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타이어 PS4S 후지 스피드웨이 체험 두 번째
안녕하세요 오렌지커스텀 입니다.
미쉐린 패션데이즈 둘째 날
영상으로 먼저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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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버스에서 보이는 후지 스피드웨이!!
첫째 날 투어로 피곤해서 그랬는지 별다른 감흥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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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에서는 메카닉(mechanic) 분들이 F4를 세팅하고 있고 포뮬러 F4와의 첫 만남을 이렇게 시작합니다.
제가 후지 스피드웨이에 온 가장 큰 이유입니다.
처음 체험하게 될 F4 무슨 느낌일지 엄청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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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에 앞서 PILOT SPORT 4s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됩니다.
PS, PSS, PSC2, PS4s 등 미쉐린 스포츠 타이어의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1997년 PS를 시작으로 2017년 신제품 PS4s까지 미쉐린의 기술과 역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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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그룹은 로드 카를 타고 타이어 비교 체험부터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인스트럭터의 시범 주행으로 코스를 숙지하고 그 후 직접 운전하게 됩니다.
미쉐린 PS4s 와 피넬리 PZERO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에 번갈아 타면서 체험합니다.
테스트 차량 안에는 퍼포먼스 박스가 달려있고 다양한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체험 차량은 아우디 A4 / BMW 320i / 도요타 마크 X
브레이킹 (BRAKING)
처음 정지시부터 80 km까지 급 가속 후 풀 브레이킹으로 완전히 정지하여 제동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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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럼 (SLALOM)
민첩하고 빠르게 콘 사이를 50 km 속도를 유지하며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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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 (HANDLING)
유턴 구간과 코너를 빠져나가며 마지막으로 피트에 복귀하며 타이어의 성능을 테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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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 대의 차량이 준비되어 있으며 PS4s 와 PZERO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한 번에 3명씩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스트럭터가 시범 주행하며 옆에 앉아서 코스를 숙지합니다.
각 차량에 한 번씩 타며 총 2번 시범 주행을 하며 차 안에서 설명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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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s (PILOT SPORT 4 S)
제가 테스트할 때는 비가 많이 와서 젖은 노면의 상태였고
노면에서의 불안함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가속시 노면을 단단하게 잡아주며 코너시 그립력은 뛰어났습니다.
제동력 테스트에서는 PS4s가 2~3m 정도 더 짧은 거리에서 차를 세웠고 불안감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타이어의 한계치를 더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슬라럼 구간에서는 스티어링 휠을 조향할 때마다 민첩하게 치고 나갔으며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가격만 조금 내려간다면 PS4s를 슈퍼카 또는 고성능 스포츠카에서 더 많이 볼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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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로(PZERO)
람보르기니, 페라리 OE 타이어로 장착되며 특유의 단단함과 지지력 등은 PS4s 보다 느낌이 훨씬 좋았습니다.
하지만 브레이킹 구간은 PS4s 보다 약 2m 정도 밀리는 걸 확인할 수 있었고 슬라럼 구간에서도 치고 나가는 것이 PS4s 보다 반응이 조금 느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10여 분의 테스트로 모든 면을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퍼포먼스 박스의 측정값의 객관적 수치가 보여주는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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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서 테스트가 잠시 중단되고 우선 점심 식사부터 하기로 합니다.
식사 후 테스트 일정을 모두 무사히 마쳤으며 마른 노면뿐만 아니라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도 PS4s 가 확실한 우위를 가지고 있었고
체험을 함께한 분들의 의견도 거이 동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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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F4를 타기 위해 트랙으로 이동합니다.
비가 한 차례 와서 젖은 노면으로 바뀌었습니다.
풀 악셀로 가속하면서 엔진이 터질듯한 굉음을 들을 수 있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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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트랙을 보니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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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어 있는 관중석과 구름이 가득 찬 하늘의 후지 스피드웨이는 좁은 도시의 빌딩 사이에서 느끼지 못하는 가슴 뻥 뚫린 상쾌함을 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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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쓰고 있는 F4!!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상황
운전석이 개방되어 있어서 내부가 젖지 않도록 우산을 씌워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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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슈트와 밸러클라버 및 헬멧을 착용한 상태서 마지막으로 장갑을 끼고 F4에 탑승합니다.
