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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참부모의 날 경배식 말씀
1998.03.28 (토), 한국 한남동 공관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8년 3월 28일, 참부모의 날을 39회째 맞는 축하의 날이옵니다. 오랜 세월을 참부모의 뜻을 완성하려던 창조이상을 바라시던 아버지의 섭리의 뜻이 인류 시조의 한 순간적인 실수로 말미암아 이렇게도 엄청나게 하늘과 땅과 만민 전체가 상처를 입고, 아버지의 본연의 심정을 찾을 수 있는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역사 과정을 배회하면서 인류를 수습하기 위해 수고하신 하늘이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인류를 홀로 불쌍히 여기시면서 찾아오신 아버님의 노고가 얼마나 엄청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회상하게 될 때, 불효막심하고 배역자의 무리들을 버리지 않으신 당신의 깊으신 사랑과 참으신 인내를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세워 선민으로 하였고, 기독교를 선민적인 이상국가를 중심삼고 중세 로마제국을 중심삼은 통일적인 해방권을 갖추려 하던 당신의 뜻이 예수 그리스도를 유대 민족이, 선민들이 받들어 모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한스러운 슬픔의 역사를 연결하여 아담 해와의 타락하던 그 이상의 아픔의 심정을 다시 품고 어둠의 한 고개를 넘어서서, 새로운 어둠의 세계를 개척하기 위해 2천년…. 그리하여 이 땅 위에 기독교의 승리적 판도를 세계 국가들로 연결시켜 가지고, 온 천주를 하늘이 통솔할 수 있는 통일권을 갖추어 오시는 주님을 맞을 수 있는 끝날의 섭리가 또다시 한의 역사를 거듭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참된 가정이 정착되어 아담 가정으로부터 수많은 종족과 민족을 넘어서 인류의 전체의 모습들이 하늘의 축복권 내에 통일적 해방된 아담 가정의 축복의 은사를 온 세계의 만국을 넘어 이것을 성사하려는 뜻이 기독교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적인 섭리로부터 세계적 섭리까지 막힌 모든 담을 갖게 되신 아버지의 억울함과 서러움을 저희들은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참으신 아버지의 심정의 애달픔을 그 누구도 위로할 수 없고,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지 못한 한의 심정을 가지고 당신의 창조이상적인 충효의 도리를 세우려던 그 뜻의 몸 앞에 얼마나 배치되고 얼마나 상충된 일이었던가 하는 사실을 바라보시는 아버님은 참을 수 없는 심정을 극복하게 되는 것은, 원수 앞에 남겨진 사랑하는 자녀들이 축복 받아 해방된 가정을 갖추어 가지고 만국이 당신의 심정적 통일권을 가지고 자아 주장할 수 있는 주권을 세우는 것으로, 그러한 뜻을 잃어버린 아버지의 고독하심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늘을 모시게 될 때 저희 자신들이 현재 타락적인 이 권내에 살고 나오던 습관성을 가지고 대하는 무례하고도 불충스러운 자신을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무의 자리에서 본연적인 모든 만물을 원료로 해서 창조하시던, 감각과 관념이 없는 완전 부정된 당신의 사랑만을 그리워할 수 있는 만물권을 수습하여 창조하시던 그 마음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저희 인간이 되어야 할 텐데, 전체가 부끄러움이요, 전체가 부끄러운 이 환경을 중심삼고 기쁘심의 이상을 개발하기 위한 당신의 고독한 사정과 심정을 저희들은 깊이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눈앞에 전개되는 모든 만물 만상을 바라보게 될 때, 당신의 승리적 패권을 세우고 사랑의 주권을 찾기 위해 나오신 당신의 창조이상의 모든 연결된 제물적인 존재로서 인간을 위해 연결시키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모든 인간까지도 잃어버려 가지고 재창조의 서글픈 노정을 걸어 나오신 이 한스러웠던 사실을 저희들은 깊이 깊이 깨닫고, 충효의 도리를 본받아야 할 자녀들의 명분을 감히 감당하겠다고 스스로를 성별하고 스스로를 분별하기에 온갖 정성을 다하고, 하늘이 권고하여 자기들을 일으켜 가지고 이끌 수 있는 그 자리에 서지 않으면 하늘 앞에 설 수 없는 부족한 모습들인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 땅까지 찾아와 가지고 참부모를 이 땅에 세우시어서 섭리의 개척의 노정을 바라던 기독교의 승리권을 상속하지 못했던 슬프신 그 마음을 저희들은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고독단신으로 광야의 노정을 개척하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적인 이스라엘권을 잃어버린 오시는 참부모의 가는 행로가 광야노정에 있어서, 가정적 심정적 십자가의 길을 가려 온 한스러운 이 길을 지도하신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오늘 나 하나를 세우기 위해 역사시대에 그렇게 수많은 수난의 길을 거쳐오고, 가정을 잃어버리고, 국가를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린 그 가운데서 개인적인 타락한 한을 품었던 아담이 실수한 이상의 슬픔을 가지고 역사적 국가의 고개와 세계의 고개를 넘어오신 아버지의 참으심과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진정 백배 천배 사례하면서 하늘의 사죄를 바라야 할 저희 자신들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탄세계에 물든 습관성을 가지고 하늘을 대하던 그 심정 기준이 종횡의 기준을 잊어버리고, 평면적 기준에 상대적 대상의 자리에도 설 수 없는 저희들의 생활을 깊이 반성 분석하여 가지고, 하늘의 권위를 세우고 하늘의 사랑의 중심을 세우기 위한 한 많은 하나님의 눈물과 하나님의 피와 땀이 엉클어진 그 자리를 상속받겠다고 나온 축복가정들이 부족한 자신들을 깊이 깊이 깊이 회개하고, 스스로가 부족한 마음을 가지고 천세 만세 눈물과 통곡의 심정으로 사죄드리는 그 자리에서 하늘이 일깨워 줄 수 있는 그 자리를 찾지 않으면 아버지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가지고, 이제 세계적인 최대의 정상의 고개를 넘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3억6천만쌍 축복을 앞에 놓고 사탄세계 혈통 단절이라는 타락의 세계의 흔적도 보고 싶지 않은 그 모든 것을 청산해야 할 통일가의 책임이 얼마나 엄중하고 막중한 것을 저희들이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그 앞에 선 저희 축복가정들의 모습이 이래 가지고는 안 되고, 이 모습이 하늘이 원하는 모습이 아닌 것을, 부정받아야 할, 천만 대 부정받아도 합당한 사실을 깨닫고 겸손히 무의 자체에서 하늘의 심정을 추구 못 하는 아담의 모든 한을 넘고, 예수 그리스도의 한을 넘고, 참부모의 한을 넘어 가지고 하나님을 붙들고 아버지라고 진정한 사랑의 심정으로 부를 수 있는 개체 개체들이 합한 가정의 기틀이 되어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지상천국 초석들이 되어야 할 통일가의 축복받은 무리들인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세시대를 거쳐 지나가고 2세시대를 맞는 이때에 있어서 2세들이 가야 할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 하는 것을 저희들이 가르치고, 다시 다짐해야 할 이 시대적 요구 앞에 부족함이 없는 스스로를 개척하여 밝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가의 축복 받은 무리들이 오늘 39회를 맞는 참부모날의 행사를 대해서 마음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여 부족한 자신들의 모습을 회개하고, 성별된 자리에서 하늘을 그리워할 수 있는 동정과 긍휼의 심정을 추모, 사모할 수 있는 간곡한 축복가정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욱이 한국의 실정, 아버지 나라의 체면을 세울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 어머니 나라의 체면을 세울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 장자 나라의 체면을 세울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을 국가들을 연연해서 손에 손을 잡고, 마음 마음을 모으고, 몸을 합하여서 하늘 앞에 세계사적인 회개를 하고, 이 고개를 넘어가고 새로운 출발의 기원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제4차 승리적 아담권을 만민이 공히 갖추어 가지고 가정의 해방을 이 땅 위에 선포함과 동시에 지상천국이 이 땅 위에 출발될 수 있는 그 날을 그리워하는 하늘 아버지와 참부모의 간곡한 마음 앞에 대상적인 실체의 모습, 가정들로서 종족적인 모습으로 부끄러움이 없는 책임 완수를 다하겠다고 심정 깊이 새로이 다짐할 수 있는 이 참부모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예비축복을 받아 가지고 축복의 인연 가운데 서 있는 그 사람들이 하늘을 따라갈 수 있게끔 천사세계를 동원하고 자기 선조들을 동원하여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천지부모 안식적 해방의 기틀을 완결해 가지고 만민이 손에 손을 중심삼고 하늘의 식구의 심정을 연결시킬 수 있는 혈족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날의 모든 경축행사를 기쁨으로 받으시옵고, 이제 40회를 향하여 전진하는 이 한 해에 저희들이 막중한 책임을 두 어깨에 짊어진 것을 망각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십자가의 도상에서 천번 만번 사라지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 앞에 불효의 모습을 자기 일가정에 있어서, 축복가정에 있어서 청산하겠다는 세계사적 책임을 짊어진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로운 세계가 저희 앞에 찾아오는 그 앞에 자기의 축복 받은 부모로부터 2세로부터 3세 자체가 하늘의 은사와 하늘의 사랑 가운데 품겨 가지고 승리적 권고를 칭찬과 더불어, 자랑과 더불어, 온 만우주에 하늘이 승리했다고 선포할 수 있는 그 날을 향하여 바라보는 충효의 모습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천천만 성도들과 더불어, 선조들과 더불어 일체 일신이 되시어서, 천사장권 영계와 지상 아담권 영계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권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새로이 출발하는 해방된 통일가의 축복 받은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씀
금년 표어가 뭔가요?「'참하나님 절대로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세계 혈통단절'입니다.」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다
그것을 매일같이 암송하고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와? 지금 전세계의 통일교회 책임자들이 모였다고 보는데, 이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습관적인 표어나 선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정적이고 숙명적인 선포인 거예요. 숙명적인 것은 그 누구도 변경시킬 수 없어요.
이것은 3년노정을 넘어가는 거예요. 3천6백만쌍을 넘어서 가지고 3억6천만쌍을 넘어가는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가정이 다 이 포스터를 걸어야 됩니다. 이것을 걸지 않으면…. 영계에 있는 수많은 가정들이 전부 원수가 되었고, 종족 원수, 민족 원수, 국가 원수, 교파들 원수, 사상적 원수, 모든 전부가 땅 위에서 무엇을 소망하는 전부는 원수로 끝나는 거예요. 원수로 분열된 거예요. 완전히 사탄이 파괴적 분열의 세계화시대가 되는 거예요.
종적 횡적, 영계와 육계, 사탄세계를 중심삼은 영계 지옥과 지상지옥이 전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완전히 추방할 수 있는 파괴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 중심이 가정인데 가정을 두고 보면, 그 가정들이 조부모가 있고, 부모가 있고, 자기 부부가 있고 자녀가 있는 모든 것이 완전히 파괴되는 거예요. 가정 자체에 할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고, 부모를 알아보지 못하고, 부부끼리 알아보지 못하고, 자녀를 알아보지 못하고 완전히 분열시켜 놨다구요. 뿐만이 아니고 가정 자체가 그렇게 된 것은 모르지만 거기에 앞서 가지고 일족, 친족이라든가 민족이라든가 국가 관념이 없다구요. 세계 관념이 없다구요.
민주세계의 중심인 미국 같은 나라가 세계적인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대표적인 자리에 있지만, 그 기독교 문화권, 내적인 사상 앞에 어떠한 나라가 거기에 결속된 것이 없어요. 세계의 나라들이 연결되어 전부 상반된 분쟁역사를 엮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미국에 있는 모든 젊은이들을 보더라도 이 젊은들이 하늘땅을 몰라요. 하늘이 있는지 땅이 있는지를 몰라요. 천지 대도를 몰라요. 세계를 잃어버렸어요. 세계를 잃어버림과 더불어 자기 국가를 잃어버리고, 국가의 중심이 되어야 할 민족을 잃어버리고, 민족의 중심이 되어야 할 종족을 잃어버리고, 종족의 중심이 되어야 할 가정을 잃어버리고, 가정의 중심이 되어야 할 개인을 잃어버렸어요.
