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손병익 회계사님.</p><p> </p><p>마샬 k 관련 질문 드립니다.</p><p> </p><p>현금잔고수량설에서 Md = k*P*Y 라서 화폐수요의 물가탄력성=1 & 화폐수요의 실질소득탄력성=1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br>그래서 화폐수요의 명목소득탄력성도 1이라고 생각했는데 (k는 그냥 상수라고 생각했습니다)<br><br>그런데 IS-LM에서는 마샬 k 자체를 화폐수요의 소득탄력성이라고 하여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br><br>1. 그냥 화폐수요의 소득탄력성이라고 하면 명목소득탄력성인건지 실질소득탄력성인건지 궁금합니다.<br><br>2. 마샬 k가 화폐수요의 소득탄력성이라면 현금잔고수량설에서 k = 1이 되는걸까요...? V의 역수니까 무조건 1일리가 없을 것 같은데 제가 어떤 부분에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요?</p><p> </p><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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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2번과 관련하여 경제학연습(정병열) 9판 거시편 215쪽 (2) 화폐수요의 탄력성 부분에서 "현금잔고수량설 Md=kPY에서는 화폐수요가 물가 및 실질국민소득과 정비례하므로 화폐수요의 실질소득탄력성과 물가탄력성은 모두 1이다."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해당 내용이 잘못된 걸까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손병익 회계사입니다.
1. 화폐수요의 소득 탄력성은 M/P = kY 이므로 실질 소득에 관한 탄력성입니다.
2. 화폐수요의 물가 탄력성 및 소득탄력성이 1이라고 제가 강의한 적은 없어서 왜 그렇게 알고 계신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알고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아닌 것으로 다시 공부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번과 관련하여 경제학연습(정병열) 9판 거시편 215쪽 (2) 화폐수요의 탄력성 부분에서 "현금잔고수량설 Md=kPY에서는 화폐수요가 물가 및 실질국민소득과 정비례하므로 화폐수요의 실질소득탄력성과 물가탄력성은 모두 1이다."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해당 내용이 잘못된 걸까요?
안녕하세요, 손병익 회계사입니다.
제가 질문을 조금 잘못 읽었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현금잔고수량설에서는 1이라고 보지만, 케인즈 이론에서는 1이 아니라고 봅니다.
책 221페이지 마지막 4번 내용을 보면 화폐 유통속도가 불안정하다고 나와있습니다.
LM곡선은 케인즈 이론을 기반으로 하므로 k도 항상 1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반적인 LM곡선으로 이해하고 답변을 드렸는데, 현금잔고수량설이라고 한정하면 1로 보는것이 맞네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해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