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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 세월의 기차
비꽃 추천 0 조회 29 22.11.29 18: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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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9 05:20

    첫댓글 둥근 보름달이 하늘 한가득입니다.
    그 뒤로 아스라이 화성이 반짝이네요.
    세월의 중간쯤에 서 있는 우리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으리라는
    기쁜 마음 지니며 살아간다고 봅니다.#
    늘 그리며 산다는건
    어쩌면 희망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날로 추워가는 날씨
    유의하시는 건강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12.21 15:18

    24시간 돌봄 일을 끝내고서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긴 것 같은 날이 지나고
    부족한 잠에 취해서 자다깨다 반복되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머릿속에 든 생각도 풀어보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고운 말씀처럼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으리라는
    기쁜 마음을 지니며
    잘 살아내겠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과 더불어 늘 좋은날들 되셨으면 합니다.

  • 22.12.31 20:28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이루어진 것도 미처 덜되어진 부분도 있었겠지만
    꿈꾸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여유
    내년에는 더욱 한가득 지녀가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필요한 몸건강이 그 첫째요
    마음건강 또한 버금갑니다.
    날로 추워가는 날씨지만
    언제나 듬직한 재산
    미소만 지니시고 다니시면 만사가 다
    잘 풀리실 것입니다.
    어려운 가운데 일으켜 세워나가는 자신에게도
    따스한 마음 한자락 얹어주시구요.
    작은 것에 감사하는 어여쁜 심성에게도
    기쁜 노래 한소절 들려주시는
    멋진 새해가 되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꽃동산 일구시는
    세심하고도 강인한 건강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1.01 17:16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서 산들바람 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지속된 한파로 두문불출하고 지낼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우울한 마음은 멀리하고
    하루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잘보내고 있답니다.
    하루 해가 늘 짧게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어느새 해가 바뀌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괜스레 마음이 들뜨기도 하네요.
    해가 바뀌기 몇 일전부터
    제 마음을 새롭게 만든 일도 있었답니다.
    저를 위한 삶도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하고싶은 게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손에 집히는 책도 또 읽어보고
    하루하루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버리는 것 같아
    벌써 어두워지는 걸 보면
    하루를 잘 보낸 게 맞겠지요.
    마음은 어느 때보다 좋은 것으로
    계속 채워져가고
    몸 건강에도 더 신경을 쓴답니다.
    올해는 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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