이렇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두고 볼 때 엉망진창을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누가? 사탄이. 사탄의 목적은 무엇이냐 하면, 완전히 하나님의 뜻을 파괴시켜서 인간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환경적 여건을 사탄이 원하는 대로 다 만들어 놓았어요. 최후에는 성 해방까지, 그 다음에는 남자가 남자, 여자가 여자끼리 결혼하게 만든 거예요. 이게 호모, 레즈비언입니다. 이건 동물세계에도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했는데 그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다구요. 어떠한 종류라 하더라도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생겨난 것은 사랑 때문이라는 거예요. 움직이는 모든 것은, 요즘에는 세균까지도 전부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다고 말하고 하는 거예요. 3백만 배로 확대해서 보아야 하는 그 모든 세균까지도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수놈 암놈이라는 그 개념이 이 땅 위에 정착한 그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환경적 창조를 해 놓은 거기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다는 거예요.
그 주체 대상이 왜 있느냐? 주체 대상이 생겨난 것은 임시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존재가 존속하는 한 그 주체 대상 개념이 없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절대적 중심과 합해야 되는데, 수놈과 암놈이 하나되기 위한 절대적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다리를 통해서 작은 물건에서부터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 이르기까지, 하늘나라까지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일체 되지 못한 존재는 하늘과 통할 수 없어
그런데 사랑의 모든 것이 다 끊어진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남자 여자, 그럴 수 있는 남자 여자의 몸 마음이 전부 다 갈라졌다는 거예요. 여기 2세라는 작자들은 생각하라구요. 통일교회 자체에서 1세는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실패한 거예요. 2세를 통해서 이것을 전부 복귀하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을 완수했느냐고 책임을 추궁해야 할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길이, 이런 통일가의 현재의 생활이 하늘이 원하는 생활이고, 참부모가 원하는 생활이고, 그 후대 후손들이 원하는 생활이냐? 아니라는 거예요. 본질적으로 틀렸다는 거예요.
그런 인연이 되어 가지고 그런 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관계 가운데 있어서, 부모님과 참된 아들딸의 관계 위에 가정과 국가와 세계가 터를 잡고 올라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개체 위에 이 온 우주적 전체의 상대이상적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체 대상이 하나된 그런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 계열적인 모든 전체가 연결되어 가지고 자기도 그 사랑의 기반 위에 설 수 있느냐? 그것을 버티고 평균기준을 세워 가지고 그 위에 세워 놓을 수 있느냐 이겁니다. 이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우선 몸 마음이 문제입니다, 몸 마음이.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천국 못 가요. 가정에서 싸우고 제멋대로의 놀음을 하고 말이에요….
가정에서 여러분이 선생님이 가르친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본질적인 모든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위해서 산다는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마음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 살고 있어요. 상충이 되어 있어요. 남자 여자가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것이 원칙적 원리관에 있어서 일치되지 않은 이런 불일치 환경을 언제 자기 자신이 해소할 것이냐 이거예요. 40년이 넘었어요, 40년이. 통일교회가 40년 넘었다구요.
선생님이 제일 고민한 것이 그거예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그것이 뭐예요? 몸 마음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밥 먹고 나게 되면 달라져요, 매일같이. 밥 먹는 것을 부정해야 됩니다. 자고 나면 달라져요. 자는 것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남자 여자의 정적인 문제에 있어서 자고 나면 달라져요. 이것을 부정해야 됩니다. 달라질 수 있는 내용이 있는 것을 긍정해서는 안 됩니다. 부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몸 마음에서 일체 되지 못한 존재는 하늘과 통할 수 없어요. 직행해 갈 수 없어요. 컴퍼스라는 것을 보게 되면, 남북을 통해서 가는 길이 영원불변한 방향을 딱 갖추는 거예요. 거기에 조금이라도 치우치면 '예스'까 '노'까가 결정되는 거예요. 이런 엄격한 생애의 모든 전체를 정비해 가지고 자기가 몸 마음을 중심삼고 가는 방향, 마음이 가고자 원하는 방향이 하나님의 창조 본심과 일치가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바와 다르다는 거예요. 우리 얼굴의 코와 다른 모든 것이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갈라져 가지고 있다가 와서 하나되는 그 사랑의 기준은 하나님의 심정적 출발 기지와 일체선상에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역사적인 방향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방향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의 인격, 가정 모든 것을 비판하게 되어 있어요. 이것은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그런 훈련을 해야 사악된 환경세계에서 자기가 좌로 몇 도, 우로 몇 도, 서로 몇 도, 남으로 몇 도 치우쳐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아 가지고 조정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안 되게 될 때는 때려잡아야 됩니다. 잘라 버려야 됩니다. 방망이도 잘라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양심의 기원
무엇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느냐?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닙니다. 사탄이 개입해 가지고 사탄 사랑을 중심삼고 뿌려진 혈통적 기능을 통해 가지고 몸과 마음에 피살이 전부 엉켜 있기 때문에 언제나 자기를 중심삼은, 외적인 것을 중심삼은, 몸뚱이를 중심삼은 이런 욕망 앞에 전부 끌려 다니는 양심이 되어 있어요. 그 양심은 뭐냐 하면,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어요. 양심의 기원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어요. 양심은 공평한 거예요. 과거 사람이나 현재 사람이나 몸이 잘못된 길을 가려고 하면 반드시 충고하게 되어 있어요. 이건 철칙이에요. 그것은 누가 가르쳐 주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존하니만큼 영존한 힘이 자동적으로 그러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힘을 얼마나 부정하는 자체가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40년을 믿었으면 뭘 해요? 뜻을 위해 가자고 나섰는데 돌아 가지고는 어디에 가느냐 하면 자기에게 가서 결말짓는 거예요.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결말을 지어 가지고 개인 복귀, 가정 복귀, 종족 복귀, 점점점점 더 큰 수난길을, 8단계 십자가의 고개를 넘어야 할 텐데 자기 중심삼고 주장하고 자기들이 입을 벌려 가지고 눈을 부릅뜨고 그런다 이거예요. 그러는 이 눈깔을 빼 버리고, 입을 째 버리고, 오관을 전부 멸망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매일 아침 거울을 보지요? 거울 안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거울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드는구만. 그 눈이 둘이 되어 있어요. 귀도 둘이 되어 있어요. 둘만이 아니지. 천만 가지지. 중심을 알아야 돼요, 혼란되지 않으려면. 다시 말하면 360도라는 것은 중심을 중심삼고 연결된 그런 각도를 말하는데, 중심이 없는 360도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것을 무엇에 쓰는 거예요? 360도가 없어서 새로이 편성하기 위해서는 1도 2도라도 정상에 맞출 수 있는 것이 되어야 할 텐데 중심을 잃어버린 360도를 무엇에 써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뜻의 길을 발전시켜 나오는 데는 더 큰 십자가의 길을 가게 되어 있어요. 개인 탕감복귀…. 그것은 말만이 아닙니다. 개인 탕감복귀를 하는 데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지요. 가정 탕감복귀는 여편네 남편네가 하나되어야지요. 종족 탕감복귀는 종족이 하나되어야지요. 민족 탕감복귀는 민족이 하나되어야지요. 민족이 하나 안 되는데 탕감복귀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가르게 되어 있어요. 두 패로 가르게 되어 있어요. 오늘날 본질적인 면에서 타락한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난 악의 씨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출발부터 영원한 세계까지, 자기가 없어질 때까지 그 출발 기원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원수의 인연을 맺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복귀라는 것은 타락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타락한 그 환경적 심정권이 얼마나 심각한가 하는 그 비례적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넘어가야 한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천주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자신을 가진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딸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 가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부정해야 돼요! 부정해야 돼요! 원자탄을 퍼부어야 할 패들이라구요.
부자관계는 심정과 사랑이 연결되어 있어
선생님이 개인적인 탕감노정, 가정적인 탕감노정, 국가적 탕감노정, 세계적 탕감노정을 걸어왔는데, 따라온 녀석이 몇 마리나 돼? 결국 선생님이 축복가정들을 저주해야 할 때가 왔어. 저주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야. 개인적 십자가, 가정적 십자가, 국가적 십자가를 전부 선생님에게 떠맡기고…. 선생님이 세계적 사명을 하면 통일교회 축복 받은 가정은 국가적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뜻이 그래요. 원리가 그렇게 가르쳐 주지? 곽정환!「예.」어떻게 가르쳐 주었어?「그렇습니다」불효자는 효자를 몰라요. 효자를 몰라요. 효자의 길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세계는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거예요. 그 세계를 내가 품고 그 위에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세계를 던져 버리고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품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종족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족 편성을 하는 것 아니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하지요? 그러려면 가정적 메시아가 되어야 됩니다. 일족을 넘어가야 됩니다. 7대를 포섭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입적이 안 됩니다.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깨고 깨고 깨더라도 수정체와 같이 되어야 됩니다. 수정체 알아요? 천만 개로 깨더라도 그 형태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수정체와 마찬가지입니다. 심각한 거예요. 그런 면에서 자아를 비판할 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진짜 아들딸이 되었느냐?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이 되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무릎이 구멍이 뚫어지도록 회개해야 됩니다. '가정맹세' 8절이 뭐라구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사랑을 중심하고 뭐?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성약시대를 맞이했어요? 생각으로 맞이했어요, 실제로 맞이했어요? 「실제로 맞이했습니다.」 절대신앙, 그 다음에 뭐라구요? 「절대사랑입니다.」 절대사랑, 뭐라구요? 「절대복종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서 천지를 창조했어요. 하나님 자신이 창조를 할 때 절대신앙이에요. 내가 말하면 말하는 대로 된다는 거예요. 그 절대신앙을 가지고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절대사랑의 상대를 찾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처음 물어 볼 때 '당신이 나를 절대 믿느냐?' 하고 다 물어보지요? 무슨 사업을 하나, 상대적 관계에서는 반드시 그런 내용을 제시하는 거예요. 관계가 그래요.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인연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생각이 미치지 않는 곳에 인연이 맺어질 수 없어요. 마음으로 생각을 해야 됩니다. 생각이 머무를 수 있는 것이 인연의 터전이에요. 인연이 없어 가지고는 주체 대상이 없어요. 인연을 갖게 되면 남자 여자, 수놈 암놈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연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인연을 부정할 수 없어요. 남자가 여자가 될 수 없고, 여자가 남자가 될 수 없어요. 남자는 영원히 남자고, 여자는 영원히 여자예요. 그 인연이 영원해야만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요즘 세상이 그렇잖아요? 전부가 관계입니다.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사제관계, 경제관계, 정치관계, 문화관계, 전부 관계철학이에요. 관계라는 자체는 원리원칙에 있어 가지고 인연을 통해서…. 인연이라는 것은 그래요. 인연이라는 것은 출발이에요, 출발. 출발적, 동기적 상대권을 말하는 거예요. 동기 가지고 안 됩니다. 방향을 거쳐 가지고 결과까지 되어야 됩니다. 사랑했다 하면 근원이 있다는 거예요. 그 근원이 다 깨져 나가면 경제관계도 틀어지고, 나라도 틀어지고, 정치관계, 전부 틀어지는 거예요. 우리는 관계의 세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 관계를 맺는데 무엇이 그렇게 만드느냐? 그것은 경제적 조건도 아니고, 지식적 조건도 아닙니다. 권력적 조건도 아닙니다. 심정적 조건이에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심정적 조건. 부자지관계 할 때 부자지관계는 심정과 사랑이 연결되어 있고, 부부관계도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다구요. 형제관계도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어요. 관계라는 것은 전부 주체 대상 관계인데 그것이 중심을 통해서 하나되면 중심에 서게 된다구요. 그 중심이 사랑이에요.
사랑의 출발에 있어서 바른쪽과 같은 것이 믿음이고, 왼쪽과 같은 것이 절대복종이에요. 절대복종은 자기를 부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만 큰 물건이 나와요. 대우주의 편성도 전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부터라구요. 자기를 생각하는 데서는 전부 주입이 되기 때문에 작아져요. 자기를 중심삼고 전부 생각하지, 이 쌍것들? 이 2세들! 너희들 2세들은 1세 이상 되어야 돼. 부모 이상 해야 된다는 거야. 타락한 탕감노정을 부모들이 거쳐 나왔어. 너희들은 해방된 자리에서 성별도 안 하고 결혼하자마자 같이 살았지? 탕감권을 넘어선 자리, 부모님이 해 나오던 이상의 자리에 세워 준 거야. 이 쌍놈의 자식들! 어미 아비가 그것을 못 했다는 거야. 그 영향을 전부 다….
