있고, 사탄의 혈족을 자기 자식보다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던 하나님이 ‘아, 이제는 근본에서 내 평화의 기지를 우리 아들딸로부터 찾게 돼서 고맙다.’ 생각하는 거라구요. 거기서부터 지상천국 천상천국, 영원한 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진 사람을 이긴 자리에 두겠다는 사람은 주인이 돼
지금 한국에서 여러 가지로 복잡하다구요. 복잡한 문제가 문제 아니에요. 여러분이 한국에서 걱정하는 문제, 지금 무슨 피스컵이니 무엇이니 복잡하고 그런데, 그것은 복잡해야 돼요. 여기서 다 서로 싸우고 있더라도 선생님은 어떻게 하느냐 하면, 그걸 다 구경하고 참된 자가 누구냐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요. 세계에 수많은 인류가 싸워 나가는데 싸우는 그 판도를 바라보면서 참된 주인이 누가 될 것이냐 보고 찾는 것입니다. 이겨 가지고도 진 사람을 이긴 자리에 갖다 놓겠다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이건 섭리의 비밀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일본에 가서 자기가 사단장, 군단장, 무슨 8군의 군사령관이 됐으면 자기 부하에 있어서 법대로 하게 되면 즉결처분, 일선 출정 명령이 한 순간에 있으면 즉결처분을 할 수 있는데, 그래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일체권을 거치게 될 때는…. 지금 우리 해와국가에 걸려 있는 데가 참 많다구요. 가정으로도 걸려 있고, 개인으로도 걸려 있고, 종족․민족․국가가 다 걸려 있어요. 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선생님이 정성을 다하는 데 있어서는 일본 나라를 복귀해 가지고, 일본 나라가 사탄세계의 사랑 받은 권한 이상의 자리까지 세워 주려고 하는 거라구요. 동생의 자리에 세우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들이 선생을 형님으로 모시게 되면 동생의 자리에 세워 줘야 된다구요. 그들이 선생님 이상의 유엔, 전체 유엔을 소유해 가지고 있다면 선생님 자신도 그들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랑해야 된다구요. 유엔 자체를 사랑해야 돼요. 유엔을 때려 부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권 괴수들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도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선생님은 우리 공산권의 구세주’ 라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이냐? 구세주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구세주는 평등하신 주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지옥에 있던 무리라도 성인들과 동반한 자리에서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살인마들하고 성인을 교차결혼 시켜 줬다구요. 그것을 안 해주면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이 그런 자리에 오르는 것은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공산권이 그러니만큼 그 가외의 모든 잡동사니들이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참부모를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통일하자고 합니다. 통일하면 선생님만 좋은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도 좋지만 자기들도 지금까지 기다리던 소원의 역사가 얼마나 지루했어요? 안 그래요? 아담이면 아담, 노아면 노아, 아브라함이면 아브라함이 말이에요.
아담까지도 어떻게 되겠나? 아담이 뭐예요? 아담이 구약시대의 주인이지요? 제1이스라엘권 주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제 최후의 유엔 공략이 끝나면 남을 것이 뭐냐 하면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 갱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이거예요. 그 결론이 그거라구요.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아까울 것이 없어요. 나 다 털었어요. 금년 새해를 맞기 전에 그 놀음을 했어요. 여기에 와서 비축자금을 다 뿌려 버렸어요. 그런 것은 일본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고, 하늘땅의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에요. 그렇게 귀한 것이에요.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전시할 물건을 다 헤쳐 놓은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비축자금을 얼마 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못 했지만 그것도 못 한 것이 내 책임이에요. 그걸 채우지 못하고 나눠 주면서도 내가 채워서 그 이상…. 잘 하라구!「예. (양창식)」 그건 자기 책임이라구.
이제부터 축복은 국가 책임자가 해줘야
이제부터 축복은 국가 책임자가 전부 다 해줘요. 선생님이 언제나 축복하러 따라다닐 수 있는 할아버지가 아니에요. 안 그래요? 수천 대 후손까지도 할아버지가 하겠나? 평면도상에 있으니 가정 축복도 이제는 그 나라의 주인, 일족의 주인이 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과 선생님을 보게 되면 1대, 2대예요. 그러니만큼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왕권을 수립하고, 그 다음에 입적할 수 있는 왕, 나라를 가졌으면 그 나라를 선생님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들도 자기 일족, 형제를 수습해야 돼요. 가인 아벨을 수습해야지요? 자기들 형제가 있잖아요? 가인 아벨, 그 다음에 부모를 찾아 축복해 줘야지요? 그래, 형제부터 축복해 주고 부모를 축복해 주고,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3대를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횡적인 면에서 내가 이제 김 씨의 메시아,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1대면 여러분이 2대예요. 선생님은 세계의 왕권을 대표하고 여러분은 국가 국가의 왕이 되어, 2대가 되어 가지고 여러분 아들딸은 3대가 되는데, 3대가 하나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이번 생신 때의 축복이 뭐냐? 3차 7년노정이 1981년까지인데, 그때가 61세가 될 때예요. 그때에 다 끝냈어야 된다구요. 그게 안 됐기 때문에 연장해 가지고 2000년으로 마감해 가지고 어머님의 생신 일을 중심삼고 준비하려니까 하나님 왕권을 수립해야 돼요.
2001년 1월 13일에….「1월 13일입니다.」1월 13일이에요, 1월 13일. 꼭대기에 왕권 수립을 하고 그 다음에 수립해 가지고 얼마예요? 몇 년 만이에요?「만 2년 만입니다.」3년째 넘어가는 새해를 중심삼아 가지고 뭘 해야 돼요? 하나님 자신도 나라를 가지고 참부모에게 축복을 해줘야 될 것 아니에요? 왕권을 수립했으니 나라가 있어야 돼요. 나라가 생겨나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이 기간 3년에서 4년이 중요하다구요. 넘어가는 중간에 뒤넘이치는 거예요.
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식을 하기까지의 과정
선생님도 이번에 영계에 갈 결심까지 한 거예요. 그러면 문제가 크기 때문에 영계에 갈 수 없어요. 혼란 된 영계를 수습하기 위해서 죽을 사경을 헤매면서도 그 놀음을 했어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그렇지 않아요? 완성 안 한 아담 자체도 탕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탄보다도, 사탄이 타락한 것보다 아담 해와, 아담이 타락한 것을 추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사지에 처넣는 거예요. 별의별 고통을 거쳐왔지만 세계의 정상을 앞세워 놓고 영계에 가서는 혼란이 벌어져요.
지구성 하나 놓고 사람들이 뭐 몇 겹으로 서 있어요, 몇 겹으로. 이래 가지고 거꾸로 서 있고 자빠져 있고 걸려 있는데, 나일론 그물에 전부 다 걸렸어요. 여기 조금만 해도 전부 다 움직이는 거예요. 그걸 풀어 가지고 해방할 수 있는 놀음을 하려니 삼 구 이십칠(3x9=27), 27일간 함으로 말미암아 4일을 중심삼고 5월 달이 30일이니 그 달을 맞춰 가지고, 5월 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6월 달은 여름에 들어가니만 큼 봄절기의 승리의 패권 경계선에서 싸움을 안 할 수 없어요. 천주의 판결을 짓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 성인이라는 사람들은 전부 다 와 가지고 말없이 영계에서 기다리는 신세로 둘러서 있고 다 그래요. 선생님이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조금만 까딱 해도 전부가 걸려 있어요. 탕감조건이 조금만 사탄세계에 있으면 다 걸린다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그러니 그런 관계에 있어서 5월 며칠인가? 4일이지? 4일 날 그 시간이 아니에요. 벌써 세 시부터 종일 싸우고 밤새껏 싸운 거예요. 책임지는 사람은, 최후의 결정을 할 양반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그런 혼란한 것을 사탄도 못 하고 하나님도 못 해요.