차량에 탑승할 때는 차체를 누르지 않고 다리부터 넣고 앉은 후 다리는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합니다.
앉으면 메카닉분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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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휠은 저렇게 탈거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드라이버가 탑승하게 되면 메카닉이 스티어링 휠을 장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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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스타트 시에만 클러치를 미트 시키고 그 후에는 업, 다운 시프트 하여 주행하면 됩니다.
5단 기어로 트랙에서는 3, 4, 5단으로 사용하고 피트인 시 2단으로 들어옵니다.
혹시나 스핀을 하게 되면 1단으로 클러치를 사용해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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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 있지만 보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저는 앉은키가 커서 그런지 스티어링 휠에 가려서 목을 숙이고 봐야 해서 불편했고
거의 계기판은 안보고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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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카본 파이버 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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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중량 470 kg
성인 남성 6~7명 정도의 무게 밖에 되지 않습니다.
모닝, 스파크가 900 kg 정도 되니 얼마나 가벼운지 상상이 가시나요?
엄청난 그립력과 서스펜션 덕분에 일반 레이싱 카와는 말도 안되는 퍼포먼스를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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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포스를 발생시키기 위한 리어 윙 스포일러
가벼운 F4 머신의 엄청난 노면 접지력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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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과 코너링을 위한 공기 역학적 구조
포뮬러 들은 좁고 긴 차체에 바퀴가 모두 노출되어 오픈 휠 레이스 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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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슬릭 타이어가 아닌 레인 타이어로 교체되어 있습니다.
슬릭 타이어의 접지력과 코너링을 느껴보고 싶었지만 레인 타이어를 끼고 달리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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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튜닝된 리얼 레이싱카 클리오 컵 카입니다.
외관은 상당히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는 어마 무시한 녀석입니다.
220 마력 / 1000kg / 제로백 4초
풀 롤 게이지, 배기, 미션, 브레이크 레이싱 카로 세팅되어 있고
인스트럭터가 옆에서 같이 동승해서 코스 및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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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에 비해서 상당히 곱상한 얼굴을 하고 있는 클리오
하지만 속은 완벽한 마초입니다.
클러치도 상당히 민감해서 처음 출발 시 F4 보다 더 어렵습니다.
시동을 많이 꺼먹기도 하지만 물론 저는 일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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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탐나는 녀석입니다.
공도에서 끌고 다니면 엄청 날 꺼 같은데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정기점검시 200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니 데일리 카로 타고 다니긴 무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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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롤 게이지로 튜닝 되어 있어서 타고 내릴 때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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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es fitting challenge
다른 그룹이 F4와 클리오를 탑승하는 동안 저희는 타이어 교환 시합을 합니다.
두 명이 양쪽에 서서 프런트 와 리어 타이어를 탈거 후 먼저 다른 타이어로 교환하면 이기는 경기입니다.
물론 우승하면 선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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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기면 계속 경기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기는 것이 좋을까요? 지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지는쪽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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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안에는 시트가 없습니다.
차체에 그대로 탑승해서 운전하기 때문에 노면의 충격이 고스란히 엉덩이로 전달됩니다.
시트가 없기 때문에 페달의 위치와 몸의 거리를 조절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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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조정은 메모리폼을 사용합니다.
변속 충격이 상당히 커서 몸이 많이 튕기는데 그때 쿠션의 역할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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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에 메모리폼을 여러 겹 넣어서 페달과의 최적의 거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달리기 위한 모든 준비를 메카닉 분들이 해주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습니다.
이제는 모든 걸 F4에 맞긴 채 숨죽이고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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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가 끝나면 순서대로 트랙에 진입하기 대기합니다.
날씨는 흐리고 젖은 노면이었지만 이 순간 만은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F4에만 모든 신경을 집중합니다.
옆에 있는 F4 머신이 먼저 트랙에 진입하기 위해서 엔진 스타트를 하면 실감이 되기 시작합니다.
엄청난 굉음을 내며 피트를 나가는 F4를 내가 타고 있다는 것이 새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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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STI
F4는 인스트럭터도 없고 무전도 안되기 때문에 페이스 카가 앞서가면서 트랙을 안내해 줍니다.
