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행복문화센터에서는 7월 9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 금천구협의회의 7월 월례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속되는 장마 속에서도 16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하여 그 열기를 더했습니다.
김종배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개회선언으로 시작하여, 모든 참석자들이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이어서 정창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상반기의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며 조사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남은 하반기에도 의미 있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조사위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자고 강조했습니다.
조사국 최형록 팀장은 상반기 동안 조사위원들이 금천구협의회의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특히 금강학교의 봉사활동을 통해 조사위원의 가치를 높여준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서 하반기에 진행될 제9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2024 해외역사문화탐방, 전국 조사위원 워크숍 등의 일정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 월례회의를 금강학교에서 개최하여 봉사활동과 북한이탈주민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질 것을 결정했습니다. 또한, 해외역사문화탐방과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명의 새로운 조사위원이 참석하여 조직의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이로 인해 금천구협의회는 더욱 발전하는 협의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회의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만찬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금천구협의회는 신입위원들의 적극적인 유치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확고한 자리를 다져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