여기서 유엔 전체를 평정해서 지상천국의 형태를 책임지고 내가 이제 승리의 패권의 그 자리를 놓고 선언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미 이긴다는 그 결심을 해 가지고 된다는 결심 위에서 선언하는 거예요. ‘너희는 유엔 이상 넘어가는 문 총재의 가는 길을 막을 수 없으니 모두 따라 나서라.’ 이래 가지고 걷어치워야 된다구요. 1차에 안 되고 2차에 안 되면 3차까지 가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걷어치움으로 말미암아 풀려나는 거예요. 여러분에게는 꿈같은 얘기지요.
영계가 거꾸로 대하면 나도 거꾸로 대해야 되고, 또 저쪽에서 엎드려 있으면 엎드려 있어야 하고, 서면 서 있어야 된다구요. 그 책임이 전부 다 선생님에게 걸려 있어요. 그런 생사지권에 있어서, 혼돈 자리에 있어서 정비하고 나섰기 때문에 5월에 들어와 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식을 한 거예요. 본연의 자리로 돌아온다는 거지요.
참부모의 말씀을 절대 믿으면 믿는 대로 되게 돼 있어
그래, 선생님 말을 절대 믿으면 절대 되게 되어 있어요. 곽정환, 알겠나?「예.」유정옥도 알겠어?「예.」유정옥을 가만 보니 내가 불쌍한 마음이 나요. 외지에 나가서 고생하면서 안팎에서 때리면 죽지 않고 살겠다고…. 선생님밖에 붙들 사람이 없어, 아들딸이고 다 지옥에 처넣더라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나도 그래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아들딸을 믿지 않아요. 세계 복귀 전에 아들딸이 있었나? 하나님의 뜻만 있었지. 다 포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다 그거 거치게 해줘요. 그러고 있어요. 반대했으면 끝까지 반대해야 돼요.
이제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성진이 어머니도 축복 받았지요? 곽정환!「예.」곽정환이 축복해 줬지?「예.」성진이 어머니도 성진이같이 모셔야 돼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다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전통이 되었으면 자연히 감동 받아 가지고 그렇게 할 텐데, 전부가 모시는 것보다도 선생님을 이용하고 자기들까지 이용하는 별의별 녀석들이 많아요.
통일교회에 붙어 있으니 맏아들이라 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이용하고, 가깝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얘기를 하고 말이에요. 무엇도 죄가 아니라고 하고, 원리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보라구요. ‘선생님은 기성교회, 장로교라든가 천주교 사람들은 술, 담배 먹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도 그런 사람들을 축복해 주는데, 그 축복은 가짜다.’ 별의별 말을 속닥거리고 그런 거라구요. 모르니까 거기에 치우침 받지만 선생님에게는 안 통해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암만 하더라도 부모를 따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법만 설정해 가지고 행정부처에 자기가 서 있을 자리가 결정되면 거기에 안 따라갈 수 없는 거예요. 걱정을 하지 않아요.
사탄도 그렇지 않아요? 사탄 졸개새끼들도 ‘아이고, 누시엘, 우리 승리의 패권이 눈앞에 있는데 왜 항복하느냐?’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소란을 피웠지만 별수 있어요?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아무리 빙산이 크다고 위세를 떨더라도 다 녹아 물이 되어서 같이 흘러가요. 흘러가야 또 얼어요. 그래야 맑은 빙산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맡기면 걱정도 안 해요. 노동조합 같은 것은 걱정도 안 해요. 주인 노동조합 만들라고 그랬지요? 공산당은 노조(조합)를 만드는데 공산당 반대 패들은 왜 노조와 같이 못 만들어요? 주인 노조(조합)를 만드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주인이 3년 내지 한 7년 동안만 그 데모하는 이상 월급을 원하는 데서 배를 줘 보라구요.
그러면 노조가, 주인 노조권 내가 배의 월급을 준다면 거기에 따라 붙겠어요, 안 붙겠어요? 자동적으로 소멸되는 거라구요. 한 3년 그 회사 팔아서라도 그 놀음을 하게 되면 나라가 사는데 못 하겠느냐구요. 원리를 알게 되면 문제없어요.
하나님 즉위식, 왕권 즉위식 때 그것을 말씀 다 했지요?「예.」주인 노조를 만들라고 했는데 왜 안 해요? 워싱턴 타임스는 노조도 없어요. 노조 하면 문 닫는다 이거예요. 통일산업이 그런 처리를 안 했기 때문에 다 쫓겨났어요. 다 엉망진창이 됐어요.
내가 했으면 국물도 없어요. 그걸 왜 끌고 나가요? 한 4개월 동안 문 닫았다가 딴 사람에게 판 것으로 했다가 정리해 가지고, 다 집어치우고 공장을 또다시 사 가지고 만들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내가 통일교회를 시켜 가지고 넘겨 주어서 그 사람이 먼저 종업원들을 계약 조건에 다 정당하게 해서 정리하는 거예요. 1차, 2차, 3차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걱정이 뭐예요?
6개월 전까지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돼
오늘 선생님 말씀을 알겠어요?「예.」금년에 예산 편성하는 것을 여러분이 정하라고 했지요? 내가 정하지 않았어요. 자유시대라구요. 그래서, 얼마 정했나?「열 개 정했습니다.」백 만원이야?「10억입니다.」 10억 엔이야?「10억 달러입니다.」10억 달러! 10억 달러면 한 달에 8천만 달러 이상씩 예치해야 돼요.
이번에 7월 달이지?「예.」언제 결심했나?「5월 달, 6월 달에 했습니다.」6월 달이면 그런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몇 개월 전에 해결하라고 그랬나?「6개월 전에 하라고 하셨습니다.」6개월 전이에요.
눈감고라도 하지 않으면 일본이 날아가요. 유엔 참전 해와국가의 소명을 못 해요. 지금 2천240명이 갔지만 그 사람들은 일본에서 펀드레이징 하던 이상 미국에서 해야 돼요. 일본에서 펀드레이징 하던 사람 몇천 명이 투입됐으면 말이에요, 그 반장들이 가 가지고 미국의 식구들을 훈련시켜 가지고 대체하는 데 3년 기간, 4년 걸려야 돼요.
그걸 선생님이 해 주면 할 사람이 없어요. 양창식이 지금 떠났지만 양창식이 안 된다구요. 세상의 습관이 그렇게 무서워요. 교황이 되어 있고 교단장들이 되어 있으니, 양창식은 지금 통일교회의 한 지방 책임자가 되어 있다가 국가 책임자가 되었으니 국가 전체의 교단 수십만 수천만을 움직이는 꼭대기에서 ‘야, 이놈의 자식들아!’ 할 수 있는 그런 자신이 안 생겨요. 내가 그 자리에 세워 줘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여기 유정옥도 선생님 말을 절대 신봉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자기 시시한 무슨 가정 문제는 생각도 하지 말라구. 응?「예.」한꺼번에 다 가정이 폭파되어 날아가더라도 그것이 내 운세를 떼기 위한 것이고 대한민국과 세계의 운세를 떼기 위한 기초 공작이라고 생각할 때, 그 이상도 또 내가 가야 할 텐데 걱정이 뭐야? 걱정하지 말라구.