3억6천만쌍을 하면 모든 담을 헐어 버릴 수 있어
이것들을 주체 대상으로 묶어 놨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이 전부 탕감받는 거예요. 내가 전체를 대신해서 탕감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아들딸이…. 축복가정들이 전부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사탄이 마음대로 침범해 가지고 낚시로 끌어당길 수 있어요. 자기들만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행동하는 것이 선생님에게까지 십자가를 지워 놓고, 선생님의 가정까지 갈 길을 망쳐놓는다는 거예요. 돼먹지 않은 것들! 생각 가지고 선생님과 인연 맺는다는 것은 생각도 말라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 내용대로 그렇게 선생님이 살았기 때문에 하늘이 나를 붙들고 나가는 거예요.
내게는 부모도 없어요, 형제도 없어요. 무슨 친척이 있어요? 아담이 무슨 친척이 있어요? 부모 대신 하나님이요, 형제 대신 하나님이요, 친척 대신 하나님이에요. 전부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었다는 거예요. 친척이고 무엇이고 없다 이거예요. 요즘에 복귀적인 조건을 나로서 세우지 않으면 사탄이 따라 들어오기 때문에 조건을 세워 나온 거예요. 친족연합회를 만들고 한 것이 이런 거예요. 그들이 좋아서 그런 줄 알아? 살려주기 위해서 그러지. 복귀는 그래요. 아담 해와만 복귀하면 되는 거예요. 정신차려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가르쳐 준 원리가 딱 서 있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전부 다시 가려야 할 때가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표어로 세운 것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배고픈 이상 되어야 됩니다. 타락함으로 배고픈 몸뚱이를 따라가 가지고 없으면 죽고 살고 해서 탄식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자는 거예요. 잠이 원수예요. 먹는 것이 원수고, 잠이 원수예요. 제일 원수가 먹는 것이고, 잠이에요. 그 다음에는 사랑이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도 처자를 버리고 이북을 구원하겠다고 찾아간 거예요. 하나님은 또 그렇게 역사해요. 먹을 것이 없고, 입을 것이 없어요. 당장 거리에 나설 수 있는 환경에 서 가지고 내버리고 가는 거예요. 인간은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전부 출가를 명령했습니다. 그 출가를 명령하신 그 뜻을 풀기 위해서는 그 책임자도 출가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그 자리에서 산 사람이 없어요. 아브라함부터 불러내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도 불러내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전부 불러내는 거예요. 자기 고향에서는 뜻을 못 이루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 말씀이 여러분 축복가정 앞에 전부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 비준을 맞추어야 할 때가 왔어요. 떨어져 있다구요.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예.」다시 가정적 기준 앞에 무자비한 선생이 되어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앞에 칼을 댈 수 있는…. 할아버지로부터 부모로부터 자기 일족까지 제물 삼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성별해야 됩니다. 분별해야 됩니다. 이런 최후의 심판을 맞이할 때가 온다 이겁니다. 심각하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3억6천만쌍을 하면 모든 담을 다 헐어 버리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개인적인 담, 가정적인 담, 종족적인 담, 민족적인 담, 국가적인 담, 세계적인 담, 천주적인 담, 하나님의 심정권의 담을 다 무너뜨리는 거예요. 무너뜨린 그 경지를 전부 거쳐 나가는 것을 천사들이 감독해요. 120명의 천사들이 감독한다는 거예요. 이 사이로 나가라 이거예요. 걸어 나갈 자신이 있어요?
통일교회를 정비하고 자리잡아야
여러분 축복가정이 뭐예요? 축복하는 것이 21쌍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 여자 그 자리를 거쳐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조건이 아닙니다. 앞으로 수많은 영통인들이, 앞으로 선생님을 찾아오는 데는 120명 고개를 넘어와야 돼요, 예수를 죽인 죄로. 똥개새끼 한 마리도 그냥 빠져나갈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의 흔적이 없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출가를 하라고 했어요. 독신생활을 하라고 그랬어요. 독신생활을 끝까지 해 놓고 축복을 받아야 된다구요. 1세, 2세들이 축복 받은 것은 교회축복이에요. 국가축복, 세계축복을 아직 못 받았어. 3분의 2가 더럽힐 수 있는 내용이 남아 있어요. 이런 권내에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곽정환!「예.」여기 2세들 딴 학교 다니는 것은 전부 정비해야 되겠어. 똑똑히 알라구.「예.」딴 학교 다닌 것들은, 무슨 대학을 나왔더라도 잡아다 쓰지 말라는 거야. 선생님과 관계없어. 서울대학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어?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선두에 섰다구요. 이화여대 연세대 서울대가 전부 반대한 거 아니예요? 이거 다 밀어치워야 되겠어요. 선생님은 홀로라구요, 홀로. 여기 독도 노래하는 것처럼 홀로라는 거예요.
홀로 통일교회를 정비하고 자리잡아야 됩니다. 둬둬서는 안 되는 것들은 모가지를 쳐버리고 독수리 밥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광야에서 쓰러진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적 독수리 밥을 만들어야 할 이런 시대에 처해 있다는 것이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국가를 찾기 위해서 가정을 버리고 갔다는 거예요. 그때는 가정생활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이건 여편네건 자기 틀거리를 가지고 있다가는 싸움만 벌어진다구요. 60만이 갈 때 모세가 모세 가정을 중심삼고 했겠어요? 가정이고 뭣이고 전부 무시해 가지고 편한 대로 행렬을 지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만들어 놓았다가는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엄마 아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랬겠어요, 안 그랬겠어요? 가정을 위주하면 망해요. 자식을 품고 있으면 자식이 배고프면 '엄마, 밥 줘!'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어미는 도적질이라도 하려고 한다구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타고 앉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전부 광야에서 독수리 밥으로 만든 거예요. 모든 것을 부정해야 됩니다. 아버지를 부정하고, 여편네를 부정하고, 아들딸을 부정하지 않으면 광야를 못 넘어가요. 광야는 사탄이 지배하는 천지입니다. 그래서 건국사상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들어가 가지고….
가나안 7족은 잘먹고 잘사는데 거지 떼거리들이 들어가 가지고 동냥을 해서 먹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몸을 팔아서 먹어야 됩니다. 그러면서 얻어다가 먹이는 자식들을 대해서 눈물을 흘리면서 '너희들은 여기 사는 이 민족과 달라야 된다. 하나님을 따라가야 된다. 우리는 다르다.' 이렇게 교육해 가지고 수난노정을 통해 환고향 해 가지고 나라를 건설해야 됩니다.
그런데 억천만 한을 품고 해방을 받을 수 없는 원한의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나라를 찾지 못하면 해방 못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 12지파를 중심삼고 아랍권까지 전부 나누어진 그것을 하나의 나라를 만들지 못하면, 자기들 손으로 만들지 않으면 세계로 갈 수 없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나라가 없는데 거기서 살 수 있어요? 죽는 게 낫지.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개인적 40년노정이 아닙니다. 나라를 찾아나가는 노정이 아닙니다. 나라를 중심삼고 예수가 잃어버렸던 세계를 찾아나선 노정입니다. 예수가 온 것은 축복해 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광야 40년노정을 걸어온 거예요. 그러면 가나안 땅이 어디냐? 이 지구성입니다, 지구성.
아버지 나라를 이뤄야
자기 일족을 거느리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 개체가 걸려도 안 되고, 자기 부모가 걸려도 안 되고, 일족이 걸려도 안 됩니다. 일족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축복가정이 뭐라구요? 몇 가정? 160가정, 180가정이지요? 일족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바늘에 실을 꿴 것이 맺혀서는 안 됩니다. 전부 일족을 갈라 가지고 제물로 바쳐야 됩니다. 일족을 갈라 가지고 제물로 바쳐야 됩니다. 일족을 제물로 바치고 가야 됩니다. 사탄세계에 조건을 남겨 둘 수 없다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물질도 하나님의 것이요, 아들도 하나님의 것이요, 부부도 하나님의 것이요, 사랑도 하나님의 것이에요. 전부 하나님 앞에 돌리고 본연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소유권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살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 대한민국에 살던 축복가정들이 자기 떨거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고생하든 말든 나는 나대로 이래야 된다고…. 그래 봐라 이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이 어떻게 되는지. 조상이 가만 안 둬요. 거꾸로 꿰매 단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자기 소유 관념이 있어요? 돈을 내가 챙겨요? 곽정환!「그렇지 않습니다.」아들딸을 챙기지를 않아요. 어머니 아버지, 자식을 챙기는 놀음을 안 해요. 거기에 내 것, 내 아들딸, 내 부부, 내 일족이라는 관념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일족을 만들어 놓고야…. 중심이 없는데 가지가 어떻게 있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아버지 나라를 이뤄야 됩니다. 아버지 나라가 뭐예요? 아버지 같아야지. 선생님은 선생님 자신에게 무자비하다구요. 자신에게 무자비한 대표입니다. 편안한 자리에 서려고 안 해요, 어디 가든지. 사탄은 제일 고생길을 통해서, 어려운 길을 통해서 도망 못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도망가면 어려운 길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 끝날에는 하나님을…. 하나님은 절대신앙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겠다고 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구요.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을 찾으려니….
'당신, 나를 믿느냐?' 그런 말을 하지요? 친구들끼리 만나면 묻는 말이 그렇지요? 또 '믿으면서 사랑하느냐?' 하지요? 부처끼리 그러잖아요? 얼마만큼 나를 믿느냐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나를 믿어 주고, 영원한 하나님의 신앙적 이상이 있으면 그 이상 고개를 지나갔다가 와 가지고 나를 믿느냐 이거예요. 포괄해 가지고, 전체를 포괄해 가지고 다시 제2 출발의 기준에서 새로운 결혼 문을 열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거기에서는 개인 하나가 아닙니다. 이쪽에서는 반대로 돌아가야 됩니다. 개인 몸뚱이가 마음을 내저었으니 여기서 반대의 입장에서 가야 한다구요. 여편네나 남편이나. 주체가 어디 있어? 타락했는데. 위하는 자가 주체가 되는 거예요.
이것은 숙명적인 숙제예요. 여기서 낙제하게 되면 학교를 못 가는 거예요. 몸뚱이가 유치원에서 낙제하게 되면 학교에 못 가요. 가정도 못 가고, 국민 노릇도 못 한다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가정을 대표한 어떤 국민이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 곽정환!「없습니다.」나라 없이 어디서 살 거예요? 자기들이 나라를 찾을 수 있어요? 나라가 자기 나라가 아니라 부모님의 나라가 되어야 됩니다. 안 그래요? 그게 원리입니다, 원리. 그렇기 때문에 천신만고 부모님이 이 땅 위의 효자 충신 누구보다도 선두에 서려고 그래요. 자면서도 꿈 가운데 오매불망 그런 얘기를 하고 자는 거예요.
중심 존재는 책임을 져야
신세 지는 사람은 주체가 못 됩니다. 중심 존재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신세를 지워야 됩니다. 나는 통일교회에서 신세 지지 않았어요. 통일교회가 신세 지고 나왔지. 선생님 앞에서 불평하는 사람은 선생님이 그냥 안 둬요. '왜 이렇게 못 살게 다루느냐?' 하겠지만 못 살게 다루어야 되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것은 저나라에서 심판 기준이 돼요. 그래서 천국과 지옥이 갈라져 나가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가는 길하고 여러분이 가는 길하고 갈라져요. 그것을 마다할 수 없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거기서 갈라져서 두 패가 되었으니 사탄 패가 남아지는 거예요. 영계에 있어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낙원, 대합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축복 대합실이 생겨나게 되어 있어요, 1세와 2세로 말미암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마음대로 먹고, 마음대로 자고, 마음대로 놀고? 시퍼렇게 살아 있는 부모님이 있어요. '저렇게 살아서는 안 될 텐데….'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안 될 텐데….'가 하늘과 통할 것 같아요? 안 통해요. 그래서 축복가정들로부터 다시 교육하는 거예요. 부모의 나라를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지시한 것이 뭐냐? 새로 들어온 사람은 아무 것도 모르니까 한국 아버지…. 아버지가 누군지 알아야 됩니다. 한국에서 교회에 가서 교육을 받으라고 한 거예요. 14일 동안에 40일 대신 교육하라는 거예요. 시간을 똑같이 짜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것을 제주도에서 하는 거예요. 육지에 못 와요. 섬나라니까. 그래서 지귀도예요, 지귀도. 지귀도는 일본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한라산은 해와의 산이에요. 비가 오면 전부 침투해 버려요. 백두산은 남자예요. 물이 솟아요. 반대입니다. 그래서 여자를 상징해요.
