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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 장비 이야기 증발(蒸發)수냉식 출력 1KW Linear Amp. 만들기 (1부)
HL3EA 추천 0 조회 304 18.12.17 21:4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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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8 11:39

    첫댓글 우선 글의 성격상 자유 게시판보다는 기타 장비 이야기에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방을 옮겼습니다.
    황좌장님의 솜씨가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케이스 설계와 제작에 일가견이 있군요.
    스위치, 미터를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현대적이 아닌 50-60년대식 복고풍 스타일이 호감이 갑니다
    일반인이 보면 테이블에 있는 IC-7300보다는 19인치 랙에 있는 장비들을 메인 무전기로 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R-390 아래에 보이는 신발의 전원부도 신발과 같은 크키로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내부 사진들도 공개해 주셨으면 눈이 즐겁겠습니다.ㅎㅎ

  • 18.12.18 11:59

    본 제품은 6개월간 테스트 검증 절차 마친후 주문 제작으로 돌입하셔도 되겠습니다.
    소생이 주문 1번으로 안될까요? ㅎㅎ
    근데 모델명이 너무 길군요. EA-1000쯤으로??

  • 작성자 18.12.18 11:49

    @HL3IB 칭찬 해 주시니 기분이 썩 좋군요! ㅎ ㅎ ㅎ 고맙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아들녀석이 만드는 것을 보고는 "주문 받아 돈이나 버세요!" 랍니다. ㅋ ㅋ ㅋ 효자 낫네.....
    이짓을 한번이나 하지 어떻게 또.....어이쿠!
    그건 그렇고~
    리니어의 앞 얼굴은 "멀쩡" 하지만 "뒷태" 는 영 아닌데...속 속 드리 까 발기 기에는 좀 hi hi hi

  • 18.12.18 12:15

    @HL3EA 아드님 말이 맞습니다. 상품으로 내 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듯이 혹시 압니까?
    훗날 HL제 COLLINS가 될지 말입니다.ㅎㅎ

  • 18.12.19 16:37

    우선 Om님께 경의를 보냅니다. 오랫된 것 같은데 오랫동안 잘 쓰십시요. 그 아래의 R390A와 함께 영원하여라. hi hi

  • 작성자 18.12.18 11:51

    고맙습니다.
    추운 겨울에 제천에서 쉽게 잘 수신 되라고 내가 이렇게 "투자" 를 많이 했습니다 ㅋ ㅋ ㅋ

  • 18.12.18 13:42

    추운 겨울이라고 수신이 안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주 잘들립니다.
    투자는 잘 하셨읍니다. ㅎㅎㅎ

  • 18.12.18 19:19

    후앙 소리는 않나도 물끌는 소리가 뽀글 뽀글, 듣기 좋지요. 앰프가 뽀대 남니다.
    눈도 즐겁게 해주는 명작품 앰프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2.19 10:05

    칭찬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통때는 물 끓는 소리가 않나는데 좀 "수다" 를 길게 떨면 커피 포트에서 나는 소리가 "기분좋게"(?) 들립니다.
    모닝 커피를 만들수도 있는데... 난 커피를 못 마시는 촌 사람이라 ㅋ ㅋ ㅋ

  • 18.12.18 20:05

    오~~~!!! 감탄 ! 감탄 ! 입니다. 참신한 발상과 실행 능력 ! 모두 다 귀감이 되는군요. 다른 아마추어들의 귀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이렇게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튼실한 리니어 앰프 만큼이나 오래도록 건강 유지하시고 QSO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12.19 10:09

    칭찬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래 간만에 여기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온 에어 에서도 만나기를 기다립니다.
    건강 하시기를.

  • 18.12.19 06:33

    멋진 리니어앰프 제작 기사에 감동 받았습니다. 노병은 살아있다라는 전설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같이 반도체를 사용한 콤펙트한 앰프보다 듬직한 부피와 성능으로 장식되고 있는 이런 앰프가 훨씬 믿음직하고 멋진 모습입니다.
    후세에 님길만한 멋진 제작기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12.19 10:17

    과분한 칭찬을 해 주시니 좀 쑥스럽습니다.
    나와 아내는 요즘의 우리들의 매일 매일이 우리 생애에 황금기 라고 여깁니다.
    언제 이런 여유를 만끽한적이 없었지요, 항상 바빠서.....
    정 om 께서 평소에 좋은 신호 리포트를 보내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18.12.19 22:32

    저도 오늘 아침에 일이 바빠서 못 보고 이제야 보면서...
    다들 보고 감탄하시는 글까지 보았습니다
    황 오엠님이 자작하신 리니어 냉각 장치에 대해서는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많이 놀래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침에도 올타넷 교신 시에 현업 종사시에 TWT의 수생식 냉각방법을 간단하게 알렸습니다마는
    눈으로 직시하지 않으면 이해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자작 하시면서 여러가지 부딪히는 과정에서 고생한 만큼 조용하게 나오는 따뜻한 열교환기의 공기를 느끼면서
    운용하실수 있음에 축하를 드립니다

  • 작성자 18.12.20 11:25

    축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흔하지 않는 냉각방식을 직접 경험하시고 또 잘 이해 하시는 -3RP 님이 우리 OLTA 에서 유일할것 입니다.
    동양철학에서 물에 대하여 말이 많이 나오는데, 이 우주에서 물은 새삼스럽지만 참 대단한 물질입니다.
    평생 이 물만 연구하는 학자도 있고.
    감사합니다.

  • 18.12.20 10:25

    감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부끄러워합니다.
    읽으면서 알아듣거나 눈치챌 수 없어서 그러합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것을 보면서 아~! 명품이 탄생했구나 라고 짐작합니다.
    이번의 장비명은 "연"자가 들어가는 것으로...ㅎㅎㅎ

    평소의 부드러움 보다 ssb의 음성이 부드러웠던 것이 저런 고통을 겪는 과정에서 탄생하는군요.
    저는 힘을 쓰기만하면 무얼 분지러뜨리거나, 부셔지지 않으면 칠공중에서 분비물이 쏟아져나올 뿐인데
    용하게 힘을 잘 쓰셨습니다. 이 대목에서 스스로 존경하는 눈빛으로 변합니다.
    저는 아는게 無라서 이름도 무웅이라 직접 보지 못하면 ㅁㅁ무웅이 될 것이 염려됩니다.
    못보고 저승가면 억울 할 것. 끝.

  • 작성자 18.12.20 11:18

    아는 것이 "없음" 을 아는 것, 이것이 항상 또다른 출발, 즉 새것을 내 안에 넣는 행위 그리고 겸손 이지요.
    그건 그렇고~ hi
    내 Shack 사진을 올리면 "처들어 온다" 는 말이 쏙 들어 가려니 했는데 "재발" 하여 나를 "협박" 까지!
    "우째 이런일이? " ㅋ ㅋ ㅋ
    고맙습니다. 고운서재 훈장 니~임!

  • 18.12.24 14:16

    어이구 수신기가 가운데에 끼어 고주파에 몸살나겠습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18.12.25 11:30

    ㅎ ㅎ ㅎ 장화가 하도 무지 막지하게 커서 R-390A 가 왜소해 보입니다.
    자리를 옮겨 줄까요? hi hi hi
    고맙습니다. 장위동 이 om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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