선생님도 걱정 안 해요. 유엔만 되는 날에는 일족, 한국까지도 순식간에 정비해 놔요. 정비를 할 수 있는 선생님으로 보나, 못 하는 사람으로 보나?「할 수 있으십니다.」
그런 능력 있는 사람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거름더미에 앉아 살았어요. 거동도 못 하고 햇빛을 못 보고 그늘에 살았다는 사실을 선생님이 잘 알아요. 원통한 일이지만 복수할 수 있는 상대가 없어요. 세상을 다 없애 버려도 그 한이 안 풀려요. 그러면 하늘, 하나님까지도 없애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없어요. 거기에 가서 막히니 되돌아 나와 가지고 더 고생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천만 수난의 고비도 눈물 흘리고 넘어가려고 했다구요.
눈물을 흘리고 난 후에는 마음이 풀리는 거예요. 그렇지요? 통곡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실컷 울게 되면 풀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신앙세계도. ‘하나님이 나쁜 것이 아니고 아담 해와가 하나님보다 더 나빴구만. 이 세상을 원수시하는 이 패들보다 더 나빴구만.’ 그런 결론이 나와요. ‘내가 더 나쁜 그 형님의 부활체가 아니냐? 내가 책임져야 할 일이다.’ 그러니 떠날 수 없어요.
그런 결심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폭풍우가 불어오고 배신자들이 나타나고 다 그랬더라도…. 여자들이 얼마나 배신했어요? 남자들도 얼마나 배신했어요? 그걸 말을 못 해요. 세상처럼 전부 다 그걸 복수하려면 가루로 만들어서 날려 버리고, 그 가루도 개미 새끼도 못 먹게끔 묻어 버릴 생각이라구요. 그렇게 지독한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독재자가 됐으면 천하를 망쳤을 거라구요. 사탄세계의 마피아, 일본의 야쿠자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 이상 고통받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무섭고 아까울 것이 없어
오늘 말씀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오야마다, 그 뒤에 앉은 사람 누구인가?「오쓰카입니다.」 오쓰카가 왜 여기에 왔나? 공동묘지 큰 무덤인데. (웃음) 남미에 갖다가 물 가운데 묻으려고 했는데 살아왔어. (웃음) 무엇이? 한번 잘 해보라구. 교회보다도 그 세계가 자기에게 가깝다고 본다구.「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 오야마다는 종교 일을 열심히 하지 정치에는 소질이 없는 사람이에요. 어디를 봐도 중이지. 중 얼굴이지 장군 이상의 용의 얼굴이 아니에요. 알겠어? 그래도 오쓰카는 보게 되면 옛날의 고노 요헤이 수상 같은 타이프예요. (웃음) 왜 웃어?
보라구. 턱이 조금 길다뿐이지 말이야. 외교적이요, 무얼 하겠다는 결심이 있어. 한번 갖다 처넣었더니 도망갈 줄 알았더니 도망가지 않고 박혀 가지고…. 불쌍해서 끌어올렸지. 그 대신 그 이상 고생하라는 거야. 알겠어?「예.」잘 하라구.
둘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이 말한 걸 알아야 돼. 일본 나라 몽땅, 일본 국민을 몽땅 유엔(UN; 국제연합)을 위해서 바치지 못한 것이 한이다 해야 돼요. 그 꼭대기에 있는 유정옥도 ‘이 전체의 두 형제가 생각하는 이상 못 한 것이 한이로구만.’ 그래야 돼.
그렇지 않아? 가인 아벨같이 품고, 교회와 정치세계를 품어 가지고 나라를 바쳐 가지고도 그것이 나라를 위해 바치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 바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림자 모양으로 없어지는 걸 섭섭해하지 않을 수 있는 나 자신이 되어야겠다는 그런 신념만 갖고 하게 되면 뭐 10억이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어?「예.」
6개월 전까지도 문제가 아니에요. 당장에 60일 이내에 할 수 있다고 본다구.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뼈가 울고 살이 울고 가죽이 울고 세포가 우는 내 자신을 잡으라구요. 하나님은 그 이상의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 때, 무서울 것이 어디 있고 아까울 것이 어디 있어요? 알겠나?
스도! 「예.」 *스도오리(素通り; 그냥 지나침) 하는 챔피언이 스도 상(さん)입니다. 모두 다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하라구! 어머니의 사명…. 어머니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찾아 세울 때까지 80세부터 영계를 통해 가지고 전부 다…. 그 80대가 나보고 와 가지고는 자기가 몇 십년 동안 수고했으니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신랑을 맞이했다고 그러면서 선생님이 앉아 있는데 발을 끌어다가 만지면 기 분 좋겠나? 석준호! 선생님이 지나가는데 손을 잡고 ‘왜 갑니까? 저녁 대접하려고 그러는데….’ 그러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놀아났으면 통일교회는 날아가는 거예요. 별의별 요사스런 여자들을 다 만나 가지고, 믿었다가 다 낙심했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한 거예요.
나라, 유엔 고개를 넘어 천상 지상 평원지대에 평화세계를 이뤄야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이 하늘 꼭대기까지 갔다가 지옥까지 해방해야 되고, 또 하늘 꼭대기에 데려갈 그 길이 있는 거라구요. 한 고개를 넘어 가지고 골짜기를 넘어 제2단계가 돼야 이스라엘권이 승리할 것인데, 예수가 중앙 자리, 상․중․하에서 둘째 번에 오게 해야 돼요. 세상 풍상이 많은 사탄세계에 요란스런 수난을 넘어서 가지고 그 골짜기를 다 넘어야 되는데, 제2의 하나님이 가는 길이 더 높으니까 더 힘들어요. 하늘나라를 건국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기독교와 미국이 반대하는 자리에 서게 될 때 제2차 산이 더 높으니까 더 높은 길을 넘겠다고 했어요. 두 고개를 넘고 나서는 소생․장성․완성, 완성의 해방세계가 되니 무슨 억척같은 반대가 있더라도 죽지 말고 넘어라 이거예요. 배고플 때는 ‘이놈의 자식, 이놈의 배야, 내 갈 길이 멀어.’ 하고 배를 저주하는 거예요. 다리가 아프면 다리를 저주했어요, ‘이놈의 다리야, 갈 길이 많아.’ 하고. 제3의 고개를 개척해야 돼요.
그걸 넘어서 가지고 평원지대를 개척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이 안 나와요. 나라의 고개가 높은 것이 아니에요. 유엔의 고개가 있어요. 유엔의 고개가 높은 것이 아니에요. 천상 지상 평원지대에 평화의 세계를 만들기가 어려운 거라구요. 그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전통만 있으면 할 수 있어요. 도면만 있으면, 레이아웃이 돼 있고 도면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이 유엔을 공략하는 데 있어서 몇십 배 하더라도 내가 갈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가는데 아까울 것이 뭐 있어요? 못 할 것이 뭐 있어요? 알겠나? 오늘 말 골자를 알았지요?「예.」
어릴 때에 절대적으로 어머니를 중심삼고 젖을 빠는데, 젖이 자기의 사랑이요, 생명이요, 그 다음에는 핏줄이에요. 어머니 얼굴이 잘생겼다고, 아무리 미남자 미녀가 태어났다 할 때 어머니 얼굴을 보고 젖 먹겠어요? 그럴 수 없어요. 애꾸눈이든 병신이라도 어머니가 주는 젖은 천하에 제일이에요. 사랑 중의 사랑이요, 생명 중의 생명이요, 혈통 중의 혈통이 거기에 싹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에라, 내 복지를 만났으니 먹을 대로 먹고 잘 커라.’ 이거예요. 빨리 커 가지고, 어머니가 추녀 되었으면 그 어머니의 십 배 이상 훌륭한 색시를 얻어 가지고 어머니의 흠 된 것을 탕감하고 남게 하겠다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를 그렇게 훌륭한 어머니는 생각도 안 했어요. 흑인 중에 제일 검은 말같이 궁둥이 큰 여자, 의자도 두 개 갖다 놓고 앉을 그런 사람도 어머니로 삼으라면 해야지 도망갈 수 있어요? 그래! 그거 다 거치고 나니까, 꼭대기 추녀까지 다 오케이 하니까 내려와 가지고 탕감복귀의 승리의 패권을 가질 수 있었던 거예요.