그래서 선생님은 시간만 있으면 제주도에 가는 거예요. 제주도에 가서 정성들였어요. 통일교회 나라를 대표할 수 있게 꾸미게 되면 제주도를 제일 좋게 만들 거예요. 땅도 사고, 모든 통일교회 육지에 있는 사람을 희생해서라도 전부 섬나라에 투입해야 됩니다. 복귀예요. 대한민국에서 충신들을 유형시키던 섬 아니예요? 역사를 부정할 수 없어요. 제주도로 돌아 들어와야 됩니다.
'제주' 하게 되면 제사 드리는 제사장이에요. '건너간 세계'예요. 복귀된 세계라는 말이에요. 제주 아니예요? '고을 주(州)' 자지요? 건너가 찾는 것이 뭐냐 하면, 해와입니다, 해와.
하나님이 육지를 버리고 섬나라를 찾아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섬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내가 허덕였어요. 이제는 끝날 때가 되었어요. 잡은 고기가 불쌍하고, 말을 하는 거예요. 이제는 때가 되었는데, 잡을 때가 아니라고 말이에요. 펄펄 뛰는 것을 피를 흘리게 해 놓으면 옛날에는 아주 신나고 이놈의 사탄세계를 때려잡아야 한다, 이놈을 때려잡는다 했는데, 이제는 평준화 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요.
그래서 알래스카 같은 데 가서 할리벗 같은 것 몇백 파운드 되는 것을 잡을 때 얼마나 신나고, 뛰는 소리가 십리 이상 들린다구요. 산이 울려요. 사탄 죽음을 탐구한다고 하면서 신났던 것이 이제는 평준화 시대가 왔다구요. 어쩔 수 없어요. 이제는 어쩔 수 없어요. 보면 누구 생각이 나느냐 하면, 자기 아들딸이 생각나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후손들을 고생시켜 나왔지만 이제는 고생시키지 않을 때가 왔다구요. 동정할 때가 왔다구요. 동정해야 할 때가 왔는데, 동정할 수 있는 사람을 동정해야지 동정할 수 없는 사람을 동정하면 하나님 자리를 더럽힌다는 거예요.
그야말로 엘리야가 '나만 남았나이다!' 하는 입장이라구요. 북조 이스라엘이 분립된 자리에서, 통일된 세계에 있어서 '나만 남았나이다!' 하는 딱 그런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영원히 창세 전부터 이상을 중심삼고 나왔지만, '나만 남았나이다.' 하던 하나님을 위로해 주는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분하고 원통한 모든 것을 탕감할 때 하나님을 위로해야 되고 하나님을 자리잡아 주어야 됩니다.
건국 전통을 다시 찾아라
그래서 뭐? 천지부모 뭐라구요? 안식 무슨 선포?「천주 안식권 선포….」안식권이 뭐예요? 집이에요, 집. 편안하게 쉬는 것이 뭐예요? '편안할 안(安)' 자는 '계집 녀(女)'가 들어가 있는데 어머니를 대신하는 거예요. '쉴 식(息)'은 '자기(自)의 마음(心)'이 '쉴 식(息)' 자예요. 마음대로 편안히 살 수 있는, 아내를 품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집을 찾아 나온 것이 하나님의 복귀역사입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생각했으면 그런 생각을 다 했겠어요?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고, '의로울 의(義)' 자는 양(羊)을 중심삼은 나(我)니까 의인도 그렇고, 전부 양 같은 나, 희생되는 나라는 거예요. 자신을 생각하라구요, 이제. 어디로 가느냐? 삼팔선을 중심삼고 갈라져 있는데, 포로수용소가 있던 거제도 알지요? 거제도의 포로수용소와 같은 문을 열면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사탄세계는 황금만능 시대에 왔어요. 북을 치고 노래하고 흥청거려요. 하나님의 복귀섭리에서는 다 빼앗기고 다 없어졌어요. 황폐한 곳에서 건국을 해야 됩니다. 성전 건축을 내 손으로 해야 됩니다. 우리 부모님이 사랑하던 집을, 우리 조상이 그리고 나오던 해방된,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같이 선민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그 자리를 찾아가야 됩니다. 황폐한 곳에서 눈물과 더불어, 죽지 않고 찾아오게 해 준 것이 고마우니, 그 내적 심정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게 해 준 하늘 앞에 빚을 갚아야 되겠기 때문에 쓰러진 성전을 건축하고 나라를 건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내가 70일 동안 여기에 와 있었어요. 원래 30일에 가려고 했는데, 오늘이 69일째예요. 그래서 30일까지 꽉 채워 가지고 가려고 한다구요. 어머니는 4월 초하룻날 강연이 있어요. 날짜가 하늘이 정해 준 거예요. 그래, 여기의 누구보다도 내가 고생해 나온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하늘의 아들딸이라고 믿어 가지고 해와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보냈는데 제멋대로 다 했어요. 이제는 선생님의 책임을 다했어요. 한국에서 훈독대회를 해 주었어요. 일본에서 훈독대회를 해 주었어요. 미국에서 훈독대회를 하면 선생님은 해방되는 거예요. 며칠까지 하나? 4월 며칟날까지? 곽정환!「16일까지입니다」4월17일이 무슨 날이에요?「부활절입니다.」부활절이에요. 심각하다구요. 훈독회를 해야 돼요. 이제부터는 전부 역사를 가르쳐 주어야 된다구요. 건국 이념을 찾아 나서는 통일의 무리로서는 건국 이념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것을 다시…. 3대가,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가 합해 가지고 건국 전통을 다시 찾아야 됩니다. 건국 전통을 잃어버렸어요.
미국도 그렇잖아요? 주동문!「예.」신교 구교가 선생님을 안 따라올 수 없어요. 선생님이 그 한계선까지 다 해 가지고 이제 물러났어요. 내 책임 못 했다고 할 수 없어요. 남북미의 신교 구교를 연합하기 위한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한국은 뭐냐 하면, 남미하고 연결되어야 됩니다, 우루과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적인 모든 섭리라는 것은, 하나님이 참…. 대상권을 언제나 주체 앞에 맞게끔 다 했어요. 33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780명을 전부 갖추었어요. 33인, 예수까지 하면 34인이에요. 한국도 33인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34수라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을 모르게 되면 섭리를….
자기를 정비해 나온 길
복귀섭리는 탕감복귀입니다. 그 모양이 같지 않고는 안 됩니다. 손바닥도 이렇게 보면 손은 손이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어요.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이 같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밥을 먹기 전에 숟가락이 말해, 이 쌍것들아. 숟가락이 말해. 밥상이 말해. '몸 마음이 하나되었어?' 하는 거예요. 하나되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거해요? 탕감 길을 가는 거예요. 이 나라, 이 땅 위에서 제일 어려운 길을 가는 거예요. 밥을 먹어야 할 인간이 밥을 부정해요. 제일 어려운 길이지요? 잠을 자야 하는데 잠을 부정해요.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을 부정하는 거예요. 자기 생활 전부가 무(無)로 돌아가는 거예요, 무.
사람은 먹고, 자고, 가고 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그것이 인생살이예요. 무엇 때문에 가느냐? 나라 때문에 가느냐, 자기 때문에 가느냐? 오는 것도 무엇 때문이냐? 자기 때문에 했느냐, 하나님 때문에 했느냐? 간단하다는 거예요. 자는 것도 그렇고, 먹는 것도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먹고, 자고, 뭐라고?「가고 오고.」여기에 인생살이가 다 들어가 있어요.
선생님은 그런 약속, 그런 조건을 세워 가지고 지금까지 자기를 정비해 나왔어요. 무엇 때문에 자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먹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자고, 하나님 대신 먹고, 하나님 대신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인생살이가 여기에 전부 수습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있을 수 없는 놀음이라구요. 내가 잠이 온다고 해서 잠을 잘 수 없어요. 배고프다고 해서 밥이 있다고 먹을 수 없어요. 하나님은 인류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선생님은 집에 들어오면 숟가락을 들 때…. 아들보다 잘 입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잘 먹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부모를 모신 아들딸은 자기들도 그 전통을 받아 가지고 '안 먹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먼저 먹어야 됩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자식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못 세웠다구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아들딸을 선생님이 교육했어요, 못 했어요?「못 하셨습니다.」하나도 못 했어요! 여러분은 가인입니다, 가인. 동생을 사랑해야 됩니다. 장자권 복귀 역사는 가인이 동생을 자기 아버지보다, 어머니보다, 사탄 편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게 했어요? 통일가의 36가정은 자기의 아들딸을 더 사랑하고 선생님의 아들딸이야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행동한 모든 전부의 책임은 누가 지느냐? 선생님이 다 책임져야 되고,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책임져야 됩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십자가의 길을 가는데, 가정 때문에 축복해 주어 가지고 수난 길을 나라의 보따리를 가지고 책임지는 거예요. 아들딸들이 이것 때문에 거지 새끼를 만들어야 되고, 다시 아들을 끌어 줘 가지고 이 가인을 보내 가지고 다시 구해 주지 않으면 안 될 환경에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누구 때문에? 여러분같이 살았다면 안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말을 못 해요. 책망을 못 해요.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전부 엉망이에요. 원리대로 다 들어맞아요. 빨리 나라를 수습해야 됩니다. 법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법적으로 치리해야 됩니다, 자리잡아 가지고. 그래서 나라가 바빠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3억6천만쌍이 문제가 아닙니다. 36억을 하더라도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2세는 가정적 십자가를 져야
2세들, 여러분 2세는 여러분의 가정적 십자가를 져야 되는 거예요. 예수는 개인적 십자가를 졌지만, 여러분 일족의 어머니 아버지 3대가 전부 십자가를 져야 되는 거예요.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할 수 있는 가정을 품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내 뜻이 없어요. 그런 길을 가려면 공기 마시기에 부끄럽고, 물 마시기에 부끄럽고, 만물을 먹기에 부끄럽고, 초목을 바라보기에 부끄럽고, 마음이 그렇게 됩니다. 그런 부끄러운 자리에 설 수 없기 때문에 이 길을 걸어 온 거라구요.
내가 길을 떠날 때 어머니 아버지가 붙안고 가지 말라고 통곡하던 것을 발길로 차 버리고 나온 사람이에요. 일족을 대해 그랬고, 선생님이 성진이 어머니와 성진이를 굶어죽게 만들어 놓고 하늘이 쫓아 버린 거예요. 쌀 한 톨 없고, 객지에 있어서 동정할 수 있는 친척이 없는 데서 홀로, 홀로! 하늘나라의 왕권을 찾아가는 사람은 그런 외로운 자리에서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7년 세월을 눈물과 더불어 나온 거예요. 그런 탕감길을 거쳐 나온 거라구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 무자비한 걸음을 걸어 나왔어요.
선생님이 그런 길을 나왔으면 여러분은 그 몇십 배 몇백 배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알겠어요? 매일같이 '이놈의 뉘시깔이 무엇을 보려고 그래?' 이래야 돼요. 눈이 둘로 되어 있어요. 사탄적인 눈, 하늘적인 눈입니다. 코, 입, 귀, 오관이 전부 다 그래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됩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왜 안 가르쳐 주었겠어요? 그 눈이 위해서 봐야 된다구요. 자기를 위해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눈이 내 눈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기를 상대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코도 냄새 맡는 것이 자기 코 냄새를 맡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상대를 냄새 맡기 위한 거라구요. 그 눈이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 천년 만년 보는 것은 싫지 않아요. 그 코가 맡더라도 천년 만년 맡아도 싫지 않아요. 귀로 듣더라도 싫지 않아요. 말하는데 아무리 해도 싫지 않아요. 아무리 만져도 싫지 않아요. 영원히 싫지 않아요.
