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부영 세월이 잘도간다.
문화원 강좌도 끝이나고 할일없이 하루종일 방구석 에서 나팔불다 밖으로 갔다 왔다를
반복하다..
밀처두고 그냥 태평을 지긴다...
2~3일 처다도 보지않고 있음 어느듯 나의 손에는 색소폰이 들려있네요...
문제는 실력이 늘지를 아니하니..
내가 성의 부족인가?
재주가 이것박에?
세상 이유는 모두 몰려와서 의문표 를 만듭니다.
목표치 기간은..
10년이며 지나간 시간은 3년 으로 답답 합니다..
완성할수있을지...
겨우 마눌님 앞에서 한곡조 부르면. 마지못해 잘한다고 하는 모습이
날위해 하는 하얀 거짓말 임을 알지만 그나마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오...
언제쯤 눈이 똥그랏게 놀라도록 한번 불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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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
첫댓글 안년하세요!!
건반은 오래 만지고 오래치고 있으면 조금씩 늘게 되는데 색소폰도 그렇게 될것입니다.
취미로 하다보면 작은 산들을 넘어야 하는데..
이게 산을 넘으려면 음악의 언어를 이해해야 합니다..
재미도 있어야 하지만 음악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딱 하나 뿐입니다.
악보를 보고 연주하면서 소리를 귀로 익혀 가야 합니다.
이것을 열심히 하지 않거나 이해하지 못하면 늘지도 않고 독학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