어려운 환경은 사탄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보물을 주기 위한 것
어머니가 미인이에요, 미남이에요?「미인입니다.」여러분보다 다 나 아요?「예.」그러니까 절대복종하라구, 쌍것들아! (웃음) 간단한 거예요. 여자들도 미인 어머니를 닮고 싶으면 그저 복종하라구요. 또 임자네들이 어머니를 닮기 위해 복종하고, 진짜 어머니를 사랑할 수 있게 훌륭한 행동을 해보라구요. ‘저런 어머니를 선생님보다 더 사랑하는 내 남편이요 아들이구만.’ 해서 누구든지 미인도 서로 경쟁해서 시집오겠다고 사방 열두 진주문을 열고 소리치고 환영할 텐데. 그래요. 그런 거라구요.
‘서중유녀옥(書中有女玉)’이라는 말이 있어요. 글 가운데 옥 같은 여인이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참사랑 가운데 무엇이 없겠어요? 비교나 돼요? 선생님도 한문 공부를 해서 공자의 사상을 잘 알아요. 그렇지만 될 수 있는 대로 안 쓰려고 해요. 성경보다도, 원리 말씀보다도 사서삼경(四書三經)을 더 중요시하면 어떻게 돼요?
선생님은 (경전을) 전부 다 베낀 사람이에요. 그러니 골자는 알지요. 유교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上)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剛)이다’, 그건 인격적 신을 몰라요.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법 가지고 천하통일이 안 돼요.
불교도 그래요. 법을 중심삼고 말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과 하나될 것을 벌써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격적 신이에요. 아버지 신, 남편의 신, 형님의 신,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자손만대에 국가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신 인격적 신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이 어렸을 때 그런 걸 다 찾기 위해 얼마나 정성들인지 몰라요. 열 일곱 시간, 열 여덟 시간! 보통 열두 시간, 열 여섯 시간 이상 기도한 거예요. 여기에 굳은살이 박히고 솜바지가 젖게끔 통곡하고 그런 거예요. 세상에! 이 세상에서 살 수 없어요. 그렇게 고생시킨 것은 뭐냐? 고생하고 넘어서면 한 가지 한 가지 깨우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려운 것은, 어려운 자리가 오는 것은 사탄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전통의 보물을 찾기 위한 거예요. 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전통적 사상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일본이 어렵지요? 어려운가, 쉬운가? 어드래? 일본이 어려워요? 일본의 교구장들, 어려워요, 쉬워요? 아, 물어 보잖아요?「어렵습니다.」 그걸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어렵다는 것을 부사산(富士山) 올 라가는 것보다 십 배 이상 하려고 그러는데, 그 부사산 올라가는 것이 어렵다고 하면 어떻게 십 배 이상 올라가겠어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매정한 점도 있어야 돼요. 냅다 몰 때는 다리가 부러져 절뚝거리더라도 발길로 궁둥이를 차 가지고 가라고 그럴 수 있는 호령도 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자기 군대가 망하고 나라가 망해요. 자기 군대를 사랑한다고 싸우기 싫어하는 걸 놔두면 나라가 망해요. 그러면 역적의 무리가 되는 거지요. 알겠나? 「예!」
지금 예산 편성한 것을 6개월 전에 하겠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12월 까지 해야 된다구요. 6월이니까 6월 달, 7월 달이지, 12월 달에 가게 된다면 전부 다 끝내야 돼요, 1월 달 전에. 그러면 일본이 깨끗이 옷 벗고, 유엔도 해결된다고 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양원제 유엔을 만들어야 돼
곽정환!「예.」앞으로 더블유 부시하고 필리핀 대통령이 회합할 때에 유엔에 제안할 수 있는 초본을 만들어야 돼요. 유엔도 몸 마음이 갈라져 싸워서 세계까지 왔으니 유엔도 종교권 유엔을 만듦과 동시에 하원도 종교인들…. 국가적 이원제의 결실과 같이, 로마 교황청이 국회에 참가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원제 형태를 완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까지 집어넣어야 유엔 자체에 초종교권 의회를 세우더라도 그걸 유엔 내 하나의 분과 취급을 못 한다는 거예요. 알겠나? 반드시 그걸 집어넣어야 돼요.
교황청이 들어간다구요. 지금 현재의 하원과 같은 유엔 대사들 거기에도 들어가야 돼요. 둘이 들어가야 돼요. 종교권 대사와 국가 대사, 유엔도 세계 사상적 외적 유물론자, 인본주의자, 휴머니스틱 한 패들하고 하늘 패, 둘이 이원제가 되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 원고를 보고 그걸 집어넣어 줘야 돼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분과 하나의 형태를 세워 가지고 절름발이로 간다고 보는 거예요.
내가 떠나면서 알래스카에서 양창식보고 전화해서 전달했는데 거기서 전달받았어?「예. (곽정환)」똑똑히 받았지?「예.」심각해요, 선생님은. 그걸 틀림없이 회의할 때 전화를 통하든가 해서 돌아가면서라도 얘기해야 된다구.
부시 아버지를 만나서도…. 만날 길은 주동문을 통하면 만날 수 있을 거라구. 부시 대통령하고 담판을 해야 돼, 그때는. 넥타이를 쥐고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는 거야. 이제 그럴 수 있는 역사적 재료도 다 세워 줬어요. 종교연합회를 내세워 가지고 미국의 국방부보다, 국무부보다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 문제는 간단히 수습되는 거라구요.
교파를 가지고도 싸우는데 종교권은 안 싸우나? 미국을 보게 되면 기독교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8백 개 이상, 1천 개 이상으로 갈라져 있다구요. 주일날이 되면 한 집안에서 보따리를 싸 가지고 전부 동서남북으로 헤어져요. 시아버지는 자기가 가는 교회, 며느리는 자기가 가는 교회로 끌어내기 위한 싸움판 본부가 되어 있어요.
그걸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종교를 때려잡아야 돼요. 종교도 교차결혼 해야 가정적 모든 투쟁이니 무엇이니 다 수습할 수 있는 거라구요. 교차결혼!
교차결혼을 시켜야
임자들도 교차결혼 강조하나?「예.」임자들도 교차결혼 한 녀석들이 가 있지요? 교차결혼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대부분이 교차결혼 했구만. 그 본을 보여 줘 가지고 교차결혼을 시켜야 할 텐데, 여기 황선조는 일본이 말 안 듣는다고 하던데.
앞으로 교차결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출세를 못 해요. 뜻이 그래요, 뜻이. 원수를, 가인 아벨을 형님의 자리에 세우고 동생의 자리에 세웠으니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지금까지 분하게 살고 얼마나 고통을 받았겠나 이거예요.
