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기르기와 신앙
어릴때 엄마는 집에서 콩나물을
직접 기르셨다.
콩나물 기르기는 생각 보다 간단하다.
시루에 콩을 불려 놓고 하루에
몇번씩 물을 준다.
검은천으로 콩나물
위를 덮어 놓는다.
물을 줄때마다 물은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콩나물은 하루하루 쑥쑥 자라
있는게 신기했다.
옛말에 "뿌린데로 거둔다" 라는 속담이 있다.
콩나물 기르기도 물을 주면 주는데로
콩나물이 자라듯이
물을 안주면 어찌 될까?
콩나물은 더이상 자라지 않을 것이라는 건
너무도
당연한 현상이다.
콩나물한테 물은 무엇인가?
생명과도 같다.
우리들의 신앙도 콩나물 기르기와
마찬 가지라 생각한다.
신앙인들의 물과 같은 생명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신앙인들에게 말씀이 없다는 것은 생명이
없어진 것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사람은
죽은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마서 8장 9절
"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그리스도를 믿는자의 삶도 이와
같아야 할 것이다.
매일 매일 물을 줘야 자라는
콩나물 기르기 이야기처럼
그리스도인의 신앙도 자라기 위해
생명의 공급 받을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안의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
이제 생명을 받을 준비가 되었다면 아래 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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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을 먹고 쑥쑥 자라는 콩나물처럼 말씀을 먹고 속사람이 쑥쑥 자라나 장성한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아멘!
콩나물 자라듯 신앙이 쑥쑥 자라갈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