형제들끼리 만나 가지고…. 지금 그렇지 않아요? 나누어져서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이 그래야 됩니다.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개척시대에 있어서 중고등학교 모자를 쓰고 개척을 나가 가지고 10리 20리 안에는 식구가 없으니 식구를 만나기 위해서 몇십리 길을, 40리 길이면 20리 20리 중간에서 만나 가지고 자기 형제보다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그렇게 출발해서 엮어 나온 것이 통일교회 역사입니다. 그 이상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출가를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독신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러려니까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런 때를…. 참부모가 결혼 못 했는데 자기가 어떻게 결혼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타락한, 나지도 않은 것들이 말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성약시대를 1992년에 발표했지만 그건 탕감이에요. 선생님이 탕감하는 게 아닙니다. 세계 국가를 걸고 세계의 십자가를 지는 때라구요.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축복해야지요? 해방권을 갖추어야지요? 안 그래요? 92년에 들어서서 어머니가 선생님 옆에 서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어머니를 내세우는 거예요. 어머니가 같은 입장에 서는 거예요. 거기에는 탕감공식이 있어요.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세계를 넘어야 됩니다. 지금 그런 때라구요. 훈독회가 마지막이에요. 여러분이 '몇천만 쌍 교육을 어떻게 해?' 하지요? 교육을 못 해요.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훈독회. 책을 나누어주는 거예요. ≪참부모≫하고, ≪축복과 이상가정≫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에 전체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안기부가 여기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이라는 책을 보고 '이 나라의 주권자들이 이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읽었으면 남북은 이미 통일이 다 되었을 것인데 문총재를 알아보지 못한 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이냐?' 하고 탄식하는 말을 나에게 한 사람들이 많았다구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맨 나중에 통반격파….
곽정환!「예.」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에 그거 나오지?「예.」요전에 그것을 빼 가지고 소책자를 만들어서 전국에 나눠주라고 했는데 만들어 주었나? 훈독회 하라고 하지 않았어, 선생님이?「예. 하고 있습니다.」그것을 줄줄 외워야 됩니다. 이제 딴 생각하지 말라구요. 정치라는 것은 생각하지 말라구. 그건 여러분이 생각할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암만 충고해도 선생님이 따라가지 않아요.
유종영, 왔어? 안 왔어?「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초대 안 되었습니다.」초대가 안 됐어? 박보희!「예.」국회의원 되고 싶었지? (웃음) 유종관!「예.」정치하고 싶었지?「선주권 복귀를 위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자기가 그것을 하게 되어 있어? 하나님이 하게 되어 있고, 선생님이 하게 되어 있다구.「예. 알았습니다.」알았습니다? 지금에 '알았습니다.'는 뭐야? 허송세월 했다는 거야.
이제는 가정적 정착시대
보라구요. 정치도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여러분이 국회의원을 2차까지 시켜 놓으면 자동적으로 양심의 가책을 받아 가지고…. 원리만 알게 되면 대번에 바꿔친다구요. 자동적 굴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나라도 그래요. 이번에 경제인단을 해서…. 그건 곽정환이 책임져야 돼. 알겠어?「예.」교육해야 돼.
지금 복잡하거든. 여러분이 뒤에 왔다갔다하고 해서 통일해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 아니예요? 그렇지요?「예.」가인 아벨이 싸우니까 부모의 명패를 가지고 축복 받도록 하는 거예요. 축복 받은 사람들을 이번에 돕는 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예.」축복 안 받은 것은 안 돼, 이 쌍거야! 똑똑히 발표하라구요. 남북통일을 위한 통일세계의 일꾼을 기르기 위해서는 우리는 사상적 무장을 해야 되고, 교육은 우리밖에 할 수 없다, 공산당의 이론을 능가할 수 있는 내용은 통일교회 문선생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러니 문선생의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선포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소모되는 거예요. 나라의 소모요, 우리의 노력 소모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7백만 가까운 축복을 해놓았는데 한국이 어디로 가? 이제 결속만 하는 날에는 라디오방송을 중심삼고 케이 비 에스(KBS), 케이 비 에스 2가 다 있더구만. 엠 비 시(MBC) 이놈의 똥개새끼들 뭘 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망치기 위해서 선발대로서 별의별 놀음을 다하고 있다 이거예요. 때려부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언론기관을 만들고 있는 거예요. 주동문!「예.」미국에 텔레비전 방송국이 필요해, 안 해?「필요합니다.」필요하다면서 팔자고 그러잖아? 하나님에게 물어 보면 뭐라고 그러겠나? 끝까지 날리더라도, 빼앗겨서 날아가더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잃어버리지 않아요. 열배 백배 찾아온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그래요. 경제문제에 있어서 끝까지…. 보통사람 같으면 도망갈 문선생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망할 여기에 와서 책임지고 이 놀음을 누가 해요? 문총재하고 일본, 해와 나라하고 책임해야 된다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책임 완수해야 됩니다. 알겠나, 유정옥?「예.」*에리카와!「예.」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일본이 어머니로서의 책임은 죽어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알겠습니다.」
심각하다구요. 그런 대전환시기에 들어왔다구요. 부정할 수 없지요?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한 1993년부터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년까지 6년이에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그런 가정적 탕감길을 개척해 나온 거예요. 이제는 가정적 정착시대, 성약시대의 완성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성약시대를 발표한 것이 언제?「1993년입니다.」1993년이니까 6수, 7수를 걸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리를 잡아 가지고 성약시대 안착이에요.
이것을 하게 되면 전통을 넘겨주어야지요, 부모님의 전통? 알겠어요? 전통의 역사가 남아야 됩니다, 부모님의 역사. 그래서 아들딸은 부모님의 역사와 전통을 따라 가지고 가야 천국에 가고 이상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곁길로 가면 지옥 가는 거예요. 하나밖에 없어요, 이제. 전세계의 축복가정을 수습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 하나밖에 없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서 이 모든 지금까지 있던 가정의 담을 완전히 다 헐어 버렸어요. 만국 해방이에요, 평준화. 그래서 사탄이 정착할 수 있는 지상기반이 없어지는 거예요.
세계화 시대, 가정 축복시대
그래, 열두 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세계적 3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6500가정, 3만 가정, 36만 가정, 360만 가정, 열두 고개입니다. 하늘이 얼마나 바쁘겠어요? 5월까지 전부 하려고 하던 3천6백만쌍을 하고, 3억6천만쌍을 해야 돼요. 꼭대기서부터 강이 아니라 폭포수와 같이 떨어져 내려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바쁜 거예요. 하나님이 전권행사를 해서 7천만 축복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엘리야를 중심삼고 바알에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세례 요한을 중심삼은 7천여 무리가 예수와 하나되었으면 예수는 망하지 않아요.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서 7천 목사들을 한국에 갖다가 접붙여 놓은 거예요. 미국이 한국을 버린다면 미국은 껍데기를 벗겨야 되는 거예요. 축복가정을 사탄세계에서 7천만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이제 우리의 전권시대가 왔어요. 엘리야가 '나만 남았나이다!' 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외롭고 탄식하던 기도가 아닙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행차하시옵소서. 따라갑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가 가겠습니다. 대양을 걸어서라도 가겠습니다. 비행기로도 날아가겠습니다.' 하고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지금까지의 자세 가지고는 안 됩니다. 껍데기를 몇 껍데기 벗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개인 껍데기, 가정 껍데기…. 자기는 애국했어? 나라 생각했어?
아브라함이 실수한 뒤 430년 동안에 쓰고 있던 탈을 벗기 위해서는 이삭을 제물 드렸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공식은 틀림없어요. 그 공식대로 하면 사탄이 참소 못 해요.
자기가 남아지는 날에는…. 제사장도 제단을 놓고 자기 욕심대로 하면 그 제물은 더러움 탄다는 거예요. 제물 드리는 그 동네에서 소를 잡아 가지고 제물 드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욕심 없이 제일 좋은 것을 바치면서 기뻐해야 됩니다. 그래야 전마을이 살고 나라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좋아하며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아까워 가지고 발발 떨면 그놈의 손이 달아나고 그 몸이 날아가 버려요.
보라구요. 믿음의 아들딸을 셋을 강조하지 않은 것은 1800가정 이후부터입니다.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세계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세계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그것이 어디서 필요하냐? 한 가정에서 벌어져요. 지금 여러분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들은 천사장의 후신이에요. 그렇지요? 믿음의 아들딸을 자기 일족에서 세우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세 아들딸을 강조하지 않았어요.
세계화 시대, 가정 축복시대에 있어서 할아버지가, 어머니 아버지가 제물을 완성 못 시킨 것을 손자가 완성했으니 손자 앞에 희생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 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3대가 전부 아들에게 경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그랬지요? 그것은 탕감노정을 중심삼고 믿음의 세 아들딸 천사권세계를 가정에서 밟고 넘어서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랬나, 안 그랬나 보라구요. 틀림없는 말이라구요. 믿음의 세 아들딸이 절대 필요했던 것이 이제는 가정적 정착시대로 들어오니…. 외적인 것이 아닙니다. 거꾸로입니다. 외적인 세 아들을 종적으로 세워야 되는 거예요, 3대를. 그래야 타락권 전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넘어서야만 아들이 비로소 부활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연결되는 거예요.
가정적 3형제, 믿음의 아들딸을 세워야 됩니다.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뭐가 된다구요?「아들….」형님이 뭐가 된다구요?「동생….」동생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주권 복귀입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 대신입니다. 아버지는 세상 대신이에요. 형은 사탄세계의 가인 대신이에요. 그것을 비로소 아벨 앞에 완전히 평면적 입장에서…. 지금 자기를 중심삼고 이 셋을 부정시켜 놓으면 옆으로 빼지는 것밖에 없어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심정적 기준 앞에 탕감이 필요 없는 정착지에 정착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뜻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세 아들을 강조 안 했어요. 믿음의 세 아들을 강조하면 지금 축복해 주겠어요? 축복해 주겠어요, 안 해 주겠어요? 못 해 주지요?「예.」
훈독회가 하고 싶어야
임자네들은 그런 것을 알기나 했나? 꿈에나 생각했나? 36가정을 축복해 줄 때 그 축복식이 탕감섭리였다구요. 지금 30년이 지나서야 요즘에 와서 눈을 뜨고 말이에요. 기가 차지. 선생님이 그것을 안 하고 죽든지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말씀을 이렇게 전부 다 안 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늘 부모의 날 역사에 대한 것을…. 이놈의 자식들.
말씀이 그저 흘러가는 말씀이 아닙니다. 공판정의 증언서입니다. 헌법 조문과 마찬가지라구요. 여기에 일치되었느냐 안 되었느냐 하는, 절대적 상대적 자체를 확정짓느냐 못 하느냐 하는 심판과정을 통과하는 거예요. 거리낌없이 훈독회가 듣고 싶어야 되고 하고 싶어야 됩니다. 자기의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에 걸리는 것이 있으면 얼마나 무서워요? 훈독회가 밥 먹는 것보다 맛있고, 노는 것보다 재미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축복한 1등에서 7등까지 돌아가서 9권까지 읽었어요. 그렇지?「예.」나 비행기 타고 오면서 열두 권을 다 읽었어요. 한 시간 전까지 다 읽고 나왔어요. 복귀노정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시간만 있으면 읽었어요. 그렇지?「예.」 자기 고향, 고향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고향에 정착할 수 있는 도면이에요, 도면. 여기서 보배 섬을 찾아가는 그런 도면을 가지고 있으면 별의별 생사권을 걸고 투쟁하는데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게 판도예요. 고향에 자리잡을 수 있는 판도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이놈의 자식들! 공부가 뭐가 필요해? 대한민국 법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행정부처의 경제니 정치니 퉤! 선생님이 안 따라가요. 그 학교, 이화여대니 서울대학이니 전부 통일교회 없애려고 반대했어, 이놈의 자식들. 그것을 찾아갔던 어미 아비들, 자식이 잘되나 보라구. 어미 아비가 그 자식 배때기를 찰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될 거야.