교차결혼 한 임자들도 가서 고통 받았지요? 통일교회 교회 자체가 환경적으로 교차결혼을 원칙으로 했으면 고통도 안 받고 개척하는데 쉬웠을 거라구요. 이게 이웃동네의 무슨 죽은 할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을 모아 놓고 유언하는 말이 아니에요. 이건 하나님의 유언이에요. 죽지 않은 하나님의 영원한 유언이에요. 이걸 못 하게 되면 해방이 없는 거라구요.
요즘에 한국에는 뭐 성도 다 없어졌다며? 그런 때예요. 요즘에 친족 상간, 간음하는 관계예요. 아버지가 딸과 관계하고, 어머니하고도 사는 사람이 많아요. 할아버지하고 사는 사람이 미국에 많다구요. 프리 섹스 시대에 친족 상간관계가 벌어져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끝날에 가서 여자들은 두 남자를 안 대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요즘 보게 되면 여자들이 ‘오빠! 오빠!’ 하는데 남자들은 뭐라고 그래요? 여자들, 처녀들 대해서 뭐라고 그래? 뭐라고 그래? 여자들은 ‘오빠! 오빠!’ 해서 남자들을 속여먹으려고 하는 거라구요. 친구지 결혼 상대가 아니라고 해서 말이에요. 여자 남자 둘이 만나서 친구라는 것이 어디 있어요? 에덴동산에서 친구였나? 친구가 자기 아내와 연애하는 거지요. 그런 때가 됐어요.
이놈의 간나들이 열두 사람들부터 수십 명을 대해 비교해 가지고 그 중에서 첫 번보다도 나은 것, 나은 것, 나은 것 찾다가 열두 사람까지 가니 나은 것보다 점점점점 나이가 많아 가지고 바람을 피우고 별의별 문제가 벌어질 수 있는 자리에 시집가든가, 그러지 않으면 첩으로 가는 것밖에 없는 거라구요.
처음 상대했던 것이 제일 좋았는데, 그것을 생각해 가지고 그것보다도 못하다고 전부 다 부정하고 그러다가 다 망하는 거예요. 여자들 입에서 친구라고 하고 있으면 그 혓발을 빼 버려야 돼요. 통일교회 여자들, 알겠어? 동네방네 찾아가 가지고 그 어미 아비를 기합을 줘 가지고 ‘이거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해야 된다구요.
남자들은 뭐라고 그러나, 처녀에 대해서? 뭐라고 그래요? 멍해 가지고 오빠라고 하면 진짜 오빠인 줄 알고 끌려 다니지요. 점심을 사 달라고 하면 점심 사 주고, 호텔에 들어가서 ‘아이고! 오빠는 아랫방에, 나는 윗방에 자자.’ 했다가 윗방에서 들어와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여자가 선취권을 쥐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놈의 여자들!
원리원칙을 가려 주었으면 원리원칙대로 가야
통일교회 여자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지요.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옛날에 통행금지 시간이 열두 시 되었는데 열한 시 45분쯤에 ‘선생님! 나 지금 호텔에 납치되어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울고 그러면서 오라는데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가니까 붙들고 문 잠가 놓고 나 살려 달라고 하는 거예요. 별의별 일들이 많았지. 문을 뜯고 들어와 가지고 별의별 행동을 하던 여자도 있었다구요.
현실이가 볼 때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야, 좋은 사람이야?「좋으신 분입니다.」 자기도 울고 다니는 걸 세상 같으면 데리고도 살 수 있는 것인데, 교육을 잘해 가지고 써먹어야 되기 때문에…. 안 그래? 선생님도 혼자 살고 자기도 혼자 사니, 둘이 산다고 누가 보나? 알 게 뭐야? 원리원칙을 가려 주었으면 원리대로 가야지요.
그런 사연이 많아요. 일본에서도 그렇고 서양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요사스러운 여자들! 임자 이름이 무슨 정이? 「한정희입니다」 한정희야? 하나밖에 없는 ‘계집 희(姬)’ 자 해서 한정희! 형태 왔어? 홍길동 같은 것이 여편네도 그렇고 선생님에게 쏙닥쏙닥 해서 지원금이라도 받으려고 왔을 거라구.
내가 여자들을 시켜 가지고 돈을 많이 벌려고 그래요. 내가 돈을 많이 썼어요. 한 사람 앞에 돈을 10만 달러 주어서 ‘은행이자 이상 벌어 와.’ 하는 거라구요. 이제 내가 은행에 예치할 수 있는 돈이 생길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 털어놓고도 걱정 안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세계 제일 부자가 되는 거예요. 천하가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될 것 아니에요? 최고의 관리 왕이에요. 원리가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봉태도 선생님이 일주일 이내에 팔아 오라 하면 팔아 올 거야, 안 올 거야?「옵니다.」윤정로!「옵니다」곽정환!「예. 옵니다.」오야마다! 「예.」오쓰카!「예.」다들 ‘예!’ 하는구만.
스도! *스도오리(素通り; 그냥 지나침) 하는 챔피언이니까 못 팔아 온다고 할 수 없잖아? ‘예스’ 해야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남자 천사장들이 그러니 여자야 뭐 죽으라면 땅 구덩이를 자기가 파고 ‘다 팠습니다. 흙을 퍼 넣으소.’ 이러게 돼 있어요. 산 자를 묻으려고 하더라도 모가지까지 찼더라도 안 죽어요. 모가지까지 안 죽어 가지고 여기까지 해서 꺼내 주는 거예요. 그래도 감사할 수 있는, 끝까지 묻더라도 감사할 수 있게끔 대가리까지…. 고기 대가리라고 하지요? 대가리인지 머리인지 묻더라도, 오관 중에 사관이 거기 있으니 사관이 있으면 안 죽어요. 그래 가지고 살려 주고 다 그럴 수 있어요.
알겠나? 돈 나눠 주어서 은행 빚 이상 벌어오라고 하면 못 벌어 오겠다고 하는 여자들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면 벌어 오겠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왜 누굴 바라보나, 이 쌍것들아! (웃음) 그 외에는 다 못 하겠어요? 그 외의 사람은 앞으로 축복가정이라는 말도 다, 간판, 이름판 떼어 버려요. 선생님을 고생시켜 가지고 뼛골이 녹아나게끔 되었는데….
가정당을 중심삼고 부모가 되어 가정을 수습해 줘야
선생님은 수천 사람이 죽는 자리에서 살아나온 사람이에요. 배반 당한 데 있어 역사의 기록을 갖고 있는 선생님을 무슨 선생님으로 모시고 또 오빠로 모셔요? 오빠로 모셔야 돼요. 약혼 후보자로서, 악혼녀로서, 결혼녀로서, 여편네로서, 할머니로서, 여왕의 자리까지 올라가야 돼요. 그러니까 모든 소망이 선생님이니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하게 안 되어 있어요.