뒤에서 따라가며 코너를 어떻게 진입하고 나가는지 가속하는 구간과 브레이킹 하는 구간을 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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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트랙에 진입하기 전 비가 더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로 인해서 시야가 가리고 헬멧에 습기까지 차고 환기가 잘 안되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겁도 나기 시작합니다.
페이스 카가 앞에서 뒤에 오는 F4의 컨디션을 보면서 속도 조절을 하기 때문에 거리가 많이 벌어지지 않으면 트랙을 도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앞이 잘 보이지 않으니 따라가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자칫하면 트랙을 벗어날 수도 있었고 스핀을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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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차서 앞이 완전히 안 보이게 되자 실드를 반쯤 올리고 주행을 했는데
비가 그대로 얼굴을 때리고 목을 타고 레이싱 슈트 안쪽으로 들어가 피트 인을 했을 때는 상의는 거의 다 젖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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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 랩을 돌고 나니 자신감이 붙습니다.
코너에서 마치 문어처럼 붙어서 가는 단단한 그립력은 머라 표현할 수 없이 안정적입니다.
비가 이렇게 내리는데도 거침없이 코너를 진입합니다.
단단한 서스펜션 느낌도 상당히 기분 좋았습니다.
3단, 4단, 5단 패들 시프트를 올릴 때마다 온몸으로 전해져 오는 변속 충격은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됐지만
적응이 되고 나니 몸이 튕겨져 나갈 거 같은 충격은 짜릿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직선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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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랩에서는 더욱더 자신감이 붙습니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헬멧 뒤에서 바로 들리는 엔진의 소리를 느끼며
엔진 소리가 둔탁해 질 때 기어 변속을 하며 빠르게 치고 나가며 몸을 뒤로 확 잡아당기는 그 기분은 여태껏 느껴 보지 못한 신세계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재미를 느끼려는 찰나 피트로 들어가는 페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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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로 진입합니다.
보통 3랩 정도 돌게 되는데 컨디션이 좋으면 5랩까지도 돌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5 랩까지 하신 분도 있었죠.)
컨디션이 안 좋으면 2랩 정도 돌게 되는데 저는 비로 인해 컨디션이 최악이어서 2 랩만 돌고 피트 인을 했고
메인 인스트럭터가 노면에 물이 많이 차서 위험하기 때문에 노면에 물이 빠지길 기다리며 대기후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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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프로그램인 클리오 레이싱 카를 타고 트랙을 다시 한번 느껴 볼 수 있는데
F4는 오프로드를 달리는 거친 느낌이라면 클리오는 세단 같은 편안한 느낌 입니다.
인스트럭터가 동승석에 타고 무전으로 계속 가이드 해주며 트랙을 돌기 때문에 F4 일 때보다 쉽게 트랙을 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에 따라서 변속, 브레이크, 가속을 하게 되고 마치 매뉴얼 되어있는 방법으로
트랙을 도는 느낌도 받았는데 오히려 F4가 직접 트랙을 느끼면서 달릴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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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구간이지만 머릿속으로 서킷을 기억하면서 잠시 동안 모든 잡념을 버리고
마치 레이싱 게임을 하는듯한 비현실적인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소중한 경험을 준 후지 스피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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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일생에 몇 번이나 후지 스피드웨이를 달려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미쉐린 패션 데이즈는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슬릭 타이어에 서킷을 경험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레인 타이어를 끼고 F4에 몸을 맡긴채 서킷을 달려 볼 수 있는 것은 더 쉽지 않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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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데이즈 후지 스피드웨이 일정이 그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 걱정도 했지만 일정을 모두 무사히 마칠 수 있었기에 미쉐린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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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가기 전 안개가 자욱하게 낀 후지 스피드웨이입니다.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머릿속에서 생생합니다.
드라이빙 프로그램의 구성 및 운영 수준도 상당히 높았고 2박 3일간의 여정이 만족스러웠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어 준 세심한 배려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까지 미쉐린 코리아 관계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쉐린의 드라이빙 행사가 또 있다면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네요.
글. 오렌지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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