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캥거루＆훌라 ┃ #볼더링 #암벽등반 #스포츠 클라이밍 #초크볼이 필요없는 특허 초크백

[그립보드(배승민)]

오랜만에 암벽등반＆클라이밍 관련 제품을 런칭하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행커社의 기능성 초크백 2종으로 실비스가 국내 총판을 획득하여 수입하게 되었으며,

본사인 대만을 비롯해서 세계각국에서 특허출원 및 등록이 완료된 제품입니다. (TW PAT. M460553, M472541)

기존의 초크백은 단순히 초크 또는 초크볼을 담기 위한 조그만 가방에 불과했는데요,

행커社의 초크백인 "캥거루(KANGAROO)"와 "훌라(HULA)"는 초크를 담는 1차적인 용도를 뛰어넘어,

초크를 ① 신속하고 ② 효과적이며 ③ 경제적으로 사용＆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기능성 초크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하 본문을 통해서 셜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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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백 + 초크볼 = 캥거루＆훌라>

"캥거루와 훌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초크볼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 캥거루＆훌라 제작 스토리 및 체험영상

초크의 중요성을 모르는 클라이머는 없습니다. 초크는 손의 땀을 제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시켜줌으로써 손의 마찰력을 높여주기에 클라이밍의 필수 아이템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초크백은 다음과 같은 치명적인 결점을 안고 있습니다.

1. 손가락과 손바닥 전체에 초크를 골고루 바르기가 어렵다.

2. 초크가루가 바람에 흩날리거나(야외) 바닥에 떨어진다(실내).

3. 초크가루가 빌레이어(확보자)의 눈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4. 초크/초크볼을 찾느라 초크백을 뒤져야 상황이 생긴다. (시간＆체력소모)

5. 클라이밍 도중에 초크/초크볼이 바닥에 떨어지는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행커社의 기능성 초크백 캥거루와 훌라는 바로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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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캥거루 (KANGAROO)

＊ 초크삭(Chalksock)?

초크삭은 초크볼과 마찬가지로 초크를 담아서 손에 바르는 형태의 주머니를 의미합니다. 초크볼이 없을 경우, 양말에 초크를 담아서 사용하던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으며, 사실상 초크볼과 동의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행커社의 첫번째 기능성 초크백인 <캥거루>는 듀얼모드 초크파우치가 장착된 모델로서, 평소에는 ① 빌트인 초크삭 모드로 사용하다가 초크를 손에 직접 발라야 하는 경우에는 ② 일반적인 초크백의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캥거루가 지닌 <빌트인 초크삭 모드의 특징 및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초크볼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 등반도중 초크/초크볼이 지면에 떨어지는 난감한 상황이 없다.

- 초크백을 뒤집어도 초크/초크볼이 튀어나올 일이 없다.

- 초크가루가 사방으로 흩날리는 일이 없다.

- 초크의 낭비가 없어서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다.

- 빌레이어(확보자)의 눈에 초크가루가 떨어지는 일이 없다.

- 손의 크기에 관계없이 손가락＆손바닥에 초크를 균등하게 바를 수 있다.

-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초크를 손 전체에 신속하게 바를 수 있다.

- 초크볼보다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초크리필이 가능하다.

① 빌트인 초크삭 모드

빌트인 초크삭 모드에서는 다음의 두 가지 팁을 참고하세요!

팁 1: 클라이밍을 하기 전, 초크파우치에 초크를 채워넣은 후 두드리거나 주물러서 직물에 초크가 충분히 스며들도록 하세요. 몇차례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최적의 상태가 될 것 입니다.

팁 2: 초크삭은 일반적인 초크볼보다 크기에, 초크를 넉넉하게 채워넣을 것을 권장합니다. 초크파우치에 작은 공이나 복실복실한 장난감/인형을 넣으면 초크삭을 잡을 때의 그립감이 더욱 좋아집니다.

② 기본 초크백 모드

손에 바로 초크를 묻히고 싶은 경우에는 빌트인 초크삭 모드를 해제하여 보통 초크백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크파우치를 열어서 초크를 넣고, 파우치를 맞은편에 위치한 고리에 고정하면, 초크삭 모드가 해제되면서 일반적인 초크백 형태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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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훌라 (HULA) - 360˚ 초크백

행커社의 두번째 기능성 초크백인 <훌라>는 전천후 클라이머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초크백으로서, 어떤 각도에서 손을 넣어도 초크를 바를 수 있는 360˚ 초크삭 설계를 특징으로 합니다. 훌라의 360˚ 초크삭은 긴박한 상황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초크의 사용을 가능케하여 시간과 체력의 불필요한 낭비를 막아주며, 이는 곧 퍼포먼스의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훌라와 함께 클라이밍을 하면 초크볼을 찾느라 초크백 안을 휘젖는 상황을 없을 것입니다. 또한 지퍼를 통해서 외부에서 초크를 채워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방수처리가 된 YKK 지퍼만을 사용하고 있기에 야외에서도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캥거루와 마찬가지로 초크백과 초크볼이 결합된 형태이기에, 초크볼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염려에서도 완전히 해방됩니다.

<훌라에 적용된 YKK 방수지퍼>

훌라를 사용할 때는 다음의 두 가지 팁을 참고하세요!

팁 1: 클라이밍을 하기 전, 360˚ 초크파우치에 초크를 골고루 채워넣은 후 두드리거나 주물러서 직물에 초크가 충분히 스며들도록 하세요. 몇차례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최적의 상태가 될 것 입니다.

팁 2: 360˚ 초크삭은 일반적인 초크볼보다 크기에, 초크를 넉넉하게 채워넣을 것을 권장합니다. 초크파우치에 작은 공이나 복실복실한 장난감/인형을 넣으면 초크삭을 잡을 때의 그립감이 더욱 좋아집니다.

훌라가 지닌 <360˚ 초크삭의 특징 및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초크볼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 등반도중 초크/초크볼이 지면에 떨어지는 난감한 상황이 없다.

- 초크백을 뒤집어도 초크/초크볼이 튀어나올 일이 없다.

- 초크가루가 사방으로 흩날리는 일이 없다.

- 초크의 낭비가 없어서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다.

- 빌레이어(확보자)의 눈에 초크가루가 떨어지는 일이 없다.

- 손의 크기 및 방향에 관계없이 초크를 손 전체에 신속하고 균등하게 바를 수 있다.

-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초크를 손 전체에 신속하게 바를 수 있다.

- 초크볼보다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초크리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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