그래, 다 그래요.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마음이 그래요. 거기에 선생님 마음대로 놀아났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원리가 있으니 철부지한 어머니, 열 일곱 살 난 어머니를 세워 놓고 36가정을 축복했어요.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아는 선생님이 축복의 길을 넘어서서 행동하겠어요? 성진이 어머니가 찾아왔어도 마음대로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무슨 걱정이겠어요? 옛날에 만났으니 만나는데 말이에요. 축복을 한 후에는 세상의 누구, 어머니 아버지도 안 통해요. 절대적이에요.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그걸 알지요. 세상에 사는 보통 남자같이 생각하다가 많은 것을 깨닫지요. 왜 그러냐 하면 축복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아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축복을 두 번 할 수 있어요? 어렵더라도 소화하고 키워 나가야 됩니다. 내가 주인 노릇을 못 했기 때문에, 거름을 못 주고 김을 매 주지 못하고 제초작업을 못 했으니 수풀에 싸여서 고통스러워하는 그걸 뽑아다 옮겨 주기를 바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해요. 보다 위하고 보다 위할 수 있는 나를 앞세워 가기 전에는 갈 길이 평탄하지 않다는 걸 아는 사람입니다.
또 호랑이 떼, 늑대 떼 같은 패들을 생각하면 아이고…! 우리 집안이 바람 안 피우는 것으로 제일 훌륭한 집안으로 알고, 담배, 술 안 먹고 이혼하지 않는 집안으로 소문났는데 내가 왜 이렇게 됐어요? 하나님 때문에 그렇게 됐지요. 하나님이 그렇게 비참한 분이에요. 비참한 분이니 비참한 왕이 되어 가지고 비참한 나라의 주인, 비참한 형제, 가정의 주인, 비참한 형제의 자리에 가야 돼요. 그것이 딱 그래요. 부모로서 하나님이 가정을 수습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진짜예요, 가짜예요? 임자들이 그렇게 해야 돼요, 가정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어저께 누구인가? 윤도경, 무슨 도경? 윤도경이야, 무슨 도경이야?「윤도경입니다.」그이도 윤 가야?「예.」나하고 윤 가하고 인연이 있는 모양이지? 도경이 무슨 도 자야? ‘길 도(道)’자야? ‘빛 경(景)’ 자? 이름이 좋네.「아닙니다. 도수라 할 때 ‘도(度)’ 자입니다.」 그건 잰다는 것, 잼대 재는 것 아니야? ‘도수 도’, 그 다음에 경은? 「‘벼슬 경(卿)’입니다.」 ‘벼슬 경’ 자! 그거 한 자리 할 이름이구만.
윤 씨네 집안의 윤보선이 나하고 만났으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이 다 있었다구요. 이 박사, 그 다음에 신익희…. 한국의 역사가 참 재미있다구요.
일본에 미련을 남기지 말고 당당한 길을 완성하고 돌아와라
자, 오늘 말씀한 것을 알겠지요?「예!」 16개국이 맥아더 장군과 같이 한국을 구하기 위해서 남북통일을 이루려다 실패해 도망간 거와 마찬가지로, 임자들 열 일곱 사람이 일본을 중심삼고 해와국가의 사명을 하는데 중간에 도망가는 패가 될까 봐 오늘 결론적인 얘기를 다 가르쳐 준 거라구요.
돌아서게 될 때 다시는 안 오겠다 이거예요. ‘세상아, 잘 있거라!’ 이거예요. 일본에서 내가 정성을 퍼붓는 것은 하나님이 동정할 수 있고 참부모가 동정할 수 있는 내 역사를 남기고 돌아가기 위해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는 그때에 있어서 롯의 처가 절대 뒤돌아보지 말아야 했듯이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거예요. 미련을 남기고 ‘아이고! 내가 사명 못 했다. 아이고, 내가 재산을 뭘 남겨야겠다.’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뒤를 돌아보지 말고 ‘일본아, 잘 있거라.’ 하고 떠날 때 깨끗이 떠나야 됩니다. 하늘 앞에도 당당하고 일본 앞에도 당당할 수 있는 길을 완성하라고 보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
젊은 놈들, 똑똑히 알라구요. 이번에 돌아가서 움직이지 않으면 큰 일나요. 임자들은 한국 땅에 못 들어올 거라구요. 잘라 버릴지 몰라요. 그래서 여자들을 중심삼고 몇천 명 데려다가 미국을 중심삼고 다시 일본이 하지 못한 모든 책임을 메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거예요.
해와국가가 망할 수 없잖아요? 안 그래요? 오야마다는 캐나다에 있어서 세 나라를 세우고 선생님까지 사위기대로 해 가지고 기도한 것 생각나? 「예.」 일본이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이 세 딸 가운데 뜻을 받들어서 어머니가 실수한 것을 탕감해 가지고, 어머니는 죽고 아버지 앞에 딸이라도 찾아와 가지고 계대를 이을 수 있기를 바라서 그 놀음을 했는데, 그 자체가 일본이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내가 세계를 순회하다가 도서국가 회의라든가, 이런 걸 제시한 거라구요. 일본을 떠나면서, 일본을 맞이하기 전부터 도서국가연합으로부터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 유엔을 만들 수 있는 계획을 다 준비하지 않았어요? 했나, 안 했나? 「하셨습니다.」
미친 사람 놀음을 했어요. 뭘 몰라서 그렇지, 무엇이 필요해요? 집을 지어야 하는데 집터에다 벽돌, 무엇을 갖다 다 쌓아 놓고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그걸 풀어 나가야 돼요. 널려 놓은 것이 전부 자리를 잡아 가지고 이제 하나님의 나라 형태를 갖출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유엔을 중심삼고 유엔을 구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유엔의 책임자들, 유엔 사무총장을 곽정환이 그 사무실에 가서 세 시간, 여섯 시간을 앞에 앉아 있다가 따라가 보라구. 변소 가려고도 나와야지 안 나올 수 있어? 따라 들어가서 타고 앉아 가지고 점심이라도 한 턱 낼 테니 한번 만나 달라고 해 가지고 별의별 일도 다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체면이고 무엇이고, 무얼 못 해? 여기에서 사기 치고 도둑질도 하는데 말이에요. 자기를 살려 주기 위해서, 그렇게 되면 망하겠으니 망할 길을 막아 주기 위해서 이런다 이거예요. 그것이 사랑이에요.
사격, 탁구, 낚시를 해도 계산을 빨리 잘 하기 때문에 일등 해
선생님이 묘한 사람이지요? 앞으로 보게 되면 아니지만 옆으로 보면 무사예요. 군인이에요. 양면을 갖추었어요. 자, 그렇게 알고, 책임 완료! 알겠나?「예!」 6개월 전에 하라고 그랬으니, 할 수 있어! 일심․일체․일념․일화예요. 일념 다음에 뭐라구요? 일화예요, 일화. 일화가 유명해지지요? 일화 축구!
축구라는 것은, 볼은 차면 차는 대로 가는 거예요. ‘어어어!’ 이러지 않아요.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이 볼같이 되어서 차면 차는 대로 딱 굴러가야지요. 볼이 자기 멋대로 가나? 볼은 직행하는 거라구요. 똑바로 차는 대로 가는 것입니다. 바람이 불면 바람의 속도에 따라 달라지니 그것까지도 측정해 가지고 차야 돼요. 바람이 세면 높이 안 가요. 바람은 일자로 가기 때문에 문이 이렇게 돼 있으면 여기 가게 하려면 여기에다 쏴야 들어가요.
또 엽총, 수렵도 그래요. 총도 (목표물의) 속도를 중심삼고 재야 돼요. 새 종류에 의해서 달라져요, 그것이. 꿩 같은 것을 높은 산에서 내리 쏠 때는 말이에요, 두 발 반 앞에 쏴야 떨어진다구요. 그건 아무리 따라 쏴야, 천년 쏴야 한 마리도 안 떨어진다구요. 계산이 빨라야 돼요. 오리도 그래요. 오리 사냥도 그렇다구요.
