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우유 나눔”봉사 고독사 예방 등 기여
머핀카스테라 만들어 독거노인 등 60가구 전달
대한적십자사 신평봉사회(회장 정복순)는 24일 당진희망나눔봉사센터 빵 굼터에서 머핀카스테라 400개를 만들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빵 굽기 행사는 봉사원들과 유,초,중 자녀 15명이 참석 반죽에서 완제품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습득하여 만든 머핀카스테라를“사랑의 우유 나눔”사랑을 펼치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노인 60명과 신평요양병원에 전달했다.
“사랑의 우유 나눔”행복 나눔 봉사단(단장 윤태진/신평면 명예면장)은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마져 제외되어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돌보기 위해 설립했다.
이에 신평봉사회는 사업을 연계 일주일에 한 번씩 우유 배달과 주변청소, 건강관리. 말벗 등으로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 회장은“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행복 나눔 봉사단과 함께 펼치는 사업이 신평면 곳곳을 봉사원들과 함께 돌아다니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보람을 느낀다며 얼마전 노부부가 살아가던 중 할아바지가 사망 주위는 물론 내부 주거상태가 불량하여 면내 봉사단체와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하려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는 상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무한한 사랑으로 신평봉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미래 적십자 꿈나무들인 유,초,중 자녀 15명과 함께 머핀카스테라 400개를 만들어
“사랑의 우유 나눔”사랑을 펼치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노인 60명과 신평요양병원에
전달해 주신 신평봉사회 정복순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홍광표 국장 아름다운 소식 고맙네, 행복한 하루되기 바라네.