알겠어, 곽정환?「예.」전부 전학시키라구.「예.」지금 구해 주는 방법이야. 어디로 전학시켜? 어디로?「선문대학입니다.」그래서 이사장 시켰어. 그래서 여자 총장 시켰어. 어머니 대신 모시고 나가라구. 남자나 여자나 선생님 대신,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모시고 나가라구요. 그것이 관심사예요. '통일교회 선문대학교 이사장이 어떻게 하느냐? 여자총장이 어떻게 하느냐?'가 관심사예요. 어떻게 하기는 뭘 어떻게 해? 선생님의 뜻대로 하는 거지. 그렇게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하고 있습니다.」
윤박사가 김영휘가 이사장 할 때 모시고 일 못 하게 된 것이 문제가 된 거야.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야. 제멋대로 다 했지. 그래서 미리 이사장을 임명하기 전에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그 동안에 뭘 했어? 그냥 잘라 버리면 전부 영계에 가서 걸리는 거야.
선생님이 남미에 데리고 간다고 했는데 준비하고 있어?「예. (윤세원 박사)」30분 전에 내가 연락할지 모르는 거야. '어느 비행장에 몇 시에 나와!' 하고. 그런 준비를 했어, 언제?「했습니다.」아니, 선생님이 학교를 맡길 때 무슨 명령이든 듣겠다고, 30분 이내에 실천하겠다는 그런 결심을 안 하지 않았나 이거야.「예.」세상에!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야. 대학을 해서 뭘 해? 윤총장 따라가려고 한 것이 아니라구. 망해 갈 수 있는 이 나라,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용사를 기르기 위한 거야. 대학이 얼마든지 많아. 알겠어?「예.」
남녀 순결대학이 되어야
여기 대학 다니는 사람 손 들라구. 전학! 알겠어요? 전학이야! 알겠어? 얘, 알겠나?「졸업했습니다, 아버님. 여기는 다 졸업한 사람들입니다.」대학생 없어?「몇 명 있습니다.」전학! 앞으로 선문대학에 들어가기 쉽지 않아요. 선생님 이름 간판을 붙이고 있어요. 모든 젊은 사람들이 꿈으로 바라는 선문대학과 브리지포트 대학이 되어 있어요. 브라지포트라는 것이 딱 섭리적인 말입니다. 브리지포트가 뭐예요? 다리 놓는 항구라는 거예요. 또 선문대학이 뭐예요? '선(鮮)' 자는 바다(魚)와 육지(羊)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바다에서 선생님이 25년 배를 탔어요, 매일같이. 다섯 시에 일어나 가지고 열두 시, 한 시 두 시까지 배를 탔어요.
여러분에게 50년 배를 타라고 하면 탈 거예요, 안 탈 거예요? 박사학위 받은 녀석들을 데려다가 배를 태우려고 그래요. 이제는 때가 되었다구요. 내가 바다에서 육지에 올라갈 때 아니예요? 해와가 말이에요. 섬나라가 육지에 올라올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귀도(地歸島)를 샀어요. 지귀도는 일본을 연결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일본에 대한 섭리적 지시를 하게 되면 언제나 중요한 일들은 제주도에 가서 지시해 나왔어요. 그런 것 알아요? 수련도 제주도에서 시켰다구요, 5만 명. 알겠어요?「예.」곽정환, 잘 하라구.「예.」
이제는 순결대학을 해야 되겠어요. 단과대학을 만들 거예요. 가정과로부터 전부 해 가지고, 그 다음에 남자…. 순결도 남녀 순결대학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여자를 세워 가지고. 복귀예요. 타락은 뭐냐? 천사장이 해와를 꾀었지요? 순결대학 출발과 더불어 각 학과를 만들어 놓고 남자까지 편입시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남자들은 순결녀에게 결혼할 거예요, 타락녀한테 결혼할 거예요? 이제 세계 명문학교가 되는 거예요. 장관, 그 나라의 학자가, 그 나라의 모든 이름 있는 사람이 순결대학 여자를 며느리 삼으려고 하고, 남자를 사위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순결대학은 3년 이내에…. 이것을 총장을 중심삼고 움직여 가지고 10개 대학이던가?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부 인가만 나오면 한꺼번에 4학년을 만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학년은 처음으로 선문대학교에 해 놓고, 그 다음에 여자대학들 연합해 가지고 2학년, 3학년, 4학년…. 아직까지 순결된 사람이 있으면 하나의 종합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서울대학을 하나 빌리든가, 연세대학을 빌리든가, 이화여대를 빌리든가 거기에서 순결대학 2학년, 3학년 4학년을 편입시켜 묶어 놓을 수 있는 거예요. 졸업할 때는 선문대학교 순결대학 졸업장을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육부와 교섭하라구. 바쁘다구요. 언니들이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보라구요. 요즘 고등학교 학생들이, 더욱이나 실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배낭(책가방)을 왜 지고 다니는지 알아요? 자기 살림살이를 넣어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여자실업고등학교 다니는 애들은 말이에요, 신발도 옷도 넣어 가지고 다녀요. 학교를 척 나와 가지고 신발 갈아 신고, 옷 갈아입고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흥행가를 찾아가는 거예요. 집에 어머니 아버지에게 돈 달라고 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런 바람이 불고 있으니 이화여대 언니를 따라다니고, 여대생 언니들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따라다녀서 소개받아서 그 놀음 해 가지고 전부 그 꼴이 되었어요. 그게 지금 문제가 되어 있어요. 봉태!「예.」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이화여대는 볼 것도 없고. 그러니까 순결 여자를 찾기가 금줄기 찾는 것보다 힘들다는 거예요. 사탄이 요렇게 망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자기 양심은 다 안다
그래, 선생님이 그것을 보고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칼로 전부 수술해야 되겠어요?「수술해야 됩니다.」수술하는데 어디를 수술해야 돼요? 하체 수술을 해야 돼요, 칼을 대 가지고. 누가 이것을 책임질 거예요? 교육부도 지금 야단이에요. 경기고등학교도 야단이에요. 거기서 순결 간판을 공식화시키자는 거예요. 대학교, 중고등학교도 순결 간판을 붙이자는 거예요. 우리 선화예술학교도 그런 간판을 붙이자는 거예요.
그 아이들이 담배 피우는 학생이 있으면 재까닥 자기들이 처리하는 겁니다. 이 운동을 해야 됩니다. 술 먹는 학생이 있으면 길가에 가다가 친구가 불러 가지고 들이 제겨 대는 거예요. 두 사람이 한 사람, 세 사람이 한 사람을 처리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놈의 대학생들이 가방에 담배갑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 학생은 재까닥 퇴학이에요. 알겠어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축복 받은 여러분이 그 선발 기수가 되어야 됩니다. 순결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하늘땅 앞에 여군 남군으로 출동해야 됩니다. 순결 병사로서 부패한 부정(不情)을 추방해야 되겠어요. '정할 정(定)' 자가 아니라 '정 정(情)' 자예요. 순결을 지키는 남자 여자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 길을 안 갈 수 없어요. 통일교회는 그 길을 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세계가 그렇게 가는 것으로 안다구요. 순결 단과대학을 3년 내에…. 단과대학을 돈이 있으면 잘 지을 거예요. 내가 생각할 때 천안에 순결대학을 지을 것을 생각하고 있다구요.
윤박사!「예.」박물관 만든 데에 앞으로 순결대학을 지으려고 해. 여자대학으로부터 전부 다 해서 3년이 되게 된다면 순결 여자와 더불어 대학에 입학하고 싶은 사람은 들어오라고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말이에요, 순결인지 아닌지 검정할 수 있지만 남자는 검증 못 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여자는 의사가 검증하면 즉각 알지만, 남자들은 몰라요, 순결한지 안 한지. 그러니까 여자부터 순결대학을 해야 되겠어요, 남자부터 해야 되겠어요? 물어 보잖아요?「여자부터 해야 됩니다.」여자부터 해야 돼. 이래 가지고 원리 말씀을 알게 되면 직고하게 되어 있어요. 끝날이 되면 직고예요.
보라구요. 부모도 이것이 되었고, 부부도 되었고, 형제도 다 되었어요. 알겠어요? 그런데 우좌가 되어야 할 텐데 좌우가 되어서 틀렸어요.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사탄세계예요. 부자지관계로 가정적 문제는 전부 하늘 앞에 직계에 소속한 것이고, 횡적인 문제는 갈라져서 상대적 관계에서는 좌우가 된 거예요. 상하는 수직이고, 좌우는 갈라졌어요. 좌우가 갈라지니 전후도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적백(赤白)이 되어 있어요. 백적이 되어야 할 텐데 적백이 되었어요. 백흑(白黑)이 되어야 할 텐데 흑백이 되었어요. 이것이 사탄세계의 주류입니다. 좌우는 횡적이고, 종횡은…. 사탄세계에서 정상적이 아닌 것은 직고해야 됩니다. 양심에 직고해야 되는 거예요. '나는 왼쪽입니다.' 해야 하나님 앞에 서지요. '왼쪽입니다.' 해야 하나님 앞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 바른쪽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아벨이 없어 가지고는 가인이 설자리가 없고, 가인이 없어 가지고는 아벨이 설자리가 없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왼쪽을 바른쪽으로 만들려는 것이 복귀입니다, 복귀. 투입하고 잊어버려 가지고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장자권 복귀해서 좌우가 우좌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적백이 백적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공산당을 때려잡았지요? 선생님은 종적인 면에 서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종적인 면에서 사상적 이상세계가 다 혼란이 벌어졌고, 좌우가 전부 거꾸로 되어 있는 것을 수습해야 됩니다. 좌우 관계는 부부관계입니다. 거꾸로 되어 있어요. 여자가 앞장섰지요? 직고해야 됩니다. 직고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해요.
여러분도 직고해야 됩니다. 자기 양심은 다 알지요? 자기가 통일교회의 어떤 패인지 다 알지요? 2세, 자기가 다 알아요, 몰라요. 양심은 못 속여요. 다 알고 있다구요. 자기가 자기를 다 알지요? 나쁜 일을 할 때 양심이 가만히 있었어요, 충고했어요? 충고하지요?「예.」몸뚱이가 양심을 충고해야 됩니다. '이놈의 양심아, 내가 좋은 일을 해야 할 텐데 왜 좋은 일 하라고 자꾸 권고 못 해?' 하고 반대로 생각해야 됩니다.
좋은 일이 뭐예요? 몸뚱이를 치는 거지요? 안 그래요? 좋은 일이 뭐냐 하면, 사탄편을 치는 거예요. 몸뚱이를 치는 거예요. 먹고, 자고, 그 다음에는 오고 가고. 오고 가는 것은, 학교 다니는 것은 누구 때문에 가는 거예요? 자기 상대를 찾기 위한 것이고,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나라가 없어요. 상대를 찾아 가지고 가정을 찾고 나라를 찾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상대에 앞서서 가정이 필요하고, 가정에 앞서서 나라가 필요한데, 가정을 희생시켜서 나라를 찾기 위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안 갖고 있잖아요?
사탄 혈대 단절
내가 어머니 교육을 그렇게 했어요. 여자는 끝까지 교육해야 됩니다. 그래, 교육하는데 조건에 걸리지 않게끔 언제나 준비해야 됩니다.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는 언제든지 '낫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자연굴복 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없어요. 남편도 남의 남편이에요. 한 발짝 잘못하면 사탄 편 남편이 된다구요. 아버지도 한 발짝 잘못하면 남의 아버지가 됩니다. 남의 아버지가 제 아버지, 남의 여편네가 제 여편네, 남의 가정이 내 가정이 되기가 쉬워요? 전부 남의 가정이지요? 다 잃어버렸지요? 자기 자신도 남이요, 자기 가정도 남의 것이요, 일족도 전부 다 사탄 편에 다 잃어버렸어요. 이것을 찾으려면 자연굴복 해야 됩니다. 전부 다 버리고 '선생님만 따라가겠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그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어떤 일이라도 움직이려고 생각하지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도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물어 보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원리를 여러분이 천번 만번 읽고 똘똘 외웠으면 어머니 아버지를 딱 감정해서 '우리 어머니는 몇 점이다.' 하고 점수를 내야 됩니다. 메시아와 하나님, 하나님과 사탄을 누가 분별한다구요? 우리 하나님은 이래야 하고, 우리 부모는 이래야 한다는 것을 자녀들이 결정해요. 이놈의 자식들, 훈독회 하기를 싫어하지? 여러분은 선생님이 원리를 미지에서 찾기 위해서 몸부림친 것을 알고, 그것을 체득하기 위해서 선생님의 몇 배 수고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교육하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 다시 분석해 가지고 우리 가정이 축복 받은 그 전통을 중심삼고 볼 때, 세계 복귀하여 천국 들어가는 문을 열고, 사랑의 문을 열어 가지고 지상 천상의 해방권을 이루기 위한 그런 축복가정이어야 된다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생각할 때 얼마만큼 부족되는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 자신도 지금 기도하고 있는 판인데….