그러니 낚시도 필요하고…. 내가 골프하면 골프를 잘 할 거라구요. (웃음) 안 해서 그렇지요. 내가 하면 복중의 아기도 ‘골프, 골프, 골프!’ 할 거라구요. 꼴록꼴록 빠져서 푸푸 하니 골프라는 거지요. 정말이라구요. 내가 핑퐁(탁구) 같은 것을 해도 잘 해요. 여기 2층에 풀장을 만들어 놨지만 매일같이 풀(pool; 당구)장도 통일교회에서 내가 일등 하기 전에는 그만두지 않는다고…. 감옥에 가서도 일등 했고, 통일교회에서도 일등 했어요. 핑퐁도 독일에 가 있는 김계환 박사가 자기가 무슨 도 선수였다나? 선생님은 6개월 해도 못 따라갈 것이라고 했는데 6개월이 뭐야? 6개월 전에 다 따라갔어요.
그들은 핑퐁 대가 있으면 여기서 왔다갔다하지만 나는 딱 한 자리에서 가지고 손 가지고 조종하는 거예요. 그건 레버런 문 시스템이지. 벌써 이렇게 올 때는 이렇게 치는 거예요. 계산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6개월 전에 깨끗이 지게 해 놓으니까…. 자기가 아무리 배우려야 내 식을 배우지 못해요,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리를 옮겨 가지고는 못 하거든. 딱 한 자리에 서 있어야 돼요. (웃으심)
우루과이에 가서 낚시질을 해도 그래요. 도라도 같은 것은 나무 그늘 아래에 있어요. 더우니까 고기들이 그늘 아래에 있거든. 그늘 아래에 있어서 가지가 이렇게 된 그 사이에 구멍으로 처넣어야 돼요. 그래, 그 그늘에 떨어지면, 한 줄 된 것을 떨어지면 조정해서 물 위에 떨어지게 하면 틀림없이 걸리는 거예요.
효율이!「예.」그런 것 더러 봤어?「제가 항상 봤지요, 아버님! 제가 증인입니다.」(웃음) 그래, 증인이야.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려고 했으면 어디 가야지 안 가면 안 돼요. 종일 기분 나빠요. 세 번 이내에 돈을 펐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나빠요. 그런 훈련을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돈치기도 잘 한다구요, 내가. 딱지치기도 해서 동네방네 레이션(ration; 배급량, 식량) 박스로 몇 개씩 해 놓고 나눠 준 거라구요. 골목대장도 하고 그랬어요. ‘이 녀석들아! 모여라’ 하면 모이고 말이에요.
아버지를 닮아서 참자녀님들이 문학과 예술에 소질이 있다
우리 효진이도 친구 잘 사귀잖아요? 안 그래요? 잘 사귄다구요, ‘허허허’ 하면서. 우리 형진이도 요즘에는 중국 문화를 자기가 다 알아야 된다나? 미국 문화는 다 알았다는 거예요. 중국 문화를 안 다음에 통일문화를 알아야 천하를 다스리는 거예요. 왜? 인구로 볼 때 중국을 당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미국에 있어서 미국 문화의 왕초가 통일문화라 하게 된다면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8개국의 말을 해야 되겠다고 정하고 있어요. 8개국 말을 해야 아버지 위신을 세우게끔 된다는 거지요. 내가 박사가 되어 가지고, 역사, 신학까지 전부 해 가지고 내 앞에서 더러운 침 뱉을 것을 받아서 다 날려 버리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놀라운 데가 있다구요.
아버지가 어디 갔다 오면 보고를 하더라도 자기 시간 계획을 했으면 딱 해 가지고 보고할 내용을 자기 여편네한테 듣고 하고, 공부하면 공부할 시간에 틀림없이 공부해요. 보통 같으면 아버지 있는데 밤을 새워 앉아 가지고 그러지만 말이에요, 제 시간이 되면 딱딱딱…. 그거 그러라고 했어요.
이제는 중국에 가도 밥 얻어먹을 수 있을 거라구요. 야, 그거 무서워요. 1년 반 만에 그랬다구요. 글씨 쓰는 것도 참 잘 써요. 아버지보다 잘 써야 된다, 너 나보다 잘 써야 된다고 했다구요.
내가 열두 살 때에 글방에서 장지(壯紙)라고 큰 종이인데, 그걸 3면을 접어 가지고 글씨 쓰는 체를 써 주는 놀음을 했어요. 열두 살 때 그 놀음을 했어요. 하도 선생이 ‘너 열두 살에 이렇게 했으니 역사적인 후손들 앞에 교훈하는 것으로 네가 열두 살 때 쓴 그것을 차트 모양으로 짧게 해 가지고 쌓아 둬라.’ 그래서 쌓아 둔 것을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지금 쓰는 것은 글씨를 막 쓰는 거라구요. ‘지성감천(至誠感天)’ 저런 것을 보면 말이에요. 잘 썼어, 저것?「예.」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도 댄버리에 있을 때 썼던 거라구요. 거기에 ‘향수(鄕愁)’라는 말이 있어요, 향수. 그것을 다 어디 갖다가 댄버리에서 조그맣게 쓴 것을 확대할 때 ‘야, 명필이다!’ ‘예술’이라고 칭찬을 하고 누구인가 봤더니 거기에 있는 이름을 보고 ‘문 선생님이 이렇게 글씨도 잘 쓰느냐?’ 그런 거라구요.
그래! 글방 다니다가 학원에 가 가지고, 그때는 도화라고 했는데, 도화도 처음 가서 그린 것을 붙인 거예요. 벌써 그 원판에 ‘몇 분지 1이구만!’ 하고 몇 도 몇 도 딱 중심을 잡아 가지고 그것만 잡고 딱딱딱 점을 쳐 놓고 그려 나가는 거라구요.
우리 아들들이 전부 다 그림에 소질이 있잖아요? 어디 금메달 안 탄 데가 없지요. 예술적인 소질이 많아요. 국진이는 현진이하고 형제끼리 친하거든. 국진이는 철저해 가지고 법관 소질이 농후한 사람이라구요. 형님은 자기 책임만 하고 놀자고 할 때도 ‘아니야, 난 무얼 해야 된다.’고 이래 가지고 토닥거렸으면 말이에요, 형님 방에서 나와 가지고 자기는 노래 부르고 흥얼거리면서 손으로 무얼 만들어요. 토끼 같은 것을 쌀알만한 토끼를 만드는데 귀도 달고 눈도 만들고 그렇게 하니 얼마나 정성을 들여요? 형님이 놀고 안 놀고 상관없이 종일 그 놀음을 했으니 형님이 ‘야야! 국진아, 잘못했어. 나하고 놀자, 놀자.’ 그러고 자랐다구요.
그래, 예술적인 소질이 많아요. 흥진이만 해도…. 그림이 여기 있나? 여기인가? 어떤 거야? 저것이 열 여섯 살 때인가 그때 그린 거예요. 저것을 그리고 나서 자기가 저렇게 갔어요.
그러한 가문의 아들딸을 내가 교육을 못 시킨 것이 참 한이에요. 잘 길렀으면 임자네들보다 몇십 배 훌륭한 아이들로 다 길렀을 텐데 말이에요, 내버려두고 가인의 아들을 사랑하고 가인 나라니 무엇이니 사랑했어요. 원리가 나쁜지 내가 나쁜지 하나님이 나쁜지 나도 모르겠어요. 그러다 보니 가정에 별의별 독수리가…. 산토끼 잡으러 갔는데 집토끼를 범이 물어간 셈이지요.