경고하는 거예요. 먹고, 자고?「가고 오고!」가고 오고예요. 그러니 어디 가더라도 그것을 생각하라구요. 무엇 때문에 가는 거예요? 세계를 찾기 위해서, 인류를 찾기 위해서, 하나님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딱 공식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가다가 안 되면 배가의 노력을 해야 됩니다. 잠자는 것을 깎아야 되고, 먹는 것을 잊어버려야 됩니다. 세상을 그렇게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 돼요. 다 들어가지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다 그런 거예요. 여기서 해방되어야 됩니다. 6수를 밟고 비상천(飛翔天)해야 됩니다.
그 눈깔도 그래요. 보고 안 보고, 보는 것은 무엇 때문에 보는 거예요? 오관이 전부 다 그렇지요? 가려면 봐야 되고, 들어야 되고, 다 그러잖아요? 전부 거기에 달려 있어요. 딱 공식화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발을 디딜 때 가면 벌써 발이 알아요. '가는 길이 오늘은 좋지 않구만.' 그래요. 그래도 약속을 했으니 안 갈 수 없어요. 그래서 보통 세 시간 만나고 싶었던 것을 30분도 안 되어 가지고, 3분 만나고 돌아올 생각을 하는 거예요. 조건에 걸리면 문제가 크거든. 그렇기 때문에 약속시간을 절대 소화할 줄 알아야 됩니다.
뭐야? 시간이 없다고?「예.」시간이 없으면 그걸 열 시, 열두 시로 연장하면 되잖아? 뭘 하러 왔게? 밥 먹으러 왔나, 놀러 왔나?「약속시간을 지키느라고….」뭣이? (웃음)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점점 심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혈대 단절이라는 것을 생각만 해도 소리를 지르고, 해방의 날이 온다고 그 순간을 바라보고 사무쳐서 외치다가 쓰러져도 한이 없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하늘이 얼마나 바라던 거예요, 얼마나? 타락한 인류 조상으로부터 역대에 피 흘린 구원섭리의 도리에 있어서 제물의 길을 벗어나지 못한 인류의 해방지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천상세계가, 세계 인류가, 우리 후손이 만만세를 부를 수 있는 그 순간을 향해서 내가 다짐을 해 가지고 최후의 결정적인 승리의 깃발을 올리기 위해서 전진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심각해요.
복귀의 길은 늦출 수 없어
이놈의 자식들, 360만쌍을 축복하던 그 기백을 늦추지 말라고 그랬어. 몇 번 당부했어? 곽정환!「많이 하셨습니다.」늦추면 문제 되는 거야, 이 쌍것들아! 복귀의 길은 늦출 수 없어요. 정상, 정상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고개가 없어요, 고개. 고개가 없다는 것은 뭐냐 하면, 골짜기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숨가쁜 복귀의 길을 늦췄다가는, 천년 늦췄다가는 몇만 년 연장되는 거예요. 결승점을 바라보는 선수에게 있어서는 숨이 막히려고 하면 숨을 안 쉬고 열 발짝, 백 발짝을 뛸 각오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라구요.
그런데 자기 네 활개를 펴고 자고, 자기와 관계없이 그런다면 그놈의 가정이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배때기를 내가 칼로 째 버릴 거예요. 나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1963년도부터 사냥을 가서 높은 산에 가서 노루를 한 쌍을 사 가지고 칼로 심장을 갈라 가지고 붓통으로 심장의 피를 빨아먹었어요. 내가 왜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서 사냥이 필요했어요. 그래, 산에서 했으니 바다에서 해야지요. 복귀예요.
이제는 고기도 길러 줄 것이고, 동물들도 길러 가지고 그 비준치가 떨어지지 않게끔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래서 판타날로부터 아마존강에서 고기와 동물들과 같이 살아요. 거기에 대한 것을 답사하고 금년 부모의 날을 맞이한 거예요.
부모는 자연이에요. 에덴이 부모라는 거예요. 참 신기할 정도예요. 말씀할 시간이 되면 딱 비가 온다구요. 그랬지요? 그래서 궁둥이도 젖고, 무릎도 젖고, 배꼽에도 물방울이 끼여야 되고, 자지도 젖고, 보지도 젖어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나는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 '다 통일이다, 통일.' 나를 못 살게 하는 그 물이 좋고, 공기가 좋아요. 모래사장에서 뛰는 것을 열심히 했다면서? 별의별 사람들이 다 만나 가지고 한 형제가 되어서 경쟁할 때는 이마가 깨지도록 싸우는 거예요. 지기는 왜 져요? 그게 인상적이지요?
이제는 여자나 남자나 벌거벗고 고기가 되어 가지고 수중 올림픽대회를 해야 되겠다! (웃음) 왜 웃어요? 그 대신 우주 올림픽대회를 선포했어요. 그래서 제일 가는 비행기 회사를 내가 만들고 있어요. 주동문, 들었지?「예.」우주 올림픽대회입니다. 단거리는 10만 킬로면 10만 킬로로 정하는 거예요. 1백만 킬로도 단거리예요. 누가 안내하느냐? 어디서 출발해 가지고 지구성을 몇 번 돌고 어디 도착하느냐? 출발할 때 불꽃놀이 하듯이 '빵빵!' 해 가지고 경주시켜서 1등 2등을 뽑는 그런 놀음을 생각한 거예요.「비행기끼리요?」(웃음) 그놈의 자식, 누가 그러고 있어? 비행기 마라톤 대회예요, 마라톤 대회.
우리 비행기 속도가 얼마? 0.7?「마하 0.78입니다.」그러니까 조금만 하면 소리 속도를 따라가는 거예요. 마하, 소리 속도보다 몇 배 달리는 것이 멋있다구요. 다 지나간 다음에, 한참 구경한 다음에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되었다구요. 그래서 세계 마라톤대회를 할 때는 말이에요, 윤박사네 집을 돌고 오게 되면, 어디 코스로 이렇게 정하게 된다면 세계 사람이 와 가지고 '만세!' 하면 얼마나 멋지겠노! 그런 것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필요하다구요.
부부를 중심삼고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야
내가 배를 타는 데는 역사에 기록을 남겼다구요. 나같이 열심히 하는 사람 못 봤어. 이번에도 제주도에 갔는데 말이에요, 이 녀석들이 들어올 때를 정해 가지고 왔다가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을 하고 전부 도망가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일찍 갔다가 혼자 있어서 안 됐으니 나중에는 다 보내 놓고 나는 일이 없으니까 돌아간다고 해서 돌아다녔다구요. 전부 그러고 있어요. 고기 잡는 것이 목적이에요. 이 바다를 구해 주고, 바다의 어족을 수호하고, 사람들의 장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해 가지고 고기가 잘 크게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거짓말도 잘 하지요? (웃음) 이건 왜 또 손을 자꾸 올리나?
이렇게 되니까 자꾸 이렇게 되잖아? 어머님이 있으면 묶어 달라고 할 건데 말이야. 대님을 맬 줄 알아? 이게 너무 길다구. 이것을 자르라고 오늘 지시했다구. 너무 길다구.
옛날에 내가 평양에 가 있을 때 한복만 입었는데, 여기서도 한복만 입게 된다면…. 축복가정들은 삼위기대를 만들어 가지고 세 벌씩 해 와라 하면 해 올 거예요, 안 해 올 거예요?「해 오겠습니다」10년이면 몇 벌이에요?「1만 벌입니다.」1만 벌만 되나?「1년에 1천 벌, 10년이면 1만 벌입니다.」1만 벌? 한 번씩 입고 여러분에게 나누어주면 전부 가정의 보물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사진 가지고 선생님이 입던 거라고 하나님같이 모셔도 망하지 않지. 그것을 하자우, 말자우? 물어 보잖아요? 하자우, 말자우?「말씀만 하시면….」다 그렇게 이기적이에요. 열심히 물어 봐도 대답 하나도 없으니. (웃음) 다 낙제꽝이지. 낙제꽝에게는 암만 공을 들여야 다 흘러가고 말아요.
알겠어요? 경고예요, 경고. 경고가 뭔지 알지요?「예.」몸 마음을 중심삼고 자기 자체를 분석하고, 부부를 중심삼고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아들딸까지 하나되어야 소생적 통일권, 장성적 부부 통일권, 완성적 자녀 통일권, 일가족이 해방받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예.」 여편네를 성내게 하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바늘 세 개를 거꾸로 꽂아 놓고 말이에요, 궁둥이에 꽂혀 가지고 늘어져 가지고 앙 할 수 있게 해 보라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자기가 했으니까 자기가 마음으로 웃게 되어 있지, '이 쌍것!' 그러게 되어 있나요? 웃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훈련하라는 거예요. 어디 가다가 들어올 때 서낭당의 창 같은 것을 딱…. 그거 알아? 창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이런 것이 여편네 다리에 꽂혀 가지고 발가락이 세 개가 꺾어졌다면 얼마나 성을 내겠어요? 그러면 자기가 그래 놓고 웃겠어요, 성을 내겠어요? 물어 보잖아요? 웃겠어요, 성내겠어요?「웃습니다.」웃어요, 웃어. 그런 훈련을 해야 여자가 앵앵거려도 상대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래요. '아이구, 오늘 저녁 들어가게 되면 여편네가 바가지 긁겠다.' 할 때는 배에다 바람을 불어넣고 방구가 백 퍼센트 빵빵 나올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성낼 때 '뿡뿡뿡'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런 훈련을 해 보라구요. 웃을 거야, 이 쌍놈의 자식들!「그게 쉽지 않습니다.」(웃음) 그거 훈련하라구요. 배에다 바람을 넣고 말이에요. 그런 훈련도 해야 됩니다. 그래 놓고 그 여편네가 성을 낸다고 내가 성내겠어요, 웃겠어요? 웃을 게 아니야, 이 쌍것들아! 얼마나 심각해? 가정을 구하는 것이 심각한 거예요. 세계대전보다 더 힘든 거예요.
가정을 해방해야
그래, 여자가 성낼 때가 되어도 '저 양반은 저런 일을 잘 하는데 무슨 일을 또 하려고 저러나?' 하고 성을 안 낸다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이건 실험한 결과라구요. (웃음) 그렇게 해서라고 가정을 거느리고 가야 됩니다. 얼마나 심각해요? 여편네가 앵앵거리고 그러면 남자의 성격에 주먹이 먼저 나가지요? 흥태! (웃음) 주먹 안 나가?「나갑니다.」(웃음) 나가는 거야, 전부 다. 나갈 때는 전부 뒤에다가, 불알에다가 줄을 매 가지고 잡아채라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하라구요. 그렇게 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벌 주겠어요, 상 주겠어요? 상 주게 되어 있지. 그것을 불알에다 딱 해 가지고 하루종일 달고 다니다가 쓱 하면 앙 하고 뒤돌아서는 거예요. 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다 해 보겠어요, 안 해 보겠어요?「하겠습니다.」절대 여편네하고 상대하지 말라 그 말이에요.
곽정환은 뭐…. 제일 행복한 사람이 곽정환이에요. 여편네 어디 갔나?「여기 있습니다.」절반밖에 안 되는 여자 데리고 살려니 바가지를 긁겠나? 바가지를 더러 긁던가?「긁습니다.」(웃음) 바가지를 긁어도 요전에 보니 자기 여편네를 사랑하더라구요. 통일교회 간부들이 전부 닐리리 동동 앉았는데, 자기가 앉은 그 다음에 앉으려고 할 때 비키라고 해서 신랑 옆에 와 앉는데 가만히 보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이러고. (웃음) 곽정환을 그런 면에서 상을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니까 곽정환이 여편네 때문에 열남 되어서 상금을 받는다면 자기 여편네가 잘 해 주어서 상금 받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다 이해하고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조건에 안 걸리고 해방된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상금을 준다 이거예요.
바가지를 긁으려고 하면 변소에 가라는 얘기 다 알지요? 남편이 바빠 가지고 들어왔는데, 틀림없이 아침에 푸닥거리 해 가지고 하루종일 어떻게 골탕 먹일까 하고 여자들이 연구해 가지고 몇 가지를 써 가지고 있는데, 남자는 '돌아가면 틀림없이 바가지를 긁겠구만.' 할 때 '아이구 아이구, 바쁘다!' 하면서 옷 벗기라고 하면 옷 안 벗겨 주겠어요? 할 수 없이 옷 벗겨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변소에 가서 한 30분 있다가 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웃음) 그거 연구해야 된다구요. 전쟁이 나게 되면 총알을 맞지 않을 수 있는 비법을 배워 두어야 되는 것 아니예요? 싸워 가지고 이로울 것이 없어요. 어머니도 선생님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선생님의 분야가 많아요. '저 양반은 저럴 때는 틀림없이 코도 납작하게 만들 수 있는 성격인데 어쩌면 저래?' 하는 거예요. 180도 딴 데로 가는 거예요. 그럴 때는 남자들이 컨트롤해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 아들딸에게 부모가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눈물을 보여 가지고 그 전통을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아무리 부처끼리 성이 났더라도 아침에 인사하러 발짝 소리만 들리면 '누구 온다!' 하고 둘이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그래서 가정 해방을 해야지요. 알겠어요? 두 마음을 가지고 여편네를 사랑하지 말라구요.
아까 뭐라고 그랬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 뭐?「부부가 하나되고….」부부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 뭐?「자녀가 하나되어야 합니다.」선생님은 자녀 교육을 한 번도 못 했어요.
우리 국진이가 열 몇 살 되어 가지고 '아버지가 통일교회 36가정 거지떼거리들의 아버지요, 이렇게 잘난 똑똑한 아들딸의 아버지요?' 이런 적이 있다구요. 맞는 거예요. '형님이 못났소, 누가 못났소? 얼굴을 봐도 그렇고 무슨 면에 있어서 백사에 앞설 수 있는 그런 형제들을 당신은 왜 사랑하지 않소?' 그 말이에요. 아주 뭐 똑똑한 아이들이에요. 언제 사랑해 봤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10분의 1이라도 했으면 우리가 이해를 할 텐데, 왜 형제가 눈물 흘리게 만들어 놨느냐 이거예요. 그게 부모가 하는 일이냐 그 말이에요. 내가 그 충고를 받고도 말없이 지내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똑똑한 아들들이에요. 누구보다도 냉정히 비판해요. '나는 아버지가 되면 이렇게 하지는 않을 텐데….' 그래요.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철들어라. 스무 살만 빨리 되어라. 아버지가 나쁜지 좋은지 알게 될 것이다.' 했다구요. 모르니까, 원리를 모르니까 할 수 없는 거지요.
몸 마음·부부·자녀 통일
그런데 이 떼거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의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보호하든가 해야 되는데,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다구요. 자기들이 타락해 가지고 끌고 가려고 한다구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구요. 편지질을 하지 않나, 별의별 놀음을 다하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 자체도 그래요.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걸려 있어요. 그것까지 하나 만들어 놓고 넘어갈 수 있는 통일가요, 선생님에게 축복 받은 부자지관계의 가정 형태를 새로운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을 편성할 수 있는 전통을 이을 수 있는 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세상에 철부지한 것들이 뭐 어떻고 뭐 어떻고 하고 있다구요.
요즘에 기도하는 것들을 보면 맨 나중에 할 수 없이 이스트 가든에 있는 선생님의 자녀들을 대해 축복하더구만. 그런 기도 안 통한다구요. 진짜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 자기 부모보다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공식이에요.
나는 임자네들을 누구보다 사랑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 솔직히 얘기하라구요.「하셨습니다.」거지 떼거리들이 굶어죽겠기 때문에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이 고생을 하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회사를 만들어서 거지 떼거리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왔어요? 내가 거지 대장이니 할 수 없어요. 이런 얘기해야…. 문제는 간단해요. 몸 마음이 하나되었느냐 이거예요. 매일같이 거울을 볼 때 눈을 보고 '이 자식아, 이게 누구 눈이야?' 하는 거예요. 너, 이름이 뭐야?「정진환입니다.」정수원이 아들이구나.「예. 그렇습니다.」네 눈이 진짜 하나님의 눈을 닮았어, 부모님의 눈을 닮았어? 다 닮아 나와야 돼. '하나님의 눈을 닮았다. 부모님의 눈을 닮았다. 그렇기 때문에 내 눈이 생겼다.'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 코도 그렇고, 오관 전체가 그렇다구. 사랑 때문에 생겼다는 거예요. 참사랑에서는 모든 영과 육이 하나되는 거예요. 참사랑을 통해서 보는 눈은 지상에서 영계를 다 볼 수 있는 거예요. 자기 갈 곳을 다 알아요. 오늘 뭘 해야 하는지 기도하면 알아요. 벌써 몸뚱이가 알아요. 그것이 습관이 되어 가지고 신앙의 알레르기가 생겨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무슨 말을 했지?「신앙의 알레르기라고….」신앙의 알레르기, 몸이 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보호하지 못해요.
동물은 무슨 동물이든 냄새를 맡고 다 알지요? 큰 짐승이 있을 때는 숨고, 조그마한 짐승이 갈 때는 잡아먹으려고 자가다도 일어서는 거예요. 알아요. 알고 생활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믿는 것이 아닙니다. 알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양심은 다 알지요?「예.」양심은 전부 아는 거예요. 잘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가 자기에게 오기 위해서 부모를 버리고, 일족을 버렸다구요. 얼마나 불쌍해요?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남편 대신, 오빠 대신 남자를 찾아온 것 아니예요? 그러니 할아버지 대신 보호해야 되고, 아버지 대신 보호해야 되고, 남편 대신 사랑해 주어야 되고, 오빠 대신 보호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자들? 그래서 새로운 자기의 왕권을 성립시켜야 됩니다. 해와가 없이는 왕권이 생기지 않아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첫째는 몸 마음, 둘째는?「부부.」셋째는?「자녀.」나도 이제 가정에 돌아가서 자식들을 붙들고 회개시키고 그래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법이 필요해요. 지금까지 과거에 정적으로 그것을 못 했으니 법적으로 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나라를 빨리 세워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은 나라가 치리해야 됩니다. 나라의 법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지요?「예.」
나라의 법과 나라가 없으니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나라가 있으면 나라의 법을 중심삼고 치리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도 세계의 법이나 세계적 기반이 닦아져 있으면 나라를 치지 못하는 거예요. 세계도 천상세계의 천주 법, 헌법이 생겨나면 세계도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원칙적이라구요. 그런 생각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처리 못 하면 안 됩니다. 축복가정 자녀들이 앞으로 세상 결혼 한 사람은 책임추궁 할 거라구요. 누가 할 것이냐? 그 자녀들이 하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원리를 이렇게 봤느냐 그 말이에요. 그 손자를 어떻게 사랑할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손자를 사랑할 조건을 세울 거예요? 자기 집 문턱, 그 동네도 바라보지 못하게 쫓아 버려야 됩니다. 그런 모든 문제가 있습니다. 알겠어요?「예.」
부끄럽지 않는 가정을 만들어라
앞으로 통일신학대학원도 그래. 지금까지 축복 받은 가정들이 뭐 어떻다고 해서 교수를 하겠다고 해도 그 조건에 걸린 사람은 교수로 써서는 안 돼. 지금부터 그런 정비를 해 나가야 되겠어.「예.」나중에 문제가 돼. 데모한다구. 알겠어?「예.」 그리고 여러분도 그래요. 앞으로 선문대학교 안 거치게 되면 두고 보라구요. 곤란해진다구요. 대학 나왔다는 말은 하겠지만 전부 무슨 학과 부정해 버린다구요. 우리 사업분야에 들어와 있으면 빼 버릴 거라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원 가겠다고 하는 것을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틀렸어요?「아닙니다.」전통을 모르고, 상하를 모르고, 거꾸로 돌면 죄가 되는 거예요.
윤박사도 이제 아버지 전도하라고 그랬지? 축복 받게 하라구. 몇 번 했나, 몇 번? 그 영감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윤박사가 그래야 학교를 나오더라도 전부 품을 수 있는 해소의 방법이 다 펴 나가는 거야. 자기 아버지라고 선문대학 드나들고 말이야, 자기 형님, 자기 일가가 선문대학에 드나들고 안 하지 않았어? 알겠어요?「예.」각자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 부부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자녀가 하나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어디 나서지도 말라구요. 2세라고 특별히…. 그런 면에서 2세의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예요? 곽정환, 알겠어?「예.」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에요. 무슨 날이냐 하면, 39회 참부모의 날이에요, 39회. 오늘이 지나게 되면 횟수로 40수로 넘어간다구요. 이 2년 동안에 승패를 결해야 됩니다. 역사적 대전환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무슨 짓이라도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그리고 이번에 훈독회를 하게 되면 다 알 거예요. 벌써 이미 축복가정들을 세계로…. (녹음이 잠시 끊김)
용선이.「예.」청평 가서 수련 했나, 안 했나?「수련 못 했습니다.」왜 못 했어, 이놈의 자식?「다리….」선생님이 가르친 것이 가짜가 아니라구요. 내가 아들로서 북한에 가서 어머니 산소에 갔는데, 누나가 통곡을 하고 동생이 통곡하더라구요. '어머니가 그리던 오빠, 아무개 동생이 왔습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창자가 끊어져요. 거기서 눈물을 흘리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온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묘를 온 것이 아닙니다. 내가 군왕의 모습을 갖추어 돌아와서 성묘할 때는 나라가 모실 수 있는 그 길을 닦고 오겠습니다.' 했다구요. 그래서 북한을 버리지 않아요, 그 약속 때문에. 곽정환도 앞으로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지.「예.」곽씨들을 전부 한 곳으로 몰아넣어야 돼. 종친연합을 만들지 않았어? 입적하는 데는 7대야, 7대. 이것이 종족이에요. 입적을 해야 됩니다. 입적하려는데 나라가 없어요. 주동문도 그렇지?「예.」이것은 절대적이야. 대한민국 남북을 통일시킬 수 있는 길은 주변 후속조치를 강화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가정을 중심삼고 부끄럽지 않는 가정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금년 표어를 완성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옛날 것의 10배예요, 10배. 간단한 거예요. 환경적 세계 어디든 축복해 주는 전통이 섰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하더라도 반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안 오면 목을 매고 끌고 오더라도 축복을 시키라는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성주식을 중심삼고 중생식, 부활식, 그 다음에 뭐?「영생식.」앞으로 길을 막고, 고속도로를 막고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나라에 신문에 공고를 하고 아무 데, 아무 데서 길을 막는데 캔디를 먹고 가라고 나누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한 마리도 빼지 않게끔 동네까지도 그런 캔디를 갖다가 주어 가지고 아기들을 먹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건강해지고 별의별 이적이 벌어진다구요. 기적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일을 지금 시작하는 거예요.
봉태!「예.」학교는 문제없지?「예.」그런 일을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협조해야 됩니다. 이제는 중고등학교하고 초등학교 4, 5, 6학년, 이래서 9수입니다. 중고등학교 6년하고 9수예요. 9수는 사탄수예요. 삼 삼은 구(3×3=9)라구요. 도박장에서든 어디서든 9수가 문제예요. 사업도 그렇고. 그것은 사탄 권한이에요, 9수까지. 이것을 넘어서야 됩니다. 귀일수로 넘어가서 거기서부터 새로운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탄의 모든 반대의 요건을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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