그런 걸 알고 여러분이 울타리가 되어야 할 텐데, 울타리가 없어요. 울타리가 못 됐다는 거예요. 36가정이 뭘 하기 위한 거예요? 72가정, 120가정, 국가를 보호할 수 있기 위해서는 선생님 가정을 보호할 수 있게끔 모두 방위대가 돼야 할 텐데 그걸 못 한 거라구요. 이래 놓고 사방을 열어 놓고 도리어 선생님 아들딸을 유인해 가지고 데리고 다니려고 별의별 놀음을 한 사람이 많아요. 그게 가정 중에 높은 가정의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것들을 전부 다 용서해 주기 위해 36가정들부터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다시 정리해 가지고 재축복을 해줘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땅에서 싸움을 하다가는 천국 못 들어가니까 다시 갈라놓아 영계에 자기 아는 사람이 있으면 불러다가 재축복해 가지고 정리해야 할 때가 됐다구요.
일본에 정주할 생각 말고 깨끗이 책임하고 나와라
다시 한 번 열 여섯 사람 손 들어 봐요. 일어서 봐요. 이쪽으로 다 모여요. 모이라구요. 거기에 서도 괜찮아요. 가운데 서도 괜찮아요. 줄을 맞추라구요. 여기서 제일 나이 어린 사람이 누구야?「예.」몇 살이야?「서른 여덟입니다.」서른 세 살 난 사람 없나? 서른 여덟이 제일 어리구만. 그러면 다 40세 넘었겠네.「40대입니다.」사십 이하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밖에 없잖아요? 두 사람이야? 그 다음에 오십 넘은 사람!
자, 잘 부려먹어야 되겠다! 눈을 뺄까, 코를 자를까, 입을 막아 버릴까, 귀를 막아 버릴까, 손을 자를까? 그럴 때예요. 자기 일신에 상처를 남기고 돌아와야 할 때라구요. 마음의 상처가 아니고 몸뚱이 상처!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 몸뚱이의 상처 아니면 마음의 상처! 죽지 않으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라구요.
일본 나라에서도 이제부터 그냥 그대로 나가다가는, 이제 유엔 고개에 있어서 그냥 두어 두면 일본 나라가 손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뭐 조사할 수 있는 기미들이 이제 싹이 터 올 거라구. 그래, 마지막 판에 전부 다 동원되어 가지고 공격하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6개월 이내에 해 가지고 미국으로 이동해서 한 6개월을 맞추어 놓으면 넘어갈 수 있어요. 유엔 공략에 승리하거든. 알겠어요? 그러면 모든 피난길도 넘어간다고 선생님은 본다구요.
그렇게 알고, 몸뚱이, 다리가 부러지든 무슨 눈이 빠지든, 야쿠자들한테 단련 받고 마음세계에 사탄들이 흠을 남기겠다고 하더라도 쓰러지지 않고 상처 없이 살아서 떳떳하게 조국광복, 귀국광복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그래서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알겠나?
전쟁 마당이에요. 살 곳이 아니에요. 여편네들 전부 일본 사람들이야?「예.」일본 사람 아닌 사람 손 들라구요. 잘 됐구만! 그래, 임자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펀드레이징 챔피언 16개 부처의 장(長)을 시킬지도 몰라요. 그러지 않으면 하와이에라든가. 알겠어? 하와이에 가게 되어 있지?「예.」그러면 일본 정부가 손 못 대요. 한국 사람 전부 다 내적으로 다 조사하고 다 그러겠지.
선생님이 지도자로서 책임졌기 때문에 그런 것도 생각하는 거예요. 언제나 여러분이 거기에 정주해 가지고 뭐 살겠다는 생각 그만두라구요. 알겠어요? 나올 때는 깨끗이 여편네하고 아기들 기저귀만 싸 가지고 나오라구요. 거기에 뭘 팔아 가지고 나올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거기에 남긴 돈을 갖고 나오지 말고 그냥 그대로 나오라구요. 밥은 내가 먹여 줄게. 응?「예.」어디 가든지 자리잡아 줄게.
그러니 명령 일하에 움직이지 못함이 없고 실천궁행 못 하는 것이 내 생애에 있을 수 없다는 결정 밑에서, 지금 자기들끼리 약속한 것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천신만고가 아니라 만신만고 하더라도 이뤄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말 잇쇼켄메이(一生懸命)를 반쇼켄메이(万生懸命)라는 말로 만들어 주지 않았어요? 우리가 못 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상 하면 되게 되어 있는데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 됐다는 결론이지, 못 한다는 결론을 나는 인정하지 않아요.
10년 뒤에 그것이 체적이 되어 있으면 허물어 버려야 평지를 만들어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나, 없나?「할 수 있습니다.」 못 하겠으면 여기서 아예 돌아가지 말아요. 자리를 비우는 것이 낫다구요. 딴 사람, 일본 사람 시키는 것이 자기들보다 나을지 모를 거라구요.
맹세했으면 맹세를 사는 기반에서 실천하라
할 수 있겠나, 없겠나?「하겠습니다!」 잘 하라구요. 임자가 때려 몰아, 무자비하게. 오야마다를 사랑하고, 쉬라고 하고 말이야. 알겠나? 스도니 오쓰카니 여기 이 사람들이 하는 것을 소리 지르고 ‘잘해라! 잘해!’ 하고, 동산 높은 데서 ‘빨리 오소, 빨리 오소! 책임 끝내고 빨리 오소!’ 그렇게 후원해 주라구, 후원. 후원이라는 것은 자기가 앞장서서 끌어간다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소리라도 쳐 줘라 이거야, 잘 하라고. 알겠나?「예.」
그런 전통을 가지고, 혁신한 전통, 새 시대의 하늘나라에 입적한 국민의 책임으로서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맹세했으면 맹세를 생애의 그 사는 기반에서 해야지, 천년 후에 맹세는 없어요. 탕감시대에서 법적 시대에 왔으니 실수하면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고, 모든 책임 완성을 안 하면 안 된다는 절대적 신념 위에서 일방통행의 결실을 위하여 전진에 전진 전진하면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아멘! 그런 결심을 했거든 손 들고 하늘 앞에 맹세하라구요. 자, 하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다구요.
자, 아침이나 먹고! 아침들 준비했나? 「예.」 특별히 일본 식구들은 선생님 앞에, 딴 사람 다 그만두고 와 앉으라구. 자! (경배)
아담 조상으로 모시기 위한 것이, 이제 3조상을 한 조상으로 모실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담도, 예수도, 재림주도 한 자리에 서 가지고 대등할 수 있는 평등세계, 자유․평등․평화․행복의 세계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원수가 있어요? 있을 수 있나? 그런 걸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걸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나온 거라구요. 하나님이 누구보다 보호해 주고 나오기 때문에 다 준비해 놓고 하늘이 명령하는 거예요.
곽정환, 잘 하라구.「예.」이제 피스컵 치를 돈 있나? 여기 가져온 돈은 말이야, 피스컵에 좀 투입하라구. 그렇게 알고, 그 이상 것 9월 달까지는 1억3천만 달러가 필요해. 이거 2월 달까지 전부 다 하려면, 책임완수 한다면 그거 다 하고도 남지. 쓰고 남고, 포켓에 있는 돈을 주면서 이웃동네 사람에게도 빌려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가야 하늘의 권위, 어머니 나라의 해방이 이뤄진다구. 알겠나? 「예.」 정신 바짝 차리라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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